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재호야 작가님의 샤르트뢰즈 리뷰입니다. 이 작가님은 대부분 여주의 경제상황이 안좋고 남주는 부유한 편인 글을 쓰시는데 그렇게 다 비슷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그 속에 담긴 감정선이 너무 좋아서 모두 다 다르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이번 이야기도 남동생덕에 홀랑 말아먹고 어쩔수 없이 선택한 입주도우미 여주와 그 집에 살고있는 김선생이라 불리우는 남자의 이야기. 이 남자가 왜 2층에 칩거하는지 조금씩 알아갈때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주를 조금씩 받아들여줄때마다 내마음도 같이 움직였습니다. 조금은 낮설수도 있는 색청증이란 질병이 크게 눈에 보이는 아픔은 아니지만 살아가는데 얼마나 힘들고 불편할지는 상상도 하기 힘들었습니다. 온통 무채색의 공간에서 유일하게 색으로 보이는 여자가 어찌 소중하지 않을까요. 뻔해보이는 이야기도 참 즐겁게 읽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오후를 견디는 법이 저에겐 베스트입니다. |
|
언재호야 작가님의 <샤르트뢰즈 Chartreuse> 리뷰입니다 색청증을 앓고 있어 조용한 숲 속에 칩거하고 있는 남자. 그리고 가족들로 인해 비루하고 밑바닥인 삶을 살다가 그 조용한 숲속으로 오게 된 여자.. 그 남자에게 그 여자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존재이지만 그 여자는 너무도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와 그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조차 쉽지 않았네요. 잔잔하지만 매력적인 작품이었네요.잘 봤습니다
|
|
오랫만에 언재호야님의 신간을 반갑게 읽었어요 로맨스 소설을 읽는다면 사람들 시선이 약간 폄하하는걸 느끼는데 그런 사람들은 뭘 모르고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품을 읽으면서 새로운 걸 많이 알게 되었어요 색맹을 알고 있어도 소리를 컬러로 느낀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검색해보니 실제로 이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아무튼 남주는 소리를 컬러로 느끼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성공한 작가입니다. 재벌인 할머니의 도움으로 도시를 떠나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 저택에서 요리사였던 노부부의 보살핌을 받은며 생활하던중 노부부의 일손을 도우러 온 여주에게 강렬한 컬러를 느낌니다. 그 컬러의 이름이 샤르트뢰즈라네요....이 책을 읽으며 처음 알았습니다. 이 후 이야기는 로맨스 소설의 정석처럼 이어지지만 워낙 필력이 대단하신 작가님이신지라 진부함은 없어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
솔직히 대중적이진 않아도 제 취향엔 선호되는 작가 중 한분이기에 언재호야 작가의 출간물이 나오면 자주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이북은 좀 되는데 종이책 출간본은 오랜만이라 반가웠습니다. 작가님의 작품답게 주인공들에게 닥친 개인적인 고난이 너무 현실적으로 무겁게 느껴지는 면이 있어 좀 어둡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극복하는 그 과정을 너무 아름답게 그려주어서 좋았습니다. 잘 읽었어요. |
|
언재호야 작가님 신작소식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취향이 잔잔물이라는 것을 조금씩 확인하고 있어서 언재호야 작가님글도 조금씩 읽고 있는데, 신작이라서 내용이 궁금해서 구입해봤습니다. 로맨스 소설은 유치하고 가볍다는 편견을 깨부쉬는 책들이 있는데, 이 책도 읽으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잔잔물 좋으네요! 작가님 다른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
|
이 도서는 출판사 다향에서 출간된 언재호야 작가님의 작품<샤르트뢰즈 Chartreuse>를 읽고 개인적인 감상평을 작성한 것이며 느낌점이 개인적이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점 이해 바랍니다. 언재호야님의 작품은 이 도서로 처음 접하는 분이시며 책 내용은 특이하고 흥미가 있습니다. 정말 다 좋은데 여주가 살짝 맘에 안드는 정도. 정말 남주는 심각한데 여주 혼자의 생각을 읽을때면 살짝 깬다고 해야 할까...답답한 면이 많이 있는 여주입니다. 남주 한명만 본다면 정말 좋은 작품인데 여주는 이 작품에서 왠지 많이 엊나간 느낌. 초반에 책을 읽는데 집중이 안되고 남주가 등장하고 남주가 여주에게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호감을 가지고 진지한데 여주의 엉뚱한 생각들이 정말 내용을 깨고 있는 민폐여주 였어요.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들 입니다. 후반부 부터 완전 몰입이 잘되요~~그래도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