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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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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이 있다. 소년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너무나 거대하고, 소란스러우며 바쁘기만 하다. 그러나 소년은 크고, 거대하고, 시끄러운 것이 아닌 작고 고요한 것들에 더 관심이 간다. 소년은 자신이 찾은 세상의 작은 부분들을 수집하여, 마음속 상상 박물관에 차곡차곡 전시하기로 한다. 소년은 이제 박물관의 관장이 되었다. 이 박물관은 소년의 ‘상상의 박물관’이자 ‘내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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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이 있다. 소년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너무나 거대하고, 소란스러우며 바쁘기만 하다. 그러나 소년은 크고, 거대하고, 시끄러운 것이 아닌 작고 고요한 것들에 더 관심이 간다. 소년은 자신이 찾은 세상의 작은 부분들을 수집하여, 마음속 상상 박물관에 차곡차곡 전시하기로 한다. 소년은 이제 박물관의 관장이 되었다. 이 박물관은 소년의 ‘상상의 박물관’이자 ‘내가 궁금해하는 것들의 박물관’이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우리는 특별한 박물관에 입장하게 된다. 이 세상엔 없는, 오로지 책 속에서만 만나는 이 특별한 박물관에는 한 아이가 자신의 소장품으로 만들어 낸 이 세상 모든 것이 담겨있다.


◈ 뉴베리 대상을 수상한 ‘크리스 크로스’의 작가님이 펴낸 신작 그림책이다. 사실 ‘뉴베리 대상’ 타이틀만으로도, 이 책을 읽어볼 만한 가치는 충분한 것. 기존의 시각과 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한 권의 책 속에 옮겨둔 만큼 이 책은 독특하고 기발하다. 시와 같은 함축적 의미를 가진 그림책 속 글은 무심코 페이지를 넘기려던 독자의 손길을 멈칫하게 한다. 이 타이밍을 주인공은 놓치지 않는다. 독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의 가이드에 따라 박물관의 전시를 천천히 살핀다. 2차원의 평면으로 이루어진 종이 속이지만, 그림은 마치 3차원의 공간처럼 입체적이고 사실적이다. 익숙하지만, 자세히 눈여겨보지 않았던 온갖 자연물, 사물들이 가득한 독특한 전시를 살피며 우리는 주인공의 ‘상상 속 박물관’을 흠뻑 음미하게 된다.

◈ 섬 박물관부터 덤불 박물관, 은신처 박물관, 그림자 박물관, 하늘 박물관까지. 책 속의 주인공은 세상을 바라보며 궁금해진 모든 것들을 자신의 마음속 상상 박물관에 차곡차곡 전시한다. 주인공 아이가 만든 특별한 박물관은 사실 가까운 곳에서도 실제로 만날 수 있다. 이 특별한 박물관의 관장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다. 아이들의 주머니, 작은 상자, 책상 서랍, 사물함 등 아이들은 늘 저마다의 박물관을 마련하고 그 안에 이 세상의 작은 것들을 전시해둔다.

◈ 이 전시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른다. 아이가 성장해가며, 어느 순간 사라질 수도 있으며,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지속될 박물관이기도 하다. 아이는 이 박물관에 아무도 초대하지 않을 수도, 친구와 가족을 잔뜩 초대하여 자신의 전시를 보여줄 수도 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자신만의 박물관을 선뜻 초대하게 할 용기를 준다. 아이가 이 책을 보며 누군가를 자신의 박물관에 초대하고자 한다면, 선뜻 받아들이자.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그림책의 장면들처럼 신비하고, 독특하며, 기발할 것이 분명하다. 아이 저마다의 눈으로 본 세상 ‘모든 것의 박물관’. 이 책을 통해 아이들도 저마다의 박물관을 마음껏 만들어내고, 여러 사람을 초대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
p********n 2022.12.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것의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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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나만의 박물관 <모든 것의 박물관>그림책을 읽어봤어요.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상력 그림책이에요.   책 띠지를 벗기자 또 다른 그림이 나와서 열면 열수록 매력있는 그림책이에요.   똑똑똑 -   주인공의 박물관에 입장한듯 노크하고 들어가야 할듯해요. 손잡이를 잡고 들어가 봅시다. 작아보이기도 하고 커보이기도 하고요. 현미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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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나만의 박물관

<모든 것의 박물관>그림책을 읽어봤어요.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상력 그림책이에요.

 

책 띠지를 벗기자 또 다른 그림이 나와서

열면 열수록 매력있는 그림책이에요.

 

똑똑똑 -

 

주인공의 박물관에 입장한듯

노크하고 들어가야 할듯해요.

손잡이를 잡고 들어가 봅시다.


작아보이기도 하고

커보이기도 하고요.

현미경이나 망원경으로 들여다보듯

관찰한 주인공의 시선이 느껴져요.

 

이 곳에서 무엇을 보고 느끼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요.


어지러운 세상속에서 무엇을 보기로

선택할지, 어떤걸 자세히 볼지

생각하고 또 고민해봐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속으로 들어가

내가 만들고 싶은 박물관을 생각해요.

어떤 박물관을 만들까 행복한 고민이요.



저자의 상상력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돌멩이에 섬이 있는 돌멩이라니!!

그렇게 생각이 되겠구나.

내가 보는 관점과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어떤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나의 호기심이

아이의 호기심이 열리고 닫히고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하는 그림책이었어요.


아이가 조금더 큰다면 아이만의 박물관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을 읽고 아이와 마인드맵처럼

생각하고 토론하면서

나만의 박물관을 만들기 좋은 <모든 것의 박물관>

그림책이었어요.

아이와 독후활동하기 좋은 <모든 것의 박물관>

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h******s 2022.12.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 속 작은 것들이여, 모여라!
"세상 속 작은 것들이여, 모여라!" 내용보기
제목만 보고 정보 위주의 비문학 그림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상 감성과 상상이 풍부한 책입니다. 바버라 리먼의 그림책 <이상한 박물관 여행>을 떠올리게 해요. 흥미로운 발상이 톡톡 드러난다는 점에서요.   그림책 속 아이는 크고 요란하며 분주한 세상 속에서 작은 것들을 유심히 보고 모아두지요. 실제로 어떤 물건들을 한곳에 둘 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꾸며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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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정보 위주의 비문학 그림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상 감성과 상상이 풍부한 책입니다. 바버라 리먼의 그림책 <이상한 박물관 여행>을 떠올리게 해요. 흥미로운 발상이 톡톡 드러난다는 점에서요.

 

그림책 속 아이는 크고 요란하며 분주한 세상 속에서 작은 것들을 유심히 보고 모아두지요. 실제로 어떤 물건들을 한곳에 둘 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꾸며놓아요. 일명 상상의 박물관이에요.

 

섬 박물관, 덤불 박물관, 은신처 박물관, 그림자 박물관, 하늘 박물관 등 다양한 형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필 수 있습니다. 저는 하늘 박물관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하늘 전체를 날씨와 시간 변화에 따라 책 페이지 넘기듯이 펼쳐본다는 발상,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한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었지요.

 

이 책은 여러 박물관을 상상하고 이를 그림으로 형상화했는데요, 무엇보다 작가가 작은 것들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구나 느껴졌어요. 순수한 동심으로 주변 사물과 현상을 바라본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당연하게 넘어가는 것들에, 시선을 멈추고 발걸음도 머물고 질문을 하잖아요. 그 덕분에 어른들은 다시 보거나 새로 보게 되지요.

 

이 책을 보면서 작가는 아이의 눈으로 관찰하고 그 결과 독특한 박물관들을 만들었겠구나 싶었어요. 뽀야와 함께 읽으면서, "우리는 어떤 박물관을 만들어볼까?" 하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지요. 그림으로 꾸미든, 실제 작은 것들을 모아보든, 재미있는 활동이 되리라 기대해요.

 

이 그림책 속에서 세 가지 공간과 만나게 되는 듯해요. 상상의 박물관, 작은 것들의 박물관, 그리고 뒤죽박죽 세상이요. 이런 구절이 나와요.

 

"다시 밖으로 나가곤 해. 세상은 바쁘고, 거대하고, 때때로 시끄럽지만, 난 가끔 그게 좋기도 하니까."

 

현실로부터 완전히 괴리된 일상이 아니라 안심이 됩니다. 혼자만의 관찰 시간도 필요하지만 함께 어울려야 할 때도 있으니까요. 어쩌면, 복잡해 보이는 세상도 그 나름의 박물관일지 모르겠어요. 다만, 아이들이 혼돈의 세상 박물관에 휩쓸리지 않고 작은 것들의 소중함, 상상의 행복함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자신만의 박물관을 꿈꾸게 해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w****i 2022.12.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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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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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나래가 얼마나 클 수 있을지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그래서 시각적으로도 참 풍부하게 자극이 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상상의 나래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줄 책이에요. 무언가를 모으는 걸 좋아한다면, 호기심이 가득해서 궁금한 것이 너무 많다면, 쪼물쪼물 뚝딱뚝딱 만드는 것을 좋아하면 이 책을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아요" 내용보기


상상의 나래가 얼마나 클 수 있을지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그래서 시각적으로도 참 풍부하게 자극이 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상상의 나래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줄 책이에요.
무언가를 모으는 걸 좋아한다면, 호기심이 가득해서 궁금한 것이 너무 많다면,
쪼물쪼물 뚝딱뚝딱 만드는 것을 좋아하면 이 책을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까이도 보고 멀리도 보고 현미경을 이용해 보기도 하고 눈을 감고 마음으로 느껴보기도 하면서
정말 다양하게 모든 것들을 흠뻑 받아들여보고 느껴보라고 자극해요.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박물관일 수도 있지만
혹은 아무에게도 쉽게 보이지 않는 비밀의 박물관일 수도 있겠죠?
여러분은 어떤 박물관을 만들어 보고 싶으신가요??
우리 한번 생각해 보아요!

+ 푸르니 신간평가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모든것의박물관#보물창고#린레이퍼킨스#ILOVE그림책#푸르니신간평가단

YES마니아 : 로얄 j******3 2023.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것의 박물관
"모든것의 박물관" 내용보기
아름다운 그림책은 많은 메시지를 우리에게 남겨줍니다. 많은 글이 쓰여있지 않아도 그림 한 컷으로 우리의 마음을 흔들 수 있죠. 뉴베리 대상 수상 작가 린 레이 퍼킨스가 박물관을 만들었어요. 단추, 털실, 리본, 종이 등 다양한 재료로 다양한 오브제를 만들어 우리 마음속에 아주 감동적인 박물관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이 그림책은 단순히 그림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아요.
"모든것의 박물관" 내용보기


아름다운 그림책은 많은 메시지를 우리에게 남겨줍니다. 많은 글이 쓰여있지 않아도 그림 한 컷으로 우리의 마음을 흔들 수 있죠.


뉴베리 대상 수상 작가 린 레이 퍼킨스가 박물관을 만들었어요. 단추, 털실, 리본, 종이 등 다양한 재료로 다양한 오브제를 만들어 우리 마음속에 아주 감동적인 박물관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이 그림책은 단순히 그림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아요. 저는 이 그림책을 읽으며 내 마음속 박물관에는 어떤 것들을 채울 수 있을까? 난 어떤 것들을 귀히 여기고 있을까? 하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이 시대의 사람들은 쉼 없이 정말 바쁘게 살아가고 있잖아요. 앞만 보고 달려온 사람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던져 주는 것 같습니다.

잠깐 멈춰 서서 너를 뒤돌아 봐.

네가 좋아하는 것들은 뭐야?

너에게 의미 있는 것들은 뭐야?

이 책이 매력적인 이유는 각 장의 그림마다 특이하고 독특한 오브제들이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그림책이 아니라 멋진 디오라마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멋진 작품들과 훌륭한 메시지가 있는 <모든 것의 박물관> 을 읽으며 잠깐 쉬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의 마음속 박물관에는

어떤 것들이

전시되어 있나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한 감상을 적은 글입니다.-

b*****6 202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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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모든 것의 박물관
"서평) 모든 것의 박물관" 내용보기
모든 것의 박물관 린 레이 퍼킨스 지음 /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초록이 풀밭이 가득한 들판에 작은 오솔길을 따라 소년이 자전거를 타고 어딘가를 가고 있다. 오솔길 위로 건물이 하나 세워져 있다. 저 건물이 박물관일까? 저 멀리 도시가 보이고 어지럽게 길이 나 있다.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문 앞에 『모든 것의 박물관』 푯말이 보인다. 문을 잡고 있는 손이 보이고 문을 열
"서평) 모든 것의 박물관" 내용보기

모든 것의 박물관

린 레이 퍼킨스 지음 / 신형건 옮김

보물창고


초록이 풀밭이 가득한 들판에 작은 오솔길을 따라 소년이 자전거를 타고 어딘가를 가고 있다. 오솔길 위로 건물이 하나 세워져 있다. 저 건물이 박물관일까? 저 멀리 도시가 보이고 어지럽게 길이 나 있다.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문 앞에 『모든 것의 박물관』 푯말이 보인다. 문을 잡고 있는 손이 보이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박물관에 보관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을 거 같다.

 


박물관으로 들어가면 민들레 꽃과 낙엽이 전시되어 있다. 벽에는 구름 그림과 덤불로 보이는 그림이 액자에 걸려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박물관에 전시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듯하다.

 


 

세상이 너무 거대하고, 너무

소란스럽고, 너무 바쁘기만 할 때,

나는 세상의 작은 부분을 보는 걸

좋아하지. 한 번에 하나씩.

나는 그것들을 박물관처럼 고요한 곳에 두지.

때때로 내 마음속에 고요한 장소가 있곤 해.

바로 상상의 박물관이야.

중략

본문 중에서

 



상상의 박물관에는 여러 박물관이 등장한다. 우선 '내가 궁금해하는 것들의 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웅덩이에 있는 돌멩이가 섬이 될 수 있을까? 궁금증으로 박물관을 상상한다. 다양한 섬들이 있기 때문에 전체를 섬 박물관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다음으로 '덤불 박물관'이다. 방안에 덤불 치마가 가득하고, 밖에는 야생 덤불과 가꾸어진 덤불, 평범한 덤불, 화려한 덤불까지 있다. 사람들이 숨기 좋은 은신처 덤불까지 갖추고 있다. 은신처 덤불은 '은신처 박물관'에 있어야 한다. 은신처 박물관은 그림자로 가득하다. 모든 종류의 그림자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하늘 박물관'이 있다. 하늘 박물관은 어디든 존재한다. 늘 열려 있지만 매일매일 다르다.

주인공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은 너무 크고 시끄럽고, 복잡하다. 모든 것의 박물관을 가짐으로써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한 건 아닐까? 박물관이 실재 존재하는 것일 수도 있고, 마음속에 있을 수도 있다. 박물관을 통해 자신이 꿈꾸고 펼칠 수 있는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거 같다.

아이들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는 것도 자신들만의 박물관을 만들어 낸다. 그곳에서 무한한 세상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 그림책을 통해 세상의 있는 모든 것들로 박물관으로 만들 수 있음을 알아간다.

나의 박물관에는 무엇으로 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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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 레이 퍼킨스

- 뉴베리 대상을 수상한 『크리스 크로스』를 비롯하여 『외톨이여 안녕! 』 『지구의 얼굴에서 떨어지는 것만큼 쉽다』 등 여러 동화를 펴낸 작가이다. 또한 그림책 『눈의 음악』 『모든 것의 박물관』 등을 쓰고 그려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신작 그림책 『모든 것의 박물관』은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커커스 리뷰 북리스트. 혼 북등 여러 저널의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미국 미시간주 북부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 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m******a 2022.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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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모든 것의 박물관
"[도서] 모든 것의 박물관" 내용보기
모든 것의 박물관   https://blog.naver.com/aloha247/222957130594       안녕하세요? 그림책을 사랑하는 로로마마에요.   어릴 적 박물관에 견학을 가면 낯설면서도 신기한 기운을 풍기는 전시품을 그저 한없이 바라보던 기억이 납니다. 한 번에 하나씩.       박물관엔 어떤 물건들이 있을까요? 깊은 의미를 지닌 물건이나,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이겠죠?
"[도서] 모든 것의 박물관" 내용보기

 

모든 것의 박물관

 

https://blog.naver.com/aloha247/222957130594


 

 

 

안녕하세요? 그림책을 사랑하는 로로마마에요.

 

어릴 적 박물관에 견학을 가면

낯설면서도 신기한 기운을 풍기는 전시품을

그저 한없이 바라보던 기억이 납니다.

한 번에 하나씩.

 

 

 

박물관엔 어떤 물건들이 있을까요?

깊은 의미를 지닌 물건이나,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이겠죠?

 

그림책 [모든 것의 박물관]은

우리 주변에 가득한 물건들에

각자의 상상과 의미를 더해

모든 것을 특별하게 만드는 힘을 보여줍니다.

 

모든 것의 박물관에 담긴 것들은

지극히 평범하기도, 매우 기발하기도 합니다.

공통적인 특별함이 있다면,

물건들에 담긴 번뜩이고 재치 있는 상상력이지요.

 

 

 

봄에 덤불처럼 생긴 치마를

만들어 본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

난 그러고 싶거든,

하나 입어 보고 싶어.

 

덤불 박물관에 전시된 덤불 치마!

누구든 입어 볼 수 있고, 빙그르르 돌아가는 치마!

이렇게 사랑스러운 생각을 한 저자는 봄을 사랑하는 게 틀림없어요.

 

초봄의 겨울빛과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 담긴 꽃들!

싱그러운 풀잎까지…

 

 

봄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치마를

저도 입어보고 싶은걸요?

 

그림책 속 아이의 생각은 점점 확장됩니다.

덤불 치마에서

포근한 은신처로 상상 날개가 더해지지요.

 


 

우리 로로들은 어떤 특별한 박물관을 만들고 싶을지..

그 박물관 안에는 어떤 기발한 것들이 자리 잡을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로로들과 소북소북

소곤소곤 Book Talk

 

나 : 로돌이랑 로순이도 박물관을 만들고 싶어?

로돌 :  응! 나도 나도

나 : 어떤 박물관을 만들 거야?

로돌 :  음. 레고 박물관

모든 게 다 레고로 되어있어

로순 : 나눈, 빼빼포랑 아기가 좋아

 

나 : 엄마는 어떤 박물관을 만들게?

로로들 : 커피!

 

짐작은 했어요. 로돌이와 로순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었기에 어떤 박물관을 만들고 싶어 할지 대략 알 수 있었죠. 그런데 아이들 눈에 비친 저는, 역시 커피를 가장 좋아하는 엄마로구나… 웃음이 났습니다.

 


 

그림책 [모든 것의 박물관]을 읽고, 아이들의 관심사에 대해 깊은 책 대화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새하얀 종이에 박물관에 전시한 물건들을 그려보거나, 클레이로 만들어보는 것도 의미 있는 독후 활동이 될 거예요.

 

그림책 [모든 것의 박물관] 추천합니다.

 

| 출판사 도서 제공 |

 

s*****5 2022.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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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그림책 '모든 것의 박물관'
"신간도서 그림책 '모든 것의 박물관'" 내용보기
'박물관' 하면 역사적인 유물이나 고고학 자료를 전시한 모습이 떠오르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광고 박물관, 신문 박물관, 금융 박물관, 전기 박물관, 쇳대 박물관,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 조금 특별하고 이색적인 박물관들도 많습니다. <모든 것의 박물관>은 뉴베리 대상 수상 작가 린 레이 퍼킨스가 만든 아주 특별한 박물관으로 여러 저널의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
"신간도서 그림책 '모든 것의 박물관'" 내용보기

 

'박물관' 하면 역사적인 유물이나 고고학 자료를 전시한 모습이 떠오르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광고 박물관, 신문 박물관, 금융 박물관, 전기 박물관, 쇳대 박물관,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 조금 특별하고 이색적인 박물관들도 많습니다. <모든 것의 박물관은 뉴베리 대상 수상 작가 린 레이 퍼킨스가 만든 아주 특별한 박물관으로 여러 저널의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어떤 것들이 전시되어 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 모든 것의 박물관문을 열고 들어가 볼까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구름, 민들레꽃 한 송이, 낙엽 등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박물관은 무언가 특별한 공간이라는 편견이 깨지는 순간입니다. 이곳은 '모든 것의 박물관'입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 상상하는 것, 그 어떤 것이든 전시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세상이 너무 거대하고, 너무 소란스럽고, 너무 바쁘기만 할 때, 나는 세상의 작은 부분을 보는 걸 좋아하지. 한 번에 하나씩. '모든 것의 박물관' ~

 

풀밭 위에 누운 한 아이가 꽃을 찾아 궤적을 그리며 날아가는 꿀벌을 바라봅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의 풍경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본 것들, 궁금해 하는 것들을 박물관처럼 고요한 곳에 보관해 둡니다. 때로는 마음 속 상상의 박물관에 보관하기도 하죠.

 

 

"돌멩이가 섬이 될 수 있을까요?" 이런 궁금증은 웅덩이에 있는 작은 돌멩이 하나도 자세히 들여다보게 만듭니다. 웅덩이가 연못의 바위 위에 있는 건 아닌지, 연못이 호수의 작은 섬에 있는 것은 아닌지..., 웅덩이 속 작은 돌멩이는 섬이 되어 점점 더 큰 세계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려낸 것들은 아이가 만든 섬 박물관에 소장됩니다. 하얀 꽃이 늘어진 가지, 눈이 쌓인 가지는 그대로 치마가 되어 덤불 박물관에 전시됩니다. 숨기에 좋은 덤불은 은신처 박물관에 소장됩니다.

 

그림자 박물관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수많은 그림자들이 전시됩니다. 불을 끄고 누워 그림자놀이를 한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 그림자도 당연히 그림자 박물관에 전시가 되겠지요? 하늘 박물관엔 어떤 것들이 전시되어 있을까요? 우주 박물관에는요 

 

이건 진짜 박물관이야. 작은 것들의 박물관이지. 나는 앉아서 그것들을 바라보기를 좋아해. 한 번에 하나씩, 또 한꺼번에. 그러고는 다시 밖으로 나가곤 해. 세상은 바쁘고, 거대하고, 때때로 시끄럽지만, 난 가끔 그게 좋기도 하니까. '모든 것의 박물관' ~

 

창가에 작은 것들의 박물관이 보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런 박물관이 있었다는 것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어른들의 마음속엔 어린 시절 기억과 꿈이 소장된 추억의 박물관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지금 여러분의 박물관엔 어떤 것이 전시되어 있나요 

 

 

k*****2 2022.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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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박물관 - 당신의 박물관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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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가면 축적된 시간이 잠자며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만약 나만의 박물관이 있다면 어떤 것들을 모아놓고 싶은가요? 여기 한 아이가 자신의 박물관으로 우리를 초대해 주었는데요. 과연 우리는 여기서 어떤 것들을 보게 될까요? 그럼 지금부터 그림책 <모든 것의 박물관>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 소란스럽고 바쁘고 거대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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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가면 축적된 시간이 잠자며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만약 나만의 박물관이 있다면 어떤 것들을 모아놓고 싶은가요?

여기 한 아이가 자신의 박물관으로 우리를 초대해 주었는데요.

과연 우리는 여기서 어떤 것들을 보게 될까요?

그럼 지금부터 그림책 <모든 것의 박물관>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 소란스럽고 바쁘고 거대한 세상 속에는 나만의 고요한 장소가 있습니다.

내 마음속 상상의 박물관이 바로 그곳이지요.

그곳에 나는 내가 궁금해하는 많은 것들을 모아둘 수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섬들, 누군든 입어 볼 수 있는 덤불 치마부터 숨기 좋은 은신처 덤불, 평범한 것부터 눈과 꽃 그리고 나뭇잎으로 만든 그림자들, 매일매일 다르면서도 늘 열려 있는 하늘도 모두 내 박물관에 있는데요.

어느 날 하늘 박물관에서 깃털 하나가 나풀나풀 날아와 내 코에 내려앉습니다.

이 작은 깃털 하나는 어디에 보관해야 할까요?



 

 

창가에 놓여 있는 내 작은 물건들이 보이나요?

작은 섬과 몇 개의 그림자와 내가 가진 다른 물건들 사이에 오늘 만난 나의 작은 질문을 놓아둡니다.

이 작은 것들의 박물관은 진짜 박물관이지요.

바쁘고 거대하고 때때로 시끄러운 세상 속에 존재하는 나만의 박물관이에요.

고요하지만 상상이 살아 숨쉬는 이 작고도 엄청난 박물관에는 정말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그림책 <모든 것의 박물관>에는 아름답고 시적인 순간들이 한 장 한 장 가득 들어 있고 입체감이 살아 있는 장면을 보고 있노라면 손을 뻗어 만져보고 싶어지는데요.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만들어진 물건들은 상상의 박물관에 있어 마땅하겠다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동시에 신기하고 재미있는 나만의 상상을 하게 도와주지요.

누군가의 상상에서 출발한 이 작지만 모든 것의 박물관은 나만의 박물관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제 한동안 잊고 있던 각자의 박물관으로 향해 보세요.

그리고 오늘 발견한 아주 작은 질문 하나를 내려놓아 두기를 바랍니다.

어느 물건 사이에 놓을지 신중히 잘 생각하며 나만의 박물관을 다시 둘러 보는 충분한 시간을 갖기를요.

그러고보니 어떤 물건들이 놓여 있을지 무척 궁금해지는군요. ^^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보고 생각하고 느낀 것을 담은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g 2022.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것의 박물관
"모든 것의 박물관" 내용보기
'모든 것의 박물관' 제목만으로도 어떤 내용일지 기대감을 듬뿍 솟게 만든다. 이 책은 책 속 주인공 남자아이의 박물관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이가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아이의 박물관은 참 독특하다. 어른들은 상상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차 있다. 첫장을 넘기면 내 눈 앞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안에 들어와서 전시된 작품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그런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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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박물관'

제목만으로도 어떤 내용일지 기대감을 듬뿍 솟게 만든다.

이 책은 책 속 주인공 남자아이의 박물관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이가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아이의 박물관은 참 독특하다.

어른들은 상상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차 있다.

첫장을 넘기면 내 눈 앞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안에 들어와서 전시된 작품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전시작품이 꽃 한송이, 낙엽 하나 등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다.

다음 장에 화려한 세상의 모습이 한눈에 펼쳐져 있다.

아이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을 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 상상들은 다시 다른 것들로 이어지고, 넓혀져 나간다.

그것들은 모두 아이의 박물관 속 작품들이 된다.

아이에겐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에 자신의 무궁한 상상력을 더하여 박물관을 구상한다.

집도 나왔다가 덤블로 나왔다가 그림자도 나왔다가....아이의 상상력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펼쳐진다.

이 책을 보고 있으면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이 떠오르기도 하고, 대지미술의 대가 로버트 스미드슨의 작품이 떠오르기도 한다. 또, 어떤 아이의 엄마가 종이, 호일 등 일상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셀럽들이 입은 드레스와 똑같이 만들어 딸아이에게 입혀 SNS스타가 된 적이 있는데, 그 엄마가 아이에게 입힌 드레스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마음에 드는 장면은 바로 창가에 자리한 아이만의 박물관 '작은 것들이 박물관'의 모습이다.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가장 따라해보고 싶은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은 삽화를 보는 재미 또한 있다.

작가가 자신의 상상력을 직접 삽화로 표현했기에 더 그런 느낌이 든다.

진짜 이야기에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

이야깃속 아이의 상상력을 그대로 잘 표현하고 있다.

종이에다 덤블, 모래, 조화 등의 오브제를 잘 활용하여 콜라주기법으로 느낌을 잘 살려놓았다.

그래서인지 더 이야기에 푹 빠지게 만들어준다.

상상력에 상상력을 더한 책 '모든 것의 박물관'을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창가에 나만의 박물관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에게 멋진 추억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보물창고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p*****6 2022.1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