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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언럭 10권』은 후코와 앤디가 부정자들의 싸움 속에서 한층 더 거대한 흐름에 휘말리며, 세계의 구조와 운명에 가까워지는 전개를 담는다. 유니온의 임무는 점점 더 무거워지고, 각 인물의 능력과 선택도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 빠른 액션과 기발한 능력 활용이 이어지는 가운데, 후코와 앤디의 신뢰와 감정선도 깊어져 몰입감을 높이는 권이다. |
| Yoshifumi Tozuka 작가님의 만화 '언데드 언럭 10권'의 리뷰입니다. 10권에서는 후코의 활약이 잘 보였던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이 한명 한명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권도 기대됩니다. |
| 원래 선역vs악역이 구분되어있는 세계관의 악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빌리는 아직 그에대해서 잘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막.. 어거지라는 느낌이 안드네요 ㅋㅋㅋ 전개를 위해 배신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자신이 추구하는걸 얻기위한다는 느낌. 타치아나를 울린건 괘씸하지만 마음껏 미워할 수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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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배틀물에서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능력이라고 하면 바로 카피 능력이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카피 능력 캐릭터라고 하면 헌터x헌터에 등장하는 클로로가 떠오른다. 빌리는 이전 권의 리뷰에서 언급한것처럼 아이젠을 오마쥬한 캐릭터 같으면서도 능력적인 면에서는 클로로를 오마쥬한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점프의 간판 악당 두명을 오마쥬했으니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빌리는 정말 잘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사실 립 다음으로 내가 언데드 언럭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한편 빌리의 능력은 클로로의 것과 비교하면 조금은 사기적인 부분이 있는데, 역시 능력을 동시에 여러개까지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부정 능력이라는 것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함으로써 활용의 폭이 넓어진다는 다른 점을 이용하여 아주 지나친 먼치킨이 되지 않도록 밸런스를 잘 잡아주고 있다. 이런 식으로 균형잡힌 설정을 짜고 전개해나갈 수 있는 능력은 언데드언럭의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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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후코의 각성과 성장이 돋보인 10권이었습니다. 작중 초반만 해도 후코는 나약하고 소심한 캐릭터였는데, 앤디의 과거를 보러간 에피소드와 '언더'의 납치 사건 이후로 유니온 멤버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면서 매우 용감하게 변하는 후코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스프링과 전투 중에 후코가 잇신 해주는 이야기는 그녀가 이제 당당하게 유니온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편, 후코가 스프링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나온 스프링의 과거 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비록 UMA이지만 인간과 같이 놀고 싶어하는 모습이 '스프링'이라는 캐릭터에게 흥미를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스프링과 후코의 대결은 어떤 식으로 결말을 맺을지 11권도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