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거참조, 시험에서 커트라인 60점을 맞으면 합격하는 시험형태를 이르는 말이다. 다른 것은 상대평가를 이르는 말로 규준참조이다. 이것을 공부한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기억이 나지 않아 수험서를 다시 펼쳐보는 나였다. 그리고는 책을 신청했다. 그의 이야기가. 60점이면 충분하다는 그의 말이 듣고 싶었다.
요즘은 작가가 친근하다. 책을 내는 것이 어려운 일만은 아니 것이 되었고, 작가들은 독자와 소통 하려고 애쓴다. 독자들과의 소통으로 알게 된 것을 조금 더 귀뜸해 주고픈 마음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책을 읽자마자, 김태인변호사님과 팔로잉을 하고 쪽지를 보내본다. 교집합이 많은 1인임을 강조하며!! 아직 답은 받지 못했지만 발견하시고 읽으시면 답변을 주실 것 같다.
“변호사는 저의 열 번째 직업입니다. 그리고 저는 N잡러입니다.”라고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식품전문변호사, 그리고 늘 공부하는 그는 네 아이의 아빠이고 아직도 무언가가 되는 꿈을 꾸고 있음이다. 이 책은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많은 N잡러 변호사의 성장기”라고 한다. 그리고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많은 부분을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덧붙여 이 모든 것을 다 어떻게 하냐고 묻는 질문에 너무 열심히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가능하다고 대답한다. 소심하고 불안이 많은 성격과 낮은 자존감으로 오랜 고민과 방황의 시기를 보냈고 뒤늦게 새로운 배움과 도전으로 작은 성취감을 맛보는 경험이 거듭됨으로써 비로소 진정한 나로 사는 방법을 알게 되었노라 말해주고 있다. 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늘 게으름에 밀렸고, 또 핑계와 변명으로 무장해 왔던 나에게 가슴 뛰는 글귀들이었다. 하고 싶은 것을 해보고 너무 열심히가 아닌 재미가 있으면 꾸준히 해보기였다. 농담으로 40이 되면 김치를 담그겠다고 했고, 50이면 그림을 그리고 60이 되면 난을 칠 것이라고 했는데, 그사이 성가반주자가 되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다. 그러나 어는 것도 실천력이 늘 부족하고 미루기에 급급한 나이다. 일단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해보아야겠다 결심부터 한다. 바로 코앞인 시험이 2개가 있지만 시간조율을 한다면 시작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작해야 나와 맞는지 재미가 있는지 알 수 있으니 말이다. 책은 쉽고 재미있게 읽혔다. 아마도 나와 조금은 비슷한 공통분모가 맞아서인지, 그의 실행력에 놀라워 끝을 알고 싶었는지 모르겠으나 잘 넘어가 금방 마지막 페이지가 되었다. N잡러 변호사의 성장기라고 말하고 있으며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는 그가 너무나 부럽고 부럽다. 하지만 더 이상 부러워하고만 있을 수야 없지 않겠는가, 작은 것이라도 내가 하고픈 것부터 시작. 요이땅이다.
어쩌다 보니 생계형 변호사 당시에는 완전하게 실패한 것 같고 잘못 들어선 길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결과는 예상과 달라질 수 있다. 너무 일찍 벼락스타가 되는 사람도 있지만 눈에 띄는 듯 안 띄는 듯 잔잔하게 활동하던 조연급 배우가 중년에 갑자기 인지도가 높아지며 큰 사랑을 받는 경우고 있지 않은가.(31)
커드라인 60점 시험만 도전한다 우리의 인생은 자연스럽게 굴곡을 그린다. 그래서 원하지 않아도 여러 번 바닥을 칠 수밖에 없고,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날 때 속도와 체력이 중요하다. 이때 필요한 게 바로 내 마음의 여유인 것이다.(43)
인생의 오답노트를 작성하며 눈물로 때로는 분노로 가득 찼던 과거의 지질한 경험들을 통해 나는 피해야 할 것들과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절대로 알지 못했고, 알 수도 없었던 것이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모든 문제는 당연하게 나로부터 시작된 것이라 내가 바뀌면 된다고 마음먹었다.(96)
단점은 성장을 위한 좋은 도구가 된다 젊은 시절에는 내 단점이나 약점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내 자신을 비하하고 부정하면서 스스로를 갉아먹기도 했다.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 가운데 만나는 많은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그에 비추어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나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노력해야 할 이유를 찾았다. 그리고 지금은 변화에 도전할 정도로 여전히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성급하게 모든 것을 바꿀 필요는 없다. 하루 침에 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도 없고, 혼자만의 힘이나 고집만으로도 불가능하다. 스스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되 타인을 보고 배우면서 조금씩 변화하면 된다.(118)
성장을 위해 여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만약 스스로가 관성에 빠져져 있다고 생각된다면, 어떤 핑계도 대지 말고 상황에 굴하지 말고 바로 여행을 떠나야 한다고 권하고 싶다. 또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깨닫고 싶다면 역시 무작정 떠나야 한다. 큰 몸집으로 다가오는 파도에 수월하게 올라타기 위한 훈련과 연습으로서 여행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145)
|
|
#인생커트라인은60점이면충분하다 #김태민 #멜라이트 나는 나의 꿈을 완성형으로 두지 않고 수시로 바꾸어 가고 싶다. 인생은 초 단위로 가치가 변하는 암호화폐나 상장 주식이 아니다. 단기적으로는 그 사람의 인생을 평가할 수도 없고, 평가해서도 안된다. 그러니 너무 일찍 실망할 필요도 없다.
젊은 시절의 나와 비슷하게 우울감이나 무기력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아무리 노력해도 이룰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고를 전환하기로 했다. 어차피 언젠가는 죽는다.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대신 남은 시간동안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보기로 했다. |
|
??? 그는 INFJ, 나는 ENFJ! 그래서일까! 오래된 소울메이트를 만나 "맞아, 맞아" 맞장구를 치며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저자는, 식품을 전공하고 식약처 근무 경력이 있는 식품전문변호사이고 변호사는 열 번째 직업이라는 흔치 않은 자기 소개를 한다. 그리고 아직도 하고싶은 게 많고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되는 꿈을 꾼단다. 호기심 부자인 것과 일단 호기심을 가지면 꼭 해보아야 하는 나의 성향과 비슷한 그의 글이, 호감을 가지고 책을 빠르게 읽게 만들었다. ???일단 읽기 시작하니 책에 몰입할 수 있는 이유는 단지 그것 뿐만이 아니었다. 군더더기 없고 흔한 미사여구도 없는 글인데도 건조하게 느껴지지 않고 읽게 만드는 글 쓰는 실력 때문이었을 것이다. 글에서도 책의 제목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무엇을 너무 잘하려고 애쓰기보다는 나의 능력 안에서 담담히 성실하게 하려는 자세가 그대로 묻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주 열심히 하려는 자세가 회사 생활에서 정성평가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때로 부담을 주는 것도 사실이어서 편안함까지 주지는 못하지 않는가. ???그렇다 하더라도 "인생 커트라인은 60점이면 충분하다"란 말은 60점 이하의 성적을 전전하던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를 열심히 해낸 경험이 쌓이고 돌아보니 그렇더라 하는 느낌인 것이다. ???나도 호기심 부자, 취미 부자여서 공감을 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저자가 아직 MKYU를 모른다면 호기심을 채워주고 도전할 꺼리가 많은 이 곳에 오셔서 실컷 즐기시라고 강력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머잖아 동문이 되어 만날 것 같은 예감~?? ??아주 재미있고 신나는 책읽기였다. #인생커트라인은60점이면충분하다 #김태민 #멜라이트 #신간도서
|
|
제목 : 인생 커트라인은 60점이면 충분하다 저자 : 김태민 출판사 : 멜라이트 출판년도 : 2022
책 <인생 커트라인은 60점이면 충분하다>는 김태민 작가의 자서전과 같다. 자신이 인생을 살면서 보고 깨달은 것을 기록하였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작가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사람이다. 여러 가지 자격증시험에 도전하여 변호사, 변리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N잡러로 활동 중이다. 모든 사람이 작가처럼 할 수는 없고,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신은 인간에게 각각 다른 달란트(재능)를 주었다. 요리를 잘 하는 사람, 목공예 작품을 만드는 데 뛰어난 사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디자인을 잘 하는 사람 등 각자의 재능이 다르다. 분명한 것은 자격증 시험과 같은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고 여러 가지 직업을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 속에서 독자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내용은 “실패와 방황도 모두 내 선택이다. 커트라인 60점 시험만 도전한다. 배울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일단 해보자. 계획을 세우면 불안을 이길 수 있다. 공부는 투자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다. 인생 오답노트를 통해서 배우라. 제때에 잘 포기하는 것도 능력이다. 단점은 성장을 위한 좋은 도구다. 호기심이라는 날개는 나를 즐겁게 한다. 효율적으로 노력하면 굴곡은 있을지언정 우상향한다. 우리는 누구나 창업가가 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롤모델이 있으면 성장한다. 학교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일머리를 직장에서 배운다. 합격점수 60점인 자격증 시험 합격을 통해 성취감이 점점 커졌고 회복탄력성도 단단해졌다. 인생레이스 중간중간에 잠시라도 짬을 내어 게을러져야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전진할 수 있다. 인생에도 에너지 총량의 법칙이 있다. 인생 내내 100미터 달리기 하듯 전력질주할 수는 없다. 계획적으로 운용되는 모임에 가입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뉴스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하고 예상치 못한 시기에 만날 기회에 대비한다. 같은 뉴스를 두고도 보는 관점에 따라 전망이 달라지고, 나와의 관련성이 달라지므로 최대한 분석적으로 보아야 한다. 내 인생에 영향을 주는 외부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해서 매일 변해가는 상황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학창시절의 성적과 사회생활의 우수한 업무능력이 성공하고 부자되는 것과 별개라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다. 모든 건물은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야. 있을 수 있는 모든 외력을 계산하고 따져서 그것보다 세게 내력을 설계하는 거야. 인생도 어떻게 보면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내력이 있으면 버틸 수 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 시간이라는 인생의 자산을 잘 사용해야 한다. 파레토 법칙은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전체 원인의 20%에 해당하는 자기계발과 투자를 한다.” 등이다.
책 <인생 커트라인은 60점이면 충분하다>은 자격증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수험생과 미래가 불안한 사람들이 어떻게 준비를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제시와 동기부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좋은 책을 출간한 작가에게 감사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일독을 추천합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인생 커트라인은 60점이면 충분하다#김태민#멜라이트 |
|
변호사는 저의 열 번째 직업입니다." 열 손가락 다 꼽아야 할 만큼 이직과 방황을 경험하고 이제는 행복한 N잡러 변호사. 그리고 앞으로 열한 번째 직업에 도저하는 이유. ==> 뒤표지에 있는 문구다. ??호기심이 많고 공부하길 (도전하길) 즐기는 사람. 시험 점수에 맞춰 갔다 해도 어쨌거나 서울대를 갔다는 거 보면 머리도 좋고. 의지도 있고 공부가 적성에 맞는 사람인 것 같은데 운도 좋은 분인 듯. 초년에 상당히 고생했지만 아내와 아이들이 생긴 이후로는 책임감과 안정감 때문인지 잘 풀리고 있다. 반쯤 읽을 때까지는 정말 굉장히 열정적인 분이라 부럽고 우리 아이들도 이 분처럼 삶을 열정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자꾸 반복되는 이야기와 강조를 읽다보니 좀 지루한 면도 있었다?? 실패가 한 번도 없었다면 이 분이 지금은 어떤 인생일까. 어쩐지... 실패의 경험으로 더 재밌는 삶을 살고 계시는 것 같다. 도전할 꺼리가 계속 생기는 거니까. 70세까지 일할 생각으로 더 공부하고 도전할 거라고 하셨으니 아마도 분명 해내실 듯. 앞으로도 계속 도전에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
|
시험을 포함한 인생의 모든 상황에서 100점 받기와 60점 이상 받기,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상황이 더 쉬울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100이라는 치열하고 완벽한 숫자보다는 중간보다 조금 높은 정도의 60이라는 숫자에 호의적일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60점 정도의 커트라인이라면 100점짜리 인생보다는 쉽게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국내 유일의, 식품을 전공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근무 경력을 가진 저자 김태민 변호사는 30여 년간 10여 가지의 직업을 거친 후 지금은 여러 일을 겸하면서 자신의 전문성을 키우는 동시에 더 새로운 일과 삶을 꿈꾸고 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주어진 조건에 안주하기보다는 앞으로 맞이할 더 좋은 날에 대한 희망으로 언제나 배우고 도전하는 사람의 성장기를 담은 <인생 커트라인은 60점이면 충분하다>는 아직 자신에게 맞는 길을 여전히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자극과 공감을 선사한다. 나는 완벽주의 성향이 꽤 짙은 사람이다. 재미로 시작한 일도 뭐든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결국 재미가 아니라 혼신의 힘을 다해 끝마치는 일이 잦았다. 이런 일이 점점 반복되다 보니 나 좋자고 시작한 일이 점점 스트레스로 변하고, 별거 아닌 일들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인생을 살아가려면 완벽주의 성향을 조금 내려놓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자세를 배웠다. 예전에는 타인의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도 의미를 부여했다면, 이제는 숨은 의미가 있을 거라는 착각을 버리고 내 앞에 닥친 상황과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100점짜리 인생‘이라는 완벽주의에 갇혀 자신을 옭아매는 대신 ‘60점의 커트라인’을 따라 내려놓음의 자세를 따르는 것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여유가 아닐까. 여유가 모여 더 큰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이 여유는 우리의 내면에 직면할 수 있는 자신의 작은 용기에서 나온다. |
|
개인적으로 제목부터가 꽤 충격적이다. 인생 커트라인 100점 만점에 100점 기준으로 살아온 인생, 저자가 내세운 60점 기준이 몹시도 어색하고 낯설었다. 생각해보면 많은 자격 검정 시험들이 60점 혹은 70점을 기준으로 삼는다. 해당 점수만 넘으면 합격이다. 대표적인 것이 운전면허 점수이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 20대 후반, 1종 보통 운전 면허 시험을 쳤고, 문제집을 성실히 공부했고(진짜 요령 피우지 않고 공.부.했다), 그 결과 100점 만점을 띄우며 필기 시험에 합격했더랬다. 시험감독관이 너털 웃음을 지으며 놀랍다는 듯 “만점이네요~” 하는 것이 칭찬인 줄로만 알았다.
p. 32. 인생은 초단위로 가치가 변하는 암호화폐나 상장 주식이 아니다. 단기적으로는 절대로 그 사람의 인생을 평가할 수도 없고,평가해서도 안 된다. 그러니 너무 일찍 실망할 필요도 없다. 최소한 5년, 10년이 지나야 그때 내가 했던 행동이나 당시 상황이 제대로 평가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서 지금의 내 인생이 완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