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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시간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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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이라는 단어만 봐도 마음이 설렌다. 소풍 가기 전날 밤, 들떠서 잠을 안 자 혼나던 기억도 나고 소풍날 김밥을 싸는 엄마가 도시락에 안 넣은 꽁지를 먹던 기억도 나고 과자를 남겨와 집에서 혼자 먹던 기억도 난다. 요즘엔 현장체험학습이라는 말로 대신하지만 봄소풍 가을소풍은 정말 설레는 단어다. 아이가 태어나면 집은 온통 아이의 물건들로 가득해지고 아이 위주의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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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이라는 단어만 봐도 마음이 설렌다. 소풍 가기 전날 밤, 들떠서 잠을 안 자 혼나던 기억도 나고 소풍날 김밥을 싸는 엄마가 도시락에 안 넣은 꽁지를 먹던 기억도 나고 과자를 남겨와 집에서 혼자 먹던 기억도 난다. 요즘엔 현장체험학습이라는 말로 대신하지만 봄소풍 가을소풍은 정말 설레는 단어다.

아이가 태어나면 집은 온통 아이의 물건들로 가득해지고 아이 위주의 생활이 이어지고 자랄수록 힘들긴 하지만 아이가 자라는 모습은 신비롭다. 누워만 있는 아기에게 흑백과 컬러 모빌을 달아주고 울기만 하다가 옹알거리기 시작하고 말귀를 알아들으면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다. 옹알거리는 아이와 즐겨 하는 놀이는 까꿍 놀이다. 손으로 내 얼굴을 가리면서 우리 애기 어디 있나?’라고 말하고 가렸던 손을 빼고 여기 있네라고 말해주면 아이는 정말 까르르 웃는다. 그 모습이 너무 좋아서 나도 아이도 자주 했던 놀이다. 이 책을 읽으니 까꿍 놀이가 생각났다.

 

정말 큰 그림책이다. 일반 책들보다 훨씬 커서 받고 깜짝 놀랐다. 책이 큰 만큼 그림도 크고 시원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그림들이 나도 아이들도 편안하게 느껴진다.

 

잠 자기 전에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소풍 도시락을 만들어 길에서 만난 양, 돼지, 오리에게 함께 소풍 도시락을 먹자고 한다. 도시락 먹을 장소를 찾는데 황소가 쫓아오자 황소를 따돌리려고 숲으로 달려 나무 뒤로 숨는다. 황소가 무서운가 보다. (아니에요. 황소가 무서운 게 아니라 황소가 자기 구역에 친구들이 왔다고 쫓아내는거에요. 구역? ㅎㅎ 아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어디에 숨어있나요?’ (여기, 여기, 여기!)

양이 쓰던 모자가 바람에 날아갔어요.

모자는 어디에 있나요? (**에 있어요)

, 돼지가 공을 떨어뜨렸어요.

공은 어디에 있나요? (**에 있어요)

오리가 목도리를 잃어버렸어요.

목도리는 어디에 있나요? (**에 있어요)

아이들은 책을 읽을 때마다 서로  찾겠다고 난리다.

 

 

맛있게 도시락을 먹고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신 나게 놀고, 모두 지쳐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집에서 자도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각자 침대에서 콜콜..

 

나무 뒤에 숨은 친구들을 찾고 양의 모자를 찾고 돼지의 공을 찾고 오리의 목도리를 찾는 재미. 잠을 자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소풍가면 뭘 먹으면 좋을지 모자와 공과 목도리를 안 잃어버리려면 어떻게 할지 이야기를 나눠보는 재미도 있다. 나혼자 그림을 음미하며 봤을 때랑 아이들과 같이 그림을 보며 읽는 건 또 다른 재미고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다. 연령이 많이 낮다. 초등 저학년보다는 유치원생에게 딱 맞는 책이다. 4-6세용 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글을 읽는 친구들이 읽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말엔 도시락을 싸서 눈썰매장으로 소풍을 가야겠다.

귀여운 아기 곰이 나오는 유치원에 간 재키가 떠오른 그림책이다.

(리뷰: 귀여운 꼬마 곰들과 만나는 시간 ‘유치원에 간 재키’)



s******a 2014.01.14.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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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함께하니 더 즐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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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즐거운, 소풍   아이들 그림책, 외국 작가의 책, 조금 큰 판형의 파스텔풍의 그림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아이에게 무엇을 이야기할까? 과연 작가는 무엇을 말할까? 궁금했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동물과 사이 좋게 지내라 우리 모두 이 세상의 주인이기에. 함께 쉼 쉬며, 즐겁게 어울리면서 살아가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어디에 숨어 있나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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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즐거운, 소풍

 

아이들 그림책, 외국 작가의 책, 조금 큰 판형의 파스텔풍의 그림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아이에게 무엇을 이야기할까? 과연 작가는 무엇을 말할까? 궁금했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동물과 사이 좋게 지내라 우리 모두 이 세상의 주인이기에. 함께 쉼 쉬며, 즐겁게 어울리면서 살아가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어디에 숨어 있나요? 등의 질문으로 아이의 참여를 위한 글인 것 같다. 이 글이 주는 교훈 하나, 모두 합심하여 어려운 일을 해결하라. 그러면 이루리라.

 

소풍이 주는 의미는 무얼까? 함께 나눔을 가르쳐 주는 것, 사람의 삶에서 중요한 일이기에 어렸을 때부터 이런 이야기를 접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그림도 단순한 것 같은데, 은은히 기억되는 그런 그림이 되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풍의 추억을 이 글과 함께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다. 단순하면서도, 단순하지 않는 이야기가 동화인 것 같다.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이 그림책을 보려는데 쉽지가 않다. 내 마음이 나이와 마찬가지로 늙어버렸나 보다. 아이의 마음으로 읽어보고 싶지만, 나에게 어려운 숙제가 되어버렸다. 우리 아이들이 더 크면 이 책을 보고 어떻게 느꼈는지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너무나 배울 게 많은 곳이 아닐까? 그리고 부모는 길잡이 역할을 충실해야 할 것 같다. 가야 할 것은 그들이기에. 어렸을 때부터 이런 동화를 통해서 함께 함을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p*******t 2014.01.2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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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하듯 소풍의 재미에 빠지게 되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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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그림책을 좋아하는 저는 그림책을 보다 보면 그림과 이야기가 너무 좋아서 작가가 누군지 기억하려고 해요, 그리고 그 작가의 책은 모두 소장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데 그중 한 그림작가가 바로 존버닝햄이랍니다. 존버닝햄 할아버지 그림책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그림과 재미난 이야기라 정말 좋아라하는데 이번에 새로 책이 나왔네요 ,그것두 학교 다닐때 가장 설레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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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그림책을 좋아하는 저는

그림책을 보다 보면 그림과 이야기가 너무 좋아서 작가가 누군지 기억하려고 해요,
그리고 그 작가의 책은 모두 소장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데
그중 한 그림작가가 바로 존버닝햄이랍니다.


존버닝햄 할아버지 그림책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그림과 재미난 이야기라 정말 좋아라하는데

이번에 새로 책이 나왔네요 ,
그것두 학교 다닐때 가장 설레이던 순간의 재미난 기억을 담은 소풍!
단어만 들어도 너무 좋은 소풍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가요?

 

 

 

 

책 표지를 넘기니 보통 하얀 바탕으로 남겨두는 여백에도 그림이 가득해요,
목도리를 두른 오리도 나오고 옷을 잘 차려입은 돼재도 보이고 모자도 날아가고 달도 보이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은근 상상하게 되는걸요,

 

 

 

 

언덕위에 사는 두 꼬마아이가 소풍 도시락을 싸서 소풍을 가다가 여러 친구들을 만나 같이 가자고 해요,
소풍 바구니를 보니 정말 많이도 준비했군요,
소풍은 여럿이 함께 하면 더 즐겁죠^^

 

 

 

 

두 아이가 소풍 도시락을 준비해서 소풍을 가는 길에 오리, 돼지, 양을 만나 함께 가게 되요,
그리고 소풍 도시락을 먹을 자리를 찾으면서 숨바꼭질 놀이를 하기도 하구요
친구들 물건이 하나씩 굴러가거나 날려가서 어딘가로 숨어 버리게 되는데
그런것들을 숲이나 나무위등에서 하나씩 직접 찾아보게 만든답니다.
그렇게 숨은것들을 찾다보면 어느새 소풍은 다 끝나가고 빨간해가 저무는 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가게 되요,
뿔뿔이 흩어져 각자의 집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두 아이의 집으로 가게되죠,
아이들이 서로 헤어지기 싫어하고 친구네 집에서 자고 싶어 하기도 하는데 그런 마음을 담았나봐요,

 

 

 

 

소풍은 아이들을 가장 설레게 만드는 아주 소중한 날이라죠,

그런 소풍의 설렘과 숨은 보물찾기같은 놀이가 합쳐져
아이들이 그냥 단순히 그림만 보고 마는 그런 책이 아니라

직접 책속에 있는것들을 찾게 만드는 그런 책이에요,
사실 친구들과 소풍을 가게 되면 술래잡기라던지 보물찾기를 하곤 하잖아요,
그런 놀이가 함께 담겨 있어 더 흥미로운 책이 되었어요,

놀랍게도 이 책은 쭉 보다보면 하루라는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답니다.
첫 장에서는 해가 떠 있는 낮인데 해가 지고 있는 시간에 집으로 가고

그리고 초승달이 뜬 시간에 잠이 들게 되죠,
표지 안쪽 그림을 보면서 아이가 맘대로 상상해 볼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존 버닝햄 할아버지의 아이같은 어설픈듯한 그림이 주는 느낌이 참 정겨워서 좋아요^^

 



k*******7 2013.12.28. 신고 공감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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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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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존 버닝햄의 신간을 만났네요. 소풍은 누구에게나 신나는 일인 것 같아요. 아이도 어른도... 동물 친구들도... 큼직한 크기의 존 버닝햄의 책이라 가지고 다니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글씨도 큼직하고 그림도 간결하고 해서 아이 혼자 읽으면서 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두 아이가 도시락을 만들어서 소풍을 가려는데 양이랑 돼지랑 오리가 있네요.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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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존 버닝햄의 신간을 만났네요. 소풍은 누구에게나 신나는 일인 것 같아요. 아이도 어른도... 동물 친구들도... 큼직한 크기의 존 버닝햄의 책이라 가지고 다니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글씨도 큼직하고 그림도 간결하고 해서 아이 혼자 읽으면서 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두 아이가 도시락을 만들어서 소풍을 가려는데 양이랑 돼지랑 오리가 있네요.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도시락을 나눠먹으려는 소년, 소녀의 모습이 기특합니다. 어디서 도시락을 먹을지 장소를 찾아나갑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뒤를 보니 황소가 쫓아오기 시작하네요. 황소를 따돌리려고 숲으로 정신없이 뛰어갑니다.

숲으로 가서 나무 뒤에 숨어버린 친구들... 누가 어디에 숨어있는지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갑자기 숨바꼭질 하는 느낌이 들어요.

숨바꼭질 하는 재미를 이제 본격적으로 느껴볼 차례에요. 바람에 날아간 모자를 찾아볼까요? 모자는 어디 있나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모자가 어디있나 찾아봅니다. 그림책 속의 친구들은 모자를 찾지 못하고 두리번 거리는데 우리 딸 아이 눈에는 모자가 바로 보이는지 자기는 쉽게 찾았다고 우쭐하더라구요.

이번엔 공이 없어졌네요. 공은 또 어디로 갔을까요? 이것도 딸 아이가 자신있게 찾으면서 재미있어합니다. 즐겁게 소풍 가는 길... 물건들은 하나둘씩 없어지지만 다시 그 물건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소풍가는 길이 지루하거나 심심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문득 어릴 때 소풍 갔던 장면들이 제 머리 속에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소풍하면 도시락도 빼놓을 수 없지만 보물 찾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소풍의 묘미 였던 것 같아요. 지금도 종종 아이 어린이집에서는 보물 찾기를 하는 것 같긴 하던데 아무튼 이렇게 찾아보는 재미가 큰 것 같아요. 모두 한데 힘을 모아 친구들의 물건들을 찾아보면서 저절로 하나가 되는 느낌도 받는 것 같네요.

모두 모여 즐거운 소풍을 떠나고... 함께 모여서 먹는 도시락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는 것 같네요. 하루 종일 떠돌아 다니고 나니 모두 잠자리에 쿨쿨~ 행복하겠죠?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누가 어느 침대에서 잠이 들었는지 마지막까지 찾아보는 재미를 주네요. 숨바꼭질이나 보물찾기를 하는 재미를 느끼면서 소풍을 떠나보면 좋을 것 같네요.

 

d****h 2013.12.24.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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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닝햄의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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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장 존>,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동생이 태어날꺼야> 등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의 새로운 이야기 <소풍>을 만났다. 그동안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 냈던 작가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했다. 우선 이 책은 다른 일반 그림책 보다도 더 큰 사이즈로 출간되어 그림책을 보는 즐거움을 더 느낄 수 있었다.   언덕 꼭대기
"존 버닝햄의 소풍" 내용보기

 

<지각대장 존>,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동생이 태어날꺼야> 등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의 새로운 이야기 <소풍>을 만났다. 그동안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 냈던 작가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했다. 우선 이 책은 다른 일반 그림책 보다도 더 큰 사이즈로 출간되어 그림책을 보는 즐거움을 더 느낄 수 있었다.

 

언덕 꼭대기 집에 사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두 아이는 소풍 도시락을 만들며 소풍을 떠나기로 한다. 직접 만든 도시락 바구니를 들고 언덕을 내려가서 우연히 만나게 된 양이랑 돼지랑 오리... 두 아이는 함께 소풀 도시락을 먹자고 제안한다. 양, 돼지, 오리와 함께 소풍 도시락 먹을 데를 찾아 나서는 데 가까이 있는 황소를 발견한다.

 

쫒아오기 시작하는 황소를 피해 온 힘을 다해 숲으로 내달리는 두 아이와 오리, 돼지, 양...황소를 따돌리기 위해 나무 뒤에 숨는데, 이때부터 반복되는 재미난 질문이 등장한다. 황소가 멀리 가 버린 다음 소풍 도시락 먹을 데를 다시 찾아 나서는 데, 양이 쓰고 있던 모자가 바람에 날아 가버렷다. 모두들 모자를 찾아 나서는 데, 이번에는 돼지가 떨어 뜨린 공이 언덕 아래로 굴러 가버린다.그리고 이번에는 들판을 지나는 데 오리가 두르고 있던 목도리를 잃어 버린다.

 

소풍 도시락을 먹으러 가는 동안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드디어 소풍 도시락 먹기 좋은 데를 찾아낸 아이들. 두 아이와 돼지랑 양이랑 오리는 그렇게 정성껏 준비한 소풍 도시락을 먹으며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신 나게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집으로 함께 올라가 남자아이랑 여자아이랑 돼지랑 양이랑 오리는 다같이 아이들의 집에서 잠자리에 든다.

 

간결한 이야기로 이루어진 이 그림책은 엄아와 아이가 재미나게 만나 볼 수 있는 책이다.황소를 따돌리며 숨은 아이들과 동물들을 보면서 책에는 '어디에 숨어 있나요?"라는 질문이, 양이 쓴 모자가 날아 가버렸을 때는 '모자는 어디 있나요?', 돼지가 떨어뜨린 공을 찾을 땐 '공은 어디에 있나요?', 오리가 두르고 있던 목도리를 잃어버렸을 때에는 '목도리는 어디에 있니요?'그리고 잠자리에 든 모습을 보고는 '어느 침대에서 누가 자고 있나요?'라는 질문들이 이어진다. 엄마가 질문하면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아이와 이야기 하며 만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아이드르이 눈을 끌 수 있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그림이 아니지만, 작가만의 독특한 느낌의 그림이 돋보이는 재미난 그림책이였다.

 

 

 

s****g 2014.01.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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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어디에 있나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찾아보자!
"[소풍] 어디에 있나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찾아보자!" 내용보기
이 책은 유아 그림책에 속하는 유아 창작동화다. 4~6세 아이들을 위한 다른 나라 그림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존 버닝햄이다. 아이들에게는 이미 최고로 유명한 그림작가 존 버닝햄!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상,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명예상 등 쟁쟁한 그림책 상을 수차례 받았다고 한다. 궁금한 마음에 이 책 <소
"[소풍] 어디에 있나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찾아보자!" 내용보기

 이 책은 유아 그림책에 속하는 유아 창작동화다. 4~6세 아이들을 위한 다른 나라 그림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존 버닝햄이다. 아이들에게는 이미 최고로 유명한 그림작가 존 버닝햄!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상,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명예상 등 쟁쟁한 그림책 상을 수차례 받았다고 한다. 궁금한 마음에 이 책 <소풍>을 읽어보기로 한다.

 

 

 이 책은 커다란 그림책이다. 단순한 그림임에도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 좋다. 소풍이라는 제목과 도시락을 싸들고 즐거운 발걸음을 하고 있는 남자아이,여자아이의 모습이 정겹다.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표지에서부터 설레게 된다.

 

 

가장 앞 쪽에 보면 이 그림책에 나오는 사람과 동물들이 보인다. 황소, 돼지, 양, 오리가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서있다. 그들이 함께 소풍을 가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궁금해진다.

 

 이 책의 시작이다. 언덕 꼭대기 집에 살고 있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주인공이다. 아이들의 눈으로 볼 때 그림에서 전해지는 느낌이 색다를 것이다.

 

 

 이 아이들이 소풍 도시락을 만들어 도시락 바구니를 들고 언덕을 내려갔는데, 양,돼지,오리를 만나게 되었다. 그들이 함께 소풍을 떠나며 이야기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신나게 소풍을 떠나는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까? 이들은 황소를 피해 숨기도 하고, 양이 쓰고 있던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기도 한다. 돼지가 공을 떨어뜨려 언덕 아래로 데굴데굴~! 오리가 목도리를 잃어버렸는데 과연 그 목도리는 어디있을까?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이것 저것 찾아보는 시간이 흥미로울 것이다. 이들이 황소를 피해 숨어있는 그림을 보며 각각의 동물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양의 모자가 어디로 날아갔는지 찾아보기도 하며, 오리의 목도리는 어디에 있을지, 손으로 짚어가며 함께 찾는 시간을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것이다.

 

 무엇보다 아이가 그림을 마음에 들어할 것이라 생각된다. 따뜻하고 간결한 느낌의 그림에 자꾸 그림책을 읽어달라고 할 것이다.



s*****a 2014.01.10.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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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즐거운 소풍이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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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3대 작가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존 버닝햄,   자신의 작품에서 아이의 내면의 심리를 잘 표현하는 작가로 유명하지요.     저희 아이도 이 작가의 그림책을 어릴때부터 즐겨 읽고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존 버닝햄 작가의 특유한 그림풍도   이제는 아이도 저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얼마전 그의 신간인 「소풍」만나 보게 되었답니다.
"얼른 즐거운 소풍이 가고 싶어요" 내용보기
영국의 3대 작가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존 버닝햄,
 
자신의 작품에서 아이의 내면의 심리를 잘 표현하는 작가로 유명하지요.
 
 
저희 아이도 이 작가의 그림책을 어릴때부터 즐겨 읽고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존 버닝햄 작가의 특유한 그림풍도
 
이제는 아이도 저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얼마전 그의 신간인 「소풍」만나 보게 되었답니다.
 
 
이번 책은 다른 책에 비해서 굉장히 크게 느껴졌고,
 
책속에 인쇄된 활자의 크기도 이제 막 글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을정도로 큼직큼직하게 인쇄되어 있어요.
 
글씨가 크다보니 물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저두 좋더라구요.
 
 
 

 
 
 
 
 
「소풍」은 표지에 보이는 두 아이가 도시락을 준비해서
 
자신들만의 소풍을 즐기러 갑니다.
 
그러던중 동물친구들, 오리,양,돼지를 만나서 자신들만의 소풍에 동물들도 초대하고
 
다 함께 소풍 도시락을 먹을 만한 곳을 찾으러 들판을 지나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
 
커다란 황소가 쫓아오기 시작하는데
 
아이들이랑 동물친구들은 황소를 피해서 숲으로 달아납니다.
 
 
 

 
 
 
 
 소풍을 즐기러 가는 아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황소의 출현으로 이야기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이런 모습을 보는 아이는 황소를 피해서 달아난 그 아이들의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 될지 몹시도 궁금해 하더군요.
 
 
 
아이들이랑 동물 친구들이 어디에 숨어 있나요?
 
라는 물음에 답을 하면서 긴장감은 조금씩 사그라 들었어요.
 
이제 여기서부터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가 숨어 있다는 걸 알게 된답니다.
 
 

 
 
 
 
바로 바로 숨은 그림찾아내기~
 
도시락을 먹을 자리를 찾아 가는 도중에 동물친구들은 자신의 물건을 잊어 버리기도 하는데
 
이때마다 책을 읽는 아이와 함께 그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그림속에서 찾아 보기도 하고,
 
또 그것을 말로서 표현해 보기도 하면서 이야기속으로 푹 빠져 들게 된답니다.

 
 

 
 
 
 
 
황소를 따 돌리고 나서
 
이제서야 소풍을 즐길 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또 다른 일들이 벌어질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요.
 
그렇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소풍을 떠난 친구들은 몹시도 배가 고파졌어요.
 
 
드디어!!!
 
소풍 도시락을 먹을 곳을 찾아 모두들 함께 둘러 앉아서 도시락을 나눠 먹게 됩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아이도 저도 따뜻해진 봄날이 얼른 왔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푸른 들판에서 아이는 마음껏 뛰어 놀고
 
맛있는 도시락을 함께 먹는 즐거움을 잊을 수가 없지요.
 
 
 



 

 
 
 
 
모두들 맛있는 소풍 도시락을 먹고서
 
넓은 들판에서 자유롭게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저렇게 마음껏 신나게 뛰어 노는 것만큼 즐거울 일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집에 돌아올 때까지 신나게 놀았던 아이들이랑 동물친구들은
 
집에 돌아오는 데 녹초가 되었고,
 
모두 함께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답니다.
 
 
누가 어느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나요? 라는 이와 같은 물음으로
 
책을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적극적인 책 읽기에 참여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책속에 나온 다른 여러 침대들의 특징을 아이들로 하여금
 
말로서 표현해보도록 하는 것두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풍을 떠나는 즐거움만을 생각했던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예기치 못한 황소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더 흥미진진하게 진행이 되었고,
 
소풍 앞에 벌어지는 여러 일들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소풍의 즐거움을 맛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아이들의 천진스러움까지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가끔은 이 이야기처럼 즐거운 일 앞에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로 인해서 그날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날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아마도 이 아이들에게도 '소풍'은 잊을 수가 없는 날이 되었겠죠.
 
 
그리고,
 
아이랑 함께 우리도 곧 이런 즐거운 소풍을 떠나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c*******4 2014.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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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생각만해도 조으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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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책이 배송된 날은 올 겨울 들어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정말 추운 날이었어요. 집안에만 있으니 답답하다... 나가서 놀고싶다...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여러 가지 생각들을 떠올리며 소풍 책을 펼쳐보게 되었지요. 존 버닝햄의 책은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접한 그의 책의 느낌은 글은 간단하지만 메시지가 강하다 라는 인상이 지배적이었어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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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책이 배송된 날은 올 겨울 들어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정말 추운 날이었어요.

집안에만 있으니 답답하다... 나가서 놀고싶다...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여러 가지 생각들을 떠올리며 소풍 책을 펼쳐보게 되었지요.

존 버닝햄의 책은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접한 그의 책의 느낌은 글은 간단하지만 메시지가 강하다 라는 인상이 지배적이었어요.

이 책에서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을까? 기대가 되며 책장을 넘겨보았네요.

 

일단 책이 큼직하고 그림과 글씨도 큼직하니 시원시원하더군요.

존 버닝햄 특유의 그림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그림들.

보고 또 보게 됩니다.

울아이도 눈, 코, 입은 아직도 저리 그리는데...라는 생각도 들고요...

따라 그리기도 만만해 보입니다.

책이 큼직하다고 했죠. 그래서 그런지 여백도 많아요.

뭔가 끄적여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이다.

그 느낌으로 맨 마지막장에 아이가 뭔가를 그리더라구요...

 

소풍가서 숨기놀이, 찾기놀이 정말 재미있지요.

술래가 찾으러 오나 안오나 망도 보구요.

 

남자 아이, 여자 아이가 주인공이예요.

 

어느 날 바구니 한가득 소풍 도시락을 만들어서 언덕을 내려와요.

양, 돼지, 오리를 만나서 같이 소풍을 가요.

 

황소는 절대 안끼어줘요.

따시키는데 성공하죠.

제네들은 왜 황소를 따돌렸을까?라는 의문이 생겼어요.

같이 놀면 좋을 텐데...

 

양, 돼지, 오리는 각자 모자, 공, 목도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잃어버리게되어 찾는 장면이 나와요.

보물찾기 하듯 말이죠.

 

이렇게 싸 가지고온 소풍 도시락을 맛있게 까묵기도 하고요.

 

집에 돌아갈 때까지 아주 신 나게 놀기도 했어요.

 

하루 종일 놀아서 지쳐서 모두 곤하게 잘도 잡니다.

울아이는 여기서 "와~침대 많다." 라고 한마디 던집디다.

잠시 뚫어져라 쳐다보기도 했구요.

침대 하나를 더 그려서 같이 자는 모습을 그릴까?

아님 누구와 함께 잘까? 라는 생각을 했을까요... 여튼 평화로워 보입니다.

아이들 자는 모습은 정말 평안, 평화 그 자체라고 생각되지요...

 

마지막 장에 질문 하나를 던져줍니다.

책을 읽다보면 ...어디에 숨어 있나요? ...어디에 있나요? ... 누가 자고 있나요? 라는 질문이 나오는데

아이랑 질문에 걸맞는 답을 찾다보면 독중활동이 거져 된답니다.

그런데 마지막 질문의 답은...

언덕 꼭대기 집? 일까...아니면 마이 스윗 홈? 일까... 아니면 다른 곳? 일까... 상상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어디서 자는지 보다는 어떤 꿈을 꾸며 자는지가 더 궁금?해지면서 책을 덮게 됩니다.

 

이 책은

두 아이가 소풍 갔다가 낯선 동물들을 만나 같이 놀다가

그들을 집에 데려와 함께 자는 이야기... 예요.

소풍놀이에 집중하며 그림에서 주는 느낌을 살려 읽으면 될 거같아요.

유아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그냥 빠져들 주제지요...

 

삼, 사월이 되면 아이들 소풍이나 체험학습을 갈터인데 이 책을 읽어보니 딱 그때 모습이 연상되었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책.

꽃피는 춘삼월이 생각나는 책. 이라고 봐요.

 

아이가 밖에서 들어오더니

왠일로 옷벗자마자 바로 이 책을 집어들어 읽더군요.

읽고 나서는 맨 뒷장에 소풍 바구니를 그리더라구요.

봄이 오면 정말로 도시락 바구니 싸들고 들로 산으로 풍경좋은 야외로 소풍가야겠어요~↖(^_^)↗

 

 

p*****g 2014.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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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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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존 버닝햄이다   존 버닝햄 저자 : 존 버닝햄저자이자 그린이 존 버닝햄은 1936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1963년 첫 번째 그림책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로 영국에서 그해 가장 뛰어난 그림책에 주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다.1970년에는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로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한 번 더 받았으며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브라티슬라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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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존 버닝햄이다

 

존 버닝햄

저자 : 존 버닝햄
저자이자 그린이 존 버닝햄은 1936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1963년 첫 번째 그림책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로 영국에서 그해 가장 뛰어난 그림책에 주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다.
1970년에는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로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한 번 더 받았으며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명예상 등을 받았다. 이후 많은 걸작 그림책을 펴내며 독일 아동 문학상, 쿠르트 마슐러 상 등을 수상했다. 어린이의 내면 심리와 무의식의 세계를 꿈처럼 표현하는 존 버닝햄은 현재 전 세계 어린이와 부모가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이며,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이다.
그 외 작품으로는 《우리 할아버지》 《지각대장 존》 《네가 만약…….》 《비밀 파티》 《줄다리기》 등이 있다.

 

 

 

전세계 적으로 사랑받는 작가의 책이라서 그런지 다른 타 동화 책에 비해서 뭔가 달라도 달랐던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은  남자 어린이랑 여자 어린이가 도시락을 싸서 언덕으로 소풍을 가려고 나서는데 동물 친구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함께 도시락 먹을 자리를 찾아 나서는데 동물 친구들이 하나 둘씩 물건을 읽어버립니다 그리고 작가는 이 책을 읽는 아이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질문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 가면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유도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형식의 구성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에 스마트폰 중독이니 뭐니 해서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악영향이 많은데 이런 책으로 아이들에게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동화책은 아이들의 창의력에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또 책의 내용도 물론 좋지만 자연을 배경으로 그린 그림은 눈에 피로도 없이 편하게 책을 읽을수 있었떤것 같습니다

 

또 아이들책 답게 파스텔톤 형식의 색감은 정겨움 마저 느껴집니다

 

이번에 이 책으로 존 버닝햄의 책은 처음 읽어 봤지만 언제나 아이들을 대상으로 쓰인 동화 책은 성인이 읽어도 느낌이 색다른것 같습니다

 

 

n******n 2014.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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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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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완전 사랑하는 그림작가 존 버닝햄 할배의 새로운 책이 드뎌 나왔네요..두구두구~~~ 일단 책이 커서 너무 좋아요...엄마는 개인적으로 큼직큼직한 책 좋아한답니다..글씨 사이즈 큰거 아니고요..ㅎㅎ 존 버닝햄 할배의 그림은 너무 사실적이고도 사랑스러워서 볼때마다 감탄을 하게 됩니다. 글은 뭐 말할것도 없이 존중입니다. 이번책은 멋진아들과 함께 꼭 읽어보고 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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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완전 사랑하는 그림작가 존 버닝햄 할배의 새로운 책이 드뎌 나왔네요..두구두구~~~

일단 책이 커서 너무 좋아요...엄마는 개인적으로 큼직큼직한 책 좋아한답니다..글씨 사이즈 큰거 아니고요..ㅎㅎ

존 버닝햄 할배의 그림은 너무 사실적이고도 사랑스러워서 볼때마다 감탄을 하게 됩니다. 글은 뭐 말할것도 없이 존중입니다.


이번책은 멋진아들과 함께 꼭 읽어보고 싶기 보다는 엄마가 너무 읽고 싶어서 계속 기다렸지요.

그래도 멋진아들을 보여주지 않을 수 없어서 며칠전에 살짝 쇼파위에 올려놨는데..

아직 글읽기에 서툰 멋진아들은 그저 그림만 계속 넘겨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좀 읽어주기로 했어요. ㅋㅋ 요즘 엄마가 골라 오는 책에 불만을 갖고 읽어달라고 선택하지 않는

멋진아들을 오늘만 잠깐 용서해 주기로 했답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소풍을 가려고 도시락을 만들어요.

언덕을 내려가다가 오리, 돼지, 양을 만나서 함께 소풍을 가자고 하지요..

멋진아들은 도시락을 많이 준비하지 않았을까봐 걱정하더라구요..ㅎㅎ

조금씩 먹게되어도 친구들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꺼야..했더니.

그래도 배가 부르게 먹어야 많이 놀 수 있다고..엄마한테 설명해주네요..

그말도 맞네요..

소풍자리를 찾아 다니다가 황소를 만나 쫓기기도 하고 그러다가 숲으로 가서 숨게 되지요.

너무 예쁜 그림으로 동물들과 아이들이 숨어 있어요..살짝 웃음이 났어요.^^

황소를 피해서 소풍자리를 찾아가면서 동물들과 아이들은 바람때문에 모자도 날리고, 공도 날리고 목도리도 잃어버리지만

결국 맛있는 도시락을 먹을 자리를 찾게 되지요. 그림은 바람때문에 숨은 모자를 찾게도하고, 공도, 목도리도 숨겨놓아요.

아이와 함께 찾아보는 재미도 있네요.

 

그리고 신나게 뛰어놀지요.공 놀이도 하고요..그러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언덕을 올라가면서 아이들은

동물들을 집으로 초대합니다. 우리집에도 자도 된다고요.. 그리고 모두 각각의 침대에서 잠을 청하지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오늘 밤 내가 어디서 자는지 알아맞혀 볼까요?...라고 읽어주니.

멋진 아들은 엄마랑 아빠랑 우리방 침대위에서...라고..작게 얘기합니다..ㅎㅎ

아이도 집중해서 신나게 들었어요.. 어서 빨리 책을 읽어서 엄마가 느끼는 이 사랑스러움을 아이도 느꼈으면 합니다.

(131227)

s*****k 2013.1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