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에서 목회하기에 이 책은 필독서입니다. 너무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이런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고민들과 사례들이 담겨 있어 좋았습니다. 한국교회가 더욱더 배우고 고민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갔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의 처해 있는 한국교회를 비추어 봤을때, 우리도 잘못하면 죽어가는 교회가 될 수 있겠다 하는 심정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구요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할수 있는것을 접목하여 해볼려고 합니다. 많은 성도님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
교회가 죽음을 향해 달리다가 살아나는 교회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런 교회는 책임 전가에서 벗어나고 전통을 위한 전통에서 벗어나며 바른 지표를 세우고 강력한 기도와 공동체에 해가 되는 성도를 제거하고 마법이 아닌, 고되고 긴 여정을 담담히 걸으며 새신자 교육으로 저항을 넘어 새로운 교회를 맛보게 한다.
한국교회가 고도 성장기를 지나서 지금 위축? 혹은 쇠락의 길에 와있다. 이것은 누구나 다 생각하는 것일텐데, 사명으로 움직이던 교회가 목회적인 구조로 움직이게 되고 구조를 지키기 위한 구조로, 그리고는 그냥 형식으로 빠져 버리게 되는 현상가운데서
다만 흘러갈 뿐인 현상을 극복하며 뛰어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특별히 바른 지표를 세우는 것과 유독한 교인을 제거하는 것은 참으로 인상 깊었으며, 이를 위한 강력한 기도와 고되고 긴 여정의 노력은 그야말로 그야말로 쉽지 않은 길의 모습을 본다. 살아있는, 아니 살아나는 교회를 분석해 보는 것 특별한 은 총알이 아닌 한방향으로 오랜 순종이 필요할 때 |
변화보다 쉬운 죽음을 선택하다
-프롤로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