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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조선시대 회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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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권부터 쭉 읽어오면서 이제 3권을 읽게 되었네요. 1권과 2권은 구석기부터 신석기와 청동기를 거쳐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와 고려를 쭉 거쳐 오면서 여러 유물 중심으로 역사적 의미와 미학적 가치와 음미할 포인트를 포괄적으로 짚어줬습니다. 3권부터는 드디어 조선시대로 진입합니다. 따라서 3권에서는 조선시대 미술에 대한 개관을 해 주시고 먼저 조선시대의 회화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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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권부터 쭉 읽어오면서 이제 3권을 읽게 되었네요. 1권과 2권은 구석기부터 신석기와 청동기를 거쳐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와 고려를 쭉 거쳐 오면서 여러 유물 중심으로 역사적 의미와 미학적 가치와 음미할 포인트를 포괄적으로 짚어줬습니다.

3권부터는 드디어 조선시대로 진입합니다. 따라서 3권에서는 조선시대 미술에 대한 개관을 해 주시고 먼저 조선시대의 회화에 대한 소개가 시작됩니다. 사실 조선시대 이전에는 기록도 미비하고 유물들도 저자의 높은 감식안을 통한 설명을 듣고서야 일부는 수긍하고 일부는 그런가 하고 넘어가게 되는데, 조선시대 부터는 드디어 이 작품이 어느 시대에 어떻게 살았던 누구의 작품인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이건 작품의 미학적인 부분과 사회학적인 부분 모두를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드디어 뭔가 속이 좀 후련한 느낌도 있고, 또한 작품들 자체가 초심자도 뭔가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전달되는 듯 하여 더 집중하게 되고 관심이 가져지는 것 같습니다.

이 모든걸 균형잡히면서도 높은 안목으로 차근차근 설명 해 주시는 유홍준 교수님의 뛰어난 설명 덕분에 최대한 놓치는 것 없이 재밌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c******e 2023.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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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의 한국 미술사 강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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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교수님의 한국 미술사 강의 3권이다. 최근 한국 사회에 수많은 미술사, 미술교양 서적이 넘쳐나고 있다. 코로나 시기가 되면서, 또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미술을 관람하고 싶은 사람, 다시 여행을 떠나서 미술을 제대로 보고 싶은 사람까지 미술과 예술에 대한 관심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하지만 이 책은 그래서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무엇보다 더욱 필요한 보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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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교수님의 한국 미술사 강의 3권이다.

최근 한국 사회에 수많은 미술사, 미술교양 서적이 넘쳐나고 있다. 코로나 시기가 되면서, 또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미술을 관람하고 싶은 사람, 다시 여행을 떠나서 미술을 제대로 보고 싶은 사람까지 미술과 예술에 대한 관심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하지만 이 책은 그래서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무엇보다 더욱 필요한 보배와 같은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우리것을 먼저 알고, 다른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봐야 더 잘 보인다. 

 

바로 미술관람의 붐을 일으키는데 일조한 이건희 회장님은 위대한 경영인이었지만, 한편으로는 한국 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위인급 인물이다. 이건희 회장의 어록이다.

그는 부를 이루면서 예술에 관심을 보였고, 예술을 알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창의적인 미래로 더욱 힘차게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가 남긴 위대한 컬렉션은 그대로 한국의 보물이 됐다. 통큰 결정이다. 

이건희 회장님의 흠과 결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과연 그들은 이렇게 할 수 있겠는가? 

천만에...나는 그가 보여준 위대한 선각자의 삶(경영에서는 여성공채 도입, 열린 공채 도입, 인재제일 경영, 질경영, 사내 어린이집 설치, 반도체의 과감한 투자와 초격차, 디자인 경영...수도 없는 그의 뛰어난 경영자질)이 오늘의 삼성을 만들었고, 국가 브랜드를 키우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중 한명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무리 뒤에서 그의 흠결을 말해도 그의 공이 사라지지 않는다. 자신도 재벌 2세로 태어났으면 그렇게 했을거라고? 모르긴 몰라도 매우 힘들 것이다. 거의 할 수 없을 것이다. 

그의 두번째 공적이라 할 수 있는 예술 부흥, 최고의 작품으로 컬렉션을 빛내는 안목 역시 시대를 앞서간 혜안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책은 두껍다. 그리고 아름답다. 그래서 아껴보게 된다. 

이 채은 조선시대 회화와 서예를 초기(1392~1550년 중종 연간까지), 중기(1550~1700년 숙종 연간까지), 후기(1700~1830년 순조 연간까지), 말기(1830~1910년 대한제국까지) 등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조선의 천재 화가 김홍도, 진경산수화를 탄생시킨 정선 등 조선시대 대표적인 작가들은 물론 임득명, 이유신, 남계우, 정학교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화가들의 성과도 꼼꼼히 알려려준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나지만 거의 처음 접하는 화가들이었다. 

화첩의 원형대로 공개된 정선의 『연강임술첩』 등 근래에 발굴된 개인 소장의 명작들을 가능한 한 많이 소개하여 회화사의 내용을 풍성하게 하고 있다. 

일월오봉도, 십장생도, 화성능행도 등의 궁중미술은 그동안 화가의 이름이 밝혀져 있지 않고 작가의 개성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대로 조명 받지 못했다.

그러나 당대 제일가는 화원들이 역량을 발휘하여 회화적 구성과 채색, 필치 등이 능숙하고 치밀할 뿐만 아니라 조선왕조 특유의 궁중 분위기를 잘 보여주어 비중을 두어 설명하고 있다. 

유물들의 생생한 사진, 친절한 해설과 일러스트레이션, 더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한 부록까지 이 책은 한국 미술사의 보배와 같은 책이다. 

교수님께 감사하다. 

 

아껴보느라 사실 다 읽지도 못했지만 위대한 책이라, 마침 5,6권이 나와서 오늘 와이프에게 5권을 선물 받으면서 리뷰를 작성한다. 

YES마니아 : 로얄 d*****2 2023.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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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의 한국미술사강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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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부터 유홍준의 한국 미술사 강의를 1권부터 읽고 있습니다. 국내여행코스를 이 책 내용에 맞추어 하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도 병행하면서 보는데 아무래도 체계적으로 알게 되는 건 바로 미술사강의인 것 같습니다. 이 걸 보고 여행하다보면 확실히 느낌이 확 옵니다. 미술사책 관련해서 이 책으로 기본을 갖추면 다른 책들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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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부터 유홍준의 한국 미술사 강의를 1권부터 읽고 있습니다. 국내여행코스를 이 책 내용에 맞추어 하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도 병행하면서 보는데 아무래도 체계적으로 알게 되는 건 바로 미술사강의인 것 같습니다. 이 걸 보고 여행하다보면 확실히 느낌이 확 옵니다. 미술사책 관련해서 이 책으로 기본을 갖추면 다른 책들은 참고만 될 것 같군요 근데 새 책인데 왜 이렇게 찍혀있는 걸로 보냈을 까요? 출판사가 검수 제대로 안했나 봅니다. 반성해야 합니다. 새책인데 썩 좋진 않군요


e*****2 2020.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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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미술관 답사기
"조선후기 미술관 답사기" 내용보기
나의 문화 답사기 열독후 유홍준교수님의 광팬이 된 독자로서 좀 더 한국미술사에 대한 식견을 넗히고자 책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독자를 배려해서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한장 한장 넘김에 지루함이 없습니다. 특히 조선후기 시대의 찬란한 미술품을 접하며 느끼는 감정은 이 책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술에 언급된 작품에 대한 사진을 빠지지 않고 책에 실
"조선후기 미술관 답사기" 내용보기
나의 문화 답사기 열독후 유홍준교수님의 광팬이 된 독자로서 좀 더 한국미술사에 대한 식견을 넗히고자 책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독자를 배려해서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한장 한장 넘김에 지루함이 없습니다. 특히 조선후기 시대의 찬란한 미술품을 접하며 느끼는 감정은 이 책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술에 언급된 작품에 대한 사진을 빠지지 않고 책에 실려 마치 조선후기 답사기를 하는 느낌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0 2021.0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