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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
너를 만나 우리의 오늘도 반짝이고, 소박한 행복을 오래도록 누려 봅니다. . 결혼 7년차. 아이들이 없었다면 웃을일이 별로 없는...아이들이 있기에 바쁘게 하루가 흘러가고.. 그렇기에 그저그런 하루하루를 보내는 엄마입니다. 인스타에 아이들과의 하루를 자주 기록하곤하는데 어느날 공감가는 글을 보던 중 그림에다님의 인스타도 보게 되었죠. 그렇게 알게되었는데 책 출간하신거보고 궁금했던터라 기쁘게 받았습니다.
책 안에는 엄마들의 마음에 들어왔다 나간듯 내 모습을 읽힌 글들이 참 많았어요. 가끔 육아가 너무 힘들어 정말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을때가 있거든요. 그럴때면 불꺼지 거실에 티비에서 나오늘 빛에 의지해 혼자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곤합니다. 아이들과 있으면 밥한끼 편하게 먹지 못하죠... 혼자 조용히 먹을 수 있다면 물한잔도 너무나 맛있게 느껴지는 나하고만의 시간
날 밝을때 유일하게 엄마가 쉴 수 있는 시간 아이가 낮잠자는 시간이죠. 낮잠을 재우기 위해 유모차를 끌고 동네를 1시간 넘게 걸었던 적도 있네요ㅎㅎ 혼자 쉬고싶은 간절함에......그래야 나의 시간
감동적인 글귀에 눈물도 맺혀..... 아 그래 자꾸 힘들다 힘들다 하지말아야지..... 육아 너무 힘들어!!라고 얘기해도 아이와의 시간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금방 엄마의 손을 덜 필요로하는 시간들이 늘어남을 느끼면 한편으로는 천천히 커주길...... 나의 소중한 빛들
너에게 부모의 사랑을 채우는건 아주 당연한 일 하지만 명심해야 할 건 비워 둔 만큼 아이 스스로 채운다는 것 부모에게 받은 사랑과 스스로 채운 사랑이 항상 함께하기를 . 부모로써 아이에게 사랑과 행복만 채워주길 그리고 한발짝 뒤에서 늘 응원해주는 부모가 되길 오늘도 다짐을 합니다.
육아에 지치고 엄마만 찾을때 혼자있고싶다는 말을 자주하곤했는데.. 이글을 읽고 반성을 합니다. 금방 친구를 더 좋아하는 날이 올테고 금방 혼자 방문을 닫고 들어가 있는 시간이 올텐데 엄마하고 달려올때 지금 충분히 안아주고 많이 표현해줘야겠습니다. . 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 아이 낮잠재우고 혼자 조용히 읽다보니 한권 금방 읽었습니다.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반성도하고 위로를 받기도 하며 책 한권이 주는 힘이 대단한것 같아요.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예쁜책이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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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 매일이 똑같아 보여도 우리의 평범한 매일을 반짝이게 만들어 준 너를, 지금 사랑할게, 천천히 크렴! 모든 부모를 위로하는 그림에다 작가의 신작 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 지친 육아를 살포시 위로해 주는 그림에다 에세이 나도 그림에다 작가의 그림과 글로 큰 위로를 받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보면 맞아 이럴때가 있었지 그땐 그 순간이 지나가지 않을것만 같이 더디고 힘들었는데 정말 그 또한 지나가리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가 좋았지 한다 그림에다 작가는 육아 이야기를 하려던 것이 아닌 아내의 일상을 기록하는 데서 출발해 아내에 대한 관찰이 유독 돋보인다 그 때문에 많은 독자들이 내 이야기 같다며 공감한다 한 소절 한 소절이 어쩜 이렇게 다 내 이야기 같은지 나만 이렇게 힘든걸까 내 육아만 이렇게 어려운걸까 항상 육아에 물음표이던 그 순간 순간 늦은 시간 육퇴한 오늘밤도 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 읽으며 육아로 지친 마음을 위로 받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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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 모든 엄마와 아빠에게 들려주고 보여주고 싶은 육아 에세이집 '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
책을 통해 처음 접했는데 알고 보니 엄청나게 유명한 SNS 스타 작가님의 작품이었네요. 매일 매일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게 되는 희, 노, 애, 락의 감정과 상황을 아주 덤덤하게 때로는 세밀하게 잘 묘사해서 표현해주신 것 같아요. 남자분이신데도 엄마의 마음을 어찌 그리 잘 알고 상황을 묘사하시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육아에 열혈하게 동참해 주시는 아빠이시기에 가능한 일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그리 짧지도 길지도 않은 글과 표정 없는 얼굴을 한 그림. 표정이 없는 그림이기에 오히려 그 순간에 느껴지는 감정들의 느낌이 더욱 더 생생하게 느껴진 것 같아요. 읽고 보는 내내 아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자라온 매일의 나날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고 맞아~ 그땐 그랬지. 나도 저랬었어. 쉴 새 없이 공감하고 또 공감하며 읽었답니다. 아이가 태어나 조금씩 자라고, 곁에 누워 쌔근쌔근 잠이 든 모습을 보다보면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 아이를 내가 낳았다는 사실에 신기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믿기지 않을 때가 있지요.
이래서 미안해, 저래서 미안해. 왜 이렇게 미안한 일들의 연속인지.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그래서 난 미안해란 말대신 사랑해라고 말하기로 했다. 미안하지 않고 사랑해.
아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나를 온전히 봐 주는 시기도 많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고. 그렇게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갖겠다고 말이죠. 이 책을 읽고 나니 더더욱 제 생각이 맞다는 걸 알게 됐어요.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많이 찾아오기도 하겠지만 그 보다 더욱 더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과 순간이 더 많다는 것도 아니까 지금 현재 아이의 모습을 더욱 더 사랑하고 보듬어 주도록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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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좋아하고 육아에세이도 좋아하는데 그것을 모두 담고 있는 위즈덤하우스 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라는 책이 제게 왔어요. 꼭 지금 우리 아기의 이야기를 담은 것 같아 내내 웃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읽었는데요.
그림이 섬세하고 이쁘고 그러면서도 간결해서 자꾸만 들여다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아내를 아기를 잘 관찰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남편의 입장에서 아빠의 입장에서 육아를 참여한 그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가 있더라고요. 육아란 엄마와 아빠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것이니까요.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마음을 느낄 수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육아는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같아요.
지금은 아이가 신생아지만, 곧 아이는 뒤집고 기어다니려고 하겠죠 지금도 사실 천천히 크기를 바라고 있는 엄마라서 그런지 매일매일이 아쉽고 너무 행복한 엄마인지라 힘들지만 함께 하는 남편이 있어서 너무 고맙고 좋더라고요.
일을 하게 되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에 되면 보고 싶어서 어쩌지 하는 생각을 벌써부터 하게 됩니다. 아이가 자라는 것은 금방이고, 저는 그 지난 순간들을 남은 사진으로 추억할테지요. 그리고 저의 눍어감을 한탄할지도 몰라요. 육아는 그런것이라는 것을, 그래서 더없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이제야 조금씩 깨닫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남편에게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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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힐링되는 그런 책! 몸도 마음도 지쳐갈 때쯤 읽으면 다시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게끔 힘을 주는 그런책! 저에게 그림에다 작가님의 책은 그런 책입니다 그래서 이번 신작도 너무너무 기대되었는데요~
역시나 이번에도 저를 실망시키지 않는 그림에다 작가님은, 정말 폭풍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내용들로, 그림들로 저를 위로해주고 힐링시켜 주었어요
특히, 소박하지만 평범한 우리네 일상을 고대로 담아놓은 듯한 그림체와 이야기로, 지친 육아를 조금은 뒤돌아보며 생각할 수 있게 만들고 다시는 오지 못할 그 행복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만들어줘서 더더 만족스럽더라구요~ 덕분에 지쳤던 마음 이번에도 가득가득 행복으로 안고 이 책을 바라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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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처음이기 때문에 아이가 예쁘지만 그 예쁨을 모두 온전히 느끼지 못하고 지나는 하루도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나의 모습에서 예전의 부모님을 만나고 부모님의 사랑과 말씀이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어릴적의 아이의 모습이 많이 담겨있어서 아장아장 걸음마를 하던 때의 예쁜 아기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고 뭉클해지게 했어요
육아로 지친 분들이라면 지금 이순간이 금방 사라질거라는 걸 느끼게 해주고 지나온 사람들이라면 그 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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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 부모라면 한 번쯤은 봤을 그림에다 작가의 육아 에세이 글고 그림도 , 아빠의 눈으로 아내와 아이를 그려내었는데 공감 그 자체라 아이가 어릴적부터 팔로우하고 한참 봤었죠 아직도 그 마음 잃지 않으려고 책도 사서 가끔씩 꺼내보거든요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 너에게 사랑을 배운다 에 이어 3년만의 신작이라고 하니 반가울 수밖에! 이번 책은 초보엄마를 위로하는 그림에세이로 , 특히 0~3세 아이를 육아 중이라면 힐링될 따스한 책이에요 지금은 많이 커버린 윤이지만 , 그래 그때 이런 기분이었지 하고 얼른 안아주고싶은 마음이에요 정말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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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이렇게 마음을 울리기 있기 없기?! 육아를 하다보면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오늘도 반짝이는' 아이들을 보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물론 힘들고 지치기도 하고 ;;; 육아를 하며 지치고 힘들 때, 오늘 참 괜찮았다고 느낄 때, 누군가의 공감이 너무나 그립고 반가울 때. 그럴 때 그림에다 작가님의 그림과 이야기를 보며 울고 웃으며 보낸 날이 참 많다. 이번 에세이 또한 너무나 좋다. 뭉클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피식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그림과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나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아마도 육아를 하는 많은 분들이 그럴 것이다. 많은 부분들에 인덱스를 붙이며 고민한다. '이 책을 통채로 피드에 담아야 할까? 음...다 좋은데 어느 부분을 추려서 담아야 할까?' 너무나 공감이 되는 책을 만나면 늘 이렇다. - - 네가 태어나던 날 처음 널 봤던 순간을 잊지 못해 빨래를 갤 때마다 하루가 다르게 크는 너의 모습도 기억할 거야 저녁이 되면 티셔츠에서 나던 새름새름한 너의 침 냄새도 잊지 못하지 하루가 다 똑같아 보여도 너에겐 새롭고 신기했다는 것도 당연히 기억해야지 언젠가 가끔 목소리만 듣게 될······ 조금은 떨어져 바라보레 될······ 그때가 오면 차곡차곡 너의 기억을 쌓아 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 엄마는 기억할게 (p. 44-45) - 뭉그적뭉그적 먹는 너를 보채 미안하고 10분이면 지쳐 더 못 놀아 주는 것도 미안하고 그렇게 지쳐 버리면 많이 웃어 주지 못하는 것 같아 또 미안하고 잠든 너를 보면서 습관처럼 오늘도 반성을 하고 있네······ 맥주 한 모금에 잊자 그래야 내일 또 널 돌보지 그래도 마음의 소리(화)를 밖으로 내지 않아서 다행인 하루 미안해 미안해 그래서 더 사랑해 (p.160-161) - 다가올 삶이 지금처럼 반짝이지 않을 때가 있더라도 걱정하지 마렴 엄마는 어떤 어둠 속이라도 널 반견할 테니까 넌 엄마의 빛이니까 (p. 209) -본문 중에서- 여유있게 시작하는 주말 아침, 작가님의 에세이를 펼치며 하루를 시작해본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있게 책을 볼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좋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며 보내는 아침 시간. 반짝반짝 빛이 난다. 이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해야지. 독박 육아를 하는 주말, 오늘 하루도 녹록치 않을 것이다. 아마도... 그럼에도 우리의 오늘은 반짝일 것이다. 오늘 하루 있었던 일 들 중에 소소한 행복들을 모으고 모아 기억 속에 저장한다면 말이다. 오늘도 반짝이는 우리. 내일도 모레도 앞으로도 쭈욱 반짝이기를. - 하루 동안 일어난 여러 일 중에 좋은 컷을 고르고 골라 편집한다면, 결국 오늘을 행복한 날로 저장할 수 있을 테다. ······ 물론 지치고 힘들어 날카로운 기억이 언제나 선명할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질 테다. 어느 날, 흐릿한 기억을 다시 꺼내 '그때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지금이라면 더 잘할 수 있을텐데······.' 반성하겠지. 그럼 그 기억은 아쉬움으로, 애틋함으로 남겠지. 오늘 하루가 긍정적으로 편집되길 바라며...... -에필로그 중에서-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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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 매일이 똑같아 보여도 그림에다 에세이 위즈덤 하우스 다른 책보다 작은 사이즈의 핑크색 커버가 눈에 들어옵니다. 엄마 혹은 아빠의 손 위에 겹쳐진 아가의 손이 왜 이리 따사로울 까요....^^ 주변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들과 출산한지 얼마 안 된 초보 엄마들에게 선물하고픈 그림 에세이 내가 잘 하고 있는지...아이는 잘 자라고 있는지... 늘 불안하고 생각이 많은 초보 엄마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는 책 육아의 일상을 그렸는데 내가 지나온 길이라 그런지 하나 하나 그 때의 기억이 고스란히 떠오른다. 매일이 똑같아 보여도 아이는 자라고 있고 힘든 마음에 행복을 잠시 잊지만 그 또한 행복했노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그 때 누적 800만명이 공감하고 위로받은 육아 공감 에세이 초라한 엄마가 사랑스러워보이는 마법같은 그림이 너무 좋습니다. 엄마만 아는 완전 엄마 감성을 담아서인지 공감 할 수 밖에 없는 에피소드들로 가득차 있다. 주말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아빠의 시체놀이는 정말 현실적이여서 한바탕 웃음을 뿜었습니다~ ^^ 헝클어진 머리와 후즐근한 티셔츠의 엄마가 너무 예전의 나 같아서 몰입해서 한달음에 끝까지 읽었습니다. 마음 따스해지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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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라는 울타리 밖으로는 쉬이 나갈 수 없다. 그러니 '미안함'도 울타리 안에 있을 수밖에. 그 안에 '충분히 잘하고 있다'라는 다독임이 함께 있다면 거뜬히 내일의 육아를 소화할 수 있다. (p.145) 사실 그림에다 작가님은 기억하지 못하시겠지만, 내게는 특별한 추억을 남기신 분이다. 그림에다 작가님께서 선물해주신 영화표를 덕분에 아이와의 첫 '영화관 관람' 영화로 '피터래빗'을 감상하기도 했고, 작가님의 책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를 읽고 울고 불며 하며 썼던 나의 감상평을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민트버전'에 실어주기까지 하셨다. 나는 그렇게 작가님을 팔로우하며 한결같이 '덕질'을 해왔다. 그래서 작가님께서 3년 만에 신간을 내신다는 말에 출간 전부터 귀를 쫑긋 세우며 기다렸다. 이번 책 “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온화한 분홍색표지에 아이와 엄마, 혹은 아빠의 손이 포개져 있다. '너를 만나 우리의 오늘도 반짝이고 소박한 행복을 오래도록 누려봅니다'라는 말에서부터 코가 시큰거리는 걸 보면, 이번 책도 눈물 없이는 볼 수 없겠다고 생각하며 책장을 열었다. 더욱 섬세해진 작가님의 그림과 문장이 온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머리와 마음에서는 쉼 없이 우리 아이와의 추억들이 오버랩된다. 그림에다 작가님 작품들이 유독 온기가 느껴지는 이유는, 어느 집에서나 있을 수 있는 소소한 행복들을 사랑이 가득한 시선으로 담으시기에, 반짝이고 빛나는 추억으로 만들어주는 점인 것 같다. “우리 집에도 이런 일이 있었지” 하며 빙그레 웃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우리는 공감하고 위로를 얻는다. 그래서일까. 이번에는 울고불고하는 대신에, 시큰해진 코를 연신 쓸어내야 했다. 그때의 내 육아는 미안함과 죄책감이 뒤범벅된 초보이자 워킹맘의 눈물바다였다면, 지금의 내 육아는 전업주부가 되었음에도 그때 마음먹었던 것을 다 해주지 못한다는 아쉬움의 눈물이랄까. 작가님의 예전 책을 읽고 “오늘이 힘든 누군가에게 토닥임을 주는 책. 같이 앉아 커피를 마셔주는 책. 때로는 내 딸을, 때로는 나의 엄마를 떠올리게 만든 이 책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많은 위로가 되면 좋겠다.”라는 말을 적은 적이 있는데, 그때의 내 감상에 “아이가 자라듯 엄마도 자라고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라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 불과 얼마 전에도 “나는 여전히 초보고, 매일 처음이라서 매일 실수하고 후회하며 육아를 한다.”라고 말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럼에도 나도 아이와 같이 자라고 있었구나”를 느꼈다. “손을 잡고는 있겠지만 꽉 뒤진 않을 거야(p.215)”라는 작가님의 말을 읽으며 처음 아이 손을 잡았던 날을 가만히 떠올려본다. 그날 했던 다짐들도 함께. 그리고 다시 새로운 다짐도 해본다. '일을 하는 엄마'라는 핑계로 해주지 못했던 것들, 전업주부가 되었는데도 해주지 못했던 것들을 떠올리며 괴로워하기보다는, 지금 해줄 수 있는 작은 것들을 기쁘게 하는 엄마가 되리라고. 그때나 지금이나 작가님의 책은 나를 다독이고, 응원한다. 따뜻한 위로로 마음을 토닥이는 것이 끝이 아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엄마가 될 수 있게, 조금이라도 더 평온한 사람이 될 수 있게 응원해준다. 작가님이 주신이 응원으로 오늘도 아이를 가득히 사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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