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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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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서 목회하기에 이 책은 필독서입니다. 너무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이런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고민들과 사례들이 담겨 있어 좋았습니다. 한국교회가 더욱더 배우고 고민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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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서 목회하기에 이 책은 필독서입니다. 너무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이런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고민들과 사례들이 담겨 있어 좋았습니다. 한국교회가 더욱더 배우고 고민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갔으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h********w 2024.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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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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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처해 있는 한국교회를 비추어 봤을때, 우리도 잘못하면죽어가는 교회가 될 수 있겠다 하는 심정으로 책을 읽었습니다.도움이 많이 되구요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할수 있는것을 접목하여 해볼려고 합니다.많은 성도님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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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처해 있는 한국교회를 비추어 봤을때, 우리도 잘못하면
죽어가는 교회가 될 수 있겠다 하는 심정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구요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할수 있는것을 접목하여 해볼려고 합니다.
많은 성도님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g*****4 2024.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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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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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죽음을 향해 달리다가 살아나는 교회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런 교회는 책임 전가에서 벗어나고  전통을 위한 전통에서 벗어나며 바른 지표를 세우고 강력한 기도와 공동체에 해가 되는 성도를 제거하고  마법이 아닌, 고되고 긴 여정을 담담히 걸으며 새신자 교육으로 저항을 넘어 새로운 교회를 맛보게 한다.    한국교회가 고도 성장기를 지나서 지금 위축? 혹은 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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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죽음을 향해 달리다가 살아나는 교회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런 교회는 책임 전가에서 벗어나고 

전통을 위한 전통에서 벗어나며

바른 지표를 세우고 강력한 기도와

공동체에 해가 되는 성도를 제거하고 

마법이 아닌, 고되고 긴 여정을 담담히 걸으며

새신자 교육으로 저항을 넘어 새로운 교회를 맛보게 한다. 

 

한국교회가 고도 성장기를 지나서 지금 위축? 혹은 쇠락의 길에 와있다. 

이것은 누구나 다 생각하는 것일텐데, 

사명으로 움직이던 교회가 목회적인 구조로 움직이게 되고

구조를 지키기 위한 구조로, 그리고는 그냥 형식으로 빠져 버리게 되는 현상가운데서

 

다만 흘러갈 뿐인 현상을 극복하며 뛰어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특별히 바른 지표를 세우는 것과 유독한 교인을 제거하는 것은 참으로 인상 깊었으며, 이를 위한 강력한 기도와 고되고 긴 여정의 노력은 

그야말로 그야말로 쉽지 않은 길의 모습을 본다. 

살아있는, 아니 살아나는 교회를 분석해 보는 것 특별한 은 총알이 아닌

한방향으로 오랜 순종이 필요할 때

YES마니아 : 로얄 f**4 2023.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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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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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보다 쉬운 죽음을 선택하다 2005년 5월, 미국 비즈니스 잡지인 〈패스트 컴퍼 니〉(Fast Company)는 앨런 도이치먼(Alan Deutschman)의 글을 표지 기사로 실었다. 그 기사의 제목은 단순하 면서도 심오했다. “Change or Die”(변화 아니면 죽음). 반응이 워낙 폭발적이어서 도이치먼은 그 기사 제목으로 책을 집필하였다. 이 기사와 책이 그토록 큰 반응을 얻은 데는 크게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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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보다 쉬운 죽음을 선택하다


2005년 5월, 미국 비즈니스 잡지인 〈패스트 컴퍼 니〉(Fast Company)는 앨런 도이치먼(Alan Deutschman)의 글을 표지 기사로 실었다. 그 기사의 제목은 단순하 면서도 심오했다. “Change or Die”(변화 아니면 죽음). 반응이 워낙 폭발적이어서 도이치먼은 그 기사 제목으로 책을 집필하였다. 이 기사와 책이 그토록 큰 반응을 얻은 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째, 주제에 대한 도이치먼의 연구가 매우 꼼꼼하고 철저했다. 둘째, 결과가 매우 흥미로웠다. 그의 핵심 명제는 심오한 동시에 충격적이었다. 큰 변화가 필요하다면 삶과 죽음의 선택 앞에서 대부분의 사람들과 리더들은 그냥 죽음을 선택한다. 잠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하느니 죽는 편을 선택한다’는 이 문장에 대해 생각해 보라. 삶의 길이 있고 그 길을 갈 자원도 있고 그 길을 갈 선택권도 있는데 사람들은 필요한 변화를 단행하느니 죽는 편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도이치먼은 그런 주장을 뒷받침해 주는 충격적인 데이터를 제시했다. 예를 들어, 매년 심장 우회수술을 받은 1,500만 명 이상의 환자들 중에 많은 사람이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바꾸기만 해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90퍼센트는 그 어떤 변화를 위한 노력도 실천하지 않는다. 그들은 죽음을 선택한다. 도이치먼에 따르면 죽음을 선택하는 일은 개인적인 건강의 영역에서만 나타나지 않는다. 그는 많은 리더가 조직의 생존, 나아가 번영을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변화를 단행하지 않고, 그 결과 그들의 조직 은 죽는다. 이런 사례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발견된다. 생존을 위한 자원, 지식, 정보가 없는 것이 전혀 아니다. 이 개인들과 조직들은 당연한 변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변화를 단행하지 않기로 선택한다. 변화하느냐 죽느냐의 선택 앞에서 그들은 죽음을 선택한다. 매년 미국에서 얼마나 많은 교회가 문을 닫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7,000개가 넘는다고 보는 편이 정확하며, 그 숫자는 점점 늘고 있다. 매일 20개의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 그 교회들의 대부분은 죽을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그 교회 들은 죽음을 선택했다. 내 말이 가혹하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현실이 그만큼 심각하다.

-프롤로그 중에서

l******g 2023.0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