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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열심히 읽고 또 반대로 아껴읽은 책을 만났다. 코로나때문에 여행을 못가는 시점에서 만난 책이라 더욱 반갑다. (아워 리스본, 포루트) 는 내용도 재밌지만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책이다. 포루투갈 은 잘 모르고 막연히 먼 곳 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한층 친근해졌고 영어 울렁증이 있는 나도 왠지 아이들과 함께 갈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겨서 내년에 아들 수능 끝나면 꼭 같이 가야겠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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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 읽기를 좋아해요. 특히 여행을 앞두고 여행정보만 담긴 여행책보다는 여행자의 에세이가 담긴 여행책을 좋아하는데, 아마도 그런 책들을 통해 여행의 대리만족을 느껴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아워 리스본, 포르투' 역시 그런 여행책이예요. 이 책을 읽고 '아~ 리스본에 가고 싶다~'라는 감정도 아주 조금은 들었지만, 그것보다는 가지 못하더라도 책을 통해 여행지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전달받을수 있어 힐링 받는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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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성 가득한 세모녀만의 귀엽고도 러블리한 일러스트들♡ 아이들과 소소하고 생생한 에피소드와 숙소부터 맛집 박물관 등등 알찬 꿀팁들 하며 작가님 만의 유머러스한 글솜씨에 깔깔 대며 공감 하면서 정말 재밌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술술 읽었어요ㅎㅎ 작가님의 책에 대한 진심과 여행에 대한 열정이 느껴 졌어요~ 책으로 보는 리스본 포르투 랜선 여행 적극 추천 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