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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쫌 고구마 전개 있습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밌어요ㅠㅠ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예쁜 그림체가 잘 어우러져서 진짜 눈이 즐겁고요, 답답한 부분이 있지만 등장인물 각각의 사정을 너무 잘 풀어놔서 심정이 이해가면서 계속 보게돼요.. 그리고 무엇보다 남주, 여주 캐릭터 설정이 너무 좋고요. 서로를 위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아요. 얼른 6권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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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마유 작가님의 헬로, 이노센트 5권입니다! 정발이 빨라서 너무 좋아요! 일본에서 다음 달에 6권이 발행 예정이라 정발 속도를 다 따라잡아서 기쁘네요 :) 사카이 마유 작가님 작품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색감을 잘 쓰고 아련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잘 살리는 것 같아요. 그게 헬로 이노센트 특유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주어서 너무 만족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스토리 외에 각 화 표지로 그려주시는 일러스트도 다 예뻐서 소장하고 싶을 정도네요. 유키토와 유이는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음에도 상황에 의해 엇갈리는 것을 반복하지만, 결국은 함께 있을 때가 가장 좋다는 것을 각성할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6권에서 드디어 마음이 맞을 것 같은 느낌이라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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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옛 시절을 살아온 긴 경력의 만화가인만큼, 무리한 상황연출과 오바스러운 캐릭터, 같지도않은 말과 행동 등 현재의 시각에서 매우 촌스럽고 뒤떨어지는듯한 요소들이 연재가 길어지면서 자꾸 눈에 밟히는듯이 툭툭 등장한다. 그래도 워낙 캐릭터를 잘 잡아놓은 덕에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으로 상쇄되지만, 아무래도 안타깝다는 생각을 지우기 힘들다. 거기다 함께있을때 보기좋은 상반되는 캐릭터성의 남녀가, 약간 납득하기 힘든 과정으로 멀어지고 또 가까워지는 일련의 스토리를 보면서, 작가는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하기 힘들어진다. 그래도 어린시절의 한구석에 있었던 작가가 여전히 활동한다는 점, 이 정도 만화를 그릴 수 있다는 점, 아직도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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