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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는 밤, 집마다 잠드는 방법은 다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대부분은 양을 센다고 말할 것 같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영화나 만화 등에서 잠이 오지 않는 주인공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양을 우리는 꾸준히 봐왔으니까. 우리 집은 아이의 눈썹을 살살 쓸어주곤 하는데 양을 세며 자지 않는 우리 아이조차도 왜 잠이 안 오면 양을 세나 궁금해하더라. 그런데 그 호기심보다 한층 더 귀여운 를 만났다. 그래, 우리는 잠이 오지 않을 때마다 그렇게도 양을 찾아놓고, 왜 양이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귀여운 호기심을 자랑이라도 하듯, 아기자기 귀여운 일러스트가 우리를 반긴다. 첫 페이지를 펼쳐 만나게 된 다양한 양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번진다. 우리 아이 역시 알록달록한 양들과 푸른 빛이 가득한 일러스트를 오래도록 감상했다. 이 책은 특히나 일러스트가 매력적인 책이라 생각하는데, 매우 다양한 표현법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페이지에서는 물감의 번짐을, 어떤 페이지는 사인펜의 선을, 또 콜라주 기법을 만나기도 한다. 그 외에도 판화형식이나 오일 파스텔 제형까지 만나볼 수 있다. 아이와 일러스트를 감상하는 내내 어떻게 표현한 작품인지, 어떤 색인지, 무엇을 표현한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이가 어른인 나보다 훨씬 섬세하게 작품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아이는 특히 몸은 색칠하지 않고 팔다리만 색칠해둔 모습들에 관심을 가졌는데, 그 모습이 '세상이 다 양의 옷'이라서 그렇게 표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작가님의 의도를 미처 다 알지는 못하지만, 아이가 맑은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잠시 엿본 기분이었다.
짧지만 강렬한 문장들도 이 책의 매력을 높인다. 많아야 서너 줄, 이 책에는 그리 많은 내용이 있지는 않다. 그런데 그 문장들이 얼마나 강렬한지 마치 노래나 시처럼 느껴졌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장은 양이 잠들기 전에 먼데 사는 다른 양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부분이었는데, 세상의 공존을 표현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그 페이지는 일러스트도 몽환적이라 아이들이 꿈의 세계를 여행하듯 신비로운 기분이 들었다.
종종 어떤 그림책은 그림책으로 보기 아까운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나는 이 책이 그랬다. 글도 그림도 너무 좋아서 만약 이 작품을 커다란 캔버스로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여러 번 생각했다.
이 책을 처음 만날 때는 부디 밝은 곳에서 일러스트 하나하나를 찬찬히 관찰하듯 읽으시면 좋겠고, 두 번째에는 잠자리 독서로 읽으셨으면 좋겠다. 이 책은 조명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고, 글도 읽는 순간순간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한번 보고 말 게 아니라, 여러 번 다시 읽고 나이를 먹어가며 또다시 만나면 좋겠다.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완전히 새로운 그림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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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꽃을 세지 *미카엘라 치리프 글 / 아만다 미항고스 그림 양은 잠들기 전에 꽃을 세지. 해바라기 한 송이, 장미 두 송이, 제라늄 세 송이, 재스민 네 송이 이렇게. 양은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잠들지 않아. 극장에서도 해변에서도 침대에서도. 양은 풀밭에서 잠이 들지. 풀밭은 푸르고 개미와 귀뚜라미와 메뚜기로 가득해. 가끔 잠이 오지 않는다는 아이에게 양을 세어보라고 해요.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우리는 양을 세다가 잠이 드는데, 양들은 무엇을 세며 잠이 들까요? 양은 무슨 꿈을 꿀까요? 양이 꾸는 꿈은 어떤 색일까요? 꽃들과 풀밭을 따라가다 하늘을 날고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양들을 만날 수 있어요. 신비한 꿈속의 멋진 풍경 같은 그림이 펼쳐져요. 잠이 오지 않는 밤, 이 책을 읽으며 신비한 꿈속 여행을 해보세요. 상상 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멋진 꿈을 꾸게 할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양은꽃을세지 #킨더랜드 #잠자리그림책 #독서기록 #그림책 #그림책추천 #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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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 꽃을 세며 잠이 든 양들은 무척이나 행복해 보여요 그 어느 곳도 아닌 풀밭에서 잠을 자고, 나비처럼 날아다니기도 하거든요 나쁜 꿈을 만나더라도 언제나 항상 안전하구요. 짧기 때문에 더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글귀가 인상 깊어요 그렇지만 글과 어우러지면서도 자유분방한 그림은 더더 인상 싶었어요 그림엔 다양한 기법이 섞여서 날 선 느낌이 들었고 마냥 귀엽기만 하지는 않은 양들이 점차 사람으로 변해가는 걸 느꼈거든요 마지막즈음엔, 양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혹은 우리 아이들도 꿈 속에선 양처럼 자유로운 걸지도요. 시종일관 무표정의 아이들이었지만 그렇기에 더 현실과는 먼, 꿈속의 꿈 같았네요 아이들 모습도 그렇고 한지에 그린 느낌도 나서 한국인 작가인줄 알았는데 멕시코 작가...ㅎㅎ 매 페이지마다 오래 머물며 글과 함께 상상하고 그림을 보며 생각의 흐름을 그림책에 맡길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여운남는 그림책 잘 읽었습니다 <킨더랜드 출판사의 제공도서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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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어 봅니다. 그림만 읽어 봅니다. 서로 어울리지 않는 듯 한데 또 너무 찰떡처럼 잘 맞습니다. 잠들기 전 양 한마리 양 두마리~를 세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수~ 많은 이야기들이 가득하고 현실 속에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파랗고 보랏빛, 푸르고 하얀빛.. 희망이고 소망이고 믿음이고 사랑입니다. 큰 아이 어린 때 매일 밤 잔잔한 불빛아래 그림책을 읽었습니다. 때로 책읽기가 어려웠던 날엔 '옛날 옛날에~'로 시작한 아무말 대잔치들의 이야기들로 까르르 까르르.. 한참을 책으로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새 잠이 듭니다. 그런 시간들의 아련한 기억이 떠오르는 책입니다. 엄마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이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꿈이 자라나는 책! 오늘 밤, 다시 책과 함께, 이야기와 함께 아이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픈 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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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림책이 있습니다. 참 좋은데 그 좋음을 명확하게 콕 집어 설명할 수 없는, 글과 그림이 멋지게 어우러져서 가슴 속에 몽글몽글 뭔가가 피어오르는데, 그 느낌을 표현할 길이 없는!! 이 그림책이 제겐 그랬어요. projectB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그림책, <양은 꽃을 세지>.
앞표지 그림을 얼핏 보고서는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인가 싶지만, 앞뒤 표지를 활짝 펼쳐 찬찬히 살펴보면 '파란 하늘'이라 여겼던 배경은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과 같은 ‘밤하늘’이고 하얀 구름이라 생각했던 것은 ‘양’이었던 것을 알 수 있어요. 그제야 노란 그믐달과 형상화된 별 무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앞뒤표지를 펼쳐 하나의 큰그림으로 표지를 보면 왼쪽(뒤표지)에 “잠이 오지 않는 밤, 너는 무엇을 세고 있니?”라는 질문이 던져져 있고 마치 그 대답인 양 오른쪽(앞표지)에 제목 “양은 꽃을 세지”라고 적혀 있어요. 사람이 잠이 오지 않을 때 양을 센다면, 양들은 어떨까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책 속에 있을까요?
'시를 쓰다가 지금은 그림책을 주로 쓴다'는 페루 출신의 글작가 미카엘라 치리프(Micaela Chirif)는 이 책 <양은 꽃을 세지>에서 한 편의 시를 탄생시켰고, 그림작가 아만다 미항고스(Amanda Mijangos)는 그림을 통해 그 시를 재해석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멕시코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펼친 밤의 세계, 잠의 세계는 정말 환상적인데요, ‘세계의 그림책, 너머의 발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건 반달 projectB가 <양은 꽃을 세지>라는 작품을 선택한 것은 페루와 멕시코라는 우리에게는 생소한 두 나라의 작가를 새로이 발견하는 즐거움과 함께 시의 이미지를 시각화한 환상적이고 예술적인 그림 때문인것 같아요.
앞면지입니다. 처음엔 꽃처럼 보였지만, 앞표지의 파란 바탕이 밤하늘이란 걸 깨달아서인지 반짝이는 별처럼 보이기 시작했어요. 별 사진들과 비교해보고선 아만다 미항고스 작가의 그림이 현대예술 작품처럼 다가왔답니다. 색채의 마술사 샤갈이 즐겨쓰던 환상과 평화, 꿈의 색 '파랑'이 떠올랐어요. 밤하늘을 수놓은 별과 은하들이 있는 면지를 넘기면 하얀 양, 파란 양, 알록달록한 털을 가진 양이 등장하는 속표지가 나오고 노래같은 시가 시작되죠.
"양은 잠들기 전에 꽃을 세지. 해바라기 한 송이, 장미 두 송이, 제라늄 세 송이, 재스민 네 송이 이렇게."
어둠이 내리고, 별(*)들이 커튼처럼 쳐져있는 밤. 노오란 백열 전구가 하나 켜진 집에는 누군가가 아직 잠들지 못해 뒤척이고 있나봅니다. 잠 못 이루는 누군가가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이렇게 양을 세며 잠의 기운을 부르는 것처럼 양들은 저 꽃들을 셉니다. 양들이 그 꽃을 세면서 잠드는 곳은 우리가 생각하는 침대가 있는 침실이 아니래요. 버스 안도, 극장도, 해변도 아닌 풀밭에서 양들은 잠이 든답니다.
풀밭에 얼굴을 묻고 말똥말똥 눈을 뜬, 잠 못 드는 양들에게 보이는 것은 푸른 풀밭과 그 풀숲을 바쁘게 다니고 있는 개미와 귀뚜라미, 메뚜기들이겠죠. 글은 풀밭의 양과 풀숲의 곤충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림에서는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얼굴만 살짝 내민 여자아이와 활짝 펼친 손바닥 모양으로 대체된 꽃잎들. 아이들의 모습은 계속 이어집니다. 개미와 메뚜기들을 관찰하고 있는 양갈리 머리 소녀와 양의 탈을 쓴 남자아이. 꿈 속에서는 어떤 모습으로든 변신이 가능하듯 다양한 동물 모양의 탈을 쓴 모습도 보이고, 포근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잠자리 이야기의 이미지들을 떠올리는 아이도 있어요. 미카엘라 치리프의 시 속에 등장하는 '양'을 아만다 미항고스 작가는 우리들의 어린양인 '아이들'의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어둠이 내리고 잠을 뒤척이는 아이를 위해 부모님들은 이야기를 들려주죠. 그 이야기를 꿈 속에서 만나는 아이들이 그림 속에 담겨 있어요. 훨훨 나는 나비가 될 때도, 반짝이는 별이 될 때도 있고, 무서운 늑대를 만나 도망치기도 하죠. 총 천연색 꿈을 꾸는 아이들...
좋은 꿈 꾸라고 다독이는 손길에는 우리 아이가 꽃길만 걷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아늑하고 포근한 파랑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색다른 잠자리 그림책, <양은 꽃을 세지>. 멕시코 작가가 풀어낸 꿈의 세계를 여러분도 만나보셨으면 합니다.
★본 서평글은 반달출판사에서 진행한 서평단 'B평가'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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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프로젝트B' 두번째 그림책으로 책을 펼 땐 똘망한 눈으로 시작하였지만 책의 마무리는 언제나 항상 같다며, 하얀 양을 따라 다니다 보면 힘든 날에는 악몽처럼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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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그림책, 너머의 발견 반달의 세계 그림책 작가 시리즈 ‘프로젝트B’ . . 어릴때 엄마가 읽어준 동화 속에는 귀여운 동물도 나오고 무서운 이야기 를 들으면서도 꿈속에서 기분좋은 상상을 하곤 햇다. 그러고 보니까 아이들의 이야기 에는 은근히 무서운 이야기가 꼭 나왓엇다. 꿈 속에서는 무엇이든 생각하고 상상할수 잇다. . . 색다르다 . 흥미롭다. 포근하다. 행복하다. 환상여행을 떠난것 같은 기분. 꿈 과 용기가 생긴다. . . (글 중에서...) * 잠든 ?? 양은 울타리에 부딪히지 않지. 나무와도 비둘기와도 * 양은 잠들기 전에 이야기를 들어. 코뿔소와 비행기와 무지개와 아주 먼 데 사는 다른 양 이야기를 ... . . 자유로운 글의 전개와 너무 예쁜 파스텔 그림의 세계에 푹 빠져 버렷다. 먹물 과 물감 오일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로 그린 기법의 그림들은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모든 선입견을 깨어 주게 해준 ???? 멕시코 에서 날아온 환상의 그림책 ! 여러분께도 추천 드립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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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꽃을 세지》 미카엘리 치리프 글, 아만다 미항고스 그림, 문주선 번역 / 반달(킨더랜드) 색다르다. 행복하다. 신비로운 환상여행을 한듯 즐겁다. 엄마의 자장가를 듣는듯하다. 엄마의 사랑이 느껴졌다. 다양하다. 흥미롭다. 새롭다. 용기가 생긴다. 꿈과 희망을 응원해준다. 행복한꿈여행. 《양은 꽃을 세지》를 읽으면서 들었던 느낌들이다. 어릴적에도 지금도 여전히 난 잠이 오지 않으면 양을 센다. 양이 꽃을 세듯 나도 양을 센다. 몽글몽글한 양을 세다보면 엄마품에 안겨있는 기분이 들어서 넘 행복했다. 책을 읽는동안 엄마의 품안에 안겨 다정한 엄마 목소리를 들으며, 향긋한 엄마의 채취를 맡으며 잠을 청하는 것처럼 좋았다. 나 역시 세 보석들이 잠이 오지 않을때면 아이들과 공룡을, 강아지를, 병아리를 세어본다. 아이들이 무서운 꿈을 꾸면 등을 토닥여주면서 "엄마 옆에 있어, 엄마가 지켜줄테니 걱정말고 자렴!" 귓속말을 해주면 아이들은 편한하게 잠을 청했었다. 두 작가는 꿈속에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라고 소곤소곤 이야기해주며 용기와 위로를 준다. 꿈? 꿈이라는 소재 특성을 기발하게 살려내 독자들에게 각자의 자유로운 방식으로 책을 읽을 수 있고, 읽으면 읽을수록 시적이고, 철학적인 글과 물감과 오일파스텔, 석묵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수채화와 판화, 콜라주 등 다채로운 기법을 시용한 그림은 너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한권의 그림책에서 다양한 표현기법을 볼수 있어서 색달랐다. 나의 선입견도 무참히 깨어주었다. ㅋㅋㅋ 멀리 멕시코에서 날아와 우리나라 독자들을 찾아온 《양은 꽃을 세지 》그림책을 만나 넘 행복한 그림책여행이었다. 반달(킨더랜드) 세계그림책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주신 출판사와 두 작가님들! 번역가님! 넘 감사합니다. ^^ ☆ 본 포스팅은 반달(킨더랜드)출판사에서 증정받은 도서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 #양은꽃을세지 #반달 #킨더랜드 #미카엘라치리프 #아만다미항고스 #문주선옮김 #프로젝트b #잠자리그림책 #꿈그림책추천 #엄마가생각나는밤 #엄마들려주는자장이야기 #꿈꾸는아이들을위한그림책 #꿈속에서 #꿈속의환상여행 #양과별 #양의꿈 #멕시코그림책 #세계의그림책 #세계의그림책작가두번째이야기 #프로젝트B두번째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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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꽃을세지 글_미카엘라치리프 @micaelachirif 그림_아만다 미항고스 옮김_문주선 @cats_whiskers_js #킨더랜드반달 @kinderland_bandal 고맙습니다?? #도서협찬 ??잠이 오지 않는 밤. 양은 잠들기 전에 꽃을 세지. 해바라기 한 송이,장미 두 송이,제라늄 세 송이,재스민 네 송이 이렇게. 파란 면지의 각양각색의 꽃들과 양을 따라 아련히 먼 꿈 속나라 여행을 따라간다. 총총 파란별들과 잠이 오지 않는 양. 풀밭과 생물들의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글을 나직나직 읊어본다. 풀처럼 푸르지 않은 양은 어떤 색일까 상상해보며, 책에서 그림자로만 표현된 다양한 동물들과 좋아하는 것들을 생각해본다. 무한하고, 자유롭고, 생명력이 더욱 느껴지는 밤의 양. 상처를 입고, 나쁜꿈을 꾸어도, 이야기 속의 영웅처럼 씩씩하고 용감하게. 파랗고 보랏빛, 푸르고 하얀빛인 양의 꿈. 원제는 Las ovejas (양)인데 직관적이긴 한데 번역제목이 더 시적이고, 그림과도 잘 어우러진다. ***** 앞면지부터 상상가득하게 만드는데 본문을 보면서 울컥해진다. 용기와 희망,격려를 주고 지지하고 응원하는 내용과 그림에 또 반한다. 양은 매일밤 꽃을 세며 잠이 들고, 그 꿈에서 날개를 달고 자란다는걸. 충격적인 뒷면지그림까지 너무너무 취향저격! 좋아하는 푸른빛으로 환상적인 밤의 세계, 꿈꾸게 만드는 책이다. 아이들과 책에 나오는 그림들과 이야기로 다양한 미술놀이도 해 보기 딱 좋다. 글을 읽으며 엄마가 재워주며 내일은 더 나을 것이다 라고 토닥여주는 것 같다. 각각의 꽃 속에서,각자의 꿈을 꾸게 한다. ??킨더랜드반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프로젝트B #B평가 #매니아서평단 #신간그림책 #해외그림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하는아이 #독서하는엄마 #초등추천도서 #유아책 #그림책 #아름다운그림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