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낙엽이 속절없이 질 때면, 마음의 상처가 바스락거린다. 시인의 시집을 읽으며 우리는 서로 바스락거리며 사는 것이란 걸 깨닫는다.
가을아 다 가버리기전에, 겨울이 오기전에, 낙엽을 밟으러 밖으로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