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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코믹스> 산호초 _바닷속 도시
마리스 윅스 글, 그림 김명주 옮김 길벗어린이
어려운 개념을 쉽게 받아들이게 하는 방법. 요즘, 우리아이들에게는 '만화'가 인기다.
사촌 형을 통해 한자 만화를 접한지는 오래전 일이고, 백과를 만화로 접하더니 그 속에 푹 빠졌다. 낯선 용어 '코딩'이 만화로 녹여진 책을 주니 거부감 없이 몇번을 연거푸 본다.
만화에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엄마였는데, '그래픽 노블'로 [쥐]라는 작품을 접하고 나서는 만화를 하나의 표현 방식으로 보게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보여주고 싶은' 만화는 있게 마련이다.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잡는 책!
이번에 길벗어린이에서 나오게 된 '사이언스 코믹스'시리즈도 보여주고 싶은 만화 대열에 합류~~!!
뉴잉글랜드 수족관 연구원인 랜디 롯잔 박사의 편지로 부터 시작되는 글. 저자인 마리스 윅스도 만화 작업을 하지 않을 때는 뉴잉글랜드 수족관에서 교육 프로그램 교사로 일한다고 한다.
산호초 라고 하면 맑고 깨끗한 물에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그림이 떠오르는데...
책 뒤에 있는 질문. '산호는 동물일까? 식물일까?'
한번도 던져보지 않았던 질문이었다. 설마 동물??
바다에 사는 동물의 4분의 1이 산호초에 살고 있다고? 산호초에서 암 치료약이 개발된다고??
바닷속 작은 도시, 산호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이 책안에 '만화'로 되어있었다. 산호초에 살고있는 저 노란 물고기(망둑어!)가 '산호초'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어디에 살고 있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산호초의 생태계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관한 설명도 나온다.
분류체계를 설명하고 산호초 생태계를 이 분류체계에 맞게 이야기하는데 돌고래, 가오리, 상어까지 등장한다!!
산호초와 인간은 어떤 관계일까? 산호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들과도 연관이 있다는데...
바다의 중요한 보금자리 산호초! 산호초를 통해 바다 생태계를 살펴보고 물의 순환, 환경문제까지 다루는 폭이 엄청나다. 관련 용어 설명과 참고사이트 소개까지!
전문적인 용어가 등장하지만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만화의 힘이 아닐까.
세계적 출판그룹 맥밀란에서 야심차게 만든 과학 그래픽노블 시리즈! 앞으로 공룡, 화산, 박쥐, 비행기계, 전염병 책도 나올 예정이라니 더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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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만화. 산호초에 관한 만화 인듯 만화 아닌 만화 같은 너~ ㅋㅋㅋ 이다.
그림 완죤 귀엽다.
황-록-공생-조류?? 정말 30평생이야?
학 이것도 처음봐. 엄마되고나서 아이에게 읽어주는 책으로 제2의 지식을 얻고있다.
산호초가 전세계 바다의 0.1퍼센트 넓이를 차지하지만 바다건강의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데.....신기....... 0.1%인데!!!
커걱....
색도 여러가지구나. 편형동물, 환형동물 은 들어봤어.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리뷰하자고 좀 찍고있는데.... 우리딸내미(19개월반) 오빠책은 다 지 책이라고
엄마? 응/ 엄마? 응/ 바쁘다 엄마 대답하랴 말리랴 사진찍으랴 글쓰랴..
앞페이지에 나왔는데
우와. 시멘트..저런 방식으로 제조된지 엄마도 처음알았어. 이책 정말 도움된다.
뒤에는 모르는용어설명도 되어있어서 굳이 사전을 찾아가며읽지 않아도...
다른 시리즈도 엄청 재밌겠는데. 특히 네가 좋아하는 비행기계 이건 꼭 사야해!!!!
산호초에 더 알고 싶어졌지? 그럼 찾아보쟈.
이 서평은 [책과함께자라는아이들까페]에서 지원된 책으로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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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_바닷속 도시 / SCIENCE COMICS
/ 길벗어린이 / 마리스 윅스 글그림
![]() 사이언스 코믹스 <산호초> _바닷속 도시 길벗어린이에서 이번에 출간된 과학 그래픽 노블 시리즈 어떤 내용과 형식을 가지고 있는 책인지 호기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산호초'라는 소재를 5장에 걸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장 산호가 뭔데? 2장 산호초는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 거지? 3장 산호초 생태계 탐험 4장 산호초와 내가 사는 곳, 어떤 관계지? 5장 작은 산호초, 큰 지구 - 문제들, 변화 그리고 책임!
![]() '노랑새우망둥이'라는 망둥어가 <산호초>에서 해설가로 등장합니다. 산호는 식물일까? 동물일까?부터 시작해서 동물중에서도 무척추동물, 그중에서도 자포동물이라는 산호 황록공생조류와 함께 사는 산호
산호가 살 수 있는 환경조건까지 그림과함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이지만, 만화와 어울려서 눈에 쏙쏙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 아이도 유심히 그림과 설명을 보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생물 다양성'을 설명해주는 그림, 지금 우리가 사는 도시와 비교하니 어려운 용어도 쉽게 이해가 됩니다.
![]() 종속과문강문계, 학창시절 생물시간에 배웠던 용어의 등장! 하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서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동물계>척삭동물문>포유강>영장목>사람과>사람속>사이엔스종
다양한 산호초의 종류를 그림과 함께 각각의 특징을 설명해주고 산호초에 함께 살고 있는 셀수 없이 많은 무척추동물들도 종류별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나아가 산호초 생태계에서 시야를 넓혀 지구 생태계라는 큰 그림을 보여줍니다. 지구 생태계의 구성요소인 물과 공기를 설명해주고 오늘날 다양한 종류로 진화한 생물들이 물과 공기 덕분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앞으로도 지구에서 산호초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후 변화, 산호초 백화 현상, 바다 산성화등의 문제를 해결해야하며 그 해결책들로 환경오염을 줄이는 방법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결국은 산호초뿐만아니라 우리에게 이로운 일인것을 깨닫게 됩니다.
![]() 자연의 디자인 요소를 모방하는 '생체모방'을 해온 예들을 알려줍니다.
'산호초'라는 주제로 많은 내용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처음엔 의문반, 호기심반이였는데 책을 읽어보니, 산호초로 시작된 지구의 생물과 환경 그리고 인간과 관련된 생활속 이야기와 환경문제까지 넓게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이였습니다. 전문용어나 개념들을 만화의 그림들과 어울려서 쉽게 이해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산호초>였습니다.
- 이 서평은 [책자람카페]에서 지원된 책으로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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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 과학 그래픽노블 시리즈 산호초 ![]() (마리스 윅스 글 · 그림 | 김명주 옮김)
대상: 초등1-6학년
우주공간에서부터 시작해 점점 지구 그리고 바다속 무언가에 도달했어요. 갑자기 동영상 스틸컷을 보듯 노랑새우망둥이가 튀어 나와서는 산호초에 대해서 알려준데요. 꼭 카메라가 노랑새우망둥이를 따라 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듯 하네요. ![]()
사이언스코믹스 시리즈 중의 하나인 이 책은, 만화와 소설이 결합한 형식을 그래픽노블이라고 하는데 세계적 출판 그룹 '맥밀란'이 야심차게 내 놓았다고 해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과학정보를 각 주제에 맞게 재미있는 그림도, 유머있는 말투, 구성방식도 달리하여 재미있게 연출 되었답니다. 정보가 꽤 깊이있게 다루고 있어 어른, 아이 모두에게 굉장히 유익할 것 같아요. 자! 귀여운 노랑새우망둥이를 기분좋게 따라가 볼까요. ![]()
산호초가 동물이래요! 흐물거려서 식물인줄 알았는데... 무척추 동물 바로 척추뼈나 척수(등골)가 없어 흐물거린거죠. 이해되기 쉽게 무척추 동물들을 한데 모아놓았어요. 닿으면 쏘는 성질이 있지요. ![]() ![]()
위트있는 해설자의 말때문에 책 속에 풍덩 빠져버려요. 너무 재미있어서 자꾸자꾸 생각나게 하니 주의하시길^^ ![]()
그냥 손쉽게 자라고, 아무데서나 잘 자랄 것 같은 산호초는 탄산칼슘 뼈대, 광합성을 하는 공생 조류, 모여 사는 생활 방식때문에 특별한 환경조건을 갖추어야 한다는 군요. 수심은 약 27미터 온도는 18도~ 28도 까지 바닷물 1킬로그램 안에 염분(소금)이 30~40그램등 더 깊이 알고 싶다면 노랑새우망둥이를 따라 가보라는 거! ![]()
한페이지에도 방대한 양의 정보들이 담겨있는 산호초백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아이들은 다체로운 색깔의 그림들에 눈길이 사로잡혀 쫒아다니기 바빠요. 처음엔 한가지씩 알려줘도 좋을 것 같아요.
산호초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은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 먹이 그물 말이죠. 먹이 그물에 대한 시야도 폭넓게 넓혀주는 센스도 같이 만나볼 수 있어요.
생태계의 분류로 보는 산호초에 어마무시한 분류별 종류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계 문 강 목 과 속 종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건 어찌할 수 없네요. ![]()
산호가 살아가는 바다는 물로 되어있고 지구상의 물은 지구가 만들어졌을때 양과 똑같다네요. 정말이요! ![]()
산소는 누가? 당연히 나무지!하고 생각했다면 오산이었어요. 나무가 생성하는 산소는 30~40퍼센트정도이고, 70퍼센트가 바다의 조류와 식물성 플랑크톤이 만들어 낸다는 사실이죠. ![]()
바다와 기후의 관계를 통해 환경오염에 대해서도 알려주는데요. 북극곰의 생태가 파괴되는 모습은 여기에도 볼 수 있어요. 기후로 인해 산호초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바로 연결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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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바다탐험대 옥토넛에서 먼저 만나보았었는데... 여기서 다시 한번 확인하니 제대로 알겠네요 산호초의 백화현상 산호초와 조류는 공생관계로 온도에 민감한 조류들이 산호초를 떠나게 되고 산호초가 색깔을 잃고 하얗게 변하게 돼 조류가 없으면 산호초는 죽고 말아요. 어떤 산호는 그 모습을 이루는데 3000만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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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한 위험한 온도의 변화로 인한 바다 산성화는 산호초뿐 아니라 껍떼기를 지닌 모든 바닷속 동물들에게 문제가 되는거고 그로 인해 지구가 나빠지기까지 이렇게 산호초는 지구상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답니다. 이로써 모든 생명체가 서로 깊게 연결이 되었다는 걸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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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새우망둥어는 그에 대한 해결책까지 꼼꼼히 일러주네요. 걷기, 자전거 타기, 차 한대로 이동하기, 분리수거하기, 나무심기 쓰레기 줍기, 재활용 하기등 무궁무진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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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당부하는 말에 깊게 생각해 보게도 되요. 많은 위험들로부터 산호초를 지키는 방법이 자연환경 보존 구역, 보호구역으로 정하는거 말고는 마땅한 방법이 없을 때도 있는데요, 이럴땐 시청이나 구청에 편지를 써서 보내보라고 권하는데 마음이 짠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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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용어설명, 추가정보, 참고사이트안내도 관심이 있는 시리즈 소개까지
이런 지식 교양서라면 시리즈로 다 만나도 아깝지 않을것 같죠. 정보의 연계가 너무도 자연스럽게 되어 있어 이해도 쉬울 뿐아니라, 깊이 있는 생각까지 하게 만드는 산호초편 참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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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요즘 만화책에 빠져 “얘들아, 책 읽자.” 라고 말하면 제일 먼저 만화책을 집어 든다. 이유를 물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짧은 글과 자세한 그림이 함께 제시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림책도 그렇잖아.” “그림책도 재미있지만 만화책은 내용이 아주 많잖아요.” 무조건 반대할 것이 아니라 만화책을 잘 선택하게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산호초_바닷속 도시』 책이 그렇다. 만화로 되어 아이들의 궁금증을 재미있는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가고 싶은 태평양의 섬의 아름다운 산호섬의 궁금증을 책 한 권으로 해결이 되었다. 이 책은 세계적 출판 그룹인 맥밀란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과학 그래픽노블 시리즈이다. [사이언스 코믹스] 시리즈는 교과 이상의 심도 있는 내용을 통합적으로 읽을 수 있는 과학 입문서라고 한다. 책장을 넘기면 ‘뉴잉글랜드 수족관에서 보낸 편지’글이 보인다. 15년간 산호초를 연구한 뉴잉글랜드 수족관 연구원 롯잔 박사가 우리가 보호하려고 노력하는 산호와 산호초에 경이로운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구의 70억 인구가 날마다 환경을 생각하며 함을 이야기하는 편지다. 결국 산호와 산호초의 보존을 하고 싶은 롯잔 박사의 자연에 대한 사랑이 전해진다. 이 책은 1장 ‘산호가 뭔데?’, 2장 ‘산호초는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 거지?’, 3장 ‘산호초 생태계 탐험’, 4장 ‘산호초와 내가 사는 곳, 어떤 관계지?’, 5장 ‘작은 산호초, 큰 지구에 대해’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의 뒷부분은 ‘용어설명’과 ‘산호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은 산호와 산호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산호초: 바닷속 도시』는 만화 내용에 저자가 자주 등장한다. 바닷속에 들어가 산호초를 관찰하면서 알게 된 바닷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바다 생물들에 관한 설명과 자세한 환경을 자신이 직접한 듯 묘사하고 정확한 바닷속 정보를 제공하며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의 신비로움과 내가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사람으로서 급격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위기에 놓은 산호초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이들과 고민하고 실천할 내용에 대애 이야기를 나누었다. 만화책이라고 생각하여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책이다. 과학적 깊은 지식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과 그림, 그리고 내가 사는 세상을 함께 지켜나가야 함을 자연스럽게 생각하도록 구성되어져 있는 책이다.
“이 책 시리즈예요, 근데 엄마 근간이 뭐예요?” “가까운 시기라는 뜻인데 왜?” “화산_불과 생명(근가)이라고 적혀있어서요. 금새 나온다는 이야기네요. 이 책도 사주세요.” 앞으로 이 책은 시리즈이기에 다 사야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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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간된 길벗어린이의 사이언스 코믹스 시리즈. 사이언스 코믹스 시리즈는 세계적 출판 그룹 맥밀란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과학 그래픽 노블 시리즈랍니다. 교과 이상의 심도 있는 내용을 통합적으로 읽는 과학 입문서이면서 기존의 학습만화를 뒤집는 예술성 높은 그림으로 구성한 지식 교양서라고 해요. 산호초_바닷속 도시, 공룡_화석과 깃털, 화산_불과 생명, 박쥐_비행 학습, 비행기계_라이트 형제, 전염병_미세한 전쟁터 등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나올 사이언스 코믹스 시리즈. <산호초_바닷속 도시>는 그 중에서 가장 처음 출시된 책이랍니다.
기존의 과학 분야의 책들에서는 바닷속생물 정도로 간단하고 다루고 넘어가는 산호초. 하지만 이 책은 산호초만을 단독으로 다루고 있는데요. 단순히 모양과 이름정도만 알고 있던 산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1장. 산호가 뭔데? 2장. 산호초는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 거지? 3장. 산호초 생태계 탐험 4장. 산호초와 내가 사는 곳, 어떤 관계지? 5장. 작은 산호초, 큰 지구 - 문제들, 변화, 그리고 책임! '노랑새우망둥이'와 함께 떠나는 산호초 여행, 시작해볼까요?!
먼저 산호는 동물일까요? 식물일까요? 산호에 대해 이야기를 할때 항상 제일 먼저 물어보는 질문이 바로 이것인데요. 산호는 무척추동물 안에서도 자포동물에 속하는 "동물"이랍니다. 하지만 황록공생조류가 산호의 몸에 붙어 살면서 식물들이 하는 일과 똑같은 광합성을 하기에 우리는 산호는 '광합성을 하니까 식물이다'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저지르는 것 같아요. 산호가 광합성을 하는 것이 아닌, 황록공생조류가 광합성을 한답니다. 그리고 알록달록한 산호의 색깔 역시도 이 조류들이 만드는 것이죠. (첫페이지 몇장만 읽었을 뿐인데도 산호가 궁금해지고, 몰랐던 사실들을 하나하나 새롭게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랍니다.)
생물시간에 머리가 아프도록 외웠던 '종-속-과-목-강-문-계'의 분류도 다시한번 볼 수 있구요.... 어렵게만 생각되는 분류방법, 과학 시험을 어렵게 내려고 일부러 골치 아픈 분류 방법을 만들어 낸것은 아니구요~ 전 세계 과학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언어와 규칙이 있으면 편리하기 때문이랍니다. 쥐며느리를 보고서도 공벌레, 콩벌레, 쥐며느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다보니 이런 정형화 된 분류체계가 있으면 어느 나라의 과학자들이건 쉽게 동식물을 분류할 수 있겠네요.
4장과 5장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산호초와 인간의 관계. 기후 변화로 인한 산호초 백화 현상, 바다 산성화로 인한 바다 생태계의 파괴, 바다오염 등 산호초가 처한 위험들을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더불어 아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행동들도 제시해주고 있구요. 또 산호초가 우리에게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지구에서 가장 중요한 생태계 중 하나인 바다. 그리고 그 바다 생태계는 산호초가 없으면 제대로 유지될 수 없는데요. 그렇기에 산호초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가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위기에 놓인 산호초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랍니다. 단순한 산호초에 대한 '앎' 뿐만 아니라 실천과제까지 제시해주는 책이라 더 마음에 들었던 책이네요.
용어설명과 참고 사이트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팁까지! 산호초의 모든 것에 대해 알 수 있는 <산호초_바닷속 도시>랍니다. 이쯤되면.... 곧 나올 다른 시리즈들도 궁금해지기 마련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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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출판사의 산호초를 읽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의 형식이네요. 물고기가 이야기의 길잡이로 나오는데 친근하고 유머도 있어요. 또 그림이 예쁘고 색상이 화려해서 눈이 즐거운 책이었습니다.
식물처럼 생겼지만 산호는 동물이죠. 그중에서도 해파리와 같이 자포동물에 속해요. 닿으면 쏘는 성질이 있지요
이 책의 부제가 '바닷속 도시'인데 이 부분을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어요. 빌딩숲에 사람들이 많이 살고있는 것처럼 산호초엔 다양한 종류의 바다생물이 살고 있는데 바다에 사는 동물의 약 25%가 살고있대요. 넓이로 치면 지구 표면의 약 0.1%밖에 차지하지 않는데 말이죠. 이런 산호가 점점 살기 어려워지고 있다네요. 지구 온난화로 산호와 공생관계인 조류가 살기 어려워지기도 하고 배가 산호와 너무 가까지 지나가기도 하고 이산화탄소가 너무 많아져서 바닷물의 성질을 바꾸기도 해서요.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바다와 산호를 보호하는 일이기도하구요, 그것이 바로 우리 스스로를 보호하는 일이기도 하죠. 산호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모든 생명체가 연결되어있다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끔 하는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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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출판 그룹 '맥밀란'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과학 그래픽노블 시리즈, 사이언스 코믹스는 자칫 딱딱해서 재미없어 보일 수 있는 내용을 유머러스한 말투와 재미있는 그림 그리고 알록달록한 색감을 갖춰 몰랐던 부분을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해설자이면서 안내자인 노랑새우망둥이가 말하는게 위트가 있으면서 참 재미있어요. 그동안 산호초라 하면 별로 의미를 두지 않고 지나가는 식으로만 대충 알고 있었는데요, 산호초는 식물이 아니라 동물이고, 바다에 사는 생물의 1/4이 산호초에서 헤엄치고 사냥하고 새끼를 키우면서 살아간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돼요. 게다가 산호초로 관절염이나 암을 치료하는 약을 만들고 어떤 산호초들은 다 자라기까지 3,000만 년이나 걸린다는 사실은 저도 몰랐던 사실이더라구요.
책 해설자인 망둑어는 산호초에 사는 전체 어류의 25프로를 차지하는 물고기 무리로 2천 종이 넘는다고 해요.
그 외에도 자리돔, 해마,하스돔류, 파랑비늘돔 그리고..포유류중 하나인 인간도 산호초에서 이따금 볼 수가 있죠. 산호초가 없으면 바다 생태계가 제대로 유지될 수 없어요. 우리가 10번 숨을 쉰다면 그중 7번은 바다에서 만들어지는 산소 때문에 가능하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되네요..
산호초가 인간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걸 알게되었는데요, 산호초가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위기에 빠졌어요...
우리가 산호초를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플라스틱 물병대신 씻어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물병을 사용하고 쓰레기를 마구 버리지 말고 자전거를 타고 나무 심기 등 여러 방법이 있지요.. 많은 위험들로부터 산호초를 지키는 방법이 자연환경 보존 구역, 보호구역으로 정하는거 말고는 마땅한 방법이 없을 때도 있는데요, 이럴땐 편지를 써서 시청이나 구청에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있어요. 과학책이라고 하면 재미없고 딱딱한 내용만 들어있을 거라는 편견이 생기기 쉬운데 사이언스 코믹스는 재미있으면서도 깊은 내용까지 담고 있어서 교과서에 필수로 다루는 기초 과학 수준을 넘어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를 통합적으로 인식할수 있게 이끌어 주는 거 같아요.. 산호초 외에도 공룡책도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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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아들녀석이 엄마에게 강추하는 책
"오 마이 갓! 얼굴이 대빵만 하잖아! 조금만 뒤로 가줄래?" 라는 첫 장 부터 초2 아들은 빵 터졌다. 안경을 쓴 노란색의 길쭉한 주인공(책 중간에 이름이 나오는데 '노랑새우망둥이'이다)이 자신을 소개하면서 보여지는 얼굴이 크게 보여서 한 말인데 녀석은 엄청 재미있다며 설겆이 하는 나에게 까지 들고 와서 보여준다. 이어서 "엄마, 산호는 식물일까요? 동물일까요?" 라며 녀석이 문제를 내서 모른척 했더니 신이 나서는 "엄마, 산호초가 동물이래요? 그리고, 무척추 동물인데 척추가 없어서 흐믈거리니까 식물처럼 보이는 건가봐요! 그리고, 얘네들은 촉수로 먹이를 잡는데요! 와~신기하다~" 라며 조잘조잘 얘기하며 집중해서 보았다. 이외에도 녀석이 읽으면서 신기한 컷이 나오면 나에게 조잘조잘 얘기해주어 나도 바다속 산호초의 새로운 세계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기도 했다. 녀석이 너무 재미있게 집중해서 읽길래 이 책 진짜 재미있냐고 물어 보니까 "엄마, 진짜 재미있어요. 엄마도 읽어 봐요. 신기한 것도 많이 알게 되요. 이거 완전 강추예요~!" 라며 말해주는데 넘 뿌듯하다.
전혀 새로운 과학 그래픽노블
만화와 소설이 결합한 형식을 그래픽노블이라고 하는데 이 책이 그러하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이, 재능있는 글 작가와 개성 가득한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의 손을 거쳐 재미와 정보, 예술성까지 갖춘 그래픽노블이 탄생했다고 한다. 사이언스코믹스 시리즈 중의 하나인 이 책은, 세계적 출판 그룹 '맥밀란'이 야심차게 내 놓았다고 하는데 정말 기존의 학습만화와는 전혀 다른 새로움이 느껴져서 세계적 출판사가 야심차게 내 놓았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 전문적인 지식을 개성있는 만화와 위트로 어른과 아이 모두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정돈된 칸 안에 스토리와 그림이 보기 좋게 구성되어 술술 읽었다. 바닷속의 산호초 이야기여서 칼라도 화려하다. 원색 보다는 합성된 칼라를 사용하였는데, 많은 칼라를 사용하고 있지만 전혀 현란하지 않고 눈에 쏙쏙 들어오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아마도 눈에 피로하지 않은 칼라를 만들어 사용한 듯 하다. 아무리 만화라고 해도 지식을 전하는 학습만화이고 생소한 산호초의 세계이다 보니 당연히 어려운 설명도 많고, 별도의 정보 코너를 활용하여 지식을 전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은 오로지 만화로만 이야기 한다. 모든 학습만화에 흔하게 있는 텍스트가 촘촘한 별도의 정보 코너가 없다. 그런데도 산호초에 대한 정보를 아주 쉽고 자세히 전해주고 있다. 더불어 '진짜 재미'까지 준다는 사실~~전혀 새로운 과학그래픽노블임을 진심 인정했다.
억지 웃음이 아닌 센스 만점 위트로 지식을 전해주어서 초2 아들이 나에게 강추하는 이유를 격하게 공감한 책이다.
노랑새우망둥이가 들려주는 산호초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 노랑새우망둥이가 사는 곳은 바닷속 도시의 산호초이다. 주인공이 사는 곳이니 당연이 산호초가 주인공이다. 노랑새우망둥이는 저자를 대신하여 바닷속 도시를 안내하는 해설자 역할을 하고 있다. 노랑새우망둥이는 자신이 사는 곳 '산호초' 뿐만아니라 '바닷속 도시·나·지구'의 관계까지 연결하여 폭넓게 정보를 전달한다. 군더더기 없는 설명으로 핵심을 제대로 짚은 스토리와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재치있는 유머가 환상의 콜라보를 이루는 진정한 과학그래픽노블 이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스토리가 부실하고 진부할거라고 생각했다. 과학책에서 산호는 지나가는 조연 쯤으로만 여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혀 아니었다. 산호초는 엄청난 비밀을 갖고 있는 진정한 주인공이었다. 산호초의 태생부터 시작하여 산호초가 살기위한 환경, 산호초와 함께 공생하는 물고기와 동물, 산호초가 바다와 지구에 미치는 영향까지...
산호초로 파생되는 광범위한 영역은 무척 놀라운 신선한 충격이다. 세부 전문적 지식까지 다룬다면 책의 분량이 어마어마 할 거라는 생각도 든다.
노랑새우망둥이는 산호초의 태생 부터 동식물의 다양한 분류와 정보 까지 주어 수학적 개념에도 도움이 된다. 사람이나 동물들이 집 속에서 생활하듯 바닷속 생물들에게는 산호초가 집이라고 한다. 산호초의 종류와 바다 생물들의 다양한 종류도 소개한다. 이렇듯 산호초를 매개로 하는 분류와 비교 등의 수학적 개념도 있어서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도 하게 된다. 이뿐만아니라, 산호초와 내가 사는 곳의 관계를 통한 지구 생태계를 통해 과학적 사고도 하게 된다. 바다와 지구와 나에게 미치는 산호초는 지구를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작지만 그 영향은 상당히 크고, 중요하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알게 된다.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이고, 변해야 하는 것들과 어떤 책임이 뒤따라야 할지 고민하면서 지구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갖게 되고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사고도 하게 된다.
스토리 속에서 노랑새우망둥이는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정보가 연구 조사를 통해 얻은 사실이고, 우리 주변 세계(그리고 머리 위와 발밑의 세계)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수백 년 전부터 과학저들이 차곡차곡 모아 온 자료라며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이야기 한다. 실제로 이책의 해양과학자인 저자는 산호초를 연구한 지 15년쯤 되었다고 하니 자부심을 갖고 이야기 할 만 하다
또한,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이미 조사해 놓은 정보를 밑거름 삼아 미래의 과학자들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거야." 라고 말하며 "바로 너! 네가 나중에 과학자가 될지도 모르잖아!" 라고 독자인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준다.
저자는 산호초를 통해 지구의 환경문제를 중요하게 다루었다. 바닷속 생물들의 집 역할을 하는 산호초들이 위험에 처해있는 데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니라고 독자들과 고민을 함께 한다. 다행히도 우리가 산호초를 도울 방법이 있다고 하며 5장에서 자세히 말한다. 이 멋진 만화책 속의 산호들 처럼 우리가 보호하려고 노력하는 산호와 산호초가 얼마나 경이로운 존재인지 깨닫게 될 것이며, "환경을 생각하는 선택들을 하는 너라면 날지 못해도 괜찮아. 넌 이미 슈퍼 히어로니까" 라고 독자를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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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는 동물일까? 식물일까? 나는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산호초는 식물이라고 알고 있었다. 아니 그런데, 산호초가 동물이라니! 산호초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거.의.없.었.다. 화석 수업을 하면서 과거에 산호초는 얕고 따뜻한 바다에서 살았더란다 라고 하는 것만 가르쳤었다. 왜? 라고 생각해보지도 않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건 광합성과 관련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산호초는 동물이지만 황록공생조류라는 식물과 공생을 하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에 광합성도 한다!) 이 책이 좋은 이유 첫번째!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너무나 많다. 어린이 책이라고 얕보면 안된다. 어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산호초 뿐만 아니라 산호초를 터전으로 하여 살아가는 많은 생물들에 대한 설명과 해양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온다. 지식전달과 함께 생각할거리도 제공해준다. 두번째! 그림이 참 매력적이다. 바다생물들을 사실적이면서도 귀엽게 그렸다. 특히 책의 해설자인 노랑새우망둑어가 참 귀엽다. 심지어 글씨체도 마음에 든다. 세번째! 다음 시리즈도 궁금하다. 공룡도 읽어 보고 싶다. 우리나라 과학만화책에 why 시리즈와 함께 사이언스 코믹스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