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도 외할머니가 있다. 우리 외할머니는 간식도 많이 사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만들어주시고 용돈도 적당히 주신다. 그래서 난 우리 외할머니를 참 좋아한다. 그래서 '꿈을 파는 요괴'책을 읽었을 때 할머니를 잃은 미나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었다. 이책의 주인공 미나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요괴 꿈을 꾸게 되는데 요괴는만나고 싶은 사람을 꿈에서 만나게 해주는 대신 아끼는 물건을 달라고 한다. 미나는 아끼는 물건을 계속해서 요괴에게 주고 그리운 할머니를 매일 꿈속에서 만난다. 그러던 어느날 꿈속에서 꿈경찰이 나타나 알약을 먹으면 더이상 요괴가 나타나지 않는다며 알약을 건내준다. 하지만 미나는 할머니가 계속 보고싶어 알약을 먹지 않는다. 내가 만약 미나였다면 꿈경찰이 주는 알약을 먹을 것 이다. 왜냐하면 할머니를 못보는 건 슬프지만 내가 아끼는 물건이 계속 사라지는게 싫다. 내가 매일 아끼는 물건을 주면서까지 할머니를 만난다면 할머니도 기뻐하지 않을 것 같다. 비록 미나는 알약을 먹지 않아서 위험에 처하게 되었지만 할머니가 도와줘서 결국 무사히 꿈에서 깨어날 수 있었다. 나는 더 이상 할머니 꿈을 꾸지 않는 미나에게 사진을 보면서 그리운 마음을 잘 다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아직 나를 잘 챙겨주시는 외할머니가 있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내가 꿈에서 요괴를 만나게 된다면 아끼는 인형을 하나만 주고 유치원때 매일 만나던 친구를 꼭 만나고 싶다. 매일 유치원도 같이 다니고 놀았는데 멀리 이사가서 볼 수가 없어서 늘 보고싶다. 꿈에서 만난다면 그동안 너무 보고싶은마음에 눈물이 날 것 같다. 그리고 꿈에서 하루종일 놀 것 이다. 소중한 사람을 하루라도 볼 수 있게 해준다면 요괴도 나쁜요괴는 아닌 것 같다. 한번쯤 요괴가 꿈에 나온다면 요괴에게 내 소원을 말하고 싶다. 그 꿈은 나에게 소중한 꿈이다. 꿈을 파는 요괴는 감동적이고 소중한 꿈을 상상하게한다. 다른친구들도 꼭 읽어보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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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파는 요괴
그리고 악역으로 등장한 요괴를 다르게 보면 왠지 미나와 할머니를 만나게 해주려고 미나의 물건을 가져간 것 같았다. 또 미나한테는 할머니가 없으면 안되는 존재였기에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요괴한테 준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새로 알게 된 점이 있다면 사람은 언젠가 죽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나도 그걸 받아들여야 했던 것이다. 내가 만약에 미나였어도 미나처럼 할머니를 택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물건보다 할머니가 더 소중했기 때문이다. 미나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게 있다면 마지막에 파란 알약을 먹은 것이다. 미나가 파란 알약을 먹으면 요괴한테서 빠져나올 수는 있지만 할머니를 영영 못 만나게 되기 때문에 미나가 망설인 끝에 먹은 것이다. 하지만 할머니한테는 미나의 건강이 최고였기에 할머니는 그런 미나의 선택에 안심이 되었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그렇다고 미나곁에 없는 것은 아니다.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보다 미나를 아끼고 누구보다 미나를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매일 미나의 곁을 맴돌며 미나가 지쳐 쓰러질 때마다 일으켜 세워줄거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미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미나야, 할머니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곁에 없는 것은 아니니까 앞으로도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 밟는 것처럼 성장해서 할머니를 꼭! 기쁘게 해드려야해. 그럼 아자아자 파이팅! 2024년 9월 16일 월요일 앞으로의 미나를 믿는 유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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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표지에서는 납량특집이나 탐정 같은
학원다녀와 책표지보고 팍~~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저학년 초등교과와도 연계되더군요
맞벌이하는 부모 대신 어릴때부터
할머니를 만나고싶어하는 미나에게
꿈에서 미나는 할머니에게 자전거도 배우고
검은 양복에 검은 구두를 신고있는이는
초등학교 들어가니 저도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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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가족이 우리 곁을 떠났을 때 읽는 '위로의 동화' 저학년 사과 문고 8 꿈을 파는 요괴 ![]()
![]() 이 책의 제목을 딱 보는 순간 꿈을 뺏는 무슨 요괴가 나오는 판타지 인가? 했네요. 하지만 그런 가벼운 책이 아닌.. 마음을 위로해주는 따뜻한 책이네요. ![]()
![]() 글자도 큼직큼직하니 울 짱이가 보기에 딱 좋네요. 자기는 이것보다 훨 글자도 작고 두꺼운 책 본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요 정도가 딱인 듯.. ㅋ ![]()
![]() 책 속 주인공 미나는 꿈속에서 낯선 아이를 만납니다. 그 낯선 아이가 제가 보기엔 왜 뱀 같아 보이는 건지.. 보기에도 나빠 보이는데 미나는 "너를 도와주려고 온 고마운 존재"라는 말에 수호천사, 요정쯤으로 생각하네요. 사실 미나는 엄마보다 더 사랑했던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맞벌이 부모님 대신 미나 곁에서 늘 친구가 되어주셨던 할머니.. 하지만 사고로 마지막 인사도 못한 체 헤어지고 말았거든요.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헤어지는 슬픔과 아쉬움의 미련을 전 알지만 우리 짱이도 짐작할까요? ㅎ ![]()
![]() 너의 가장 소중한 물건을 내게 넘겨준다면 보고 싶은 그 사람을 만나게 해 줄게. 달콤만 유혹이 아닐 수 없네요. 꿈속 그 낯선 존재는 특별한 꿈 선물.. 바로 할머니 꿈을 꾸게 해줄 테니 미나의 소중한 물건을 달라고 합니다. 미나는 할머니만 볼 수 있다면.. 뭐든 한다고.. 일단 주머니 속을 뒤져 스마트폰을 줍니다. 울 짱이가 좋아하는 스마트폰.. 짱이에게 넌 뭘 줄래? 하니 자기도 웬걸.. 스마트폰을 준다네요.. 꿈속에선 필요 없다고 ㅋ 잘도 그러겠다 ㅎ 일단 첫날은 그렇게 "거래 성립!" ![]()
![]() 문을 열고 들어가자 미나가 그토록 보고 싶고 그리웠던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얼마나 행복한 꿈이었을까요~~~ 꿈속에서 할머니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넘어져서 무릎이 까져도 할머니와 함께하니 포기하지 않고 혼자서도 탈수 있게 됩니다. 그러다 잠에서 깨어난 미나는 꿈속에서 준 휴대폰이 정말로 없어진 거, 그리고 실제로 무릎이 다쳐있는 거, 실제로 자전거를 탈수 있게 된 걸 알게 되면서 꿈이 진짜였던 걸 알게 됩니다. 미나는 다시 할머니를 만날 수 있다는 기쁨에 낯선 존재에게 줄 노트북을 챙겨서 다시 잠을 청합니다. ![]()
![]() 이번에 챙겨간 비싼 노트북보다는 미나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방을 주고 거래 성립이 됩니다. 문을 열고 다시 할머니를 만나고 디즈니랜드에서 신나게 놉니다. 꿈에서 다시 깬 미나는 가방이 정말 없어졌는지 확인해봅니다. 노트북은 있는데 정말 가방을 꿈속에서 가져가 버렸네요. 엄마와 함께 학교로 갑니다. 몸에 힘도 없고 잠만 쏟아지는 미나. 교실에서 잠든 사이 또 꿈 속이네요. 꿈속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온몸에 기운이 펄펄 넘칩니다. 이번엔 이모가 사준 인형의 집으로 거래성립!! 할머니와의 추억이 있는 물건이었지만 할머니를 만난다는 생각에 문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
![]() 미나가 좋아하는 음식들로만 가득한 할머니표 음식.. 배고픈 미나는 배 터지게 맛있게 먹습니다 그때 누군가 미나를 깨웁니다. 미나가 걱정된 엄마가 회사에서 조퇴하고 미나를 데리러 오셨네요. 이젠 현실 보다 꿈속이 더 행복한 미나.. 영원히 꿈에서 깨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까지 하네요. ![]()
![]() 엄마가 준 약을 먹고 다시 잠이 든 미나. 레이스 원피스를 넘겨주고 거래 성립!!! 이제 짱이도 맨날 저랑 거래하자고 하는 건 아닌지.. 거래 성립을 외쳐됩니다.ㅋ 이번엔 미나가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장에 야광 머리띠를 한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검은 선글라스를 쓴 남자가 미나를 부릅니다. 비상구로 따라간 미나.. 꿈 경찰이라고 소개한 그 남자는 파란색 알약을 미나에게 먹으라고 줍니다. 낯선 존재는 꿈을 파는 천사가 아니라 요괴라고 알려주지요. 책표지에 있던 선글라스 낀 남자가 나쁜 악당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꿈 경찰하였네요.. ㅋ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니까요 ㅋ 미나는 할머니를 다시는 볼 수 없을까 봐 알약은 받았지만 먹을 순 없었어요 ![]()
![]() 꿈에서 깨어난 미나는 죽을지도 모른다는 꿈 경찰의 말이 무서웠지만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서 그 뒤로도 계속해서‥ 요괴에게 꿈을 샀어요. 미나야.. 그럼 안돼!!! 소중한 물건들은 점점 사라지고 몸도 따라 쇠약해져갑니다. 눕자마자 잠이 드는 미나.. 이제 더 이상 줄 것이 없는 미나는 필통을 주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요괴는 코웃음치며 미나가 가장 아끼는 보물 1호를 달라고 합니다. 꼬질꼬질 때가 묻고 볼품없지만 할머니가 미나를 위해 한 땀 한 땀 바느질해서 만들어준 곰곰이 인형.. ![]()
![]() 할머니를 더 이상 만날 수 없어도 할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곰곰이만은 줄 수 없었던 미나.. 요괴는 문을 열어 할머니를 보이며 할머니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며 곰곰이를 달라며 유혹을 합니다. 하지만 세상엔 영원한 건 없다는 할머니의 말을 떠올리며 완강히 거절하는 미나 앞에 요괴는 무시무시한 소리를 내며 핏빛 눈빛과 함께 뾰족한 송곳니, 머리의 뿔까지 정체를 드러냅니다. ![]()
![]() 미나를 쫓아오는 요괴의 다리를 붙잡고 늘어지는 할머니.. 꿈에서 어서 깨라고.. 미나의 머릿속에 꿈 경찰이 준 알약이 떠오르고 주머니를 뒤져 파란 알약을 삼킵니다. 할머니와의 눈빛 이별 짠하네요. ![]()
![]() 잠에서 깨어난 미나는 차차 건강을 회복하게 되고 그동안에 있었던 이야기를 엄마에게 모두 하게 됩니다. 진작 좀 하지 그랬니... 그리고 미나 엄마는 이렇게 말합니다. " 우리 할머니에 대해 앞으로 얘기 많이 나누자. 일부러 잊으려고 노력하지 말고, 울고 싶을 때 울고 그리워하자.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더 이상 슬프지 않은 날이 오게 될 거야.." 이말도 좀 슬프게 들리지만 슬프기보단 할머니를 떠올릴 때 행복한 추억이 소환되면 좋겠죠. 이렇게 미나도 엄마도 소중한 가족이 떠나보내는 방법을 제대로 알게 된 거 같네요. 죽음에 대처하는 방법이라고 할까요? 아이들에게 막연한 두려움과 슬픔만을 남기는 게 아닌 아름다운 이별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위로를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데 도움 주는 고마운 동화였어요. 이런 동화가 더 많이 만들어져서 아이들의 여러 다양한 마음들을 만줘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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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곁에 있을꺼라 생각했던 가족을 영원히 떠나보내는 일은
'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이름이예요.
미나는 바쁜 엄마, 아빠를 대신해서 외할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잠자기 전 미나의 꿈 속을 들여다보게 된 아이의 맘이 안타까움으로 번집니다.
천사의 탈을 쓴 요괴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으며
아이도 차츰 병들어가는 미나의 모습이 안쓰럽고 답답한지...
이 이야기가 어떻게 끝이 날까 굉장히 조마조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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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표지만 보고
소중한 사람의 죽음은
맞벌이하는 부모님 대신
독서노트에 가장 아끼는 물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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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라면서 겪게되는 주변이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픔과 아픔... 우리 아이들의 조부모님들은 아직 모두 건강히 계시지만 꿈을 파는 요괴의 주인공 미나는 어려서부터 외할머니께서 돌봐주셨어요!! 그러다 할머니께서 곁을 떠나게 되셨고... 그로 인한 상실감이 컸었죠 그러다 한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요~ 미나는 그 아이가 수호천사라 믿었지만 사실 그 아이는 요괴였어요. 아이는 미나에게 할머니를 만날수 있게 해주겠다며 유혹했고 그에대한 대가로 미나에게 소중한 물건 하나와 맞바꾸자고 했죠!!! 소년에게 핸드폰을 건네준 미나는 그렇게 꿈속에서 만난 할머니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그냥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다음날 아침 정말 휴대폰이 사라진걸 알고 꿈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죠!!! 그래서 미나는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밤마다 소년에게 소중한 물건 하나씩을 주며 할머니를 만났어요!!! 밤새 잠도 자지 않고 할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미나는 매일 아침이면 피곤하고 힘들어서 점점 병들어갔어요 아이와 함께 저도 책을 봤는데요~ 저는 너무 감정 이입이 되었는지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ㅠㅠ 아마도 소중한 사람이 곁을 떠나는 슬픔이 어떤것인지 겪어보았기에 그 아픔의 크기를 알기 때문일거에요 딸아이가 저를 보고는 왜우냐고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누군가 너에게 이런 유혹을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으니 요괴와 바꿀만치 소중한 물건이 없대요 ㅋㅋㅋㅋㅋㅋ 아..무슨소리인지 ㅎㅎㅎㅎ 요괴와 교환을 하고싶지 않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될까요?ㅋ 아직은 경험이 없지만 언젠가는 누군가와 헤어지는 이별을 경험하게 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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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파는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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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가족이 우리 곁을 떠났을 때 읽는 위로의 동화입니다 왜 요괴와 우리 곁을 떠난 가족이 연관되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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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첫장에는 할머니와 손녀의 그림이 보입니다 정말 애틋해 보이는 한컷입니다 할머니가 우리 곁을 떠난 가족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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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미나는 할머니 손에 키워졌나봅니다 맞벌이하는 부모님대신에 할머니가 키우셨습니다 그래서 기쁜날, 중요한 날도 할머니와 같이 한 추억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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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만난 미나... 어떻게 할머니와 다시 만나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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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았더니 미나는 꿈속에서 천사라고 믿는 요괴를 만났는데 그 요괴에게 소중한 것을 하나씩 주고 자기가 원하는 꿈을 꾸면서 할머니를 만나게 되었던 것이었어요 갑자기 생각나는 소설이 있습니다 파우스트예요 파우스트에서 인간과 신이 거래를 하지요 영혼을 파는 거래... 꿈을 파는 요괴는 아무래도 아이들의 소설이니까 그것까지는 아니겠지만 자신이 소중해하는 것을 하나씩 팔고 소원을 하나씩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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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할머니와 디즈니랜드에 갔는데 미나는 "할머니만 있다면 꼭 디즈니랜드 아니어도 집 앞 놀이터도 좋아. 이런 데 안 데려와도 좋으니 미나 옆에만 영원히 있어 줘"라고 말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할머니 생각을 많이 하고 울기도 많이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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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꿈이지만 할머니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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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할머니에 대한 기억입니다 "살아 계실 때는 미처 몰랐는데, 돌아 가시고 나니까 그 빈자리가 너무나도 큰 거야" 아직 우리 작은보물이는 경험해보지 않은 일이라 생각만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너의 가장 소중한 물건을 내주기만 하면 그리운 할머니를 만나게 해 준다는 거예요!" 이런 유혹을 거절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더군다나 아이라면 더더욱 힘들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한 동화지만 제 가슴이 한동한 먹먹해지고 아이도 읽고 나서는 할머니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동화지만 엄마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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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초등학교 5학년때 갑작스럽게 돌아 가신 외할아버지가 그리워 늘 혼자 산에 가서 울고 그랬거든요! 할아버지가 집에 올때면 늘 손에 들고 계시던 사탕 등 우리 세자매를 사랑하시던 마음만큼 이별하는데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봄이와 저희 딸은은 아직 감사하게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생존해 계시고 사랑 듬뿍 주고 계시는데요 언젠가 가족 누군가와 이별하게 된다면 정말 말도 못하게 아프겠죠! 직접 경험하지 못했지만 책 속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또 꿈을 통해 사랑하던 외할머니와 행복한 영원한 이별을 하는 과정을 통해 마음을 함께 따라 가 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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