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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장아찌! 최고의 반찬이다. 두고두고 먹을 수 있고, 늘 밥상에 올려도 절대 질리는 법이 없고, 식탁에 김치가 없으면 대단히 아쉬워진다. 특히 김치는 그런 반찬이다. 하루 세 끼, 밥상에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드물다. 어렸을 때에는 김치가 그렇게 좋은지 몰랐지만, 그 가치를 특별히 더 느끼게 될 때는 바로 해외여행 직후다.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김치를 꺼내 썰어놓고 막 지은 따뜻한 밥에 한 입 먹으면,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다.
이 책을 읽어보게 된 계기는 '조금씩 먹으려는데 김장하듯 일이 엄청날 거란 생각에 겁먹을 필요 있나요?'라는 표지의 글에서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이다. 내 마음을 콕 집어 이야기하는 듯한 생각에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조금씩 담가 맛있게 먹고, 다양하게 담가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밥상을 마련해보고자 이 책을 읽어보았다. 제목에서부터 아삭아삭하고 달콤 짭짜름한 식감을 느끼게 되어 입맛이 절로 난다.
김치를 담근다는 것은 쉽게 도전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지레 겁먹고 시도조차 하지 않은 나에게 이 책은 자신감을 주었다. 먼저 이 책에서 알려주는 '기본 김치양념 재료 알아보기'와 '재료 고르기와 손질', '만능 김치양념과 마른고추다대기 만들기' 등을 읽었다. 그동안 겁먹고 시도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보니 어렵지 않다. '배추 절이기','풀국 만들기', '김치 담그기 기본 과정'을 보니 직접 해볼만 하다. '알아두면 좋은 김치에 대한 상식'까지 간단하게 알아보며 워밍업을 해본다.
이 책에는 김치, 물김치, 겉절이&생채, 장아찌, 김치요리가 다양하게 담겨있다. 기본적으로 흔히 먹는 배추김치, 깍두기, 백김치, 오이소박이 등도 적은 분량의 김치를 만들기 위한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어서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 정도라면 나도 담글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을 얻는다. 믿을 수 있는 식재료로 직접 담가보고 싶은 도전의식을 쟁취할 수 있다.
김치뿐만 아니라 도라지오이생채, 상추겉절이 등의 생채와 겉절이, 깻잎간장장아찌, 연근장아찌 등의 두고두고 밑반찬으로 즐길 수 있는 장아찌류, 김치두부완자, 오징어김치전 등 김치를 넣어 만드는 맛있는 김치 요리 등을 볼 수 있어서 읽을 거리가 풍성했다. 미리 김치나 장아찌를 만들어놓고, 약간의 기분 전환을 즐기고 싶을 때 김치를 넣어서 만들 요리를 이 책을 보며 고르는 즐거움이 있으리라.
이 책에서는 익숙한 김치 외에 약간은 낯선 김치 레시피도 만나볼 수 있다. 가지소박이, 민들레김치, 파프리카백김치, 과일물김치, 유채토마토겉절이 등 직접 시도해보고 싶긴 하지만 약간은 낯선 느낌의 레시피들도 있다. 괜찮을 것 같지만 약간은 망설여지는 그런 음식들이다.
이 책에 나온 김치와 장아찌를 직접 만들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기대가 된다. 맛있게 만들어 먹고 유용하게 밥상을 채워보겠다는 생각에 벌써 배가 든든해진다. |
하루세끼 김치를 안 먹고 지나는 식사사간은 없다. 그만큼 김치를 좋아하는 나지만 아직까지 내 손으로 혼자서 김치를 만들어 본 적은 없다. 겨울이면 빼놓지 않고 배추김치, 총각김치나 동치미를 항상 친정엄마가 보내주신다. 이것만 가지고 일 년을 먹다보면 다시 김장철이 돌아오기도 하고 중간에 새김치를 담으시면 잊지 않고 보내주시기에 김치는 굳이 내 손으로 만들어 먹을 생각을 안하고 살고 있다. 허나 이제는 나이를 들어 힘들어 하시는 친정엄마에게도 죄송스럽고 언제까지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을 수 없기에 내 손으로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었다. 맛있는 김장 김치와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좋을 달콤하면서도 짭짜름한 장아찌는 매일 식사 때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주부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된다. 김치와 장아찌, 찌개나 국에 즉석에서 만든 나물 한 구가지만 있으면 푸짐한 식사가 가능한 식단... 주부 경력은 결코 초보가 아니지만 김치나 장아찌 만들기에 있어서는 초보나 다름없는 나에게 '아삭아삭 김치 & 달콤 짭짜름한 장아찌'에 소개된 김치와 장아찌, 그리고 김치를 이용한 요리들은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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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재료가 좋아야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다. 누구나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김치 재료들이지만 좋은 것을 고르는 방법과 손질법은 읽을수록 유익하다. 그냥 모양이 좋아 보이는 것을 주로 좋은 재료라고 생각했는데 그 중에서도 좋은 재료를 고를 수 있는 특징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 아직 김치 재료를 고르는데 서투른 초보주부들에게 특히 유익한 정보라 여겨진다.
봄의 전령사 달래... 달래를 넣은 된장국이나 달래무침도 맛있는데 달래김치는 또 다른 맛을 준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달래김치 역시 먹어 본 적이 없다. 오이나 기타의 야채를 넣고 버무린 무침은 먹어 보았는데 달래김치는 파김치와는 다른 맛으로 봄철 입맛을 자극하는 김치라고 한다. 봄이 되면 달래김치를 담아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난 총각김치도 무척 좋아하지만 깍두기도 좋아한다. 김장김치를 담그면 배추김치 보다는 총각김치나 깍두기를 먼저 먹은 후에 배추김치를 먹는 편이다. 무를 이용한 깍두기도 맛있는데 과일처럼 달콤하고 시원한 야콘을 이용한 깍두기는 그 맛이 어떨지... 생각만 해도 입 안에 군침이 돈다. 동네 시장에 나가 야콘을 보게 된다면 야콘 깍두기를 담아 맛있어 먹어 볼 생각이다.
다른 계절에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묵은지고등어조림은 특히나 겨울철에 만들어 먹으면 그 맛이 정말 일품이다. 전 해에 담은 묵은지를 이용해 만들어 한 번씩 만들 때가 있는데 평소에 처음부터 김치와 무, 고등어를 함께 넣고 조리를 했었는데 책에서는 김치와 무가 익은 후에 고등어를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 만들 때는 이 방법을 사용해 볼 생각이다.
김치는 물론이고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항상 유용한 장아찌....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마늘, 깻잎, 고추, 매실, 무장아찌는 물론이고 곰취, 곤달비, 방풍나물장아찌 같은 것은 먹어는 보았지만 만들어 본 적은 없다. 지방에 갔다가 특산물처럼 파는 것을 사서 먹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장아찌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 나오는 시기를 알아두었다가 구입해서 만들어 보고 싶다.
항상 반찬 걱정만 하면서도 매일 비슷한 재료들만 구입하는 경향이 있었다. 책에 소개된 김치, 장아찌를 두세 가지 미리 만들어 놓으면 간단하게 김치를 이용한 찌개나 고기 요리를 해도 푸짐한 밥상이 된다. 맛있는 음식은 곧 정성이다. 내 소중한 가족을 먹일 맛있는 김치와 장아찌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는 밥상... 반찬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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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 밥상에 절대 빠지지 않는 김치.. 그리고 그 못지 않게 자주 올라오는 장아찌.. 매일 먹고 친숙하면서도 사실 실제 이 음식들을 막상 만들려고 하면 참 어렵다는 걸 느낀다. 물론 내가 요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양념을 맞추는 것도 어렵고 특히나 김치라고 하면 겨울철 김장을 떠올리게 되어 그 무시무시(?)한 양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지레 겁부터 난다. 그런데 이 책.. 김치를 만드는 것을 김장처럼 많은 양으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하며 솔깃하게 만든다. 한 가족이 먹을 수 있을 만큼만의 양을 준비하여 만들면 그리 힘이 들지도 않고 자주 해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단순히 김.치. 라고 하여 우리가 먹는 김장김치뿐 아니라 정말 다양한 김치들이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되었다. 사실 내가 알고 있고 먹었던 김치도 3~4종류에 불과했는데 책의 목차만 보더라도 김치종류가 족히 30여가지는 될 수 있고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맞기에 다른 요리와 곁들일 때 또 따른 케미의 맛을 느낄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다. 김치를 담그기 위한 기본 도구와 계량법, 부재료와 사용법을 시작으로 재료를 구하고 손질하는 방법, 양념, 기본상식과 레시피까지 참으로 많은 정보들이 간략하게 제시되어 있다. 특히나 좋았던 건 아무래도 양이 적다는 것이었다. 한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양을 기준으로 만들다보니, 준비를 함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어렵지 않게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김치나 장아찌 같은 밑반찬 맛있는 한 두가지만 있어도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기에 여자로서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느꼈다. 뒷 부분에 나오는 김치비빔국수, 김치우동, 스팸김치김밥, 오징어 김치전 같은 야식메뉴등도 간식으로 만들어 해먹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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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김치 달콤 짭짜름한 장아찌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 김치.. 종류도 너무 많고 집집마다 각각 다른 레시피가 존재하는 정말 맛잇는 김치 하지만 요즘 사먹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들 합니다. 홈쇼핑의 발전과 사먹는 김치도 맛있다라고 느끼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김치를 사먹는 사람 중 한명인데요.. 2번 정도 김치 담구그 시도했는데 실패했어요.. 한번은 절이기에 두 번째는 절이기는 잘했는데. 정말 못먹을 맛이었답니다.. 하지만 아이가 점점 자라남에 따라.. 제가 김치를 못 담아서 사먹게 된다면 나중에 저희 아이도 사먹게 될것이고 저희 아이 같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면.. 우리나라에 김치 담을 수 있는 사람들이 차츰 차츰 사라지게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저희 세식구 먹거리는 제 스스로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 요리책 한권.. 든든하게 보았는데요.. 책속개에서도 두 부부와 아이가 맛있게 먹을 김치.. 라고 소개 되어있어.. 작은 분량이라도 닮을 수 있에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많은 재료로 만들면 맛은 분명히 좋아지지만 다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시도 하기 쉽지 않았었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되는 요리책입니다. 이제 간단히 제철 재료로 짱아찌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매번 먹는 깻잎뿐만 아니라 책속 다른 요리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요리책 한권 든든하게 잘 구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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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김치인데 평소에 알고 있는 김치들은 모두 많이 담아 저장하면서 먹는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김치를 담근 적도 없고 또 요리에 대해 무관한 나에게는 조금씩 담가 그때 그때 바로 먹는 요리법이라는 책의 소개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김치의 종류가 이렇게도 많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매우 놀라웠다. 김치, 물김치, 겉절이와 생채, 장아찌, 그리고 김치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을 분류하여 종류대로 레시피와 함께 잘 설명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기에 앞서 계량법이나 도구, 부재료, 기본적인 김치 양념, 재료 고르기와 손질, 풀국 만들기 등등... 김치와 관련 된 기본적인 것들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이 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빠른 시간에 김치를 담가 식탁에 내놓을 수 있도록 바로바로 찾아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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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맛있는 반찬이 많이 있어도 김치 한조각의 간절함 느껴보았을 거예요. 우리 어린 아이들도 김치 없이 밥을 못 정도 랍니다. 결혼하고서는 시댁 입맛에 길들여져 있었어도 어렸을때 엄마가 만들어주신 김치맛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이젠 조금씩 엄마가 해주시던 맛을 찾아가보려구요. 김치&장이찌에 소개된 여러 가지 김치 종류들 보면서도 군침 돌더라구요~ 특히 설렁탕 집 깍두기 맛 모두 아시죠? 깍두기부터 한번 도전해봐야 겠어요. 우리 아이들도 맛있다는 평점을 해줄지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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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따뜻한 아랫목에서 군고구마와 물김치를 야식으로 먹는 생각을 하면 입안에 군침이 돈다. 우리 먹거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김치일 것이다. 늦 가을무렵부터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김장을 담게 되는데 이듬해 봄이 올때까지 저장해두고 먹을 김치를 많이 담는다. 요즈음은 김치냉장고가 잘 되어 있어 일년치의 김장을 작정하고 담는 사람들도 많다. 어떤 음식에서도 빠지면 서운하고 생각나는 김치를 요즈음 젊은 사람들은 못 담그거나 안 담그는 경향이 있다. 우선 어렵고 귀찮기도 하고 빠쁘게 살다보니 여유도 없고 심지어 시댁이든 친정이든 지원군들이 계셔서 애쓰지 않아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여건이 되어서도 그런 것 같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기댈곳이 없어 김장은 꽤 여러해전부터 담그고 있고, 장아찌의 경우는 조금씩 시도하고 있는 단계이다.
아직은 프로의 수준은 아니라 김장을 담그던 장아찌를 만들던 그때마다 레시피를 찾아보게 된다. 여러 종류의 조금씩 다른 레시피를 보면서 매번 느끼지만 나만의 레시피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김치와 장아찌에 대한 책을 만나니 반가운 마음이 든다. 내용을 보면 집에서는 잘 해먹지 않는 식당에서 먹어봤던 고구마순김치, 양배추김치, 돌나물물김치, 냉면김치 만드는 방법이 있어 눈여겨보게 되고, 흔히 자주 해먹는 깍두기나 겉절이도 내가 해먹는 방법과 조금씩 달라 차이점을 비교해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해보게 된다. 따로 정리하기 어려우니 책에 나만의 방법이나 주의할 점 등 메모를 해두고 참고하면 유용할 것 같다.
장아찌는 대충 맛을 본 뒤 큰 고민하지 않고 도전하다가 여러번 실패한 기억이 있다. 특히 무우장아찌를 여러번 실패했었는데 그 원인이 절임장을 제때에 다시 끓여 붓지 못해서 였다. 꼼꼼히 체크하고 게으름 피우지 않는게 장아찌를 잘 만들 수 있는 비결인데 놓치기 쉬운 부분인 것이다. 게으름 피우지만 않으면 어렵지는 않은 것이 장아찌라 책의 여러가지 장아찌를 쉽게 따라해볼 수 있게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책의 뒤에는 김치를 활용해서 만드는 요리들이 소개되어 있어 묵은 김치로 만들어서 먹으면 식당 요리가 부럽지 않은 맛을 낼 수 있어 보인다.
우리 시어머니께서 며느리들 보시면 맨날 하시는 말씀이 '그 어려운 공부도 해내는데 이런 요리쯤이야 다 잘할 수 있다. 안해서 못하는 거다.' 이다. 생각해보면 어렵지는 않은데 주변에 해주는 사람있고, 사서 먹기 쉽다보니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요리가 성가신 일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가족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는 내가 챙겨야 된다고 마음만 먹으면 이리 쉬운 책을 통해서도 몇 번 도전해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음식들이다. 먹거리가 흘러 넘치는 세상이지만 안전한 먹거리를 찾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 남자고 여자고 간에 스스로의 기본 먹거리는 만들어 먹을 수 있는게 중요한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아이와 함께 주말에 요리책을 펴두고 한가지씩 해보는 것도 아이와 가족의 건강에 좋은 체험학습이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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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주부 10년차를 바라본다. 오직 육아와 가사에만 신경쓰겠다며 직장을 그만두고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가정주부로 보냈건만, 그동안 김장은 고사하고 제대로 장아찌 한 번 담가본 적이 없다. 물론 김치와 장아찌는 매우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사서 먹는 것이 더 싸다, 시간없다, 한 번도 안 해봤다...는 식의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부모님께 얻어 먹거나 사서 먹었다.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었지만, 주부 10년차를 바라보는 지금, 그런 세월들이 참으로 부끄럽게 느껴진다. 요리실력이 워낙 형편없으니 김치는 그렇다치고, 너무나 쉽다고들 하는 장아찌부터 한 번 만들어먹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달콤짭짜름한 장아찌...벌써부터 입에 군침이 돈다. 아, 따뜻한 밥 한공기 생각난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 저울없이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계량법과 재료 사용법, 배추절이기와 풀국 만들기 등 기본적인 상식들이 아주 알차게 담겨 있다. 김장은 아무래도 다른 음식들보다 본격적인 김장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인지 다른 요리책들에 비해 준비에 할애하는 페이지가 넉넉하다. 본론의 구성은 김치, 물김치, 겉절이와 생채, 장아찌, 김치요리 등 총 다섯가지 주제로 나뉜다. 내가 좋아하는 국물 깍두기, 오이 물김치 등은 눈물을 머금고 지나쳐 겉절이, 장아찌 부분으로 넘어갔다. 재료만 준비해서 쓱싹쓱싺 버무리는 겉절이, 장을 팔팔 끓이고 한 달 가량 숙성시키는 등의 수고가 있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참 간단하고 종류도 많은 장아찌... 설명이 워낙 간단하게 나와서 당장이라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 순서에 나오는 김치를 활용한 요리들도 실용적이고 친숙한 요리 위주라 좋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당장 동네 마트로 달려가고 싶다. 어서 빨리 책에서 알려준 겉절이와 장아찌에 도전해보고 싶다. 볼수록 실속있고 실용적인 김치와 장아찌 책! 정말 마음에 쏙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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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빼놓지 않고 먹는 음식중 하나일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이고 경제발전에도 이바지 하고 있는 것이 김치다. 김치와 장아찌는 저장음식이다. 그렇기에 두가지만 있어도 반찬이 될 정도로 우리 정서와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잇으며 빠져서는 안될 음식인것 같다. 이 책에서는 김치 담그는 법과 장아찌 만드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책을 보면서 김치 종류가 이렇게 많고 장아찌 종류도 이렇게 많은지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즐겨먹었던 고들빼기김치는 지금도 제일 먹고 싶고 만들어 보고 싶은 김치다.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많이 만들어 주셨는데 아직도 그맛을 잊지 못한다. 약간 쌉싸롬 하면서도 입맛을 당기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 어렸을때는 맛을 모르고 양념맛에 먹은것 같은데 지금 어른이 되어서 보니 그맛이 계속 생각이 난다. 우리 아이를 갖엇을때도 할머니가 담궈주신 고들빼기김치가 먹고 싶었는데 지금은 할머니가 계시지 않아서 그 맛을 볼수는 없었지만 늘 마음속에 고향처럼 남아있는 김치가 되어버렸다. 지금은 해 먹고 싶어도 잘 맛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의 레시피를 보면서 꼭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비교적 간단하면서 어렵지 않게 레시피가 나와 있어서 재료만 준비되면 잘 따라서 할수 있을것 같다.
겉절이와 장아찌도 다양하다. 그동안에 만들어 먹지 않았던 것을 만들어 보고 싶다. 브로콜리김치 수박김치등 장아찌도 이렇게 다양하고 여러가지 있다. 곰취 더덕장아찌, 표고버섯장아찌, 황태장아찌 등 정말 맛있어 보이고 비교적 간단하고 재료는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지 않고 책을 보며 따라해볼수 있겠다. 음식은 자주 하다보면 느는것 같아서 처음에 맛없게 되겠지만 자주 해 보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맛있는 김치 장아찌 해보고 싶다.
많이들 해 먹고 있지만 막상 내가 해 볼려고 하면 잘 안되는 것들이 많은데 이 책을 보면서 큰 사진과 함께 설명을 자세히 되어 있어서 잘 참조해서 만든다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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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엄마한테 선물 하고 싶었다. 물론 나도 아직은 공부 하는 중이라 요리를 할 줄을 모르기 하지만 나중에 나도 요리를 엄마차럼 자연식, 사찰음식 건강식으로 잘하고 싶어서 갖고 싶은 책이었다.
김치 종류가 이렇게 많은 것을 보고 너무 신기하다 못해 신비스러웠다.
여기에 나오는 김치 장아찌만 잘해도 난 천상의 요리를 하는 사람이 될 것 같다.
우리 엄마의 요리는 천상의 요리이고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힐링을 시켜주는 요리이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런 사람같다.
예쁜 여자는 3달만 사랑을 받고 착한 여자는 3년을 사랑받고 요리를 잘하는 여자는 영원히 사랑을 받는 다고 했다.
정말 그 얘기가 맞는 것 같다.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김치며, 장아찌들을 먹을 때 아 맛있다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엄마는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처음에는 우리가 요리를 못하는 줄 알았다.
그리고 우리 엄마의 음식은 간이 아주 싱겁다.
그래서 우리 5살짜리 조카는 할머니 음식이 너무 싱겁고 많이 없다고 한다.
자극이 전혀 없다.
그런 자극이 없음이 힐링을 시켜 주는 것 같다.
밥을 먹고도 저녁 늦은 시간이 되면 조카는 나에게 식당에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자고 한다.
조카는 자기 외할머니가 해주는 음식은 맛있다고 하는데 엄마는 조카 먹이는것을 보고 마음 아파한다.
베이커리에 밥을 싸먹이는 것과 마트에서 파는 돈까스를 먹이는 것을 말이다.
우리는 그런 음식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엄마는 더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
엄마는 학교에 나가서 강의를 하시지만 집에 있는 날이면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인터넷과 이런 요리책들을 찾아서 음식을 연구하신다.
나도 지금은 요리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요리책을 보면서 연구하는 자세로 음식에 취미를 붙이고 싶다.
엄마는 몸이 좋아지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집에서는 인스턴트 음식을 절대로 못먹게 하며 간장, 고추장, 김치,된장을 직접 담궈 먹이신다.
![]() 엄마는 찌개 육수도 자연 조미료를 쓰신다. 가을이면 표고를 사서 옥상에 말리고 다시마와 생강, 멸치,청량고추를 넣고 끓여서 화학조미료 대신 쓰신다.
소금도 천일염을 사서 직접 볶아서 사용하며, 들깨도 농사짓는 아주머니를 친구로 삼아서 직접사서 집에서 볶아 아침마다 우유와 함께 토마토, 사과반쪽, 흰콩, 검정콩, 들깨, 바바나, 양배추 등 주스를 만들어서 아침밥 대신에 먹이신다.
김치도 일체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으신다.
김치에도 액젓 보다는 집 간장으로 양념을 하신다.
그런데 김치가 시원하다.
된장찌개에도 우리집은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고 끓인다.
그래서 우리엄마의 음식은 그때 그때마다 맛이 다르다.
어떤때는 아주 맛있고 어떤때는 약간 덜 맛있다.
자연 재료로 맛을 내기 때문인가 보다.
우리 어린 조카는 밖의 음식을 자주 먹어서 MSG길들여서 인지 할머니 밥찬은 맛이 없다고 한번씩 올때마다 야단이다.
무우 말랭이와 고춧잎도 가을이면 옥상에 말려서 직접 만들고, 풋고추 부각도 직접 만들어 먹는다.
우리집은 김치를 사먹은 적은 단 한번 없다.
그래서 이 책이 우리집의 필수품인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김치를 만드는 것이 김장때처럼 대사건이 아니라 나물 반찬을 만들듯이 오물조물 조금만 쉽게 만들 수 있다는게 사고의 전환이자 요리계의 혁신같다.
![]() 엄마는 가을이면 도라지와 우유를 갈아서 가족들에게 먹이고 마도 사서 우유와 갈아 먹인다. 더덕 철엔 더덕도 우유랑 갈아서 주스를 해 먹인다.
이제 우리엄마의 담백한 맛에 길들여져서 식당에서 먹고 나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힘들다.
저연의 맛에 중독돼서 인지 인위적인 맛은 금방 알아채고 적응을 하지 못하고 성형수술을 한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성형수술을 한 음식을 대하는 것 같아서 불편하다.
봄이면 돌미나리 주스도 하고 당근 주스도 자주 해 먹는다.
부산에 우리 미모가 엄마가 전화 할 때 마다 변비 때문에 힘들어 했다.
우리 엄마는 간단한 처방전을 가르쳐 주었다.
고구마를 삶아서 우유랑 갈아 먹으라고 가르쳐 주었더니 이모는 너무너무 고민이던 변비가 그냥 나았다고 좋아 했다.
우리 엄마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든다.
설탕도 많이 먹지 않고, 짠 음식도 ,그리고 외식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밖에서 일하다 보니 함께 어울려서 먹는것 외에는 왠만 하면 집에서 먹는다.
그래서 김치, 장아찌 이 책을 우리 엄마에게 선물을 하고 싶었다.
우리 엄마는 음식을 할때면 나도 이런 책이 있었으면 하고 말하며 인터넷을 뒤져서 보고 배우신다.
엄마는 이 책을 보시고는 정말 좋아하시고 그 동안 잘 몰랐던 무우말랭이를 이 책대로 만들어 주겠다고 하셨다.
엄마는 나중에 결혼할 때 이 책을 가지고 가라고 하셨다.
난 평등주의라서 남자도 집안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요리는 내가 하고 싶다.
![]() 물론 우리 엄마가 쓰고 나면 나도 가정이 있고 가족이 있을 때 이 책이 정말 꼭 필요 할것 같다. 이렇게 김치 종류도 많고 장아찌 종류도 많다는 것이 아주 신기하다. 어느 가정이든 밑반찬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반찬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반찬계의 구원자같다.
우리집은 엄마의 부지런함 때문에 음료도 엄마가 직접 식혜를 만들어 먹이고 차도 겨울에는 도라지랑 대추랑 생강을 많이 넣어서 오쿠에 끓여서 먹인다.
옛날 우리 엄마가 신장이 약해서 음식을 가려 먹다 보니까 여러 모로 나름대로 연구를 하셨던 것같다.
엄마의 주치의는 3년만에 낫지 않으면 투석까지 가야 할지 모른다고 했지만 엄마는 완치가 되셨다.
음식을 스스로 연구해서 먹다가 보니 괜찮아졌다.
물론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엄마는 자연치유를 많이 연구하신다.
약은 꼭 의사들의 처방을 꼭 받아서 하신다.
지금도 우리 엄마는 커피도 안 드신다.
그리고 녹차도, 청량 음료도 먹지 않는다.
자극성 있는 음식을 삼가한다.
김치나 장아찌는 자극성이 강한 음식이 될 수 있는데 이 책은 김치나 장아찌도 자극성이 없고 맛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
![]() . ![]() 우리 집엔 이 책 처럼 김치와 장아찌를 자주 만들어 먹는다. 사찰 음식 책을 일부러 사서 기기서 처럼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아직 우리 엄마는 고구마 맛탕을 할 줄 모른다.
엄마에게 선물해서 엄마가 이 책을 보고 음식을 만들어 먹게하고 싶다.
나도 나중에 꼭 이 책대로 만들어 먹고 말이다.
우리 엄마는 일찍 살림을 배우지 못해서 여러가지를 할 줄은 모른다.
오직 화학 조미료를 싫어하고 식성에 맞지 않아서 자연 조미료와 저염으로 하며 뭐 든지 직접 만들어서 가족에게 먹이는 것에 사랑과 온갖 정성을 들이신다.
엄마는 경상도 사람이라 가죽을 좋아 하는데 가죽 장아찌를 만들어 보지 않아서 두려워한다.
재료를 버릴까 염려해서 먹고 싶어도 못해 먹는데 이 책에 가죽 장아찌만드는 법이 자세히 나와서 정말 좋아하셨다.
엄마는 무우 고춧잎 장아지를 실패 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 책에 또 나와 있어서 또또또 좋아하셨다.
인터넷을 봐도 잘 안 나오때가 많다고 한다.
우리 가족은 음식 탓인지는 몰라도 나이 또래 보다는 많이 동안이다.
우리 가족은 아직 단 한군데에도 성형하지 않고 있다.
어린 손주가 할머니 눈 감지 말라고 한다.
우리 엄마는 속 눈썹이 찔러서 아는 성형외과 원장님이 공짜로 쌍꺼풀을 해주겠다고 해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알르레기가 있기 때문에 해서 부작용이 있을까 봐 두려워 한다.
그러나 음식 때문에 피부는 나이 또래 보다 아주 곱다.
외할머니를 닯았다고 한다.
머리숱도 많은 편이고 머리 결도 괜찮은 편이다.
아마 몸에 좋지 않다는 음식을 먹지 않고 김치 같은 것들에 화학 조미료를 넣지 않는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이 책으로 김치 장아찌를 맛있게 먹고 건강해지고 더 젊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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