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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힘을 내기 위해 카페인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아니나 다를까 J 씨도 카페인이 함유된 탄산음료를 집에 박스로 사다 놓고 그걸 마셔가며 밤새 박사논문을 썼다. 낮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열심히 강의하랴, 퇴근하면 아이 둘을 돌보고, 아이를 재우고 나면 밀려오는 졸음과 피로를 이겨내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 바로 카페인이었다. 하지만 카페인은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p.33)
기능 의학. 나에게는 용어도 낯설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어쩌면 현대사회에 가장 필요한 영역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했다. 물론 암전문 등의 기술적인 발전도 필수적이지만, 환자의 히스토리를 파악하고 기능학적으로 건강문제를 파악하는 것. 우리가 역사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한다면, 기능의학은 자신의 과거를 통해 현재 건강상태를 파악 및 치료하고, 미래의 질병을 예방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흔히 느끼는 '단순한' 통증들이 있다. 두통이나 소화불량, 감기 등 흔하다고 판단되는 질병 말이다. 그러나 그것들이 그저 흔한 질병이 아니라 우리 몸이 보내는 사인이라고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내 몸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으므로 나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작가의 말에 양심의 가책이 든 것을 보면 과거의 나는, 나를 아껴주지 못했던 것 같다. 진료실에 피곤하다고 내원한 사람 중에 부신의 기능이 멀쩡한 사람은 100명 중 한두명 밖에 없었다. 왜 이렇게 현대인들은 부신이 약해진 것일까? 우리의 소중한 부신을 회복시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물론 아무리 좋은 정보도 본인이 실천하지 않으면 소음이나 전단과 다를 바 없다. 그래도 굳이 찾자면, 조금이라도 더 실천하기 좋은 것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 책은 내게 도움을 준 것 같다. 나를 짚어볼 수 있는 것들을 표시함으로써 말이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식과 체험을 섞어 잘 버무려낸 맛깔스러운 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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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병을 달고 살고 10년 정도 전에는 면역력 저하로 대상포진까지 걸려봤다. 그 후로 피곤할 때마다 당시에 대상포진 걸렸던 자리에 뻐근함이 찾아올 때면 경계를 하게 된다. 오죽하면 각자 지병을 달고 있는 지인들과 단톡방을 만들어 서로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내게 흥미가 가는 제목의 책이었다. 병원을 그리 자주 찾지 않기에 뭐 제목과 같은 진단을 받진 않으나 '원인 불명의 병으로 피로한'에 해당이 되는 것 같아 읽게 됐다. 머리말을 읽으며 저자의 기능의학은 생소한 분야인데 그 의미는 내게도 잘 맞는 방식 같다. 나 역시 면역력이 떨어지며 대상포진에 걸렸기에 예방의 중요성을 생각하는데 과연 어떤 내용을 다룰지 기대하게 만든다.
너무 안주해서 병을 키우기도 하고, 발견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기에 위의 내용은 환자들에게도 적용이 되는 내용이다. 그러나 최적의 건강관리 원칙의 처음 수면 시간부터 부족했다. 식습관은 그나마 규칙적이나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게 가능할지 모르겠다. 꾸준히 걷기를 하는 게 내게 운동이라면 운동이랄까? 마지막은 해독인데 다섯 가지 중 두 가지는 조금 지키고 있고, 두 가지는 거의 못 지키고 해독은 모르겠다. 두 번째 글도 남의 얘기 같지 않다. 과도한 정보에서 본인이 믿고 싶은 것을 듣고 맹신하시는 우리 아버지를 떠올리게 한다. 세 번째 글에서 수면의 중요성을 다시 알아가고 나보다 더 자는 듯하나 새벽 늦게까지 유튜브 등을 보다 잠드는 지인이 떠오르는 내용이 보인다. 불면증 체크에서는 난 해당사항이 없었다. 마지막 부분에 덧붙여 있는 '셀프 건강관리의 법칙'을 보며 유산소 운동만 하는 나를 질책하게 한다. 뭐라도 근력 운동이 필요한 것 같다. 걷기로 인해 하체가 튼튼하지만 근력 운동을 따로 하고 있지 않으니... 2장 '건강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 소화력에 있다'에서 평소 신경 쓰지 않았던 '저작 운동'이 면역력과 상관관계를 읽으며 과거와 달라진 내 체질의 변화를 생각하게 한다. 위산 저하는 어머니의 증상을 생각하게 만든다. 그러나 뭘 드실 때 쓰리 신지 공복에 쓰리 신지를 확인해 봐야겠다. 부모님 드실 유산균은 사드렸는데 정작 나는 먹고 있지 않았는데 이제는 나도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 주위에 비해 정말 별로 건강 보조제를 먹는 게 없기에 더 그런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다. 3장 '당신의 피로는 호르몬 탓이다' 호르몬에 대해서는 나와 관계없는 일이라 생각했으나 나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어디서 얻었던 근자감이었을까? 책을 읽으며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을 떠올리게 됐다. 갑상선 항진증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됐는데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있다는 것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부신피로 증후군의 경우는 내가 조금은 쫓아가는 것 같으면서도 그 정도까지로는 하지 않는 나를 칭찬하며 주위에 비슷한 증상을 가진 이들을 떠올리게 한다. 4장 '식습관을 교정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의 첫 글을 읽으며 내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이유가 이거일까? 싶기도 하다. 부모님은 걸리셨으나 나만 안 걸린 것은 내 마스크 생활화와 독립된 공간이 한 역할을 했지만 식단은 동일하니... 뭐 나는 부모님에 비해 나이가 젊으니 그 영향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채소 위주의 식단이 긍정적인 역할을 해준 듯하다. 식습관 변화를 통한 효과가 사람마다 차이가 난다는 것을 우리 아버지께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도 된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책을 통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다. 어쩌면 우린 너무 극단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고 질병을 예방한다는 것을 이 마지막 장을 통해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 몸에 좋다고 먹었던 몇몇 채소와 과일에 대해서는 다른 생각을 갖게도 된다. 하지만 또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기에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 하는 판단은 잠시 보류하겠다. 각 글의 마지막에는 '셀프 건강관리의 법칙'이라고 해당 글과 연관되는 내용이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다. 전체를 읽은 후 가볍게 tip만을 취하기 위해 다시 책을 펼칠 때에는 유용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책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상태에서 취해야 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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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를 달고 사는 저로서는 책 제목이 끌리지 않을수 없었던 책같아요. 어디 특별히 아픈곳은 없는데,,, 늘 피곤하고 몸이 천근만근 이고 어깨엔 곰한마리가 올라와 있는것같아고 주위사람들에게 농담을 하곤 했는데요. 왜케 늘 피곤할까요? 저도 활기차게 에너지 넘치는사람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하여 읽게 된 책입니다. 거기다 얼마전 자궁근종 수술을 하고나서 건강의 소중함을 정말 절실히 깨달았거든요. 큰병은 아니였지만, 근종의 갯수도 많고 많이 커진상태라 제거수술을 안할수가 없어서 개복수술을 하고 3개월간 거동이 힘들정도로 아무것도 못하고 그렇게 지냈답니다. 다시는 수술을 하고 싶지도 않고, 건강의 중요함을 깨닫고 식습관 개선부터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요. 잘못된 상식으로 하면 오히려 몸이 망가질것같아서 제대로 알고 제대로 하자 싶어서 이책을 읽었는데요. 너무 좋더라구요~ 그동안 알고 있던 저의 상식은 오히려 건강에 안좋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책을 통해 알게 된것같아요.
이책은 가정의학과 의사, 정가영원장님이 쓰신 책인데요.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납득도 되고 답을 찾은것같더라구요. 병원에가면 절대 들을수 없는이야기들~ 환자 한분 한분 원인을 찾기위해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주며 원인을 찾아내고 치료를 해주신덕에 일반병원에선 개선되지 않았던 분들이 많이 개선되고 삶의 질을 바꾸며 너무 힘들었던삶을 정리하게 되는것같더라구요. 저도 가까운곳에 계시면 진단 한번 받아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주제별로 나누어져 읽기가 편했고, 이해도 쉬었던것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하기위해선 수면상태가 좋아야한다고 합니다. 나는 불면증인가~ 테스트를 해보면서 불면증일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숙면을 취할려면 어떠한 노력들을 해야하는지도 주의깊게 읽게 되고 아주 많은것을 배운것같아요. 수면, 식습관, 생활태도와 운동을 하지 않으면 건강할수 없다는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이건 누가나 아는거겠지만, 그에 따른 정확한 이유와 방법이 나와있어요. 중간중간 주제별로 정리가 정확하게 되어있어서, 한번 읽어본후 내가 찾고자 하는 부분을 찾아 다시 읽어보기도 좋은것같습니다.
저의 가장큰문제점은 만성피로와 그리고 쉽게 염증이 잘생기는것같고 , 과민성대장중후군이 문제인데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안받는다 생각은하는데도 심장이 벌벌 떨리는 경우가 자주있어요. 아무래도 나도모르게 받는 스트레스가 원인인것같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법과 조목조목 한군데도 놓칠수가 없었던것같아요. 제가 다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한가득 들어있어요. 제일로 마음에 들었던 구절이 건강도 자기주도적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였어요. 그말이 갑자기 팍 와 닿더라구요. 나는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를 못한것같아서, 앞으로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야겠다. 그생각도 했구요~ 자율신경계의 위대함도 모르고 그 자율신경계를 내가 무너뜨리고 있구나 싶어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저처럼 활력을 찾고 건강하게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으신분들께 강추하고 싶은 책입니다. #병원에가면정상이라는데왜자꾸아플까 #정가영 #건강관리 #셀프건강관리 #김미경추천 #건강에세이 #책추천 #도서협찬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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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고 개운하지 않은 경험을 하지는 않으시나요? 아니면, 매일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눈 밑에 다크서클리 깊어짐을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확인하고 있지는 않나요? 소화불량으로 인해서 자주 복통을 겪지는 않으시나요? 이렇게 몸은 이상 신호를 보내는데, 병원에 가면 아주 가벼운 증상이라면서 몇 일분 약을 주죠. 그 약을 먹을때는 약간 괜찮아지는 듯 하지만, 또 몇 개월 이후에는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지는 않으시나요? 그래서, 종합검진을 받아도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경험을 해 보지는 않으셨나요?
저는 매년 건강검진을 하면 별 이상 소견이 없음을 듣다가, 언젠가 조금 어떤 수치가 높다면서, 추가 검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결론은 또 특이사항 없음으로 결론이 났지만 말이죠.
이러할때 정말 답답합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환자혁명>, <면역의 모든 것> 등을 읽으면서, 대체의학 및 기능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만난 책 중의 하나가 바로 정가영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저술한 <병원에 가면 정상이라는 데 왜 자꾸 아플까> 입니다. 책 제목이 딱 지금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회복할 방법을 찾고, 다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정말 그러한 내용들이 가득한 책입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장. 내 몸은 내가 지킨다 2장. 건강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 소화력에 있다 3장. 당신의 피로는 호르몬 탓이다 4장. 식습관을 교정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병을 고치는 것은 환자 자신이 가진 자연 지유력뿐이다. 의사가 그것을 방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또한 병을 고쳤다고 해서 약이나 의사 자신의 덕이라고 자랑해서는 안 된다. 히포크라테스 책의 처음에 만나는 위의 문장은 정말 이 책이 지향하는 바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최고의 치료를 예방이라는 첫 문장으로 '내 몸은 내가 지킨다'라는 1장은 시작합니다. 정말 우리 자신의 몸은 스스로 자연 지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 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서, 병을 예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자는 우리가 해야 하는 건강관리 원칙을 다음과 같이 일러줍니다.
첫 번째 원칙, 자율건강관리시스템을 방해하지 말자. 두 번째 원칙, 자율건강관리시스템을 도와주자.
이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습관을 들이라고 권합니다.
첫째, 수면 시간은 7~8시간을 꼭 채운다. 둘째,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다. 셋째,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만든다. 넷째, 꾸준한 운동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해독이다.
정말 위와 같이 꾸준히 스스로 건강관리를 해야 함을 알지만,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첫번째로 해야 할 것이 질 좋은 수면입니다. 정말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실감나는 부분입니다.
저자는 이 책 속에서 여러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위에서 언급한 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일러주고 있습니다.
수면부족이 피부 염증의 원인이며, CRP 수치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면역학에서도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염증의 원인 중의 하나가 수면부족이라니! 정말 꿀잠을 자야합니다. 그런데, 사실 꿀잠을 자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대인의 주변환경이죠. 저 또한 수면 부족에 시달린 적이 있어 이 부분을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알려주는 수면환경 개선법을 따라해봐야 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리고, 이어지는 2장에서는 '소화력'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을 일러줍니다.
잘 씹기만 해도 위장병을 고칠 수 있다 출처 입력 어릴 때, '꼭꼭 씹어 먹어라'라는 부모님의 말씀이 정말 맞는 말이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충분히 씹지 않은 음식이 면역 체계를 망가트려, 비정상적 염증을 일으킨다는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조금은 섬뜩해 집니다. 정말 저작 운동이 면역력에 이렇게 커다란 상관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되는 좋은 부분이었습니다. 위산저하증, 말초신경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은 또 어떤 원인으로 왔으며, 어떻게 해서 나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무척이나 유익한 부분입니다.
이어지는 3장에서는 피로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호르몬과의 관계를 이야기해 줍니다. 정말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증상들을 살펴볼 수 있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려면 장내 미생물을 관리하자 출처 입력 또한 에스트로겐 과잉, 부족으로 인한 여러 문제와 질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은 여성이라면 꼭 읽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이야기하는 '식 습관'은 정말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가장 기본적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단을 추천하고 있는데, 정말 유익한 부분입니다. 또한, '저탄고지' 식단에 대해 정말 상세히 일러주고 있어, 여태 잘못 따랐던 방법들을 개선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척이나 감사한 부분이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기능의학 전문의가 쓴 것으로, 우리가 평소 겪는 여러 증상들에 대해서 알기 쉽게 이야기해 줍니다. 또한 그러한 증상의 원인이 어디에서 왔느지를 이야기하면서, 생활 습관 개선 등을 통해서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치유할 수 있음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었던 좋은 책입니다. 가능하다면, 기능의학을 하시는 분들에게 가서 진료상담을 받고, 자신의 몸을 한 번 체크해 보는 것을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책을 통해서는 스스로를 판단하기에는 조금은 부족하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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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건강한 상태가 아니고 이상이 있어서 불편하고 힘든데 병원에 가면 뚜렷한 질병, 상해에 해당하지 않으면 이상이 없다. 신경성이다. 스트레스성이다. 라고 하는 걸 많이들 경험해 봤을 거 같습니다. 현 의료 시스템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환자의 증상을 묻고 최소한의 진찰을 한 뒤 단편적인 진단을 내린 후 그 증상을 일시적으로 해결하는 약을 처방하는 진료 위주입니다. 아픈 원인과 증세, 나타나는 몸의 영향이 천차만별이기에 어릴 때 자라온 환경, 과거의 병이력,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 수면습관 등 여러가지를 파악하고 각종 검사들을 하고 하면서 원인을 해결함으로 개선을 해나가야 하는데 그러자면 너무나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에 어려운거 같습니다. 건강에 대해 알아보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의사가 전문가이니 믿고 맡기고 본인은 거의 노력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건강은 의사가 챙겨줄 수 없다고 합니다. 건강은 내 몸을 가장 잘 아는 자신이 주체적으로 챙겨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목적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스스로 생활 습관, 수면 습관, 식습관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정보를 알려줍니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기에 알아도 자신의 건강을 위해 습관을 고치고 개선해가는 것은 의사도 어려운 일이기에 매일매일 노력하고 실천하도록 해야 합니다. 서양 의학의 선구자인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을 보면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강조하고 있고 음식의 중요성과 먹는 것보다는 비우는 것, 단식의 치료 효과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능의학의 정신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 음식의 중요성, 자연 치유력을 강조하며 의사는 다만 돕는 자라는 사실. 먹는것, 쉬는 것 등에 신경쓰고 관리를 하면 괜찮은데 조금만 방심해도 두통이 잦아서 힘들게 하곤 합니다. 최근 며칠간 안아프고 컨디션 괜찮다고 방심하고 몸에 안좋지만 입은 좋아하는 음식들 먹고 적당한 휴식을 안취하면 어김없이 몸이 안좋아지는데도 계속 반복을 하니... 이러니... 건강을 지키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편두통을 달고 살지 않으려면 1. 바른 자세로 앉기 :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편두통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 2. 휴식 취하기 :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조용하고 어두운 곳에서 1~2시간 정도 잠을 자고 그럴 수 없다면 1시간에 5분 정도는 휴식 3. 음주하지 않기 :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간에 혈액이 집중되고 뇌에 있는 혈관이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확장되므로 두통에 직접적인 영향 4.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관리 일주일에 3번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편두통 개선에 효과적, 두통 유발 음식인 고지방식과 인스턴트 피하고 오메가 3 들어있는 등푸른 생선과 녹황색 채소, 비타민 C가 함유된 음식, 견과류 섭취 지금보다 활력있는 몸을 위해 우리가 할 일 1. 설탕, 과당이 버무려진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한다. 2.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플라보노이드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식단으로 바꾸자. 3. 고칼로리 간식은 끊고 식사와 식사 사이에는 배고픔을 느끼자. 4. 나에게 맞는 강도로 운동을 꾸준히 하자. 5. 가능한 스트레스로부터 멀리하자. 6. 채소, 과일을 먹을 때 농약을 잘 제거해서 먹자. 요즘은 나이가 적든 많든 소화장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선은 음식을 먹을 때 잘 씹어서 침샘을 자극하여 침과 음식이 잘 섞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1단계에서 할일을 잘해주고 위로 보내야 위에서 부하없이 그 다음 단계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식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함을 느낍니다. 건강할 땐 과식을 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제는 어쩌다 방심하고 과식을 하면 한동안 그 후유증에 시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 좋은 정보들이 많아서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읽어서 건강한 습관을 계속 유지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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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키토식을 하게 되면서 기능의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했었다. 키토식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기능의학 병원을 찾아 검사도 해봐야 한다면서 카페 회원들의 경험담이 올라오곤 했는데 병원의 유무는 지역마다 검색을 해봐야 하는 거였다. 그런데 내가 사는 지역은 시골도 아닌데 검색이 되지 않아 그냥 넘어 가고 말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니 기능의학이 어떤 치료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일반 병원에서는 말 그대로 5분 진료하고 증상에 따른 처방만 받아 나오는게 보통이다. 그래서 한의원을 찾게 되는데 그나마 일반 병원보다는 내 몸의 체질부터 체크해서 현재 증상이 나오기까지의 그 과정을 한의원마다 다르긴 하지만 한시간씩 설명해주는 곳도 있었기에 병원의 처방이 미덥지않을때에는 한의원을 찾곤 했다.
이런 기능의학을 공부하시는 의사선생님의 설명이라 그런지 책을 읽는 내내 설명이 자세하고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마다 주요 증상을 설명하고 실제 환자의 치료예시를 들며 마지막에 셀프 건강관리 법칙이라는 코너에 포인트를 담아 마무리하니 내용이 쏙쏙 들어올 수 밖에 없다. 정말 가까운 곳이라면 찾아가서 나도 진료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전에 홈쇼핑에서 건강 보조품을 산 적이 있는데 마침 다른 채널에서는 의사가 나와 어떤 증상을 설명하면서 내가 산 제품이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그래서 정말 좋은 제품을 샀구나 하고 스스로 만족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게 상술이었던 것이었다. 그때 얼마나 실망을 했던지......
이 책에서는 그런 부분에 관해 날선 비판도 서슴치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고 본인의 노력에 의한 식이 개선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 내 몸은 내가 지키는 것이라는 말이 맞고 내가 먹는 식품이 내 몸을 만든다는 것도 맞다. 그래서 어떻게 뭘 먹어야 하는지가 궁금해질 판인데 이 부분을 잘 설명해주고 있는 정말 유익한 정보로 가득한 책이다. 알고 있지만 자꾸 망각하게 되기에 옆에 두고 자주 봐야겠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산균에 관한 내용들인데 정말 유용하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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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정가영 씨가 쓴 책으로 현대의학이 치료 자가면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스로 기본부터 자신의 몸을 알고 지켜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병원에 가면 질병 자체에 대한 대응책을 내어 치료에만 목적을 두기 때문에 당장보이지 않는 몸의 고통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어렵고 사실 그 해결책은 본이 스스로 본인의 몸을 돌보고 무너진 몸의 건강 시스템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자신의 몸 관리 ,소화와 호르몬의 작용, 그리고 식습관의 교정 이라는 네가지 큰 주제에 대하여 정리되어 있다. 소화불량이 생기면 위산과다를 의심하고 그러한 처방이 오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현대인들에게는 위산 저하증이 더 빈번하다고 말하면서 정해진 시간에 조금씩 천천히 잘 씹어먹기를 연습하면 이러한 증상이 개선될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장의 건강이 중요하며 과민성 대장증후군 같은 대장의 문제들이 다를 질병으로 변형될수도 있으므로 장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몸에 맞는 유산균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몸의 자가치료를 위해 싸우고 있을때 그 몸의 주체자가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좀 쉬어가는 방향으로 몸을 도와야지 나몰라라 하고 자신은 계속 무리를 하다가는 몸의 자가면역 시스템이 고장나게되고 회복 되기까지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말한다. 또한 여성의 경우 부인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에스트로겐의 조절을 잘해야 하는데 이것을 음식으로 조절할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에스트로겐 과잉물질이 염증을 만들고 결국 질병으로 이어진다는 것인데 고탄수화물과 고지방 식이가 에스트로겐의 수치를 높인다고 한다. 또한 식습관 부분에서 건강한 시골밥상 이나 과민성대장 환자들에게는 저 포드맵 식단을 먹기를 권유하는데 이는 자신의 몸에 무리를 주지않고 소화가 잘되고 우리의 몸이 먹은것을 잘 받아들이고 건강해지는 것을 목표로 두는 것이다.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나 당음료에 대한 주의를 주는데 특히 커피는 아연의 부족을 가져와 몸의 기능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 습관처럼 커피를 마시던 내가 만성피로를 느끼는 원인을 찾은것 같았다. 중간중간 셀프건강 팁들도 정리해 주었다. 생각보다 굉장히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었고 식이요법이나 대장건강에 관한 내용들처럼 내가 관심이 있는 부분들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흥미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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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니 읽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특별한 병명이 없는데 아픈 것은 몸에 분명히 문제가 있는데 병원에서 찾지 못하기 때문이겠죠. 그러면 아픈 원인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저자는 기능 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난치성 클리닉이나 함 환자 서포트 케어가 가능한 기능의학 클리닉을 개원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환자의 진료시간으로 1시간을 쓰고 싶어 하지만 한국 의료 현실에서는 쉽지 않겠지요. 사실 이런 병원이 있다면 다들 가고 싶을 겁니다. 그렇다면 그 1시간의 진료 시간 동안 무슨 대화가 오갈까요. 저자는 병의 원인을 밝히려면 맞춤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환자의 현재 증상, 어릴 때 자라온 환경, 과거 병력, 현재 식습관과 운동, 수면 습관, 사람들과의 관계 등을 파악해 기능의학 검사들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런 것들을 종합해 보면 환자 스스로도 어느 정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식습관, 운동, 생활패턴 등을 점검해 보고 좋은 습관으로 바꿔나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자는 노력하지 않아도 건강이 유지되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 습관을 고쳐야 한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 주 3회 운동, 스트레스 해소, 올바른 식사 습관 들이기,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을 이야기하네요. 가장 기본이 되고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들이죠. 장 건강을 지켜주는 유산균은 채소와 과일, 통곡물을 통해 섭취하고 부족한 부분은 건강보조식품을 활용하면 됩니다. 유산균은 식전에 먹는 것이 좋고, 다른 약과 함께 먹으면 유산균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2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해야 한다고 하네요. 유산균은 장기간 복용해도 인체에 해가 없다고 하니 참고해야겠습니다.
기능의학 의사들이 강조하는 것은 '생활 속 치료'라고 합니다. 평소에 좋은 습관을 들여야 몸속에서 방어와 회복이 정상적으로 작용하겠죠. 저자가 세부적으로 알려주는 팁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읽었습니다. 미리미리 건강을 체크하고 유지하다가 이상이 생기면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병행해야겠지요. 제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하나씩 점검하며 바꿔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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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면 정상이라는데 왜 자꾸 아플까" 라는 말은 현대인이라면 진짜 많이 말하고 듣는 말일것이다.
특히 어딘가 아파서 병원에 가서 종합검진과 여러 검사들을 다 했음에도 정상 수치가 나오게 되면, 의사들은 처방을 해줄 약도, 치료를 해줄 부위도 없이 그냥 정상입니다 라고 말해줄수밖에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어딘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대, 그저 스트레스 때문으로 치부된 경험을 종종 한 적이 있어서 이 책을 주의깊에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정가영 의사가 직접 쓴 책이다. 정가영 의사선생님은 기능의학에서 유명하신 분으로 알고 있다.
기능의학은 불치병, 난치병 환자들에게 약이나 수슬이 아닌 환자의 영향과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스스로 병을 낫게 할 방법을 찾도록 돕는 의학이고 정가영 의사선생님은 그걸 도와주는 의사이다.
이 책의 내용중에 호르몬과 관련된 장표와 식습관과 관련된 장표가 제일 기억이 남고 기억하기위해 따로 메모도 했던 장표였다.
우선 호르몬은 여자라면 빠질수없는 생리통, 그리고 여성호르몬과 관련된 내용들을 설명해주는 장표 였다.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을 방지하기 위해 에프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그리고 갑상선, 부신 호르몬 등에 대해 의료진이 아닌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그걸 균형있게 하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이 장표를 통해 운동을 1도 안하고 있는 나에게 운동의 중요성도 깨닫게 해준 책 내용이었다. (운동기관 등록을 재빨리 해야겠다....)
두번째는 식습관과 관련된 장표이다.
특히 셀프 건강관리를 위해 저포드맵과 고포드맵 음식을 구분해서 식사를 해야한다는것과 면역력을 높이는 식단을 먹어야한다는것들을 주의깊게 읽었다.
놀라웠던건 콜레스레톨 수치가 낮으면 우울증이 온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콜레스테롤 수치가 매우 낮으면 자살도 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콜레스테롤 그 자체만으로도 해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대 콜레스테롤 그 자체는 죄가 없었던 것이다.
"균형"있는 수치가 중요하지 뭐든 낮은것도 안좋고 높은것도 안좋은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핸드폰 메모장에 좋은 음식들의 이름을 적으면서 앞으로 좋은 식습관을 위해 장을 볼때 이 식재료들을 사야겠다고 다짐했다.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는대 책에서 소개해준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을 주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다 읽고 수첩에 비타민C, 아연, 마그네슘이 있는 영양제를 구입하자 라고 적어놨다.
물론 영양제만으로는 다 할순 없겠지만, 영양제와 질 좋은 수면과 운동을 통해 나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싶다.
#병원에가면정상이라는데왜자꾸아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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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면 정상이라는데 왜 자꾸 아플까 정가영 알에이치코리아
?원인 불명의 병으로 피로한 당신에게. ?병을 제대로 진단하고 예방하며 스스로 내 몸을 지키는 법.
봄 코로나 확진 이후, 평소의 피로도 이상을 뛰어넘는 피로로 아침에 겨우 일어나고, 지인들과 잠시 만나고 돌아오면 피곤해서 쓰러지는 나다. 사실 밤에 늦게 자기도 해서 내가 건강관리를 잘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병원을 찾아가진 못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 책을 보고 너무 읽어보고 싶었는데 감사하게 보내주셔서 영양제를 흡수하듯 한장 한장 열심히 읽어보았다.
작가님은 기능의학 의사로 나처럼 항상 피곤하고 아픈 몸이지만, 특별히 병원에서는 문제없다고 하는 환자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치료법을 찾아내 치료를 돕고 계신다. 나도 너무 생소한 의학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어느 의학보다 기능의학은 한 사람의 어린시절부터 생활 습관, 가정 환경을 조사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놀라웠다. 분명 모든 환자들도 각자마다 다른 성향과 아픔으로 생긴 병들을 치료받고 싶을 것이다. 저자는 질병 치료가 아니라 한 사람의 전인적인 건강을 추구한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병명 없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고 한다.
마음의 병, 스트레스가 모든 병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내가 내 몸을 잘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나이를 먹어가면서 예전만큼 몸 회복력도 더디고, 조금만 잠을 못자면 바로 몸에서 신호가 찾아온다. 과거 젊다는 이유로 내 몸을 챙기지 못한다면, 나이가 들수록 내 몸에 피로도는 계속 쌓이게 될 것이다. ‘잠이 보약’ 이라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늦은 밤에 잠을 물리치고 늦게 자다보면 몸의 염증이 쌓이게 되고 점점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을 겪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저자는 병원에서는 ‘정상’이라고 하지만, 늘 몸이 피곤하고 힘들어 약과 운동에만 의존하는 모든이들에게 올바른 건강 습관 및 영양제에 옳고 그름과 각 질병마다 셀프 건강관리가 잘 요약되어 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면역' , '영양' , '소화기관' , '수면' , '스트레스' , '해독' 등 우리가 알고 있으나 간과한 것들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꼬집어주시는데 내 자신에 올바르지 못했던 생활습관을 다시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 미리 말하겠지만, 당신의 몸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의사도 사람이니 그에게 기대는 것보다는 자신의 몸에 대해 정확히 알고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내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목적이기도 하다. P.27
사람의 체온은 늘 36.5도로 안팎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 노력은 바로 ‘자율건강관리시스템’ 의 주요 업무라고 한다. 더운 날씨에 체온 상승을 막기 위해 땀을 흘려 몸을 식히고, 겨울에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나면 열에너지를 빼앗기는데 그만큼의 열을 채우기 위해 몸을 부르르 떤다. 이렇게 우리의 몸은 내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몸을 정상으로 유지시켜주도록 노력해주는데, 우리가 그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것도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잠을 줄여서라도 원하는 것을 많이 이루고자 노력한다.
?? 하지만 당신이 제대로 잠을 자지 않으면 몸은 이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없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너무 고마운 일이다. 잠만 제대로 자면, 우리가 잠든 사이에 우리 몸의 자율건강관리시스템은 마치 우렁각시처럼 부지런히 당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해주니 말이다. P.48
충분이 잠을 자고,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운동을 꼭 해야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은 아니며, 무조건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좋은 식생활을 장기간 유지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을 권고한다. 나도 운동을 하면 더 몸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충분한 휴식이 먼저라는 사실을 알게되서 다행이다.
이 밖에도, 여성관 남성의 호르몬 과잉으로 인한 질병. 그리고 질병을 대처하는 방법 등이 소개되었는데, 특히 여자들은 매달 겪는 그날의 고통을 그냥 약 하나로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말에 주변 친구들에게 연락하고 말았다. 에스트로겐 과잉으로 생리통이 심하다면 반드시 호르몬 수치 검사를 받아보길 권하신다. 참고로 나는 잠을 자지만 늘 피곤하고 운동하면 더 피곤해지는 만성 피로를 느끼는데, 아무리 약을 먹어도 해결이 되지 않아 답답했었는데, 유기산 검사를 통해 장내 미생물 분석 및 타액 호르몬 검사를 처방을 받아 근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몸이 피곤해서 병원을 찾아도 ‘정상이세요.’ 라는 말 대신, 기능의학병원을 통해 아픔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내 고칠 수 있는 희망을 만날 수 있는 희소식^^ 지금부터라도 질 좋은 수면과 좋은 식생활로 하루하루 가뿐한 내 몸을 만나고 싶다.
?? 기능의학은 환경적으로 병에 걸리기 쉬운 신체 상태 (썬행 요인), 그 증상이 발생하기까지의 매개체, 증상을 악화시키는 직접적인 요인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P.228
?? 기능의학 의사들이 항상 강조하는 건 생활 속의 치료다. 생활 속 치료만 잘해도 병원에 가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건강한 방향으로 설계하고 수정하자. 미리미리 챙기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최고의 비법이라 자부하는 바이다.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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