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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다양한 삶을 살기는 쉽지 않기에 여러 사람들의 경험을 살 수 있는 것이 책이다. 그 경험을 사람들에게 이성에 호소하는 것보다 감정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 주었다. 작가도 자신의 아픈 부분을 모두 쓴 이유가 무얼까? 그 아픔이 스토리이고 그것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감을 나누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글이 자신에게 용기가 되고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글을 읽면서 경험하게 되었다. 한 가족의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서 내 가족을 생각나게 했다.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딸로 같이 공감하고 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족들을 위한 주부라는 삶 속에서 이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엄마로만 행복하지 않고 자신을 찾으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에게도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 ?글은 읽으면서 멀리에서 나를 바라보며 나를 바라보게 되었고 나도 나를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생각하며 나또한 엄마로만 살지 않고 내 일로도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