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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이처 참 좋아한다 그래서 오이스트라흐부터 최근의 클라라주미강까지 거의다 가지고 있다 물론 이 두명이 연주한 것들을 cd로도 가지고 있다 기돈크레머는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극명하다 나도 예전에는 그닥 좋아하는분이 아니었다 하지만 초기 바흐 바이올린 콘체르트 연주를 듣고선 그냥 추종자가 되어버렸다 성격상 느긋한 연주도 좋지만 약간은 빠르면서 힘있는 연주를 좋아다보니 딱 이분이다 둘의 크로이처 시원하다 속이 확 트인다 주거니 받거니 너무 좋다 lp 음질도 내귀에는 괜찮다 느낌있는 연주보단 시원한 연주 좋아하는분들에게는 최고의 연주가 아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