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과관리 전문가로 알려진 류랑도님의 신작이다. 전작인 중에 직장인들을 위한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와 리더들을 위한 ‘제대로 시켜라’를 인상 깊게 읽었던 터라 이 책 ‘나는 성과로 말한다’도 큰 기대를 가지고 읽었다. 그리고 기대 이상으로 얻은 것이 많다. 책 서두부터 업무 프로세스를 표로 만들어서 친절하게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부터 역시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찌 보면 이 표야 말로 이 책의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고 책을 읽고 난 후에도 책상 앞에 붙여놓고 복습 겸 일을 할 때 마다 점검할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 역할을 하게 된다. 다른 책과는 달리 이번 책은 구성이 재미있다. 4명의 주요인물과 회사의 개관을 설명한 후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을 예로 들어서 설명한다. 4명의 주요인물이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법을 통해서 차근차근 혁신과 성과관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 일에 대해서 성과를 올리려면 먼저 중요한 것이 전략이다. 구체적인 목표와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허공에 총을 쏘는 것과 같다. 명확하지 않으면 원하는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래서 성과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명확한 목표이다. 그 후에는 목표에 따른 타깃을 세분화해야 한다. 두루뭉실이 아니라 정확하면서도 세분화되어서 치밀하게 분류해야 한다. 월간성과목표를 역으로 계산하여 하루마다 전략일기를 통해서 분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객관적인 자기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서 보완점과 개선점을 찾아서 다음 전략에 보충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이 책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점은 이 부분이다. 열심히 해서 일을 마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확인과 후속조치가 없다면 성과는 늘 제자리에 머물게 될 것이다. 꼼꼼하지 못하고 사람중심으로 살았던 부분을 반성하면서 유독 주의깊게 관찰한 부분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재미있는 것은 대부분의 책은 비전에 대한 부분을 책 서두에서 이야기 한 후 다른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는데 이 책은 비전에 대한 부분을 맨 뒤에 두었다. 곰곰이 보니 계획실천과 목표설정과 전략분석을 보면서 역으로 설정한 것이 군데군데 눈에 띄였다. 역으로 시간과 전략을 계산하여 실천부분을 설정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결국 성과도 시간관리와 맞불려 있었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성과라는 결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계획성 있게 실천했을 때 성과가 나타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제 책 뒤편의 양식에 따라 일을 하나씩 처리해 보는 일만 남았다. 일상에서의 일도 잘 적용될 것 같다. |
|
책의 앞표지를 보면 "열심히 한 만큼 인정받자!"라는 말이 뚜렷하게 보인다.
이 책을 꼭 누군가 읽어야 하는 대상이 있는 건 아니겠지만 대체로 팀장이 아닌 팀원들이 읽어야 할 책이며 혹여 입사를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두면 좋을 것이라 여겨진다.
책에서는 입사 7년차의 김대리가 성과를 위해 노력하며 팀장에게 배워가는 과정들이 이야기로 설명되고 있다. 그래서 보다 쉽게 이해도 되고 감정이입도 쉬워 안타까움도 느끼게 되는 동질감도 생기게 된다. 이런 부분은 독자를 위한 세심한 부분이 아니었나 싶다.
얼마 전 "미생"을 읽으며 느꼈던 부분이 직장생활에 대한 전반의 애로와 감정이라면 "나는 성과로 말한다"는 실전에서 인정 받기 위해 자신이 해야할 기본적인 준비단계를 제대로 수립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한 책이라 말할 수 있겠다.
지금도 성과를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한번만이라도 읽고 고민해 보길 권한다. |
|
[조직의 성과문화를 궁금해 하는 신입사원에게 추천, 만년대리, 만년과장 신세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더더욱 추천!]
"열심히 하지 말고, '잘'할 생각을 해라." 이직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새 직장의 상사가 나에게 항상 해 주던 말이 있었다. 이제 학생도, 인턴 신분도 아닌 직원 신분인만큼, 이 말이 더욱 와 닿았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조금씩 이해할 수 있다.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왜 해야 하는지 모르고 무작정 일을 하는 것 그 자체에 몰두하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2011년, 처음 직장 생활을 하고 나서 이런 저런 직장을 거치며 겪었던 직장 문화는 사회 초년생의 입장에서는 신기하기 그지 없었다. 조직의 크기를 막론하고 인사평가, 성과평가 등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제도가 존재 자체로 신선했다. 직원 15명 정도 규모의 출판사에서 인턴을 할 때는, 외부 컨설턴트를 불러 놓고 조직 평가 문화를 다시 세우는 모습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당장 내가 겪은 일이 아니라 바라보는 입장에서 그저 신기하기만 했지만 나도 이제 성과와 관련하여 평가받는 입장에 놓였으니, 그저 신기해하던 입장에서 벗어나야 할 때이다. 마침 연말을 앞두고 내가 근무하는 회사에서도 직원이 성과와 관련하여 고과평가하는 시즌이 다가왔고 신입사원인 나는 그 평가 대상이 아니지만 회사에 감도는 약간의 긴장감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나는 성과로 말한다]는 (주)레인보우푸드라는 대기업의 다니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는 네 명의 등장인물의 에피소드와 함께 조직에서 일어나는 모든 성과 관련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총 5부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각 장에서 에피소드가 시작할 때마다 어려운 용어를 먼저 이야기하는 대신, 직장인이라면 직장에서 한번쯤 겪어봤을 법한 이야기들을 먼저 제시하여 독자들이 책에 쉽게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조직, 직장, 성과에 대해 알고 싶어서, 또 공부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라면 추천. 그리고 다른 책들을 통해서보다 '더 알기 쉬운' 책을 원한다면 더더욱 추천한다. 이 책이 [나는 성과로 말한다]라는 딱딱한 제목과 표지가 풍기는 뉘앙스 때문에 겉모습만 보고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책을 읽다 보면,얼핏 보아서는 예전에 직장인들 사이에서 한참 붐이 있었던 베스트셀러인, 다산북스의 [~~천재가 된 홍대리]시리즈물 포맷과 유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서가 한창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던 그때 그 책. [나는 성과로 말한다]를 읽다 보면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인 김태웅 대리는 입사 7년차, 한마디로 회사에 모든 것을 바치며 일하지만 회사에서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 인물이다. 이 인물과 대비하여 회사에서 말하는 가장 훌륭한 인재상을 형상화한 존재인 장유진 팀장이 등장한다.
이 둘을 비유하자면, 학창시절 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리더십 있는 인기 만점 학생회장과, 자기 딴에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항상 성적도 친구관계도 좋지 않아 좌절하는 평범맨 정도가 되겠다. 이 둘이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이 책의 근간이다.
책의 주제는 간단하다.
"성과를 내기 위해 계획을 짜고, 그 성과를 체계적으로 달성하여, 그 변화를 눈에 보이게 할 수 있는 사람"
이런 교과서적인 사람이 회사가 원하는 사람이라는, 지극히 교과서적인 주제. 이 책의 주제가 이렇다보니,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화도 마치 [수학의 정석]을 푸는 것처럼 하드하다.
"우와, 김 대리. 내 미션도 아닌데 괜히 마음이 흥분되고 설레네요. 김대리도 그런 느낌이 들지 않나요? 뭔가 가슴속으로부터 확 올라오는 숭고한 사명의식이랄까. 나도 내친김에 다시 한 번 미션을 재정립해 봤어요. '나는 유통사업과 관련된 회사 내 구성원들의.....'"
"장 팀장님 미션도 굉장히 멋진데요. 그래서 팀장님께서 그동안 그렇게 구성원들의 성과경영 코칭에 심혈을" 기울이셨던 거군요...."
[나는 성과로 말한다] p.p 234~235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느껴지는 이 책의 매력이 있었으니! 보라! 교과서적인 매력을 폴폴 풍기지만 가끔 이렇게 등장하는 매력 만점 대화들이 짱구는 못말려의 모범생, 철수가 짱구에게 동화되어 울라울라 춤을 추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이 책의 매력을 정리하자면,
1. '조직'의 '성과'와 관련한 여느 출판사의 책들과 다르게, 그 내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2. 출퇴근하며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다(홍대리 시리즈의 오글거리는 표지와 다르다! 물론 캐릭터를 못 살린 건 아쉬운 점 중 하나. ) 3. 그리고 읽기도 수월하다. 4. 책장을 쉽게 넘길 수 있게 하는 깔끔한 편집이 매력!
|
|
[서평] 나는 성과로 말한다 [류랑도 저 / 흐름출판]
국내 최고의 성과관리 전문가인 류량도 대표의 이 책은 실제 직장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미있으면서 집중이 되는 내용으로 성과를 내는 비법, 열심히만 하는 사람보다는 성과를 내는 효율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스토리텔링 형식의 이야기는 직원 수 500명의 레인보우푸드라는 회사생활을 배경으로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대비 성과가 전혀없는 입사 7년차 주인공 김태웅 대리. 외국계 식품회사에서 스카우트되어 팀장이 된지 2년이 되어가는, 여성임에도 괄목할만한 리더십을 보여주며 의욕 넘치는 장유진 팀장. 그 외에 김태웅 대리의 정신적 멘토인 홍재동 과장과 홍재동 과장의 입사동기이자 김태웅 대리에게 가끔씩 쓴 소리를 하는 박명진 과장이 등장한다.
장유진 팀장은 멀쩡한 스펙과 능력을 가졌음에도 일에서 삽질만 하는 김태웅 대리를 그리 달갑지않게 본다. 장유진 팀장이 보았을 때 김태웅 대리의 문제점은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김태웅 대리는 중요한 일부터 처리하기보다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 일에 에너지를 쏟고는 한다. 이렇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여,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무엇이 중요한지를 파악하고 선택하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근무시간 내에 일을 다 처리하고도 다른 일도 계획하여 성과를 내는 고성과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투자하는 시간에 비해 크게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이들에게 김태웅 대리의 성장을 통해 고성과자로 가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목표 수준을 설정할 때는 당성 가능하고 실현 가능하도록 도전적인 목표 수준을 결정해야 한다. 목표 수준을 자신의 역량 대비 도전적인 120% 정도 수준으로 설정해야 조직과 개인의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도전적인 목표 수준을 설정함으로써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절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발전하려면 미래를 위한 투자를 계속해야 하며, 그러려면 단기목표만 겨우 채울 것이 아니라 미래 투자여력을 확보해둬야 한다. 장기성장을 위해 조금씩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야 하는 과제를 도전과제로 설정하고 단기과제와 함께 균형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과거 성과를 분석, 파악하고 앞으로의 명확한 방향성을 제공하는 성과 목표 조감도는 가치와 공략 방법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과 목표 조감도를 그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 외에 타깃을 정하여 파악, 분석하는 방법, 상사에게 코칭을 받고 조언을 요청하는 방법, 아침과 저녁에 수많은 할 일들보다는 오늘 성과목표를 정하여 전략일기를 활용하는 방법, 명확한 커리어 비전을 설정하는 방법, 자신에게 피드백하는 방법 등 회사에서 효율적으로 성과를 내는데 꼭 필요한 방법들에 대해, 김태웅 대리의 성장과정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토대로 구체적으로 이해쉽고, 깔끔한 편집으로 가독성있게 전달한다. 또한 맨 앞장에는 성과 달성을 위한 자기주도적 업무 프로세스 표가 준비되어 있고, 맨 뒤에는 성과 경영을 돕는 서식들이 부록으로 준비되어 있어 성과를 위한 양식들을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의 일원이 된 이상 기업이 바라는 것을 제공하여야 한다. 그러려면 기업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목표를 정하여 목표를 달성하여야 한다. 회사에 입사를 하면 회사에서는 나에게 월급을 주고 나는 그에 상응하는 밥값을 해야하는 것이 당연하다. 회사에서는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다. 직장인이라면 성과를 내야하는 이런 당연한 것도 잊은채, 막상 일상적으로 반복적으로 무미건조한 직장생활이 되어버리면 자기주도적으로 일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기보다는 상사가 시키는 일들만 하고 근무 시간만 대충 때우다가는 꼴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회사생활에서 필요한 중요한 노하우들이 가득 담겨있는 책으로, 직원들에게는 효과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관리자들에게는 직원들을 코칭하는데 도움이 되는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 사회인이라면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
이 책은 이름 그대로 '나는 성과로 말한다'라고 말하고 싶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현재 많은 직장인들이 플래너나 업무 노트를 이용해서 사명을 정하고 연/월/주간 계획을 세울 뿐 아니라, 매일 체크리스트를 기록하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나만 해도 3P바인더를 꾸준히 작성하며 시간관리 및 해야할 일들을 기록해가며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도 매일 출근해서 할일들만 나열해두고 일상적인 업무를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어떻게 생활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인생계획이나 내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생각해서 그려두지 않고, 그저 지금 직장에서 해야할 눈 앞에 있는 일들만 생각하니, 목표를 정하고 이룰 것이 없는 것이다. 성과를 내려면 내가 이루기 위한 목표와 그에 대한 노력해야할 일들이 눈앞에 있을 텐데, 그런 것들이 아무것도 없으니 그저 일기 쓰듯이 출근해서 매일 하는 일들만 반복하고 그런 것들만 플래너에 작성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김대리를 중심으로 주위에 팀장, 과장 들이 등장한다. 한 팀 내에서 함께 업무를 김대리는 상사의 가르침에 점점 용기를 얻고 성장한다. 성과를 내기 위해 업무 목표와 목적, 타겟을 정한 뒤에 목표 달성을 위해 해야할 일들과 그것들을 실행하기 전에 상사와의 피드포워드를 한다. 그 중간중간에는 실제 직장인들이 실수할 만한 일들을 김대리가 하고, 그로 인해 꾸중도 듣는다. 읽으면서 내 모습 같아 부끄러운 적도 있었다.
읽어도 한번에 이해 되지 않아 다시 읽어야할 부분도 있었다. 맨 처음 부분이었는데, 아직까지는 업무 성과를 내기 위해 조감도를 그리고 목표를 정하는 부분이 어렵다. 내가 이정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없을지 경험이 없으니 전혀 가늠할 수가 없는 게 사실이다. 김대리처럼 차근차근 알려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상사가 없다면 나 혼자서는 불가능할 것이다. 상사와 부하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것은 무척 공감했다. 아무래도 일을 가르쳐주기 보다는 눈치껏 알아서 해서 보고하는 부분이 많은데, 어떤 의도로 이것을 해오라고 했는지를 생각하면 좀 더 쉽게 일처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가장 공감했던 부분, 내게 가장 도움을 주었던 부분은 중간 이후 내용이었다. 이 회사에서 내가 어떤 부분에서 지원을 할 수 있을지, 내 개인적인 능력과 역량을 생각해서 회사내에서 기여할만한 부분을 비전으로 삼고, 미래의 모습을 그리는 내용이었다. 그러기 위해서 어떤 부분을 공부해야하고 어떤 가치를 중요시 해야하는 지를 정해야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 내용은 흔히 플래너를 사용하면 사명,비전,가치,인생계획에 대해서 적을 수 있는 칸이 마련되어 있을만큼 자주 보았던 부분인데, 아직까지 잘 안되는 부분이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어떤 식으로 정하면 좋을지 김대리의 입장에서 잘 풀어서 설명을 해주었기 때문에 내가 이해하기 쉬웠고, 내 입장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하기 쉬웠다. 조만간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어떤 사람으로 성과를 내서 회사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려고 한다.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내가 더 노력하고 공부하는만큼 내 개인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될 것임에는 틀림 없으니 말이다.
평소 자기계발서 분야를 좋아해서 많이 읽었다면 많이 읽은 편인데, 이 책은 정말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스토리 형식이라서 나중에 찾아보기도 편하고, 뒷쪽에 보면 김대리가 사용했던 양식들이 있으니, 플래너에 해당 양식을 만들어서 꽂아두고 사용하면 저절로 내가 발전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
내용자체는 대략 4,5년차 대리급을 직접적인 대상으로 정하고 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자분의 성과에 대한 다른 책도 읽고 도움을 받았던 터라, 성과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다는 이 책도 한 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제목에 나와있는 것 처럼 성과라는 주제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기존에 저자분이 썼던 방식과는 약간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소설과 같은 형식을 가미했다는 것입니다. 여러 등장인물이 나오고 그 중 주인공인 김대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성과를 내지 못하고 헤메이고 있는 주인공 김대리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성과을 낼 수 있는가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말해주기 때문에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유행했던 우화 형식은 아니기 때문에, 우화 형식을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실망하실수도 있지만, 우화 형식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을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의 앞쪽 표지 안쪽에, 자기만의 체크리스트 같은 것이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효과적으로 일하고 있는지, 성과를 제대로 내고 있는지 확인하는 물음을 보고나면, 이 책의 필요성을 결정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이미 일을 잘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과감하게 이 책이 필요없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 책이 필요한 분들에게 오히려 자극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훌륭한 스펙이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는 김대리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직장인분들이 한 둘이 아닐 것입니다. 성과가 제대로 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통해 성과를 내기위한 돌파구를 마련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어이, 김 대리. 아무리 연간 차원의 성과목표 달성전략을 번지르르하게 세우고 지원 요청을 하면 뭐하나? 위에서 절대 안 들어줄 텐데. 총알이라도 좀 주면서 전쟁에 나가라고 해야 그나마 싸우기라도 하지. 무조건 성과만 내라고 하고 지원은 하나도 없으면서 말이야. 올해와 마찬가지로 김 대리가 아무리 용을 써도 안 될 테니 괜한 헛 힘 빼지 말게."
본문에서 박 과장이 주인공 김 대리에게 한 말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정말 많이 듣는 말이고,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 사람의 기운을 빼는 말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내가 후배한테 그런 말을 하고 있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잔소리가 가득한 책이다.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기분이 나쁘게 하면 잔소리가 되고, 상대방이 그 말을 듣고 실천하고 변화하게 되면 코칭이 된다. 특히 상사가 불러서 하는 말은 대부분 잔소리가 된다.
그러나 자기가 책을 사서 읽거나 강연장에 찾아가서 듣게 되면 인생의 지침이 된다. 저자의 바람은 간절하다. 이 땅의 샐러리맨들이 그분(직장상사, 고객 등)이 원하시는 바를 기가 막히게 알아채고, 삽질도 기왕 할 거면 제대로 해서 다음 삽질이 편해지도록 하고, 팠던 데를 조금 더 파서 커다란 저수지를 만들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하고, 일하고 욕먹지 말고, 칭찬 받을 수 있도록 계획과 비전을 세우고 제대로 하라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는 저자의 전작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주장들이지만, 업무 프로세스를 도표화 하고, 부록으로 업무목표, 전략일기 등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도표양식들이 첨부되어 있어 관심있는 사람은 자신의 업무시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책의 내용을 전부 받아들이는 것은 나의 몸에서 거부를 했다. 연간,월간,주간 계획을 세우고, 매일같이 전략일기를 써서 성과를 관리하라는 것은 발등의 불을 끄기에도 야근을 일삼는 나에게는 그림의 떡 같은 이야기다. 그러나, 전체적인 목표를 생각하면서 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나아가서는 개인의 비전과 연결되게끔 하라는 말은 지금까지의 직장 생활 태도를 반성하게 만든다.
1년 근무한 사람과 10년 근무한 사람의 노하우는 분명 차이가 나야 하는데, 대부분의 직장인은 1년 또는 반기별 업무 경험이 반복되어 근무년수와 업무 생산성은 정비례하지 않는다. 나 자신도 그 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지만 특별한 해법없이 그냥 열심히만 하면 되겠지...하고 생각했었다.
자기 발전에 대한 정공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나와 비슷한 처지의 김과장, 이대리에게 좋은 팁을 제공해 줄 것 같고, 특히 본문에 등장하는 장 팀장 처럼 되고 싶은 팀장들은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인상깊은 구절]
많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 중의 하나가 월간 단위로 해야 할 일의 리스트를 적어 놓은 것을 월간 성과목표 달성전략이라고 오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164쪽
똑같이 출발하였는데 세월이 지난 뒤에 보면 어떤 이는 뛰어나고,
어떤 이는 낙오되어 있다. 두 사람의 거리는 좀처럼 가가워질 수 없게 되었다.
이것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잘 활용했는가에 달려있다. 벤자민 프랭클린. 174쪽.
우리는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우선해야 한다. 중요한 일이란 성과목표 달성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고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데 크게 기여하는 일을 말한다. 189쪽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나를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머리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내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얻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행동을 꾸준하게 몸소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부족한 머리는 강한 행동력으로 얼마든지 보완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273쪽
'회사의 흥망성쇠는 나에게 달려 있다', '내가 일하는 수준이 곧 회사의 수준이다'라는 마음가짐이 그 어느 때보다 기업 구성원들에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까? 286쪽
회사에서 인정받고 성공하는 사람은 대개 능력이 출중하다기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사명감에 불타 스스로 솔선수범하여 행동으로 보여주는 역량 있는 사람이다. 287쪽.
영국의 경영학자 브룩스는 '일은 거울가 같다.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똑같이 대한다'라고 했다. 업무를 대하는 태도가 성과를 결정한다는 의미다. 287쪽 |
|
이 책이 기대되는 이유 - 바로 대한민국 무수한 샐러리맨들의 현실적인 직장 적응교본이 될 것이라는 느낌때문이다. 정말 열심히 일만 하는것일뿐 실질적인 성과를 뚜렷이 내지못하고 그래서 갈등과 방황을 하게되는 이 시대 직장인의 고민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가 되지 않을까
목표의 선택과 집중, 타겟 설정 및 전략 코칭, 전략적인 업부배분, 이에 대한 피드백 리뷰, 명확한 비전 설정.. 직장인이라면 숱하게 들어봤음직한 용어이지만 그만큼 익숙해지기도 힘든 과정들이기도 하다. 허나 직장에서 생존해가며 자신의 가치와 역량을 끌어올리는 일에 노력해야하는 것이 당연한 법.
책을 통해 내가 준비해야할 것들이 하나씩 구상이 된다. 업무보고를 어떻게 준비해볼 것인지, 직장의 의사소통 방법이나 프리젠테이션을 어떤 방법으로 계획할 것인지 등등 진짜 성과를 잘 내서 일을 잘하는 스마트한 직장인이 되도록 해본다. 자기관리계발 컨설턴트로 이름난 류랑도 님의 전작 도서들에 충분히 공감했던 터라 이번 나는 성과로 말한다 역시 추천하고 싶다.
|
|
요즘 들어 배가 고프고 잠 못 이룰 만큼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 있다. 함께 하고 싶어서 나의 환경 속에서 갈 수 있는 방향과 방법 그리고 그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다. 다른 이야기 이지만 무슨 일을 하더라도 생각하는 것 있다. 과정은 결과를 만들어가는 길이고 나의 모든 것을 정리하고 임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결과는 즉 과정 속에서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정한 기준 속에서 120%으로 이상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 생각을 한다. 만약 성과가 없이 일을 한 것은 일명 군대 용어로 삽질이라 할 것이다. 업무리스트를 정리하지 않고 막연하게 상사가 시키는 일을 하고 마음속으로 야간까지 하면서 임할 것이다. 그러나 다양한 업무 환경도 다르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의욕을 보여주는 것 즉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서 막강한 책임감을 보여주는 것은 어떻게 해서든 문제를 인지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생각을 해야 되는 것이라고 본다. 그렇게 위해서 나는 성과에 달인인 ‘류랑도 박사’님의 ‘나는 성과로 말한다’를 읽게 되었다. 열심히 하는 만큼 인정도 받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일 것이며, 상사의 마음은 부하직원이 자신의 마음을 알고 뜬구름 잡는 전략과 맹목적으로 일하는 사람 바라지 않는 것이다. 즉 회사의 철학과 비전에 일치 한 사람을 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치적 판단에 대하여 볼 수 있을 것이며, 잘할 수 있는 하고 싶은 일을 하다가 보면 긍정적인 생각은 자연스럽게 하려는 의욕도 생기게 되고 단순히 먹고 사는 가치에 끝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가장 큰 핵심은 사람 보기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회사에 전반적이 이익을 주는 사람을 원하고 같이 하고 싶어 한다. 나 역시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다잡고 내년의 엄청난 성장을 위해서 한번 도약하고 나아가 보고 싶다. Ps 아마도 이번 주나 다음 주쯤 2년간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후회 없을 만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만큼 함께하기 위해서 살면서 코피 흘리지도 않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나면서 절실하게 준비하였다 하지만 전반적인 실무능력 보다 가치를 두었던 것은 파트너들을 먼저 알고 회사의 기업가 정신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그 부분에서 평생을 함께 하자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잘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과 같이 말이다. 느낌이 좋은 사람들과 내년에는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서평을 마친다. :)
|
|
처음 책을 받아들었을 때 두 가지 생각이 공존했다. 우리는 올해 성과지상주의가 가져온 폐해로 인해 한바탕 사회적으로 홍역을 치른 적이 있다. 갑과 을의 싸움으로 인해 밀어내기 파문이 인 것은 성과만 올리기 위해 나타난 폐단이었다. 또다른 생각은 주어진 목표달성을 위해 얼마나 계획성있게 일하는 것인가이다. 대개 회사에서는 일의 우선순위를 갖고 일하라고 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 같은데 그만큼의 성과나 효과를 못 보고 있는 것이다. 물론 <나는 성과로 말한다>는 관련 직장인들이 읽을 때 바로 실무에서 도움을 얻을만큼 잘 정리된 책이다. 입사 7년차의 김태웅 대리와 외국계 식품회사에서 탁월한 성과관리 역량을 보여 스카우트 된 팀장 1년차의 장유진 팀장, 김태웅 대리의 멘토의 홍재동 과장, 박명진 과장이 등장하는 책이다. 실제 업무 중에 겪어보았을 상황들이 등장해서 현재의 나와 대입해서 읽다보면 정말 같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열심히 한 만큼의 보상과 인정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즉, 체계적으로 일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감을 잡을 수 있다. 사무직 직장인들에게 최적화된 내용이라 때론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직업군이 다른 내가 읽어봐도 필요성을 느껴질만큼 체계성을 갖고 일할 때 필요한 사항들이 잘 정돈되었다. 저자의 성과관리 컨설턴트로서의 경험이 모두 녹아들어 있다. 성과만을 강조한 제목에 거부반응이 오기도 했지만 이왕이면 하루 정해진 시간을 보람있게 인정받으면서 일하면 더욱 좋지 않겠는가? 저자가 지적한 것처럼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근무시간이 길다. 야근도 많이 하는데 근무시간 동안 집중도 있게 일해왔는지 되물으면 100% 그렇지 못하다고 한다. 근무시간에 담배 피우는 시간, 화장실을 자주 오가는 시간, 전화 걸려온 친구와의 통화 등 허비하는 시간들이 따져보면 많다. 출근시간 대에 빌딩 앞에 우르르 몰려서 커피를 마시거나 아니면 담배를 피우면서 잡담을 나누는 걸 자주 목격하게 된다. 그 외에도 중간중간 밖에 나와 팀원끼리 혹은 직장동료끼리 대화 나누는 것도 종종 보게 된다. 그런 것이 무조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낭비한다고는 보지 않는다.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편하게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업무 중에 긴장감을 풀기 위한 것도 있다. 야근이 일상이 되다보면 근무시간은 느슨하게 풀어지고 일하는 스타일도 허허실실처럼 되버리기도 한다. 기업에선 직원들의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분명한 목표와 성과달성을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해줘야 한다. 50만명이 검증한 내용이니만큼 직장인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똑같은 시간을 쓰고도 자신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한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