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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태안의 기름 유출 사고... 그날의 끔찍했던 비극의 이야기... 파란 바다가 검은 바다로 된 그 날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크레인선에서 시작된 기름 유출사고... 모든 사람들의 터전이였던 바다가 검은 기름으로 뒤덮이는 것을 목격한 아이들... 검은 기름을 피하지 못해 죽어가는 새들과 바다 생물들...
마을 사람들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함께 검은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입니다. 아이들도 자기들이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하며 돕고 있습니다. 2007년이면 큰 아이를 출산하고 두살이 되었을 쯤인데 아이를 돌보며 태안 기름 유출 사고를 보고 큰일이구나 하며 함께 하지 못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도 그날의 일들이 회상되면서 어찌나 눈물이 흐르는지... 그 당시에 이 모든 상황을 겪었을 사람들이나 동물들은 어떠했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에게 "이 그림책 읽어볼래??"하니 자리에 앉아서 읽고 있다가 이런 일이 정말로 있었던 일이냐며 물어봅니다. 그렇다고 대답하니 믿기지 않아 하는 아이의 표정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하니 더욱 집중하며 읽고 있는 아이에게 이렇게 큰 일이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일처럼 나서서 도와주어서 다시 깨끗한 바다로 되돌릴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알려주었어요.
안전불감증이 독이 된 그날의 사건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결코 다시는!!!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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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태안 기름 유출'
박혜선 글 임효정 그림 한울림 어린이
2007년 12월 7일 아침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 잊을 수 없는 가슴 아픈 사건이 일어났어요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날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역사 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었어요
「바다가 검은 기름으로 덮인 날」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책으로 다시 만나 그날을 떠올려 봅니다
태안 바다는 마을 사람 모두의 삶의 터전이에요 2007년 12월 7일 금요일 오전 7시 6분 삼성중공업’의 크레인 선과 유조선 허베이 스피릿호가 충돌하는 사건이 일어나요 계속 쏟아져 나오는 기름으로 태안 바다는 검은색으로 물들었고 기름 냄새가 코를 찔렀어요ㅜ
'기름은 멈출 줄 모르고 계속 쏟아져 나왔다'
검은 기름에 뒤덮여 죽은 갈매기 역한 기름 냄새 오일펜스를 넘어오는 검은 괴물 모든 주민이 방제 작업에 나섰지만 태안은 '특별재난지역'이 되었어요
검은 파도가 덮쳐 오고 검은 새 떼가 쪼아대는 도환이의 악몽은 그날의 불안과 안타까움을 보여주었지요
검은 기름으로 덮인 태안 바다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마을 주민과 기름을 뒤집어쓴 야생 동물들 죽음 문턱의 태안 생태계
죽음의 바다라고 부르고 싶지 않아요 태안을 지키고 싶은 간절한 희망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태안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전국에서 123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태안으로 모였어요 직장인, 동호회,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 먼 곳에서 온 사람들까지 1년여 동안 이들의 손길과 노력으로 태안 바다의 아픔이 희망으로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날의 안타까움과 그날의 감동을 어떻게 잊을 수가 있을까요 태안은 절망과 희망을 모두 보여준 것 같아요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짧은 글과 그림 속에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네요 사람들의 관심과 헌신으로 기름을 걷어내는 속도가 빨라지고 재난을 극복할 수 있었어요 아픔을 공감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을 기억하며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바다와 바다에 사는 생물들, 여기 모인 사람들 모두가 견디며 이겨 내느라 애쓰고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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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우리 나라에 닥쳤던 재앙에 가까운 바다오염으로 인해 환경에 어떤 변화가 생겼었는지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전 세계가 주목했고 포기한 바다환경을 우리나라에서는 그 누구의 강요도 없이 자발적인 봉사자들과 정부의 노력으로 단기간에 원상태의 바다로 복구한 이야기
현재 환경오염이 주는 많은 피해들을 아이들이 겪으며 성장중에 있는데 어른들이 자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뿐 아니라 학생들도 참여했다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도 자연을 보호하고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곘다는 경각심과 다짐을 하게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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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사건을 그림책으로 읽는다. <세상을 바꾼 그때 그곳으로> 시리즈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그때, 그곳에서 살아가던 평범한 누군가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 그림책 시리즈다. 2007년 12월 7일, 태안 기름 유출 사건을 그림책으로 읽는다.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은 어린이들이 역사를 생활로, 삶 그 자체로 이해하도록 돕기에 찬이가 태어나기전에 일어났던 역사적사건에 대해 다시한번 짚어볼수있는 기회가 된듯하다.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에서 대형크레인을 실은 배가 20만톤 기름이 실린 유조선과 부딪히고, 검은 기름이 흘러나와 바다와 해안을 뒤덮고, 생명을 가진 모든것이 사라져갔던 사건은 사상초유의 환경재난 이었다. 특별재난지역이 된 태안의 기억!
당시에 자원봉사의 적극적인 참여는 아니었지만, 당시 뉴스를 통해보던 자원봉사의 현장들을 책을 통해 함께하니, 찬이와 함께 갔던 태안바다에 대한 기억으로 당시의 노력들에 감사해진다. "한국이 슬프면 우리도 슬퍼요." "태안의 바다이기도 하지만 흘러흘러 가면 우리고향 필리핀의 바다이기도 해요." 한글을 배우러왔다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땀을 닦으며 활짝웃었다.
'그려, 그려.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바다는 다시 깨끗해질 것이구먼." 찬이와 함께했던 태안바다가 겪었던 2007년의 모습을 찬이와 함께 영상으로 봤다.
근현대사의 사건이라 더 찬이에게 보여줄수있는 기록물과 이야기가 있어서 더 가깝게 대화를 할수있었다. 책을 통한 당시의 태안기록을 들여다본다. 2007년 12월 태안 기름유출사고 2008년 3월 바닷가에 갈매기떼, 갯벌에 고둥과 게들이 보임 2008년 6월 만리포해수욕장, 기지포해수욕장 개장 2011년 참굴양식 시범사업 시작, 구름포해수장 중금속, 오염물질 수치 국제 기준치 이하로 떨어짐 2014년 생태계 각종 수치가 사고 이전으로 떨어짐 2015년 물새 번식둥지발견 2016년 1월 태안국립공원 등급을 '국립공원'으로 수정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30년의 시간, 일부지역은 영원히 복구가 어려울거라는 비관적인 전망은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마음과 정신으로 10년만에 되찾았다는 생각이 든다.
잊혀질수있는 사건인데 이런 환경재난이라는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위한 시작에 그림책의 기능을 더했다는데 의미를 두고싶다. 잘못을 바로잡기위한 노력은 우리모두가 마땅히 가져야할 태도이자 책임이 아닐까싶다. 태안의 바다가 다시 보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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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태안 기름 유출 사고를 뉴스로 소식 들었었는데 벌써 15년전 이야기네요. 아이와 그림책을 읽고 나서 다큐도 찾아보고 피해받은 주민들의 고통을 알게 되었어요 참으로 속상한 일이에요.. 123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깨끗해진 태안 바다가 있겠지요 감동적이었어요 태안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그날..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아이와 환경을 보호하며 지키고 생활하기로 약속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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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반드시 기억해야할 그 날 남의 일이라고 지켜만 볼 일이 아니라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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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사건을 그림책으로 읽는다. <세상을 바꾼 그때 그곳으로> 시리즈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그때, 그곳에서 살아가던 평범한 누군가의 이야기를 담은 역사 그림책 시리즈다. 2007년 12월 7일, 태안 기름 유출 사건을 그림책으로 읽는다.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은 어린이들이 역사를 생활로, 삶 그 자체로 이해하도록 돕기에 찬이가 태어나기전에 일어났던 역사적사건에 대해 다시한번 짚어볼수있는 기회가 된듯하다.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에서 대형크레인을 실은 배가 20만톤 기름이 실린 유조선과 부딪히고, 검은 기름이 흘러나와 바다와 해안을 뒤덮고, 생명을 가진 모든것이 사라져갔던 사건은 사상초유의 환경재난 이었다. 특별재난지역이 된 태안의 기억! 당시에 자원봉사의 적극적인 참여는 아니었지만, 당시 뉴스를 통해보던 자원봉사의 현장들을 책을 통해 함께하니, 찬이와 함께 갔던 태안바다에 대한 기억으로 당시의 노력들에 감사해진다. "한국이 슬프면 우리도 슬퍼요." "태안의 바다이기도 하지만 흘러흘러 가면 우리고향 필리핀의 바다이기도 해요." 한글을 배우러왔다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땀을 닦으며 활짝웃었다. '그려, 그려.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바다는 다시 깨끗해질 것이구먼." 찬이와 함께했던 태안바다가 겪었던 2007년의 모습을 찬이와 함께 영상으로 봤다. 근현대사의 사건이라 더 찬이에게 보여줄수있는 기록물과 이야기가 있어서 더 가깝게 대화를 할수있었다.
책을 통한 당시의 태안기록을 들여다본다. 2007년 12월 태안 기름유출사고 2008년 3월 바닷가에 갈매기떼, 갯벌에 고둥과 게들이 보임 2008년 6월 만리포해수욕장, 기지포해수욕장 개장 2011년 참굴양식 시범사업 시작, 구름포해수장 중금속, 오염물질 수치 국제 기준치 이하로 떨어짐 2014년 생태계 각종 수치가 사고 이전으로 떨어짐 2015년 물새 번식둥지발견 2016년 1월 태안국립공원 등급을 '국립공원'으로 수정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30년의 시간, 일부지역은 영원히 복구가 어려울거라는 비관적인 전망은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마음과 정신으로 10년만에 되찾았다는 생각이 든다.
잊혀질수있는 사건인데 이런 환경재난이라는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위한 시작에 그림책의 기능을 더했다는데 의미를 두고싶다. 잘못을 바로잡기위한 노력은 우리모두가 마땅히 가져야할 태도이자 책임이 아닐까싶다. 태안의 바다가 다시 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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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7일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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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 환경오염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꼭 함께 읽어보고 싶은 책이라 준비했답니다. [바다가 검은 기름으로 덮인 날]입니다.
2007년 12월 7일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는 지금도 정말 잊히지 않을 충격적인 사건이에요. 벌써 15년이나 흘렀네요.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대형 크레인을 실은 부선과 20만 톤 급 대형 유조선이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나 12만 톤이 넘는 기름이 바다로 흘러나왔어요. 375km에 이르는 해안이 오염되고, 양식장 어패류가 떼 죽음을 당했습니다. 갯벌을 비롯해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이 사라졌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진답니다.
[바다가 검은 기름으로 덮인 날]은 그때 그곳에서 살아가던 한 아이의 시선으로 기름유출 사고가 있었던 태안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답니다. 온 마을 사람들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기름을 걷어 내는 작업을 참여하고 기름 범벅으로 죽어가는 새를 구조해 내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노력했어요. 전국의 수많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뿐만 아니라 심지어 외국인들까지 자신의 일처럼 자발적으로 참여했답니다. 1년 동안 123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들었고 예상하지 못한 속도로 기름이 지워져 갔습니다. 책을 보며 그때 뉴스에서 나왔던 장면이 그려지더라고요.
123만 자원봉사자의 손실에서 시작된 태안의 환경 재난 극복 사례는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어요. 태안은 세계적인 자원봉사의 성지가 되었답니다. 시민과 정부, 봉사 단체가 협력해 이겨낸 태안의 환경 재난 극복 기록물은 2023년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해요.
책을 보고 아이가 그때 사건이 궁금하다고 해서 직접 뉴스도 찾아보았답니다. 죽어가는 바다의 모습과 새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도 정말 슬퍼했어요. 지금의 깨끗한 태안의 모습을 보고 정말 신기해하기도 하고 꼭 자원봉사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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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부터 바다가 검은 기름으로 덮인 날이라는 말이 무섭게 와 닿더라고요. 집안의 음식하고 남은 기름도 잘 지우기 힘든데 바다에 기믕에 유출이 되어서 검은 바다가 되었을 때를 상상하니 너무 끔찍하더라고요. 그 안에 살고 있는 생물들과 우리들이 바다에서 얻는 여러가지 자원들이 오염이 될 것을 생각하니 정말 아찔한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이도 지구의 환경위기에 대해서 많은 것을 듣고 배우고 있는 상태라 이 책을 읽고 깨닫는 것이 많은 것 같았어요. 함께 쓰레기를 치우고 더러워진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아이가 많은 것을 깨닫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은 우리가 열심히 지키고 깨끗하게 가꾸어 나가는 것이 필요한데요. 그렇기에 아이와 바다오염에 관한 책, 바다가 검은 기름으로 덮인 날을 읽으면서 우리가 환경에 너무 무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지 반성하고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사람들의 힘으로 환경이 새롭게 변화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우리들의 힘이 이렇게 모여서 바다가 깨끗해져서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요.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늘 가지도록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어린이필독서 바다오염: 바다가 검은 기름으로 덮인 날 아이가 책을 진지하게 열심히 읽어주어서 더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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