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에게 동시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반갑게 만난 리잼 출판사의 엉덩이를 하늘로 올리고 동시집이에요. 아이에게 시에 대한 재미와 감수성 언어의 유희를 알려주는 데에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동화책도 좋지만 이렇게 동시집을 읽어주면 아이의 감성을 일으킬 수 있는 것 같아요.
귀여운 아기의 표지가 사랑스러운데요. 엉덩이를 하늘로 올리고 왠지 귀여운 아이의 포즈가 생각나요~~ 그렇게 동시를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웃음을 짓게 되더라고요. 그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내는 놀라움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내가 직접 눈에서 본 것처럼 그렇게 생생하게 묘사를 해놓은 동시를 보니, 저도 모르게 웃음 짓게 되더라고요.
아이와 매일 아침 한 편의 동시를 같이 읽고 그 장면을 상상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어요. 저는 필사가 좋다는 것을 알기에 아직 동시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적어보게 했더니 너무 더 잘 기억하더라고요. 동시는 특히 시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너무 좋아하는 장르인데요. 예전에는 동시, 동화, 그림책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가 되면서 저도 모르게 그 매력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는 동시였어요. 육아를 하는 엄마들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아이의 마음을 행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엉덩이를 하늘로 올리고 박예자 시 김민정 그림 초등학교 교사로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한 동시인 박예자 선생님의 시가 담겨있습니다. 벌써 15권의 동시집을 펴냈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어릴때 많은 동시를 보여주고 싶더라구요. 아이와 생각도 나누고 동시를 읽으면 우리말이 왜이리 아름다운지 절로 알수 있는 거 같아요. 어릴때 읽었던 동시들은 크고 나서도 참 오랫동안 기억에 남더라구요.
-
우리 아기는 동네 할머니들이 예쁘다, 예쁘다고 하면 고개 숙여 배꼽 인사한다 자꾸 자꾸 한다.
꾸벅꾸벅꾸벅...
엉덩이를 하늘로 올리고.
표지에 나오는 엉덩이를 하늘로 올리고 시입니다. 인사에 관한 시예요. 진짜 인사 할 때 엉덩이가 하늘로 올라가네요. 그림은 김민정님이 그리셨는데 진짜 하나 하나 다 넘 사랑스러운 그림들이고 시랑 넘 잘 어울리더라구요.
공원에서 뛰놀던 아가 넘어져 "앙앙" 울었지.
같이 뛰놀런 아가 얼른 호주머니에서 사탕 한 개 꺼내 주었지.
울음 뚝!
저는 읽다가 사탕약이라는 시가 참 좋았어요. 박예자 동시인이 참 아이들을 많이 관찰하고 아이들을 마음을 잘 아는구나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아이와 같이 또 어른이 읽어도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동시집이었습니다.
|
|
창작 그림책은 많이 읽어주긴 하지만, 바로 어린이동시집, 엉덩이를 하늘로 올리고 입니다. 오래된 동시가 아닌, 이 동시집에서 나오는 함축적 의미에 대해서 어려워하지 않을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 마음을 정화해 주는 동시,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엉덩이를 하늘로 올리고
박예자 시
김민정 그림
리잼
시인 박예자 선생님은 초등학교 교사로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오랫동안 어린들과 함께 생활 하였습니다.
어렵지 않고 웃음이 지어지는 동시를 아이와 하나씩 돌려가며 읽어보면
아이와 공감대도 생기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동시집 한권으로 이렇게 마음이 정화되고
기분이 몽글 몽글 해지는지 처음 깨닫게 되었습니다.
따스한 삽화와 함께 동시를 읽고나면 기분이 따스해집니다.
어린아이가 된 듯한 느낌이 드는 신비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파마를 하다
엄마다라 미용실 가서 파마를 했다
거울을 보니 곱슬 곱슬 곱슬
손으로도 펴지질 않는다
어른들은 귀엽다지만
난 싫다
난 남자다!
반전있는 동시에 아이와 한바탕 웃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아이와 침대 위에 놓고 자기전 하루 몇편씩 읽기로 했습니다.
한글 읽기도 공부하고 아이와 유대감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