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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읽어보니 재미있네요. 향의 힘으로 운명과 사랑을 개척하는 중화풍 후궁 스토리, 개막! 딱 이 선전문국에 걸맞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원작이 있다는게 안정적인 이야기 전개가 가능할 것 같아보였는데 스토리 흘러가는게 흥미로워요. 향을 진귀하게 여기는 신서국. 서민 마을에서 어머니와 함께 사는 ‘절대 후각’의 소유자 늠리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황태자 황상의 비빈 후보가 되어 후궁에 들어가는데… 후궁 생활 시작까지 1권에서 보여주고 있어요. 아마도 황태자와 잘 되겠죠. 그런데 지금 1권에서는 갈길이 너무 멀어보여서 더 궁금해지고있어요. 등장 인물도 1권부터 은근히 등장하고 비보향과 얽힌 이야기도 궁금하고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