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피난처를 찾은 이기비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윙페더 사가 3권 할로의 괴물》 작가이자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앤드류 피터슨 작가의 작품인 윙페더사가 시리즈는 판타지에 재미와 감동을 함께 주고 있으며, 총 4부작으로 이루어졌다. 윙페더 사가 시리즈 중 1권과 2권은 다산북스 서평단 활동을 통해 읽었던터라 궁금하던 3권도 읽어보게 되었다. 639페이지라는 두께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너무나도 재밌게 읽은 윙페더 사가 3권이었다. 첫째이지만 왕의 수호자라는 운명을 타고난 재너 윙페더, 둘째이자 제왕의 자리에 오르게 될 칼마르 윙페더, 그리고 마음을 흔드는 음악을 연주하는 리리 윙페더는 어니러의 보석들이다.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을때는 이미 자신들을 노리는 팽들을 피해 도망을 다니고 있을 때였다. 그렇게 위기 속에서 자신의 신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남매. 자신이 아닌 동생이 왕이 될것이고, 그런 동생을 지켜야하는 운명속에서 괴로웠던 재너와 그런 재너의 마음을 눈치채기라도 한 듯 제왕이 되고 싶지 않아 하다 팽의 모습이 되어버린 칼마르. 그렇게 이기비가족은 바다를 건너 새로운 곳에 다다른다. 그렇게 다다른 할로. 그곳에서도 이기비가족은 환대받지 못했다. 아니, 처음에는 어니러의 왕비인 니어의 모습에 처음에는 호의적이던 할로의 사람들과 파수꾼인 루드릭이었다. 어니러의 보석들인 재너와 리리를 본 후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칼마르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분노했다. 평화로운 할로에 팽을 들일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고, 니어는이해했다. 감옥에 갇혔던 칼마르를 풀어주기 위한 조건으로 테레레이를 요청하는 루드릭이었다. "좋소. 당신이 칼마르 윙페더 를 보증할 것이오. 그의 생명을 위해 당신의 생명이 저당 잡히고, 만약 그가 그린 할로의 법에 따라 생명을 박탈당해야 한다면, 이날부터 흘려야 할 피는 그이 피만이 아니라 당신의 피이기도 할것이오..." p.131 니어는 자신의 아들을 위해 두려움없이 테레레이를 따르기로 한다. 이로서 칼마르는 풀려나는 것과 동시에 조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의 목숨과 함께 묶여버린 니어, 그리고 그런 모습에 칼마르를 더욱 더 보호하려고 애쓰는 재너. 할로의 학교를 다니면서 리리는 음악으로 동물들과 교감을 하는 능력을 보여 즐겁게 생활하는 반면, 팽의 모습인 칼마르와 그를 보호하기 바쁜 재너의 모습이 너무나도 안쓰러웠다. 칼마르는 그냥 칼마르였다. p.388 모습이 아무리 팽의 모습이라고는 하지만 재너에게는, 아니 이기비 가족에게는 그냥 칼마르였다. 리리의 연주와 함께 들려오는 낯선 목소리. '네가 어디에 있든, 냄새로 너를 찾으리라. 찾으면, 놓지 않을것이다. 영원히.' p.428 그 목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기비 가족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제 윙페더 사가 시리즈 4권만을 남기고 있다보니 더 궁금해진다. 칼마르는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그리고 재너를 탈출할 수 있게 도와주었던 세라 코블러와 재너 윙페더는 재회하게 될까?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가 남은 거 같은데 남은것은 단 한권, 그 한권에 대한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지 않기를 바래본다.
|
|
앤드루 피터슨 작가의 윙페더 사가 3권을 구입하고 난 후 쓰는 리뷰입니다. 아이가 윙페더 사가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시리즈를 차근차근 구매하고 있습니다. 판타지 모험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적극 추천이고요 집에 구입해두니 읽은 책인데도 심심할 때마다 계속 들여다보고 재미있다고 하는 걸 보니 시리즈 다음권도 계속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몇권으로 완결될 예정인지 궁금하네요. |
|
1,2권 읽고 책이 두껍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3권도 구매했어요. 글이 많다보니 아이에게는 아직 읽으라고 주지 못하고 제가 재미있어서 읽고 있네요. 1,2권에서 너무 힘든 일이 많았는데 3권에서는 드디어 이기비 가족이 길고 긴 향해 끝에 마침내 할로에 도착하는 모습이 나와요. 그러나 팽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칼마르로 인해 온 가족이 할로 사람들로부터 차별받고 핍박받는데요. 세 남매가 이를 오롯이 견뎌내며 쉽지 않은 생활에 적응해 갈 무렵, 할로에 무지막지한 괴물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돕니다. 책이 두껍지만 내용이 몰입감있고 재미있구요. 전개도 빠른 편이라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구요. 등장인물도 많고, 세계관이 큰데 구성이 촘촘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랜기간동안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인가보네요. 나머지 시리즈도 모두 구매 예정입니다. |
|
윙페더사가 드디어 3권을 읽게 됐습니다! 2권까지 읽으면서 박진감 넘치지만 슬픈 내용도 참 많더군요..! 아직 다 읽지는 못했고 빠르게 읽어 나가는 중인데 과연 3권에서는 안식처(?)를 찾은 윙페더 남매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매우 궁금합니다. 더욱 다행(?)인 것은 이 책을 알게 된지 불과 일주일이 지났는데 내일 4,5권이 출시한다는군요! 기다림 없이 쭉 읽게 되서 정말 즐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