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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의 천국 도쿄가 코로나 이후 변한 모습이 분석되어있어서, 출장 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니클로, 블루보틀, 시세이도 등여러 소비재 분야를 아우르고 있어서 개인적인 체험을 위한 여행 전에도 좋을 듯합니다. 우리의 GDP가 일본보다 1단계 올라섰지만, 내수 시장의 크기의 축적된 리테일의 정교함은 항상 우리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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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에서는 전국 곳곳에 똑 같은 모습의 매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역색을 드러내는 매장, 오직 그곳에서만 만날수 있는 매장이 추세다 리테일 매장은 물건이 아니라 체험을 파는 매장으로 변신중이다 긴자에 있는 시세이도 플레그십은 기술과 인간의 융합을 꾀하고 있다 1층은 play with beauty(뷰티와 놀자!) 2층은 뷰티 전문가와 상담및 메이크업 지하는 미국 명상 캡슐 소아돔을 만들어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메종 고세는 스노우 뷰티 미러로 피부 상태의 수치를 보여주며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알려준다 유니클로 긴자점은 유니클로 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이제 매장이 물건을 파는곳이 아니라 좋은 상품을 소비자에 알리는 역할로 바뀌고 있다 그리고 기능에서 핵심 가치로 이동중이다 유니클로 도쿄 매장은 아트와 사이어스와 만남을 추구하고 있다 아무튼 요즘 일본의 핫한 업체는 바로 스노우 피크다 예전에는 등산 용품 위주로 사업을 했다면 지금은 다 방면으로 확장을 하고 있다 코로나 효과로 매출이 많이 늘었다 최근에 한국에서도 눈에 띄는건 어페럴쪽이다 스노우 피크 다운 아이템으로 세력을 차근 차근 키우고 있다 일본에서는 주택업자와 콜라보해서 아파트 1층에 캠핑장을 설치 하기도 하고 캠핑용품을 활용해 공유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하쿠바 체험형 매장은 핫하다 캠핑 컨셉의 스타벅스와 잔듸밭에서 스노우 피크 제품으로 캠핑체험도 가능하고 그게 싫은 사람은 통나무집에서 쉬게 했다 쿠마켄고가 디자인한 짜임식 목재를 활용한 레스토랑을 로컬 재료로 운영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로컬화 한다는 점이다 당연히 스노우 피크 매장은 있다 이렇게 체험을 하게 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제는 기능이 아니라 이렇게 가치와 체험 중심으로 확장 되고 있다 스노우 피크 교토 매장은 스노우 피크 제품과 전통차를 팔고 기모노 전문 야마토와 협업해 아웃도어 기모노도 대여 해주고 있다 특히 스노우 피크 GO라는 프로그램으로 현지 주민만 아는 지역의 명소를 자전거로 투어 하고 점심을 스노우 피크 캠핑세트로 정점을 찍는다 이러다 보니까 백화점도 마냥 있을수 없어 새로운 체험 매장을 열었다 소고 세이브 백화점의 츄스베이스 시부야가 그것이다 이곳은 물건 판매가 아니라 제품과 브랜드를 체험하게 하고 구매는 QG코드로 주문 결재를 하게 했다 첫번째 테마는 TIME LIMIT이였고 두번째 테마는 GIFT YOUR COLOR였다 GIFT YOUR COLOR는 색상을 키워드로 선물을 제안 한다 코로나가 확산후 선물 수요가 늘어 났기 때문이다 우리 회사도 내가 이 사실을 몰랐을때 CHOOSE YOUR COLOR라는 31종 칼라 노트를 기획을 했다 지금도 판매 중인데 뭔가 같은 맥락이여서 나도 놀랐다 그다음은 카페다 아이즐림 카페가 그 중심에 있다 15평 매장에 300가지 상품을 한달에 월 3만3천엔으로 일본 각지역의 특산물을 진열한다 매장에서 구매는 불가능하고 QR코드로 주문만 가능하게 했다 스페셜티 커피를 99엔으로 고객을 유혹했다 매달 다른 상품으로 변화 가능한것도 장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조만간 이런 타입의 카페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런 상황에 리테일도 가만 있을수만은 없다 고객 방문 촉진을 위해
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긴자 로프트 1층에 로프트 푸드랩이 들어섰다 커피와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판다 예전에 행사용품을 했던걸로 나는 기억한다 무인양품도 생활용품이 아닌 식품을 주요 테마로 잡고 있다 방문 빈도수를 늘리기 위해서 말이다 우리나라 무인 양품에서도 뽁음 김치를 출시 한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무지 카페엔 밀에서 무지 다이너로 바꾸었다 커피와 디저트에서 레스토랑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는것이다 그기에다 로컬화를 추가 해서 말이다 한발 더 나아가 고급 슈퍼 마켓과 협업해 매장을 내고 있다 특히 눈여겨 볼 점포는 나노에츠점이다 기존 쇼핑센터를 지역의 인프라로 바꾸어 버렸다 무인양품 최초가 아닌가 싶은데 스타벅스가 들어가고 식음료 편집숍 2곳과 무지서점도 입점하고 오픈 무지를 만들어 모임장소도 제공하고 약국과 건강 관리를 할수 있는 장소를 제공 하는등 모든걸 다 가능하게 했다 로컬라이제이션화 한것이다 그리고 SOCIAL GOOD사업도 한다 재염색한 옷도 팔고 세탁한 옷도 팔고 연결된 옷도 팔고 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지만 머플러도 원하는 길이 만큼 잘라서 판다 또 벨류북스와 협업해 중고 책도 판매 중이다 여기서 츠타야가 빠지면 서운할것이다 원래 츠타야는 서적을 판매하는 장소에서 구입 하는 장소로 전환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 한다 또 출퇴근 하는 시간에 서점에 들러 책을 사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츠타야 서점에 가고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하면 구입한다 문제의 핵심은 책을 파는 공간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츠타야는 책이 아닌 사람에서 답을 찾은 것이다 이런 츠타야가 시마츄(인테리어용품및 가구판매)에 츠타야 본질을 투입했다 가구 책 카페로 말이다 12개의 방을 만들고 컨디셔닝(피트니트센터)과 쉐어라운지(발상공간,업무공간)도 만들어 매장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었다 그러다 보니까 매출도 늘고 브랜드 인지도도 상당히 높아 졌다 마지막으로 돈키호테의 변신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뽀족한 돈키호테 아무튼 이책은 이런 인사이트를 잘 보여 주고 있다 한페이지 한페이지에 이런 보물들이 가득하다 그래서 나는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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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리테일 트렌드는 코로나로 인해 몇 년간 가지 못했던 도쿄의 리테일 숍의 변화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오프라인 공간에 다양하게 접목한 온라인 서비스와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융합에 대한 의미를 생각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리테일 숍보다 조금 앞서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사례를 알 수 있다. 사람을 불러들이는 오프라인 공간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공간 자체로 매력적이거나 그 안에 담긴 컨텐츠가 매력적이어서 사람들이 찾아가게 만드는 무인양품이나 베타의 사례는 곧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형태가 될 것이다. 이미 오프라인 공간은 온라인이 줄 수 없는 경험의 공간으로 그 역할이 바뀌고 있다. 어떤 컨텐츠를 활용하여 소비자를 끌어들일지 고민이 필요한 시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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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추천해준 책 궁금해서 바로 주문 그리고 담날 바로 배송오네 ? 그렇게 빨리 안와도 되는데 나야 감사하지만. 이렇게 좋은 나라에 살고 있네요!!! ? ? 공간을 디자인하고 트렌드를 읽어내며 외부공간 내부공간 연결하여 이용객의 동선의 흐름 그리고 형태를 읽어내는 일본의 트렌드를 몇가지 사례들을 보여준다! ? ? 코로나로 인해서 오프라인 매장들이 사라진다라고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오프라인 매장들이 이제는 성수 무신사 비이커 등등 더현대 등 다양한 형태로 오픈해서 젊으니들이 샵을 이용하고 그리고 그 속에서의 형태를 관찰하고 통계를 내고 머무름을 분석하는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이 책에서도 그런 형태의 분석하는 일본의 사례중 시세이도 매장 팔찌차고 들어가서 그 속에서 쇼핑을 하는게 아니라 체험을 하고 바코드로 물건들을 바로 온라인쇼핑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이라고 놀랍다 ? 이젠 창고형으로 매장을 대형매장형태가 아니라 소형 매장들을 니즈에 맞게 중간 중간 하나하나씩 지하철역이나 필요한 공간 지역에 맞게 입점하고 오픈하는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다 ? 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색을 입히고 철학을 가지고 그공간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그 속에서 특별한 경험, 창의적인 이용형태, 그 속에서 브랜드의 팬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유니클로 츠타야 무인양품 시세이도 블루보틀 스타벅스 등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만들어지고 이용형태를 형성해 가는 모습들을 볼 수있는 책인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