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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내용보기
갑자기 어린 동생이 생긴다면?어린 동생이 귀엽고 사랑스러울까요?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동생이 귀찮고 미울까요?동생 조가 태어나기 전까지집에서는 최고였고착한 아이였던 제임스동생에게 부모님의 관심을 빼앗기고 행동 하나 하나 으젓하길 바라는 부모님은 작은 실수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혼을 내요.그래서 인지 동생이 없었을 때로 되돌아 가고 싶어집니다.동생을 다른 곳에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내용보기

갑자기 어린 동생이 생긴다면?
어린 동생이 귀엽고 사랑스러울까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동생이 귀찮고 미울까요?

동생 조가 태어나기 전까지
집에서는 최고였고
착한 아이였던 제임스

동생에게 부모님의 관심을 빼앗기고
행동 하나 하나 으젓하길 바라는
부모님은
작은 실수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혼을 내요.

그래서 인지 동생이 없었을 때로
되돌아 가고 싶어집니다.
동생을 다른 곳에 보내거나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매주 목요일은 온 가족이
피자를 먹으러 가는 날이에요.

맛있게 피자를 먹고 쉬고 있을 때
조의 기저귀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해요.
피곤한 엄마 아빠는
서로에게 조의 기저귀를 갈 차례라고 얘기 합니다.
그러다가
제임스에게 중요한 임무라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10살인 조가 동생의 기저귀를
갈아야 한다니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죠.

제임스는
이 임무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저의 경험이 떠오릅니다.
둘째를 임신하고
첫째에게
이제 동생이 생길꺼야.
엄마는 동생을 돌봐야 하니
이제 으젓하게 행동하고
옷 입고 씻는 건 혼자 해야해
하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겨우 5살이었는데
엄마가 처음인 저는
첫째에게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했었답니다.
아직 어린 아이지만
동생이 생겼으니
너도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고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 였어요.
??????

제임스처럼
첫째도 동생을 바꾸고 싶었을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기를바꾸시겠습니까? #레트밀러 #댄샌탯 #김여진 #오늘책 #그림책추천 #성장그림책 #도서제공 #서평










a**********4 2022.12.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발적인 제목 속 동생에 대한 애정 찾기
"도발적인 제목 속 동생에 대한 애정 찾기" 내용보기
6살 쏘니는산후조리원과 산후도우미 이모님들이 인증한 힘든 아기였어요.촉각과 청각에 예민하고 울음 끝이 길다 하였지요.엄마, 아빠 모두 순딩순딩한 아기였고엄마인 저는 어린 시절에 도통 울지 않아 혹시 바보일까 걱정하시기도 하셨다는데어찌 된 영문인지 쏘니는 참 울음도 많고 고집도 많고 웃음도 많은 아기였습니다.쏘니를 키우며가장 힘들었을 때이 책 제목을 보았다면, 네!!!
"도발적인 제목 속 동생에 대한 애정 찾기" 내용보기

6살 쏘니는
산후조리원과 산후도우미 이모님들이 인증한 힘든 아기였어요.
촉각과 청각에 예민하고 울음 끝이 길다 하였지요.

엄마, 아빠 모두 순딩순딩한 아기였고
엄마인 저는 어린 시절에 도통 울지 않아 혹시 바보일까 걱정하시기도 하셨다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쏘니는 참 울음도 많고 고집도 많고 웃음도 많은 아기였습니다.

쏘니를 키우며가장 힘들었을 때
이 책 제목을 보았다면,

네!!! 네!!! 라고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이 그림책의 주인공 제임스도 나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평범한 열 살 짜리였던 그에게 별안간 남동생이 생겨 버린 거죠.

제임스는 환불이나 반송을 꿈꾸지만 아기는 물건이 아니죠.

그리고 선물이 나타납니다.

?? 야간용 스파이 안경 두 세트 증정!
밤에도 환하게 보여요!

제임스는 동생과 함께 스파이 안경을 쓰고 밤에 공원을 살금살금 돌아다니면 얼마나 재미있을지 상상해 봅니다.

?? 두 번째 선택, 화려한 기타 두 대!

제임스는 록밴드에 빠져 있는 아빠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형제 록 밴드가 최고라던 말도 떠올리죠.

동생과 함께 하는 밴드 연주를 상상해 봅니다.

?? 마지막 선택, 실험 도구를 놓치지 마세요!

제임스의 동생은 실험 도구를 가리키며 깍깍댔고 선택의 시간은 종료되어 버립니다.




? 형제란

형제란 그런 것 같아요.
엄청나게 애틋할 것도 사랑스러울 것도 없지만,

도리어 웬수 같을 때가 많지만

맛있는 걸 보면 같이 나눠 먹고 싶고
재미있는 걸 보면 같이 놀고 싶어지죠.

평상시엔 많이 싸우지만,
집에 안 보이면 동생 어디 갔냐고 찾잖아요 ㅎㅎ


제임스도 결국 동생 바보였을 뿐이었습니다 ㅎㅎ
아기를 바꾸길 소망하면서도

세 가지 선물을 보며 동생과 그것 갖고 어떻게 놀지만 생각하잖아요.

형제 간의 애증 속 애정 찾기 그림책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였습니다♡

#오늘책 #아기를바꾸시겠습니까
#형제그림책 #애증속애정찾기



m*******3 2023.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내용보기
글을 쓴 '레트 밀러'는 인기 록 밴드'Old 97's의리더이다 싱어송라이터라고 한다.그보다 표지 그림을 딱 본 순간'댄 샌탯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의 그림이었다.전작들을 아이와 재미나게 본터라글 작가는 다르지만 뭐 의심의 여지없이만나보고픈 그림책이었다.또한 역자인 김여진 선생님은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운영진으로 활발한 번역과 그림책 활동을 하고 있는 교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내용보기
글을 쓴 '레트 밀러'는 인기 록 밴드'Old 97's의
리더이다 싱어송라이터라고 한다.

그보다 표지 그림을 딱 본 순간
'댄 샌탯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의 그림이었다.

전작들을 아이와 재미나게 본터라
글 작가는 다르지만 뭐 의심의 여지없이
만나보고픈 그림책이었다.

또한 역자인 김여진 선생님은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운영진으로
활발한 번역과 그림책 활동을 하고 있는 교사이기도 하다.

뭐 이 삼박자가 갖추어졌으니
믿고 보는 책이긴 한데,
제목이 의미심장했다.
첫째와 보고 싶다 생각한 책으로
막상 책을 읽고보니 첫째의 마음을 더 헤아려야겠다 싶달까.

주인공 제임스가 무려 10살에 맞이한 동생에 대한
복잡한 심정과 양가감정을 다루면서,
본인 속에서 잘 희석화하고 또 나름의 갈등을 겪고
해결해 나가기까지 제법 기특한 형이 되어가는 과정을
여실히 그려내고 있었다.

큰 아이가 이동하는 차에서 읽어내려갔는데
마지막 장을 덮으며 요약해주길
"엄마, 아기를 안 바꾸기로 했어!"라는
아이의 다부진 목소리에 이 책을 나중에 읽어본 바로
아, 그 한 마디에 나름의 서사가
옹골차게 엮어 있었겠구나 싶었다.

한권 그림책에서 미처 헤아리지 못한
첫째의 마음까지 마주한 느낌이랄까.
그저 존재만으로도 귀여움을 사는
우리집에도 그런 둘째가 산다.

그럼에도 이 책의 주인공인 제임스(맏이)의
마음 속을 들여다보며
선택의 기로에 놓인 상황을
쫄깃쫄깃하고도 유쾌하게 그려낸 책이
한 동안 또 우리집 애장도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진짜 멋진 오빠라고
너 또한 존재만으로
엄마아빠의 기쁨이라고
오늘 듬뿍 사랑해줘야지!




p*********9 2023.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첫째들을 대변해주는 책
"첫째들을 대변해주는 책" 내용보기
저는 동생은 없지만 제딸들은 연년생으로 낳았는데 첫째인 윤서는 동생 땜시 스트레스를 받은적이 많거든요!특히 "언니 심심해!!! 놀아줘~" 윤서는 그 순간 정색하며 동생을 바라보는데 동생은 끝까지 놀아달라는 성화해 결국 놀아주거든요~이런 모습 보면 짠~하고 동생보랴 자기시간을 동생한테 투자하니 고마우면서 미얀해 지더라고요.이책도 윤서랑 비슷?할수 있지만 주인공은 제임스!
"첫째들을 대변해주는 책" 내용보기
저는 동생은 없지만 제딸들은 연년생으로 낳았는데 첫째인 윤서는 동생 땜시 스트레스를 받은적이 많거든요!
특히 "언니 심심해!!! 놀아줘~" 윤서는 그 순간 정색하며 동생을 바라보는데 동생은 끝까지 놀아달라는 성화해 결국 놀아주거든요~
이런 모습 보면 짠~하고 동생보랴 자기시간을 동생한테 투자하니 고마우면서 미얀해 지더라고요.
이책도 윤서랑 비슷?할수 있지만 주인공은 제임스!
갓난아니 조로 인해 사랑과 관심이 다 뺏겨서 속상한 제임스
동생이 사라졌으면, 반품하고 싶을정도로
어느날, 목요일은 가족들과 피자를 먹는 날이었어요!
오손도손 피자를 먹는데 아기 조가 응가를??
부모님은 서로 떠맞기면서 결국 제임스가 동생을 댈고 기저귀 교환대로 갔어요!
그때!! 교환대에서 광고가 떳어요!
골치 아픈 아기를 착한 아기로 바꿔주고 멋진 선물까지?
과연 제임스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동생을 키은면서 첫찌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동생이 있을때의 힘들을 알수 있는책! 과연 제임즈는 착한동생과 멋진선물을 받을수 있을까요?
윤서도 동생 반품하고 싶다고 자주 말했는데 이책을 보고
"엄마 나는 현서가 좋긴한데 적당히 했음 좋겠어. 그리고 동생하고 사이좋게 잘 지낼께요' 라고 저에게 얘기했답니다^^
g*********3 2023.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내용보기
제목을 보자마자 '아기뿐이겠어요? 남푠도 바꾸고 싶고, 집도 바꾸고 싶고, 얼굴도 살포시 바꾸고 싶고.!' ㅋㅋㅋ두 아이의 모습이 심상치가 않네요.형 제임스의 기분은 남의 일, 천진 난만한 표정의 동생 조!동생 조가 태어나기 전까지만해도 모두의 관심과 총애를 한 몸에 받았던 제임스는 동생의 모든 것이 눈에 가시입니다. 거기에 기저귀까지 갈아줘야하는 현실이라니..... ㅋㅋㅋ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내용보기
제목을 보자마자 '아기뿐이겠어요? 남푠도 바꾸고 싶고, 집도 바꾸고 싶고, 얼굴도 살포시 바꾸고 싶고.!'
ㅋㅋㅋ
두 아이의 모습이 심상치가 않네요.
형 제임스의 기분은 남의 일,
천진 난만한 표정의 동생 조!

동생 조가 태어나기 전까지만해도 모두의 관심과 총애를 한 몸에 받았던 제임스는 동생의 모든 것이 눈에 가시입니다. 거기에 기저귀까지 갈아줘야하는 현실이라니..... ㅋㅋㅋ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
대딩 딸1호가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박장대소를 하네요..그도 그럴것이 여덟 살 터울의 동생을 엄마대신 업어 키웠던 소싯적이 있었기에 공감이 제대로 된 듯합니다.
분유를 먹여 줬던것은 기본이고 그림책도 읽어줬다며 열변을 토하네요.
(그 시절엔 제가 대딩인된 딸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옛 추억을 소환하는 날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빠, 엄마 대신 기저귀 교환대에서 전투를 하는 제임스와
그때 보이는 큰 광고 화면.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동생이 생긴 첫째들의 대부분은 어린 아이와 같은 모습을 보이거나 혹은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한다는 것은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부모에게 자신이 현재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동생에게로 옮겨버린 관심에 대한 반항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첫째의 정서가 안정되고, 동생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크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동생과 의좋게 지냈으면 하는 로망보다는 첫째에 대한 배려와 관심, 그리고 존중이 먼저입니다.
동생 육아에 기꺼이 동참해 준 딸 1호에게 새삼스레 감사함을 느끼게 한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g******2 2022.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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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내용보기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을 만났다. 아마도 같은 시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이나, 그 시기를 통과한 지 오래된 아이들이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늘어놓게 될 책,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는 엄마, 아빠의 입장에서도 자녀들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갓난 아기 동생 조가 태어난 뒤 부모님의 관심에서 멀어진듯한 열 살 제임스! 조가 태어나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내용보기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을 만났다.

아마도 같은 시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이나,

그 시기를 통과한 지 오래된 아이들이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늘어놓게 될 책,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는 엄마, 아빠의 입장에서도 자녀들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갓난 아기 동생 조가 태어난 뒤 부모님의 관심에서 멀어진듯한 열 살 제임스!

조가 태어나기 전엔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었는데

이젠 어른 취급 받으며 사사건건 지적받고 혼나게 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매주 한번씩 온 가족이 피자를 먹으러 식당에 간 날, 하필 조가 응가를 했다.

기저귀를 갈아주는 건 제임스의 몫이 되었고 화장실에서 본 광고 문구 하나가 제임스의 마음을 흔들었다.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원하는 아기로 바꿔드립니다.‘

 

동생만 태어나지 않았다면 엄마, 아빠에게 자신이 늘 최고였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제임스는

기저귀대에 조를 눕히고 버튼을 누르고 싶어졌을 것이다.

비밀도 지켜주고 선물까지 준다고 하지 않는가 

결정에 필요한 시간은 10!

과연 제임스는 버튼을 누르고 말았을까 

 

동생이 태어난 뒤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인 퇴행을 보이는 아이들 때문에 걱정했던 부모님들이 있을 것이다. 열 살이나 차이나는 제임스는 퇴행이 아니라 환불(아이를 물건이라고 생각할 정도)이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런데도 아이들은 안다.

동생은 보살피고 사랑해줘야 하는 대상이라는 것을.

 

5세와 3세였던 우리 아들 딸이 같은 유치원 다니게 됐을 때,

낮잠 시간에 꼭 여동생에게 팔베개를 해준다는 스윗한 오빠가 아들이었다.

청소년기를 지나며 데면데면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였지만 다섯 살 오빠의 마음 속엔

세 살짜리 여동생을 보호해 줄 사람이 자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부모님들이 알아준다면 동생을 둔 형, 오빠, 언니, 누나들은 본성이 시키는대로 동생들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들의 어릴 적 앨범을 들춰보고 싶어진다.

그 속엔 대견스러운 오빠도 있고 사랑스러운 여동생도 숨어있다.

이런 때도 있었구나싶은 추억을 안고서....

 
YES마니아 : 로얄 e*****6 2022.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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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베이비 그림책버전
"보스베이비 그림책버전" 내용보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보스 베이비>애니메이션이 생각나는 감각적인 그림이 눈길을 끄네요.동생이 태어났을 때 느끼는 첫째들의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독차지하던 부모님의 사랑을 뺏기는 동시에 내 모든 것을 혼자가 아닌 공유해야 하는 대상이 생긴다는 것을 이해하고 견디기는 쉽지 않지요. 10살인 제임스에게도 동생이 생겼어요. 10살이라고 마냥 동생이 귀여울까
"보스베이비 그림책버전" 내용보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보스 베이비>애니메이션이 생각나는 감각적인 그림이 눈길을 끄네요.
동생이 태어났을 때 느끼는 첫째들의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독차지하던 부모님의 사랑을 뺏기는 동시에 내 모든 것을 혼자가 아닌 공유해야 하는 대상이 생긴다는 것을 이해하고 견디기는 쉽지 않지요.
10살인 제임스에게도 동생이 생겼어요. 10살이라고 마냥 동생이 귀여울까요? 동생이 태어난 이후, 부모님은 어린 동생과 제임스를 사사건건 비교하지요. 심지어 변기에 볼 일을 보는 것 가지고도요. 그러니 동생이 귀여울 리 있을까요. 아주 밉상일 듯요.
어느날 제임스 가족은 이름도 심상치않은 마법 프라이팬 피자가게에 피자를 먹으러 가요. 이곳에서 동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가 생깁니다.

"동생이 귀찮은 자, 바꿀 것인가 말 것인가?"

제임스가 어떤 선택을 했을까. 나라면 바꿀텐데ㅋㅋ
궁금하면 그림책을 펼쳐보세요.
YES마니아 : 로얄 s********9 2022.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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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내용보기
글 작가가 싱어송라이터라서 그럴까?노래 가사처럼 운율이 있는 텍스트가 특별하게 와 닿았다.그림 작가의 일러스트 또한 매우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지막 페이지의 반전은 대박이다.어느 날,열 살 제임스에게 남동생이 생겼다.독차지 하던 부모님의 사랑이 아기 조에게로 옮겨간 듯 했다.-조만 사라지면 속이 시원할 것 같아. 더는 못 참겠어.-매주 목요일은 온 가족이 피자 먹는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내용보기
글 작가가 싱어송라이터라서 그럴까?
노래 가사처럼 운율이 있는 텍스트가 특별하게 와 닿았다.
그림 작가의 일러스트 또한 매우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지막 페이지의 반전은 대박이다.

어느 날,
열 살 제임스에게 남동생이 생겼다.
독차지 하던 부모님의 사랑이 아기 조에게로 옮겨간 듯 했다.

-조만 사라지면
속이 시원할 것 같아.
더는 못 참겠어.-

매주 목요일은 온 가족이 피자 먹는 날이다.
제임스네 가족은 '마법 프라이팬 피자 가게'로 갔다.
가게 이름이 요상하다 싶더니 바로 이곳에서 진짜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다.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깜짝 장터
원하는 아기로 바꿔드립니다.-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위에는 처음 보는 광고판이 켜졌다. 선물까지 준다고 한다.
마치 제임스의 속마음을 꿰뚫고 있다는 듯이 말이다.
"제임스, 안돼!
설마 광고를 그대로 믿는 건 아니겠지?"
오늘날의 우리는 빅데이터를 기반한 핀셋 마케팅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소름이 돋을 정도로 오싹한 공포를 느꼈다.
조바심이 나서 얼른 페이지를 넘겨 보았다.

-비밀은 안전하게 지켜드립니다.
이 기저귀 교환대에 눕히면
동생의 기억은 모조리 사라집니다.-

이토록 완벽하다니...
생각을 해 볼 겨를도 없이 선물 공세가 이어진다.
근사한 스파이 안경 세트, 레드락 스타 모델 기타 두대, 흥미로운 실험실 도구 세트를 보여 주면서 선택을 종용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때마다 제임스의 눈은 어김없이 조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조와 함께 스파이 안경을 쓰고 밤에 공원을 돌아다니면 얼마나 재밌겠어?'
'조와 함께하는 록 밴드는 최고일 거야!'
'조는 아마도 멍청하긴커녕 과학 영재일지도 몰라.'

역시 그림책은 해피 엔딩.
제임스와 조의 남다른 형제애가 인상깊었다.
우려했던 바와는 달리 제임스는 동생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아이였던 것이다.
둘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남매를 키운 엄마로써 한편 부럽기도 하였다.
성장하는 동안 아들 아이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다.
처음에는 아기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예뻐하는 것 같더니,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낀 순간부터는 눈에 띄게 미워하는게 보였는데 그럴 때마다 혼내기만 했다.
이 그림책을 보니까 새삼 마음이 아프다.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큰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림책 속 이국적인 문화 코드에도 눈길이 갔다.

=부모를 대신해서 동생 기저귀를 갈아주는 열 살 짜리 형
=남자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는 기저귀 교환대

앞뒤면지도 재미있다.
다양하게 기저귀 접는 방법을 도식화 하여 보여줌으로써 주인공이 실제로 기저귀를 갈게 되는 본문 내용을 살짝 드러내었다.

시원스런 판형에 선이 굵은 일러스트, 놀라운 서사가 한데 어우러져서 이 그림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그림책 육아에 관심을 갖는 부모들과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읽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n*******s 2022.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형 제임스의 선택은?
"형 제임스의 선택은?" 내용보기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레트 밀러 글/댄 샌탯 그림/김여진 옮김/오늘책)       세상에 이런 부모가  우리나라 아니 나의 정서랑 맞지 않는다. 부부가 각자 얼마나 아기를 돌봤는지 다투며 똥을 눈 조의 기저귀를 큰아들에게 미루다니. 안 그래도 형은 동생이 태어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형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부모에게 좀 화가 나네~   여덟 살
"형 제임스의 선택은?" 내용보기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레트 밀러 글/댄 샌탯 그림/김여진 옮김/오늘책)

 

 
 

세상에 이런 부모가 

우리나라 아니 나의 정서랑 맞지 않는다.

부부가 각자 얼마나 아기를 돌봤는지 다투며 똥을 눈 조의 기저귀를 큰아들에게 미루다니.

안 그래도 형은 동생이 태어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형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부모에게 좀 화가 나네~

 

여덟 살 터울의 형제를 키우며 비슷한 경험을 했다.

분명히 동생 있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했는데 막상 동생을 보니

엘리베이터를 타도, 동네에 나가도 모든 관심이 동생에게 가니

어느 날부터 동생을 오히려 더 열심히 보더라고요. 엄마 눈치를 보면서.

그러다 형은 스트레스로 자다가 쉬를 싸기도 해서 놀라서 병원으로 달려갔는데

나이 터울이 있을수록 스트레스를 표현하지 못하고 꾹꾹 눌러서 그렇다고.

관심이 내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넘어갈 때 누구나 참기 힘들겠죠 

그리고 변화를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필요할테고 가족이 같이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어른들의 세심한 관심이 더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

동생보다는 위의 형이나 누나를 챙겨야 하지 않을까? 아가는 잘 모르잖아요^^

 


 


 


 


 

 

제임스의 선택은 

어쨌든 동생 조의 기저귀를 갈러 남자 화장실로 들어간 제임스, 멋지다~

싫다고 할 수도 있는데. 전투하듯이 후다닥 동생의 똥 기저귀를 갈았더니 아무것도 모르는 동생 조의 표정이 천사처럼 밝다.

그때 처음 보는 화면이 앞에 켜지더니 아기를 바뀌겠습니까?‘

우와~ 이런 좋은 기회가!

비밀 보장에 동생의 기억까지 모조리 지워준다니.

순간 마음이 흔들리며 또한 동생과 함께 할 앞으로의 일들, 동생과 하고 싶은 일들이 떠오르며 고민~

미운 마음, 같이 하고 싶은 마음!

 

과연 제임스의 선택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w********9 2022.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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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둔 아이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동생이 한번쯤 너무 밉거나 얄밉다고 느낀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거예요. 왜 나만 혼나는거야? 왜 나만 양보해야 하는거야? 동생은 왜 뭘해도 이해해주는거지? 하는 물음은 어릴 적 많이 했던 생긱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 물음을 가진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었던 그림책입니다.     책을 펼치자마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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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둔 아이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동생이 한번쯤 너무 밉거나 얄밉다고 느낀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거예요.

왜 나만 혼나는거야?

왜 나만 양보해야 하는거야?

동생은 왜 뭘해도 이해해주는거지?

하는 물음은 어릴 적 많이 했던 생긱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 물음을 가진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었던 그림책입니다.

 

 

책을 펼치자마자 보이던 종이접기처럼 보이는 그림이예요.

아이들이 응? 종이접기인가~? 하고 따라서 접어보려고 했는데

완성되는 모양을 보니 기저귀인거죠!

아하 동생이 기저귀를 하고 있는 아기구나 하며 아이들이 예상하면서 책을 읽어갔어요.

 

 

그림책 속 주인공 소년은

화장실에서 동생의 기저귀를 갈아주다가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 하는 화면을 발견하게 되어요!

동생이 너무 귀찮고 미웠던 소년은 3가지 단계에 거쳐서 아기를 바꿀지 결정을 하게 합니다.

 

동생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우선적으로 생각이 났을거라는

우리 아이들은 아기를 바꿀 것인지 예상하며 투표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아기를 바꿀 것이다/바꾸지 않을 것이다

서로 이유를 논리적으로 펼쳐내며 예상답안을 내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의 경험과 생각들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왔어요!

동생을 미워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이 동시에 나오니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지더라구요!

 

 

결국, 이야기 끝에

동생을 내 마음대로 바꿔버릴 수는 없다는 결론이 다다르며

그림책의 결말로 향했습니다.

 

동생이 아무리 미워도, 결국 사랑하는 가족이라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인 것 같아요.

동생이 있는 아이들에게 그 위로의 마음을 선물하며 다독여주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던 그림책

<아기를 바꾸시겠습니까?>입니다.

 

a*****3 2022.12.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