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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영 이상걸 최고봉 정명섭 심진규 글 파키나미 그림
달콤한 사물함? 제목만 보고 생각해보니 사물함에 초콜렛이나 사탕을 넣어두는 느낌이네요~
요즘 아이들 교실에는 사물함이 다 있더라구요. 저희때는 사물함이 없었는데~ 아이 상담차 갔던 학교 교실에는 아이에 맞춰 높이가 조절되는 책상과 의자, 개인 물건을 담아두는 사물함이 뒷편에 선생님의 책상이 칠판 옆부분에 분필로 적던 칠판도 없어지고 컴퓨터 , tv , 에어컨이 자리하고 있어서 예전 보다 훨씬 좋은 교실에 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요즘은 사물함이 다 있어서 학교에 책이며 물건을 온통 다 두고 다니는~ 좋은 세상이라지요.
달콤한 사물함엔 주인공이 어느날 주인을 잘못알고 간 고백 편지를 받고서 좋아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와 요즘 자꾸 눈에 보이게 자기에게 잘해주는 두남자아이를 고백의 주인공이라 믿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장면이 재밌었어요.
드라마 주인공처럼~ 여주인공이 남주랑 연결되기전에 이래저래 상상하면서 조금있다 뽕~하고 사라지는 그런장면이요. 고백을 하는 달콤한 사물함과 절친과의 오해가 어울어진 풋풋한 초딩들의 이야기가 재밌게 그려져있답니다.
자기사물함에 고백이 들어있는 편지와 초콜릿을 받음 기분이 얼마나 설렐까요~ 우리때는 마니또랑 책상안에 넣어두고 했었는데 어릴적 추억소환도 되는 재미난 이야기였어요~
이 이야기는 왕따 이야기였는데 많은 아이들이 봤으면 좋겠다 싶은.. 반에서 왕따가 된 두친구 이야기를 하면서 한 아이는 너무 잘난척해서 , 또다른 하나는 쌈닭이라고 왕따를 시켜요. 그리고 주인공 이야기가 시작되죠. 단짝친구가 전학가고 나서 어울리게 된 친구들이 자기의 친한 친구들이라 믿었는데 자기또한 그 친구들로 부터 이용당한 사람이였다는걸 믿기 싫었지만 깨닫게 되면서 왕따였던 두친구들도 알고보니 자기와 어울리던 친구들에의해 왕따가 되게 했다는걸 알게되요. 따돌림이라는 이말 자체가 없어지면 좋으련만... 내가 왕따가 되고 나서야 왕따가 되려고 한게 아니였음에도 주변에 의해 만들어진 상황이라는것을 알게되요.
"친구를 왕따 시키는 이유가 ..... 너희보다 잘하고 너희보다 더 센 것같아서? 좀 다르다고 그렇게 무리 지어 괴롭히는 너희야말로 진짜 따들이야!"
이말이 속시원하게 들리더라구요.
그이야기 말고도 다른 이야기들에서 선생님이야기, 학교에서 차별당한 학생의 반란, 가정폭력에 힘겨워하는 아이의 이야기등 다양한 초등학생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초등학교 교실을 살짝 엿보고 싶을때 펼쳐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설렘과 감동, 우정,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
그린이네 문학책장 달콤한 사물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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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저희 아이와 읽은 책은 <달콤한 사물함>이예요~
이 책에는 각기 다른 작가가 집필한 다섯 가지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저는 그 중에서 이 책의 제목인 '달콤한 사물함'을 재미있게 읽었어요. 제목 그대로 이 이야기에는 초등학교 친구들의 달달한 사랑과 우정 이야기가 펼쳐져요. 이 이야기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신 강인영 선생님께서 쓰셨어요. 교실 현장에서 근무하신 경험이 있으셔서그런지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엄마인 저는 초등학생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책의 주인공은 꾀꼬리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하민이라는 여학생이예요. 하민이는 유치원 때부터 알고지낸 같은 반 친구 건우를 좋아하고 있어요. 우연히 건우와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면 심장이 쿵쿵 울린다는 하민이의 이야기에 저도 가슴이 콩닥거리는 것을 느끼며 마음이 설레였어요. 잊고있었던 초등학생 때 좋아하던 남학생이 떠오르면서 얼굴이 발그레해지기도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민이는 자신의 사물함에서 누군가 선물한 초콜릿과 편지를 발견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을 고백받은 것이 아니냐는 친구들의 말에 너무 좋아서 집에 오자마자 이불을 발로 마구마구차고 받은 편지를 109번이나 읽었다는 부분에서 웃음이 나왔어요. 마치 제가 고백받은 것 마냥 설레는 마음을 부여잡고 이야기의 결말을 향해 한장한장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긴장감이 느껴졌어요. 이런 긴장감을 뒤로하고 사물함의 주인을 착각해 편지와 초콜릿을 잘 못 넣었다는 쪽지를 읽는 순간 김빠진 콜라처럼 하민이와 제 기분이 푹 가라앉았어요. 쪽지 한장으로 구름을 타고 하늘을 두둥실 날던 기분이 바람빠진 풍선이 되다니 믿을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덩그러니 교실에 남아 사물함을 바라보는 하민이 앞에 멋진 건우가 나타났어요. 둘의 대화를 읽으며 저는 톡톡터지는 사탕을 먹는 기분이었답니다.^^ 어른인 제가 읽어도 이렇게 달달한 이야기를 어린이 독자들은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것 같아요. <달콤한 사물함>을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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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학교 생활에 있어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함이 많다. 아이도 학교에서의 생활을 잘 얘기해주지않으니 더 궁금함도 있기는 한데 아이의 학교생활 이야기를 엮어놓은 책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다. 아이가 고학년이라서 이 책을 같이 읽으면서 학교생활과 비슷하냐고 물어보니 어떤것은 비슷하고, 어떤부분은 그렇지않다고하였다.
달콤한 사물함 이 책은 도서출판 그린북에서 초등교사 동화공모전에서 수상한 선생님의 동화를 실은 책이다. 달콤한 사물한 외에 4개의 이야기도 더 들어있다. 단편동화로 짧은 이야기가 들어있어서 아이가 읽기는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차례를 보면 5가지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단편으로 수록되어있는데 학교생활의 이야기라서 그런가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겪은 일을 동화로 쓴거라서 아이들이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다. 귀여운 초등학교아이들의 이야기라서 재미있었다.
주로 이야기는 글로 적혀있지만 중간중간 만화형식으로 되어있는 달콤한 사물함 이야기 아이들의 학교교실에서 사용하는 사물함이 달콤한 사물함이 된 이야기다 왜 달콤한 사물함이라고 했을까?? 궁금했는데 이 이야기를 다 읽고나니 정말 달콤한 사물함이라고 할만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민이네 반 친구들은 사물함을 예쁘게 꾸미기 시작하였다.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서 사물함이 꾸며졌는데 어느날 하민이의 사물함에 초콜렛이 들어있는것이 아닌가!! 쪽지와 함께 말이다.. 주변 친구들은 흥분을 하고 난리가 났는데... 누군가가 고백을 했다는 이야기.. 과연... 하민이에게 고백한 친구는 누구였을까????
우리선생님은 외계인 새학기...아이들은 새로운 담임선생님을 만났다. 아이들은 서로 다른반이 된 친구들과 같은반이 된 친구들 서로서로 담임선생님 이야기가 한참이었다. 아이들이 선생님과 새학기를 시작하면서 서로 맞춰가는 이야기가 들어있다. 외적으로면 특이한것같지만... 내적으로는 아이들을 많이 생각해주는 선생님.. 이런 선생님을 내 아이가 만났다면 너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해본 이야기였다.
종이비행기 이 이야기는 졸업반인 6학년 교실에서의 이야기를 적어놨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즐겁게 졸업준비를 하는 교실... 한 친구가 가정폭력을 당하는것을 확인한 선생님... 이 친구를 어떻게 도와줄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도움을 주는데... 하지만 아빠와 떨어져 지내야하는줄알고 두려워하는 아이.. 선생님은 그런 아이를 잘 다독여 주시는데... 어쩌면 아이들은 잘 모를 수 있고, 어른들은 관심을 가지고 더 봐야하는 이야기인듯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5개의 단편동화가 학교에서 일어날법한 이야기라서 어른인 나는 공감을 많이했다. 정말 이 동화에 나오는 선생님을 만난다면 아이들은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다. 아이들이 계속 학교를 즐겁게 다니기 위해서는 이런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면 좋겠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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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어느 순간부터 모바일 문자메시지와 sns 채팅이 생활화되면서 직접 손글씨로 마음을 전하는 일상이 구시대적 행동으로 생각되어지는 요즘 시기에 간단한 문자 내용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쓴 손글씨로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물함을 통하여 옛 감성과 따뜻한 고백을 통하여 진심을 전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마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편지가 잘못 전달되어지는 이른바 배달사고가 생겨나게 되고, 이로 인해 뜻밖의 사고가 생겨나게 되면서 이로 인한 설렘과 갈등을 이야기 하게 되는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예전에는 너무 흔한 편지쓰기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최대한 짧고 간략한 메시지로서 내용을 전달하는데 익숙해져버린 요즘 아이들에게 상대방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는 방식은 짧은 인터넷 글이 아니라 직접 자필로 작성한 편지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려줌과 동시에 한자 한자씩 진심어린 마음을 전달하고자 함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어떤 방법보다도 손글씨 이상 생각되는 점이 없고, 손글씨를 통하여 글쓰기를 이해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진심어린 마음을 전달받게 함으로써 그 어떤 감정보다도 온기가 넘치고 그야말로 날 것 그대로의 감성을 전하는데 꼭 필요한 하나의 소통 방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알려주는데 있답니다.
예전에 현재 60년대 ~ 70년대에 태어난 부모님 세대에는 이른바 국군장병 아저씨들에게 편지쓰기를 비롯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구매하기 등등 옛 정서 그대로의 삶의 연속성이 있었다면 요즘은 기부도 온라인으로 하고, 입사에서부터 퇴사에 이르기까지 심지어는 만남과 헤어짐까지 짧은 대화 형식의 sns 메시지로 대처하는 경향이 뚜렸합니다. 그런 점에서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세상이 참 편해졌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때론 너무 감수성이 메말라서 사람을 생각하는데 아쉬움이 남는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감정들은 어떻게 보면 세대간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점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경험을 해보았으냐 안해봤느냐에 따라서 단순히 추억으로 기억하느냐 아니면 현실적으로 경험하고 상대방과의 교류를 통하여 실제 감정 그대로를 고스란히 느끼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옛사람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 디지털 책보다는 종이책이 좋고, 이메일이나 sns 메시지 보다는 손글씨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오늘도 옛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
현실에서도 '달콤한 사물함'이 존재한다면 마음을 전하는 방식이 참으로 남다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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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서출판 그린북이 주최한 초등 교사 동화 공모전에서 선정된
두번째 이야기의 이상걸 선생님의 작품 <왕따클럽>의 시작에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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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출판사에서 주최한 초등 교사 동화 공모전! 당선작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달콤한 사물함] 아이들을 매일 보고, 함께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써 내려간 이야기라서 더 재미있겠다 싶었어요^^
엄마보다, 아빠보다 아이의 마음을 더 잘 알고 어루만 줘 주기도 하는 선생님이라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완성한 동화는 어떨까 궁금함 반, 설렘 반으로 보기 시작했답니다. 총 5개의 당선작을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에게도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이야기라고 말해주니 눈이 커져서는 바로 펼쳐 보더라고요.
평소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고 잘 따르는 아이라서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내재되어 있는 아이랍니다. 그렇게 집중해서 보더니 달콤한 사물함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함께 읽어보았어요^^
지금 초등학교 아이들은 반마다 사물함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어릴 때 사물함이 없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배워야 할 공부가 많아서 교재도 학교에 두고 다니고 그러더라고요~ 이 책을 보더니 우리 꼬맹이 왈, 우리 반에도 사물함 고백이 유행했으면 좋겠어^^ 누군가에게 고백을 받고, 누군가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설레는 마음이 얼마나 몽글몽글하고 예쁜지 이 책을 보고 알게 되었나 보더라고요^^
달콤한 사물함에 나오는 주인공 하민이도 평범하기 그지없는 아이였지만 어느 날 사물함에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고백 편지를 받게 됩니다.
하민이에게 고백한 사람이 누구인지 너무나 궁금해하는 반 아이들 그렇게 하민이 반에도 사물함 고백이 시작되었고, 고백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두 궁금해하며 설레는 마음을 함께 가져가네요.
길지 않은 문장이지만, 마음을 꾹꾹 담아 넣은 담백한 고백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누가 하민이에게 고백했을까요?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건우? 잘생기고 서글서글한 성격이 수빈이?
아이랑 함께 읽어내려가면서 몽글해지는 마음을 겨우 잡고 서로 키득키득 웃기 바빴어요^^ 누가 고백했는지는 비밀! 책을 읽어야 더 재미있으니 꼭 읽어보시길ㅎㅎ
몽글몽글한 감정부터 다양한 아이들의 감정을 세심하게 담은 책이라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거 같아요^^ 무엇보다 이야기가 단편으로 담겨 있어서 부담 없이 편하게 식탁에 두고 봤던 책이랍니다.
이제 내년이면 10대가 되는 우리 꼬맹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좋아하는 마음을 알았기에 내년에는 더 큰마음을 품고 지내게 되겠죠?! 부디 예쁘고 고운 마음으로 간직하고 자라나길^^
다양한 감정이 소용돌이치고, 힘들어하는 날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책을 통해 얻은 마음의 단단함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더 단단하게 다져나가길 바라봅니다.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서 저 또한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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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예뻐서 어린이 합창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민이 노래를 잘 부르는 것 외에는 모든 것이 평범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하민이는 단짝 친구인 지우가 곧 사물함 고백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또래 아이들의 사물함 사랑 고백, 단짝 친구와의 관계 등 아이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이야기라 학교생활, 친구생활 고민인 친구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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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물함.. 요즘 학교, 요즘 교실의 다섯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먼저 달콤한 사물함 이야기에요.. 학교에서 유행하는 사물함 고백.. 주인공 하민이이가 사물함 고백을 받았어요.. 하민이는 누가 사물함에 편지를 넣은건지.. 머리가 빙글빙글, 가슴은 콩닥콩닥, 얼굴은 화끈화끈.. 이런일이 생기다니 누군지 궁금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 어린이들의 몽글몽글한 마음이 전달되는 이야기였어요.. 또 다른 이야기는 외계인 선생님이에요..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선생님이죠.. 엉뚱하지만 따뜻한 선생님.. 마음속에 숨겨왔던 이야기도 술술 하게 만드는 선생님.. 학교에 꼭 필요한 외계인 선생님 이야기였어요.. 또 다른 이야기.. 황꼬장 아저씨 이야기에요.. 매사에 꼬장꼬장하고 빈틈없는 황씨 아저씨..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부 할 수 있도록.. 학교에 담장처럼 지켜서있는 분들.. 학교의 안전을 지키는 철통 경비실 이야기에요.. 위험한 일이 벌어지기 직전 모두를 안전하게 지켜내지요.. 범인을 찾으며 사건을 따라가는 추리형식이라 재미있었다고해요.. 수 많은 황꼬장아저씨들이 학교를 든든히 지켜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컸답니다.. 마지막으로 종이비행기.. 가정 폭력에 방치되고 보살핌을 받지못하고 있는 학생을 보며.. 도움을 주고자 한 교사의 이야기에요.. 선생님의 도움으로 일상을 되찾고 꿈을향해가는 학생.. 학생과 교사가 서로를 응원하며 배움을 키우는 따뜻한 교실.. 서로의 꿈을 간직하는 아름다운 졸업식이야기 였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일상 소재에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담아.. 공감이 더 잘 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따뜻하고 설레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잘 읽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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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물함>은 5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알게 되는 초등 아이들이 사물함을 이용해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이야기와, 가정폭력, 왕따, 학교테러, 아이들을 생각해 주는 좋은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흔하게 볼 수 있는 주제지만 그 안에는 특별한 사건이 담겨 있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아이들, 친구가 겪고 있는 외로움과 고민을 함께 생각해 보고요. 가정폭력이나 왕따 문제는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어느날 학교에 좋아하는 친구의 사물함에 편지를 넣어서 고백하는 사물함 고백이 유행을 하게 되고 하민이도 사물함 편지를 받게 되면서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게 돼요. 하지만 편지에는 보낸 사람 이름이 없고, 하민이는 같은반 수빈이와 건우 중 한 명일꺼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하민이의 절친인 지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수빈이가 하민에게 고백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하민이를 피하게 돼요. 하민이는 자신에게 편지를 보낸 사람이 누구일까 궁금해 하면서 그게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소꿉친구인 건우이길 바란답니다.
하준이네 반에는 공부를 잘하고 모듬 활동에서 적극적이면서 친구들에게 이런저런 일들을 시키는 혜지라는 아이와 체구는 작지만 싸움을 잘하는 지원이라는 아이가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 하준이는 혜지와 지원이를 보면서 자신들이 왕따인걸 모르는거 같다며 안타까워하지만 자신 역시 왕따를 당할까 싶어서 선뜻 나서지는 못하는데요. 우연히 같은반 삼총사와 친해진 하준이는 삼총사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분식집도 가면서 어울리는데요. 알고 보니 삼총사가 하준이를 이용했던 거에요. 혜지 역시 삼총사 중 공부를 잘하는 광원이보다 먼저 문제를 풀고 아는 척했다고 싫어했던 거고 지원이 역시 삼총사들에게 이용 당하고 왕따가 된거 였어요. 같은 반 친구를 자신보다 낫다는 이유로 왕따를 만들어 버린 삼총사에 맞서서 왕따들이 왕따 클럽을 만들고 반격을 한답니다.
그전까지 잘 몰랐던 친구의 고민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아이들 역시 친구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학교를 지키는 경비 아저씨 황 씨.. 처음 보는 외부인은 무조건 명부를 작성해야 하고 일정한 시간이면 학교 안을 돌며 순찰을 하는데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지만 그런 아저씨를 보고 아이들은 황꼬장이라고 불러요. 6학년 문제아인 태호는 놀이시간이면 늘 밖으로 나가 버리는데요. 아저씨는 태호가 학교를 싫어하고 불꽃놀이 용품을 가지고 오면서 학교에 불을 내려는게 아닌가 걱정을 하는데요. 자신의 엄마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준 황 씨 아저씨에게 고마움을 느낀 태호는 의외의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저씨는 폭탄으로부터 학교를 지키게 된답니다.
마지막 이야기인 종이비행기에는 졸업을 앞둔 6학년 아이들이 등장해요. 그중 준혁이는 가정 폭력으로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늘 굶으며 밖에서 돌아 다니는데요. 멍이 든 몸을 감추지만 담임쌤에게 들키게 되고 집을 찾아온 담임에게 도움을 받게 된답니다. 아이가 혼자서는 어쩌지 못하는 가정폭력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데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자신의 환경이 친구들에게 알려질까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여요. 담임을 통해 위로를 받은 준혁이는 자신의 소원을 종이비행기에 적게 되는데요. 졸업식날 친구들은 하늘로 소원이 적현 비행기를 날린답니다.
짧은 5편의 이야기 속에는 두근거리는 설렘도 있고, 왕따를 시키는 나쁜 친구에게 맞서는 이야기도 있고요. 학교를 지키려는 경비아저씨의 모습,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의 마음도 엿볼 수 있는데요. 어딘가에 있을 법하면서도 뭔가 특별함을 담고 있는 이야기가 재미있어 술술 읽혀지는 책이에요.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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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물함.... 제목이 특이하죠? 저도 너무 읽어보고 싶었어요... 사물함에는 과연 먼가 있는건가? 이런생각이 들정도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달콤한 사물함> 에는 사물함 안에 편지를 넣어서 고백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사물함 고백이라~ 예전 편지를 써서 고백하던 방식같네요. 이 새로운 유행은 학교의 인기 스타인 6학년 민찬 오빠로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민찬 오빠가 같은 반 지연 언니 사물함에 예쁜 인형과 손 편지를 넣어서 고백한 후, 둘은 엄청난 닭살 커플이 되었고, 그 소문이 퍼지면서부터 타 학년에도 유행하기 시작한 거죠.
주인공인 하민이 또한 자신도 누군가가 자신의 사물함에 고백 편지를 써 놓기를 기대하는데, 하민이는 사실 어릴 적부터 친구인 건우를 좋아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하민이의 사물함에 초콜릿과 함께 고백 편지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누구인지 이름을 밝히지 않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만 있을 뿐인데요. 결국 하민이가 받은 고백편지는 잘못 전해진 편지였고, 친구인 지우가 다음 날 사물함 고백을 받게 됩니다. 좌충우돌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알콩달콩한 고백소동 이야기가 사랑스럽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아이들은 교실에서 가정에서 자라나고 있고 아이들이 지금을 어떤 마음으로 보내느냐에 따라 훗날 기억될 유년시절의 추억들이 결정지어지는 거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모든 아이들의 고민과 문제들이 책속의 이야기처럼 해피앤딩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기자기한 교실에서 일어나는 기분좋은 일들을 보면서 옛 초등 시절이 떠오릅니다 모두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합니다. 결과는 책으로 확인하세요~ ㅎㅎㅎ 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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