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재학 및 졸업생 32인의 기록인 '의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는 의대를 지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 그리고 현재 의대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꼭 읽으면 도움이 되는 현실판 경험담이 빼곡한 책이다. 일전에 '공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도 읽어본 적이 있는데 가고 싶은 전공을 선택했다면 그 길을 먼저 가본 사람들의 경험담을 읽어보는 것도 입시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다. 최고의 우등생들이 모인 서울의대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먼저 읽어보면 좋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