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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새내기 중학생이 된 쌍둥이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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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 모린과 프랜신 카터의 이야기다. 프랜신이 2분 먼저 나온 언니다. 아빠가 보기엔, 프랜신은 말을 잘하고, 모린은 생각을 잘한다. 둘은 생김새는 물론이고 복장도, 친구도, 듣는 수업도 꼭 같았다. 적어도 중학교 입학 전까진 말이다. 중학생이 되자 프랜신은 모린과 다른 옷을 입고 다른 수업을 듣고 싶어한다. 모린은 초등학교 수석 졸업인데, 프랜신은 이런 동생과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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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 모린과 프랜신 카터의 이야기다. 프랜신이 2분 먼저 나온 언니다. 아빠가 보기엔, 프랜신은 말을 잘하고, 모린은 생각을 잘한다. 둘은 생김새는 물론이고 복장도, 친구도, 듣는 수업도 꼭 같았다. 적어도 중학교 입학 전까진 말이다. 중학생이 되자 프랜신은 모린과 다른 옷을 입고 다른 수업을 듣고 싶어한다. 모린은 초등학교 수석 졸업인데, 프랜신은 이런 동생과의 경쟁과 비교에 지쳐간다. 아주 약간의 피해자의식에 시달린다고 할까. 모린은 그런 사실도 모르고 그저 학교의 전산 오류 때문에 같이 듣는 수업이 줄어들었다고 여긴다. 둘이 함께 하는 수업은 상담시간, 과학, 국어 수업 뿐이다.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모린은 외향적이고 활달한 프랜신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이다. 

 

미국의 중학교 생활을 보니 우리와 다른 점이 보인다. 일단 점심시간이 개인 선택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는 게 놀라웠다. 모린은 4교시와 5교시 사이로 했는데, 성격이 예민하다보니 점심 같이 먹을 친구들을 정하지 못하고 그냥 도서관에서 사과로 때우고 만다. 급식을 손대지 않고 그냥 내버리는 게 조금 거슬리는 대목이다. 청소년 학군단 수업이 있는 점도 신선했다. 미국 청소년들의 각잡는 군대 문화에 대한 선호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 흥미로웠다. 하긴 우리도 한때 교련 수업이 있었지만 군사 문화에 대한 반감과 저항으로 사라진지 꽤 됐다. 모린은 학군단 수업 덕분에,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고 자신감을 얻게 된다. 

 

흔히들 쌍둥이들은 텔레파시가 서로 통한다고 여긴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학생회장 후보로 맞붙게 된 모린과 프랜신은 점점 멀어져가고 갈등은 쌓여만 간다. 대놓고 싸우기 싫어서 서로를 회피하는 상황이다 보니 갈등이 점점 고조되어 가고, 결국 부모의 개입을 불러오게 된다. 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가 선정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그래픽노블'답게, 사춘기에 막 접어든 아이들의 고민과 걱정을 담아내고, 정체성, 우정, 갈등, 가족애, 인종차별 같은 문제까지 건드리고 있다.

z***a 2022.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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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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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프랜신과 모린. 서로 꼭 닮은 쌍둥이인 두사람은 언제나 가장 친한 친구였다. 늘 같은 수업을 듣고, 같은 옷을 입으며 지내왔던 두 사람. 그런데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부턴 둘 사이가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자신과 거리를 두려고 하는 듯한 프랜신의 행동에 자꾸만 상처받는 모린. 프랜신에게 서운함이 쌓인 모린은 결국 학년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는 프랜신을 따라 홧김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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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프랜신과 모린. 서로 꼭 닮은 쌍둥이인 두사람은 언제나 가장 친한 친구였다. 늘 같은 수업을 듣고, 같은 옷을 입으며 지내왔던 두 사람. 그런데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부턴 둘 사이가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자신과 거리를 두려고 하는 듯한 프랜신의 행동에 자꾸만 상처받는 모린. 프랜신에게 서운함이 쌓인 모린은 결국 학년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는 프랜신을 따라 홧김에 자신도 학년 회장 선거에 출마하고 만다. 결국 쌍둥이 자매가 학년 회장 선거 대결을 하게 된 이 황당한 상황탓에 모린과 프랜신의 관계는 점차 나빠지기만 한다. 가족이자 영원한 친구인 쌍둥이 자매를 잃게 될 것만 같은 모린과 프랜신. 둘은 과연 우정을 회복하고, 이전과 같은 자매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역시 믿고 보는 보물창고의 그래픽노블이다. 이 작품은 ‘코레타 스콧 킹’ 상 수상 작가인 배리언 존슨의 첫 그래픽노블로, 작가의 자전적 체험이 담긴 이야기라고 한다. 그만큼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의 생생한 학교생활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친구이자 가족인 쌍둥이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가족이기에 가까운 만큼, 조금은 거리를 두고 싶은 미묘한 마음의 갈등을 아주 잘 표현해 준 책 덕분에 책을 읽는 내내 독자들은 안절부절, 조마조마,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게 된다.

프랜신과 모린은 쌍둥이이자 세상의 둘도 없는 친구다. 워낙 비밀이 없고 가까운 사이인 쌍둥이. 평생 단짝 친구같은 관계를 유지할 것 같은 두 사람은 성장할수록 점차 마음의 짐이 늘어난다. 가족이기 때문이다. 너무 가까워서 때로는 불편하고, 조심스러운 가족 관계. 너무 똑같아서 오히려 서로가 비교 대상이 되어 버리는 프랜신과 모린의 상황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종종 벌어지는 갈등의 요소이다. 친한 친구일수록 쌍둥이처럼 매일 붙어 다니고 늘 함께 하길 원하는 시기인만큼, 상대방에 대해 더 자세히 보게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관찰의 초점은 다시 ‘나’에게로 돌아온다. 나를 탐색하고, 성찰하는 자아 탐구의 시기인만큼 어쩔 수 없는 화살표의 방향이다. 쌍둥이 프랜신과 모린은 여타의 친구들과 달리 외모까지 똑같이 닮았다. 어쩌면 이 두 소녀가 서로를 벗어나 ‘자기 자신’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상황일지도 모른다.

쌍둥이자매의 특별한 이야기처럼 보이는 이 그래픽노블은 의외로 보편적인 이야기다. 가족이든, 친구이든 결국 타인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나를 발견하는 과정은 인간이라면, 특히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거치게 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기 때문이다. ‘특별한 쌍둥이’의 이야기를 읽는 내내 나는 중학교 학창시절의 내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프랜신과 모린의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의 모습을 더 자세히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재미난 그래픽노블, 트윈스. 역시, 보물창고 그래픽노블 시리즈답다. 추천!
p********n 2022.1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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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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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Twins) 배리언 존슨 글 / 섀넌 라이트 그림 / 심연희 옮김 보물창고 일란성 쌍둥이 모린과 프랜신의 좌충우돌 중학생이 되고 일어나는 성장 이야기를 그린 그래픽노블이다.   프랜신은 모린보다 2분 일찍 태어난 언니이며, 매 자신감이 넘치고 발표를 잘하고 활발하다. 모린에 비해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 모린은 성적이 우수하며, 글쓰기를 잘한다. 낯가림이 심한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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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Twins)

배리언 존슨 글 / 섀넌 라이트 그림 / 심연희 옮김

보물창고

일란성 쌍둥이 모린과 프랜신의 좌충우돌 중학생이 되고 일어나는 성장 이야기를 그린 그래픽노블이다.

 

프랜신은 모린보다 2분 일찍 태어난 언니이며, 매 자신감이 넘치고 발표를 잘하고 활발하다. 모린에 비해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 모린은 성적이 우수하며, 글쓰기를 잘한다. 낯가림이 심한 편이여서 친한 친구 외 친구들이 거의 없다. 프랜신을 누구보다 의지한다.

친한 친구들이 아니면 둘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중학교를 가는 첫날 모린 표정이 좋지 않다. 프랜신과 수업 듣는 시간이 별로 없다. 오늘 점심도 프랜신과 같이 먹지 못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프랜신은 별 걱정 하지 않는다. 성격이 밝고, 친구들을 금방 사귀기 때문이다. 모린은 선생님께 5교시 마치고 점심을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지만 선생님은 안된다고 말한다. 모린은 아는 친구가 없이 혼자 밥을 먹지 못하고 혼자 도서관에서 대충 끼니를 때운다. 학군단 수업 중 제식 훈련도 모린은 엉망이다. 중학생 첫날부터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모린은 프랜신이 없어 더 힘들어한다.

집에 와서 저녁 식사 시간에 학교에서의 일을 프랜신은 신이 나서 이야기하지만 모린은 그럭저럭 괜찮다고 말하지만 말에 힘이 없다. 프랜신은 학생회장 선거에도 나갈 거라고 말하며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해간다.

모린은 프랜신과 같은 수업을 듣지 못해 내내 아쉬워한다. 수업을 같이 듣지 못하게 된 이유가 컴퓨터의 오류로 이렇게 되었다고 알고 있다. 그러다 우연히 부모님이 둘은 서로 다른 수업을 듣게 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모린은 자립심과 용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학군단 수업을 듣게 했고, 점심시간도 혼자 먹게 시간표를 짰다. 프랜신은 부족한 과목을 들을 수 있도록 시간표를 짰다는 걸 알았다. 모린은 프랜신에게 이 사실을 말하자 프랜신고 알고 있었다. 자신감 넘치는 프랜신이지만 공부를 잘하는 모린에게 열등감이 있었던 거다.

모린도 힘들지만 학교생활에 그럭저럭 적응을 해나가던 중 학군단 7학년인 브라이스 잭슨에게 제식훈련이 너무 엉망이어서 학점을 잘 받을 수 없을 거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선생님께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어보라는 말에 모린은 선생님을 찾아가 상담한다. 선생님은 추가 학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중 한 가지가 학생회장 선거에 나가는 거다. 모린은 프랜신과 같이 학생 선거에 나가는 게 걸리지만 학점을 받기 위해 선거에 나가기로 한다.

 

입후보 지원 기간이 끝나고 회장에 출마한 학생은 모린과 프랜신뿐이었다. 둘이 경쟁자가 되었다. 둘도 없는 자매이자 친구이지만 이번만큼은 경쟁자로 지내야 하는 게 둘은 껄끄럽다. 그래서 선의의 경쟁을 하기로 약속을 하고 둘은 선거 준비에 들어간다. 모린은 자신의 선거 유세를 도와주는 학군단 친구 앰버랑 리처드를 집으로 데려온다. 선거 유세에 쓸 사진을 찍고 초등학생 '지구의 날 맞이' 수필쓰기 대회에서 1등을 하고 상을 받은 사진을 사용하기로 했다.

 

어느 날, 모린의 선거 포스터에 누군가 장난을 해 놓은 걸 발견하고 너무나 속상해한다. 사실 수필 대회에서 1등을 한건 맞지만 사진은 모린이 아닌 프랜신이었다. 학교에서 1등 기념으로 전교생 앞에서 자신이 쓴 수필을 읽는 행사를 진행했었다. 모린은 사람들 앞에 서면 울렁증이 있기 때문에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을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게 된다. 옷이 다 젖어 무대에 올라가지 못하게 되자 프랜신이 대신 무대에 올라 모린의 수필을 읽게 되었다. 그래서 모린이 아닌 프랜신이 1등 메달을 건 사진을 찍게 된 것이다. 이 사실은 두 명만의 비밀이었다. 부모님도 알지 못했다. 프랜신은 자신의 사진을 사용한 모린에게 화가 나 친구들에게 모린이 구토를 한 사실을 알렸다. 포스터를 엉망으로 만든 건 프랜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지만 모린은 프랜신이라고 믿게 된다.

둘은 집에서 심하게 싸우게 되고, 점점 사이가 나빠진다. 만나기만 하면 싸우게 된 둘은 다시 둘도 없는 쌍둥이 자매로 지낼 수 있을까?

좌충우돌 쌍둥이 자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이야기이다. 세 살 터울 자매를 키우고 있다. 매일 마주치면 장난으로 시작해 싸움으로 끝이 나는 일상이다. 쌍둥이여서 공감대도 많지만 시기 질투도 많을 거다. 일란성이지만 너무나 다른 둘은 이제 홀로서기를 하려고 한다. 회장 선거를 통해 둘은 서로 둘도 없는 자매와 친구가 된다.

 

 

※ 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m******a 2023.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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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교훈이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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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쌍둥이 자매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을 학교생활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프랜신과 모린은 한 번도 떨어져서 생활해 본 적이 없었고 서로 다른 것을 선택해 보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쌍둥이라는 이유만으로 함께 하는 것이 옳다고 믿어왔다. 하지만 이 둘에게 중학교 입학과 함께  변화가 찾아왔고 특히 프랜신은 모린과 다르고 싶고 떨어지고 싶어 한다. 일란성 쌍둥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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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쌍둥이 자매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을 학교생활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프랜신과 모린은 한 번도 떨어져서 생활해 본 적이 없었고 서로 다른 것을 선택해 보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쌍둥이라는 이유만으로 함께 하는 것이 옳다고 믿어왔다.
하지만 이 둘에게 중학교 입학과 함께  변화가 찾아왔고 특히 프랜신은 모린과 다르고 싶고 떨어지고 싶어 한다.
일란성 쌍둥이인 프랜신과 모린은 같은 외모지만, 친구들에게 인기가 좋은 프랜신에게 모린은 열등감을 가진다.
그리고 심지어 프랜신은 중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학생회장 선거에 나가기로 하고 선거 운동 본부를 꾸린다.
프랜신은 선거활동으로 인해 모린과의 시간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둘 사이도 자연스레 멀어지게 된다.
또한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싶어 하는 모린과 쌍둥이의 모습을 벗어나서 자신만의 삶을 살고 싶어 하는 프렌신의 성향 차이로 인해  갈등도 점점 깊어진다.
마침내 모린 또한 학생회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한다.
학생회장 연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처음에는 서로 경쟁의 대상으로 갈등이 심했다. 하지만 아버지와 차에서 나누는 대화와 함께 서로 간에 몰랐던 과거 사실들에 대해 알게 되며 서로를 이해하기에 이르른다.
그리고부터 둘은 더 이상 경쟁상대가 아니라 동반자로서 서로 격려하며 함께 연설을 준비하며 둘은 화합하게 된다.
이 책은 어린이였던 두 쌍둥이 소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자신만의 자아를 찾기 위한 변화 과정을 학교생활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냈다.
쌍둥이는 아니지만 외향적이고 내향적인 책의 두 주인공처럼 서로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로서, 서로 다른 모습의 자아를 인정하고 화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푸르니 신간평가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트윈스#배리언존슨#보물창고#그래픽노블#쌍둥이#푸르니신간평가단

YES마니아 : 로얄 j******3 2023.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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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 영혼의 단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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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쌍둥이 조카가 있는데요. 생긴 건 비슷하게 생겼지만 좋아하는 것도 관심사도 모두 다르더라고요. :)   여기 비슷하지만 다른 쌍둥이가 있습니다. 생김새와 헤어스타일, 입는 옷, 듣는 수업도 모두 같은 쌍둥이. 하지만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면서 서로 갈등을 겪게 됩니다.   한번도 쌍둥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들의 입장에서는 나를 다른 사람과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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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쌍둥이 조카가 있는데요. 생긴 건 비슷하게 생겼지만 좋아하는 것도 관심사도 모두 다르더라고요. :)

 

여기 비슷하지만 다른 쌍둥이가 있습니다. 생김새와 헤어스타일, 입는 옷, 듣는 수업도 모두 같은 쌍둥이. 하지만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면서 서로 갈등을 겪게 됩니다.

 

한번도 쌍둥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들의 입장에서는 나를 다른 사람과 헷갈리는 상황이 썩 좋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쌍둥이를 마주할 때 헷갈려서 늘 이름을 물어봤었거든요. 그런 상황들이 예민한 그 시기에는 유쾌하지만은 않았겠죠.

 

모린과 프랜신 또한 그런 과정을 겪습니다. 다른 옷을 입고 다른 수업을 듣고 다른 스타일을 찾으며 나로서의 모습을 찾으려고 하는 모습들이 너무 귀여워보였어요. 하지만 결국 힘든 일도 즐거운 일도 함께 하는 쌍둥이의 모습은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모린과 프랜신에게 너무 공감이 가서 모든 에피소드마다 웃음을 지었는데요. 특히 여자 쌍둥이들 특유의 특징들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공감이 갔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래픽 노블이어서 그런지 편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어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평생 함께 하는 형제 자매의 귀함을 이제 알지만 저도 어렸을때는 몰랐었던 것 같아요. 그런건 나이가 좀 들어야 확실히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

 

평생의 단짝이자 라이벌인 쌍둥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트윈스> 모린과 프랜신의 이야기를 함께 읽어봐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한 감상을 적은 글입니다. -

 

b*****6 2022.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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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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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는 Wow 그래픽노블 책이에요. 쌍둥이 자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주변에서 쌍둥이를 만날 일이 거의 없어서 잠시 잊고 있었는데, 어릴 적에는 쌍둥이 친구가 있었어요. 정확하게는 쌍둥이 중 한 명만 친구였어요. 그래픽노블 속에 주인공 모린과 프랜신을 보니까 그때의 기억이 떠올랐어요. 일란성 쌍둥이는 생김새가 똑같아서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데, 점점 커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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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는 Wow 그래픽노블 책이에요.

쌍둥이 자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주변에서 쌍둥이를 만날 일이 거의 없어서 잠시 잊고 있었는데, 어릴 적에는 쌍둥이 친구가 있었어요. 정확하게는 쌍둥이 중 한 명만 친구였어요. 그래픽노블 속에 주인공 모린과 프랜신을 보니까 그때의 기억이 떠올랐어요. 일란성 쌍둥이는 생김새가 똑같아서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데, 점점 커갈수록 개성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제가 친했던 초등학교 시절의 쌍둥이 친구도 자매였는데 성격이 완전히 달랐어요. 활발한 성격을 가진 쌍둥이 친구는 뭐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잘 어울려서 친구가 많았는데, 다른 한 명은 조용한 편이었어요. 쌍둥이인데도 늘 따로 다녀서 사이가 좋지 않나보다 짐작했을 뿐이지, 그 이유를 묻진 않았던 것 같아요. 솔직히 쌍둥이를 이해하지 못했던 거죠.

중학교에 입학한 모린과 프랜신, 그런데 프랜신은 뭔가 변했어요. 입학 첫 날에 모자를 쓰고 다른 티셔츠를 입은 프랜신은 이제 달라지기로 작정한 거예요. 모린은 당황스러웠어요. 수업 시간도 다르게 짜는 바람에 모린 혼자서 점심시간을 보내야 했거든요. 프랜신은 언제나 모린보다 더 인기 있었고, 친구를 아주 쉽게 사귀었어요. 이번에는 회장 선거에도 나가기로 해서 선거 운동 본부를 꾸리고 있어요. 모린을 빼놓고 말이죠.

 

"난 나야. 다른 사람이 우릴 헷갈린다 해도 상관없어. 그걸 넌 왜 신경 써?"

"우리가 똑같이 생긴 게 문제가 아니야. 모두들 우리가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네 자리에 내가 오든, 그 반대이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

"아, 됐어.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네가 자존감이 정말 있었더라면, 왜 아직도 점심시간마다 도서실에 숨어 있는 거야?" (74-75p)

 

프랜신은 모린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말았어요. 그리하여 쌍둥이의 대결이 시작되었어요. 단순히 사춘기 소녀들의 고민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겪는 인종차별 같은 사회 문제까지 그려내고 있어서 미국의 현실적인 십대 이야기인 것 같아요. 청소년기에는 또래 관계를 통해 자아정체성을 확립해가는데, 굉장히 모순된 감정을 느끼면서 혼란을 겪게 되는 것 같아요. 모린과 프랜신은 쌍둥이 자매라서 남들 눈에는 똑같이 보이지만 엄연히 다른 인격을 지닌 존재예요. 그러니 각자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쉽지 않은 거죠. 미워도 다시 한 번, 서로 엇갈린 마음을 풀기 위한 해결책은 바로...

십대를 위한 책이지만 그 십대를 둔 부모에게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어요. 세상에서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십대의 마음, 그걸 보여주는 책이거든요.

 


 

YES마니아 : 로얄 a*****7 2022.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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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쌍둥이의 자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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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는 그래픽 노블이다. 최근엔 아이들 책뿐만 아니라 청소년 소설도 그래픽 노블이 많이 출간되는 것 같다. 아이들도 만화책인 듯 아닌 듯한 그래픽노블에 이제 많이 익숙해진 것 같다. 무엇보다 긴~ 줄글 책을 읽지 않아도 되는 해방감! ㅋㅋ 그리고 단순하지 않은 스토리라인에 푹~ 빠져 읽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함께 한다.     <트윈스>는 표지부터 벌써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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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는 그래픽 노블이다. 최근엔 아이들 책뿐만 아니라 청소년 소설도 그래픽 노블이 많이 출간되는 것 같다. 아이들도 만화책인 듯 아닌 듯한 그래픽노블에 이제 많이 익숙해진 것 같다. 무엇보다 긴~ 줄글 책을 읽지 않아도 되는 해방감! ㅋㅋ 그리고 단순하지 않은 스토리라인에 푹~ 빠져 읽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함께 한다.

 

 

<트윈스>는 표지부터 벌써 흥미진진하다. 표지만 보면 쌍둥이 둘이 학교 회장에 출마하여 서로 겨루는, 재미있을 것 같은 내용이 상상된다. 그리고 크게 보면 그 내용이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사실 그렇게 밖으로 드러난 이야기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담고 있어서 솔직히 놀랐다. 그리고 그저 만화 같다는 이유로 이 책을 덥석 집었다가는 큰코 다치겠다 싶었다. 이 쌍둥이의 심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테니.

 

 

모린과 프랜신은 쌍둥이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한 번도 떨어져 본 적도 없고 서로 다른 것을 선택한 적도 없어서 모든 것을 함께 해 왔다. 하지만 둘은 어찌됐든 다른 사람이기에 각자가 가진 능력도 다르다. 그럼에도 쌍둥이라는 이유만으로 함께 하는 것이 옳다고 믿어 왔다. 하지만 이제는 중학생! 모든 것이 조금씩 바뀌고 있고 무엇보다 프랜신이 모린에게서 떠나려고 한다. 이 둘은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있을까?

 

 

언젠가 읽었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자서전에서 엘리자베스는 자신이 쌍둥이였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일생일대의 과제였다고 했다. 같은 얼굴에 비슷한 행동, 항상 헷갈려하는 사람들 때문에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을 수 없었다고 말이다.

 

 

프랜신도 그랬을 것이다. 모린보다 사교성도 좋고 활발하지만 언제나 자신에게 의지하는 모린에게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 사람들은 언제나 모린과 자신을 헷갈려하고 자신이 한 일도 모린이 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젠 질렸다. 모린은 모린대로 점점 멀어지려는 프랜신이 낯설다. 하지만 이들은 성장기다. 몸뿐만 아니라 정신도 자라는 시기. 그렇기에 각자의 생각을 키우고 이젠 각자 독립해야 할 시기.

 

 

<트윈스>는 그 과정을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그래픽노블이라는 이유로 초등생들 모두 읽고 싶겠지만, 주제를 생각하면 이제 사춘기로 접어드는 아이가 읽으면 좋겠다.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트윈스 #보물창고 #와우그래픽노블 #청소년도서 #정체성

y****s 2022.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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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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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요즘 주변에서 쌍둥이를 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생김새가 흡사한 그들을 볼 때마다 서로 비슷한 점이 많아서 다방면으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친구이자 혈육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것이라는 생각을 하곤했다. 이와 반대로 이 책에서는 쌍둥이들의 고민이자 고충을 다루고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다. 중학생이 된 모린과 프랜신은 자매이면서 책의 제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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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요즘 주변에서 쌍둥이를 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생김새가 흡사한 그들을 볼 때마다 서로 비슷한 점이 많아서 다방면으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친구이자 혈육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것이라는 생각을 하곤했다. 이와 반대로 이 책에서는 쌍둥이들의 고민이자 고충을 다루고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다. 중학생이 된 모린과 프랜신은 자매이면서 책의 제목처럼 쌍둥이이다. 성격이 쾌활하고 자신감 넘치는 프랜신과 달리 모린은 조용하고 소심하지만 공부를 꽤 잘한다. 같은 시각 태어나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을텐데 이렇게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이들이 신기하기도 햏다. 새로운 곳에 적응이 쉽지 않은 모린은 프랜신과 같은 수업을 들으며 함께하고 싶어하지만 왠일인지 자신의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간다. 모린은 프랜신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와 스타일의 변화에 당황하지만 엉겁결에 프란신과 경쟁구도에 들어서게 된다. 그러면서 서로의 고민과 갈등을 나누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가 나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독자가 쌍둥이라면 더욱 더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익살스런 그림의 그래픽노블로 되어있어서 모린과 프랜신의 미세하게 다른 생김새를 자세히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다. 또 등장인물의 표정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만화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게다가 작가 특유의 웃음을 자아내는 부분이 곳곳에 혼재되어 있어서 유쾌하게 웃기도 했다.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이 담긴 인간미 넘치는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a*******4 2022.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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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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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학교에 흑인쌍둥이자매가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즐거운 성장기 만화(그래픽노블)입니다. 그래서 제목도 <트윈스>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은 낯섬입니다. 미국이라는 곳, 흑인이라는 인종, 그리고 쌍둥이 자매 모든 것이 낯설지만 그곳에 사람이 우리와는 좀 다르게 교육받으며, 부모에게 훈육을 받으면서 자라는지 다양한 에피소드로 흐뭇함의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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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학교에 흑인쌍둥이자매가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즐거운 성장기 만화(그래픽노블)입니다. 그래서 제목도 <트윈스>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은 낯섬입니다. 미국이라는 곳, 흑인이라는 인종, 그리고 쌍둥이 자매 모든 것이 낯설지만 그곳에 사람이 우리와는 좀 다르게 교육받으며, 부모에게 훈육을 받으면서 자라는지 다양한 에피소드로 흐뭇함의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저자는 베리언존슨 작가입니다. 미국인이고 오클라호마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트윈스>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첫 그래픽노블이라는 점이 특이사항입니다. 그래픽노블은 만화와 소설의 중간적 성격을 지니고 일반만화에 비해 철학적이고 진지한 주제를 다룬다고 합니다. 외웁시다. '그래픽노블'

 

 

줄거리는 모린과 프랜신은 일난성쌍둥이입니다 그들이 중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다루고 급기야 학년대표 선거에 쌍둥이 둘만 출마하면서 벌어지는 감정과 대립을 설명하고 결국 부모와 친구 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서로의 상처를 안으면서 해피앤딩합니다.

 

 

우선 미국은 6학년이 중학생이라고 합니다. 중2는 칠학년이겠죠. 우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떨어져있지만 미국은 그런것은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중학생 수업으로 청소년학군단수업이 있습니다. 군복을 입고 재식훈련을 배우고 리더십교육을 받습니다. 우리도 옛날에는 남자에 한정해서 고등학교에 교련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미국은 중학교때부터 학군단수업이 있는 것이 이채롭습니다. 교사는 군인 상사가 맡고 일병이 관리를 맡는 것으로 보입니다. 괜히 미국이 전투력이 좋은 것이 아닌듯하네요. 점심을 먹는 문제도 우리와는 다르게 힘들어하는 학생이 많은듯합니다. 쌍둥이의 모린이 바로 새로운 학년에 올라가서 친구들과 점심을 같이 먹지못해 혼자 도서관에서 사과를 먹으면서 지내는 시간을 가진 걸보면 한반에서 계속 수업을 듣는 것과 달리 같이 밥먹을 친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겠구나하는 문화충격이 있네요.

 

 

쌍둥이 프랜신과 모린은 서로에게 의지하는 쌍둥이입니다. 하지만 남들이 모두 같게 느끼는 쌍둥이이지만 그들은 아직 어리고 미성숙합니다. 그리고 공부잘하는 모린과 사교성이 좋은 프랜신이지만 모린은 사교성이 없어 프랜신과 그 문제로 비교되는 것이 힘들었고 프랜신은 모린보다 공부를 못해서 똑똑한 쌍둥이와 멍청한 쌍둥이로 비교되는 것이 감정적 앙금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학년대표선거에서 곪아 터지게 됩니다 갈등이 최상위로 올라가는 거죠. 하지만 그 갈등은 서로의 장점과 약점을 대화를 통해 풀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성숙한 쌍둥이로 성장하는 그래픽노블이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네요.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x****s 2022.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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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배리언 존슨 그림 - 섀넌 라이트 옮김 - 심연희 보물창고         어릴 적 초등학생 때 쌍둥이들과 친구가 되어 본 적이 있다.  키, 얼굴 생김새, 목소리, 옷차람이 똑같아서 구별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친구로 지내면서 쌍둥이들의 미묘한 차이점을 찾아내고 나만의 방법으로 구별을 하게 되면서 같지만 다른 점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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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배리언 존슨

그림 - 섀넌 라이트

옮김 - 심연희

보물창고

 

 

 

 

어릴 적 초등학생 때 쌍둥이들과 친구가 되어 본 적이 있다. 

키, 얼굴 생김새, 목소리, 옷차람이 똑같아서 구별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친구로 지내면서 쌍둥이들의 미묘한 차이점을 찾아내고

나만의 방법으로 구별을 하게 되면서

같지만 다른 점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트윈스

이란성, 일란성 쌍둥이들도 있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언니 프랜신, 동생 모린이다. 

동생인 모린은 어렸을 때처럼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프랜신과의 관계가 그대로 쭉 유지되어 나가길 바란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면서 프랜신이 변하기 시작한다. 

헤어 스타일, 옷 입는 것, 수업시간, 개인 활동, 친구 관계 까지 

모린과 다르게 하기 시작한다. 

프랜신의 변화를 눈치채면서 모린은 혼란스럽기도 하고

이해가 가지도 않고 섭섭하기만 한 마음이다. 

 

프랜신은 말한다. 

"넌 카터 쌍둥이라고 한데 묶여 취급 받는 거 지겹지도 않아?

그냥 너 자신으로 살고 싶지 않아?" (p74)

이 때부터였을까?

조금은 소심한 모린이 학생회 회장 선거에 출마함으로써

프랜신과 모린, 쌍둥이들의 대결이 시작된다.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두 자매의 대결 과정에서 큰 문제가 없어야 할텐데......

 

 

 

 

사춘기를 겪는 성장 과정에서 자아를 알아가고 

자립심, 독립심, 자아존중감, 정체성을 키워가고

친구들과의 관계 맺기를 통해 사회생활을 넓혀가며

도전과 좌절을 경험하기도 하고

우정과 자매애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다.

두 자매의 생김새는 같을지 몰라도 성격은 다르다.

그래서 부딪치는 부분도 있지만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 단단하게 성장 해 가는지도 모르겠다. 

 

 

 

 

두 살 터울의 우리 세 자매 역시 어릴 때와는 달리

사춘기를 겪기 시작하면서 아옹다옹 날을 세우는 일이 많다. 

동갑내기 쌍둥이들은 싸우지 않을 줄 알았는데

역시나 투닥투닥한다는 것에 좀 위안을 얻었을까? ㅎㅎ

 

다투면서도 자매이고 가족이기에 결국 보듬어주고 위로해주며

서로를 응원하고 용기를 주는 마무리!

우리 아이들도 지금은 성장하느라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의지하고 사랑하는 세 자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소설의 감동을 가득 담은 그래픽노블!

읽는 이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감동과 재미를 주는

쌍둥이 자매들의 이야기 [트윈스]를 읽어 보자!!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y 2022.1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