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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점의 지도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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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지도에 대해서는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아님 어디에 가고 싶을 때 꼭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지도를 볼 경우에는 지도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더하여 지도로 생각할 수 있는 여러 가지도 놓치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여러 가지 테마가 담긴 여러 지도를 한 권으로 볼 수 있는 책인 '똑똑해질 지도?'는 지도로 여러 가지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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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지도에 대해서는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아님 어디에 가고 싶을 때 꼭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지도를 볼 경우에는 지도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더하여 지도로 생각할 수 있는 여러 가지도 놓치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여러 가지 테마가 담긴 여러 지도를 한 권으로 볼 수 있는 책인 '똑똑해질 지도?'는 지도로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이 여러 가지 테마는 사람과 인구, 종교와 정치, 힘, 문화, 관습, 적과 친구, 지리, 역사, 정체성, 죄와 벌, 환경이 그것이다. 각 테마별로 그 테마에 맞는 여러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이 테마들 가운데 역사를 좋아하기에 역사 관련 테마 지도는 꽤 익숙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의 역사 관련 지도는 아프리카 식민지 지도와 세계대전 인구 지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생소한 것들이었다. 이렇듯 이 책에서 본 여러 지도는 모두 처음 본 것들이었다. 그래서 책을 넘길 때마다 너무 재밌었다.

테마에 맞는 여러 지도들을 크게 3가지로 구분하여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세계에 흥미로운 것을 모아둔 것, 둘째는 지금 즉 현실(문제)을 생각하게 하는 것, 마지막은 세계의 여러 지표와 관련된 것들이다.

세계에 흥미로운 것을 모아둔 것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보다 경제 규모가 큰 나라(힘), 태평양은 지구상의 모든 대륙을 합친 것보다 넓다(지리)이었다. 캘리포니아 주가 이렇게 잘 사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처음 알았다. 지도를 만든 이안 라이트가 이것을 만들 때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지 상상이 된다. 태평양과 대륙의 경우에는 우리가 얼마되는 땅에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한편으로는 좁은 땅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지니 참으로 놀랍고 안타깝기도 하였다.

현실(문제)을 생각하게 하는 것에선 기후 변화가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 미국인의 비율(환경)이 가장 생각이 많이 들게 하였다. 특히 미국 남부가 비율이 가장 높았는데, 그만큼 허리케인부터 폭설 등등의 피해를 많이 받았으니 기후 변화가 실감이 날 것이다. 특히 지금 미국 겨울이 혹한에 폭설이라고 하여 2억 4천만명이 기상 경보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 그 비율이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이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여 이 비율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세계의 여러 지표와 관련된 부분은 세계의 플러그 지도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어떻게 보면 할 수 있는 생각이지만, 세계에 플러그가 이렇게 다양할지 몰랐다. 우리나라 이외의 나라들을 갈 때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똑똑해질 지도?', 이 책을 통해 지도를 단순히 위치 등이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테마로 보니 지도를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 무엇보다 긴 글보다 지도를 통해 한 번에 알 수 있는 것이 이 지도책을 보는데 있어 큰 장점이다. 그리고 이 지도는 시각적인 부분이기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지도를 좋아하는 독자, 지도를 통해 세계를 알아가고 싶은 독자, 지도를 통해 여러 생각을 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을 적극 권한다.

YES마니아 : 로얄 w*****o 2022.12.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도는 거짓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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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남성/ 여성들의 평균 키??나라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종교 ??나라별 가장 큰 부가가치를 가진 수출품 ??미국이 생각하는 동맹국, 우방국, 그리고 적대국??태평양은 지구상의 모든 대륙을 합친 것보다 넓다 ??아프리카의 실제 크기 ??로마 제국이 다시 등장한다면??유럽의 경계를 DNA로 나타낸다면??유럽에서 크리스마스에 눈을 볼 수 있을 확률 등 총 103개의 주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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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남성/ 여성들의 평균 키
??나라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종교
??나라별 가장 큰 부가가치를 가진 수출품
??미국이 생각하는 동맹국, 우방국, 그리고 적대국
??태평양은 지구상의 모든 대륙을 합친 것보다 넓다
??아프리카의 실제 크기
??로마 제국이 다시 등장한다면
??유럽의 경계를 DNA로 나타낸다면
??유럽에서 크리스마스에 눈을 볼 수 있을 확률 등

총 103개의 주제에 대한 해답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인포그래픽 지도 모음이다. 각 지도는 사람과 인구, 종교와 정치, 적과 친구, 정체성, 환경 등의 11개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는데 흥미로운 정보로 우리의 시각을 전환시켜준다.

??"<북한 대사관이 있는 나라>와 <북한에 대사관이 있는 나라>다. 우리가 예상하기 쉬운 나라(북한의 주요 동맹국인 중국과 러시아>부터 예상치 못한 나라 (영국과 스웨덴)까지 망라한다. 이 지도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북한에 대사관을 둔 나라가 꼭 자국에 북한 대사관을 유치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p.18

이 책에는 이렇게 씁쓸한 정보가 꽤 많다. 우리나라가 미국 눈치 보느라 이스라엘은 공식 승인하고, 팔레스타인은 공식 승인하지 않은 나라인 것도. 기후 변화가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 미국인의 비율이 정말 하찮단 사실도. 와 진짜 충격적이네…

각 지도는 저작권 문제로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고 다시 그려 출간했다는데 조금만 더 친절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예를 들면 '아시아'라고 할 때 어디를 말한 것인가?라는 지도의 경우, 해당 국가와 인접 지역들만 확대해 보여주고 국가명까지 표기했으면 베스트였을 것 같은데… 지리에 어두운 난 다른 세계지도를 찾아놓고 비교하며 봐야했다. 각 지도에 대한 해석도 있었다면 더 좋았겠고.

그런데 이 정보들은 모두 신뢰해도 되는 걸까? 맨 뒤에 출처가 수록돼 있지만 어쩐지 확신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건 내 얘기고 <똑똑해질 지도?>란 도서명이 물음표가 아니라 느낌표로 남을 이들도 있겠지.

??"지도는 거짓말을 한다.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 바꾸어 말하면 지도는 자주 잘못 읽힐 수 있다.(중략) 지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맥락이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트럼프가 전국민 투표에서도 이겼다고 확신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역별 선거 결과를 보여주는 지도는 이와 같은 믿음(설령 가짜뉴스라도)을 강화할 것이다. (중략)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을 본다 " p.16~17



s******e 2023.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쁜데 내용까지 알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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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쳐보면 우리가 아는 세계가 어떻게 배열되어 있는지 한눈에 보인다. 대륙과 대륙, 바다와 바다, 그 사이에 점점이 박힌 섬들...내가 사는 곳이 어느 대륙에 속해 있고 어떤 나라와 인접해 있으며 경계는 어떻게 그어져 있는지까지 세밀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만이 전부라면 이 세계는 얼마나 진부하고 재미가 없을까? 물리적 거리는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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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쳐보면 우리가 아는 세계가 어떻게 배열되어 있는지 한눈에 보인다. 대륙과 대륙, 바다와 바다, 그 사이에 점점이 박힌 섬들...내가 사는 곳이 어느 대륙에 속해 있고 어떤 나라와 인접해 있으며 경계는 어떻게 그어져 있는지까지 세밀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만이 전부라면 이 세계는 얼마나 진부하고 재미가 없을까? 물리적 거리는 더이상 우리에게 장애가 될 수 없다는데, 그 '지구촌'의 개념은 무엇으로 확인이 가능할까? 한편으로는 그 세계화의 영역 바깥으로 밀려나 여전히 소외된 지역이나 국가도 있지 않을까? 그것은 무엇으로 확인이 가능할까?...

이런 사소하고 재미있는 질문에서 출발한 전혀 다른 지도책이 바로 <똑똑해질지도>이다. 처음 이 책에 대한 소개를 읽었을 때는 지도 문외한들에게 예쁜 그래픽과 상세한 설명으로 지도를 풀이해주는 책인줄 알았는데, 그보다 더 풍부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령 이런 것들이다.
전 지구적으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종교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놀랍게도 이슬람교인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기독교의 약진도 여전하지만 최근들어 이슬람교의 교세가 확장되고 있다는 것이 통계 속에 확연히 드러난다. 

또 종교 지도자들의 출생지를 세계지도에서 따져보면 상당수가 아시아와 중동에 치우쳐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보다 경제 규모가 큰 나라는 독일, 중국, 일본 뿐이다. (GDP상)

나라별 헤비메탈 밴드의 수는 보통 0~5개 수준이지만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는 30개가 넘는다. 이중 핀란드는 65.9개에 육박한다.

영국의 침공을 받지 않은 국가는 전세계에서 22개 국가뿐이다. 

국기에 적색이나 청색이 없는 나라는 아일랜드, 파키스탄을 비롯한 6여개국 뿐이다.

이런 기발하고 재미있는 상식들이 이 책 속에 빼곡하게 들어 있는데, 지도를 재구성하고 해체해 다시 조립하는 과정이 재미있다.

단순한 정보만 주어진 지도를 보기가 지루해졌다면, 지도 이면에서 역동하는 세계의 흐름을 확인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o****3 2023.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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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이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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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질지도? 궁금해질지도?검색해볼지도?놀라워할지도?세상은 진짜 놀랄 일 투성이지.인포그래픽 지도로 보는 독특한 주제들.일단 책이 예쁘다. 소장 가치가 있다. 이런 주제 좋아하는 친구들은 환호할 듯. 아이와 함께 한 장씩 넘기면서 이런 게 있대! 하다가 어느새 어휘공부를 하고 있는 우리.저학년 아이에겐 아직 낯선 단어 가득이라 함께 검색하고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레 익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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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질지도?
궁금해질지도?
검색해볼지도?
놀라워할지도?

세상은 진짜 놀랄 일 투성이지.
인포그래픽 지도로 보는 독특한 주제들.

일단 책이 예쁘다. 소장 가치가 있다.
이런 주제 좋아하는 친구들은 환호할 듯.
아이와 함께 한 장씩 넘기면서 이런 게 있대! 하다가
어느새 어휘공부를 하고 있는 우리.
저학년 아이에겐 아직 낯선 단어 가득이라
함께 검색하고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레 익히게 되었다지.

출산율의 분포도부터
적은 인구를 가진 나라
전세계 평균키
이주민이 가장 많은 나라
맥노널드가 없는 나라
나라별 날짜 표기법
자동차 속도 제한
세계의 플러그
선거일,살인율, 강이 없는 나라 등등!

유럽이 산타를 부르는 법이라니!
25개국을 여행하면서 맥도날드는 꼭 갔었는데
맥도날드가 없는 나라가 어디였더라?
그동안의 여행 중에
맥도날드 사진과 기록만 있었어도 재미있었겠다! 생각하면서 단순히 보아도 재미있지만 파고들 거리가 가득하다.
머리말은 꼭 읽어보시길!

쉽게 읽히지만 결코 쉽지않은 책.
정독만으로도 똑똑해졌을지도?
b******6 2023.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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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통해 세계사를 공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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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지도로 항해를 하고, 이제는 세계가 인류애, 동포애로 하나될 때도 ‘지도’는 우리 곁에 있다. 우리나라의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이안 라이트 또한 런던 지하철 노선 전체를 걸으며 런던을 상상했다고 한다. 오늘날엔 종이 지도보다는 GPS로 좌표를 찾아 가는 편리한 방법이 생겼지만, 그래도 여행지 안내소에서 요긴한 건 종이 지도이다. 이 책의
"‘지도’를 통해 세계사를 공부해보자!" 내용보기

그 옛날 지도로 항해를 하고, 이제는 세계가 인류애, 동포애로 하나될 때도 ‘지도’는 우리 곁에 있다.

우리나라의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이안 라이트 또한 런던 지하철 노선 전체를 걸으며 런던을 상상했다고 한다.

오늘날엔 종이 지도보다는 GPS로 좌표를 찾아 가는 편리한 방법이 생겼지만, 그래도 여행지 안내소에서 요긴한 건 종이 지도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안 라이트는 지도를 사랑해서 인터넷의 여러 지도를 모아 전시하고 재구성한 사이트를 개설했다.

2014년 하반기부터 약350장의 지도를 게재했고, 1,500만여 명이 방문한 사이트brilliantmaps.com을 참고해보자.

이 책은 사람과 인구, 종교와 정치, 힘, 문화, 관습, 적과 친구, 지리, 역사, 정체성, 죄와 벌, 환경 등 다양하게 챕터를 구분해 지도로 표기한다.

지도 저작권 문제로 책을 만드는데 있어 수정을 가하고 정보를 더해 만든 이 책은 양장판의 컬러풀한 멋진 지도로 재탄생해 출간되었다.

논쟁적일 수도, 흥미로울 수도, 사실여부를 판단하는 것도 다 독자에게 달린 이 책은 세계사와 문화 등에 관심있는 아이들과 성인들에게 솔깃한 내용일 것이다.





*이 책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e**r 2023.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보다보면 나도 똑똑해질지도 !!
"보다보면 나도 똑똑해질지도 !!" 내용보기
-강이 없는 나라-맥도날드가 없는 나라-알파벹 20자 이상으로 이루어진 지명-나라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종교-북한 대사관이 있는 나라/ 북한에 대사관이 있는 나라-대척점 지도: 미국에서 땅을 파도 중국이 나올 수 없는 이유-영국판 위키디피아에서 각 나라를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이 되풀이 되는 단어...'brilliantmaps.com'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지도를 전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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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없는 나라
-맥도날드가 없는 나라
-알파벹 20자 이상으로 이루어진 지명
-나라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종교
-북한 대사관이 있는 나라/ 북한에 대사관이 있는 나라
-대척점 지도: 미국에서 땅을 파도 중국이 나올 수 없는 이유
-영국판 위키디피아에서 각 나라를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이 되풀이 되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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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lliantmaps.com'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지도를 전시하고 모아서 재구성한 사이트.

그리고 이 지도에 기반한 웹사이트를 책으로 번역한 것이 <똑똑해질지도?> 입니다.

제가 볼때 이 책의 저자는 어릴 적부터 지도 덕후였어요.. 상상을 초월합니다.
매우 기발하구요. 호기심과 실행력이 제대로에요. 나는 못하는 것들 바로바로 시도해 보았던 저자가
참 부럽고 신기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또 이런 결과물을 앉아서 뚝딱!! 하는지도요 ^^

토론토대학교 역사학과 정치학, 경제학을 전공했고, 그 학문들을 배우며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맥락을 잡고, 세상을 보는 틀을 잡아 갔고, 지금의 세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알게 되었다고 했어요.

2012년 8월, 런던 지하철 노선도를 따라 걷기 시작해 1년 안에 이 도전을 마치겠다고 목표합니다.
앗, 그게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디다. 저자는 그 목표를 2013년 8월, 도전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마지막 걷기를 마칩니다. 이 걷기 프로젝트를 하는데에 큰 도움 받은 다음 사이트도 강력 추천해주네요.

*런던 교통정보 TfL(Transport for London, http://tfl.gov.uk)

런던에 관심 있고,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지도는 각각 한 페이지이지만, 그것이 전달하는 내용은 상당히 심오합니다. 하지만...,
'지도는 거짓말을 한다.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 바꾸어 말하면 지도는 자주 잘못 읽힐 수 있다.'

저자는 지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맥락이 필요하다고 말해요. 저도 아주 공감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방문자가 가장 많고 댓글도 많았던 지도는...
<유럽에서 해당 국가 다음으로 큰 인구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
(https://brilliantmaps.com/2nd-largest-nationality) 에요.

인기 있는 비결로, 첫째. 그 누가 포르투갈에 가장 많이 사는 외국인이 이웃 유럽
국가에 사는 사람들이 아닌 브라질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단 말인가요!!
둘째, 누가 그 '외국인'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때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세계나
국가의 작동 방식과 맞지 않음에서 오는 논쟁 때문이죠.
셋째, 비무슬림 국가에서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외국인의 출신 국가가 몇몇 무슬림 국가였기 때문이기도요.

지도 한 장에 이렇듯...꺼내야 할 얘기와 논리가 참 많은 책이었어요.
<똑똑해질지도?>를 일단 '시작하게' 되면 멈출 수는 없게 될 것 같다.
해석이 실리지 않은 대다수의 지도의 근원을 찾으려고 각자 알아서들 찾아나설 것이 분명하니까요.

지도나 상식, 또는 세상만사를 더 많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좋아할 거라 확신합니다. -이안 라이트 왈-
저두요.^^








m******9 202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