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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채소와 샐러드를 좀더 많이 만들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솔직이 책을 사놓은 후에 지금까지 자주 안 보게 되네요ㅜㅜ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까, 만들기가 쉽지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제가 게으른 탓도 있겠지만... 재료들도 맘먹고 마트같은데서 구매해놔야 하는것들이 많고.. 초보자도 좀더 만들기 쉽고 주변에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샐러드 맛있게 만들어 먹을수있는 책이 나오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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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진과 맛있는 레시피들이 가득한 책입니다 샐러드에 대해서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너무나도 다양한 먹거리를 때와 시기에 맞추어서 찾을 수 있습니다 샐러드에 대해서 접근할 때 시판소스의 맛에만 길들여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니까 정말 맛있었고 너무나도 쉽게 만들어져서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특히 여러가지 상황에 맞추어서 레시피를 정리하여 주셔서 레시피를 때에 맞추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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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 아내가 사달라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요 왜 샐러드를 먹은 적이 없는지... 책만 사고 샐러드는 만들어주지 않네요. 책만 사면 뭐하나요. 샐러드 값이 졸라 비싸서 먹을 수 없고, 만날 먹는거라곤 당근 스틱, 오이스틱 뿐이니, 제가 아기도 아니고 책은 사진도 잘 찍혀 있고, 샐러드 레시피도 좋습니다. 요리책만 몇권을 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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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책들이 많지만 사실 활용도가 높은 책들 찾기가 어려운데 레시피팩토리는 믿고보든 출판사기도 하지만~ 리뷰들을 쭉 훓어보면서( 특히 구매 ) 이 책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봄여름가을겨울 다양하게 적용할수 있는 레시피들부터 각기 다른 활용도로 있는 레시피들 (예를 들면 한식스타일, 안주~ 등) 이 있어서 지루할 틈없이 샐러들을 즐길수 있을거 같아요! 건강때문에 샐러드에 대한 관심이 더 있는데 동네 샐러드가게는 늠나 비싸고... 이 책으로 한주에 2번정도는 꾸준히 샐러드를 먹어보렵니다 가볍고 다양하게 ^^ 추천합니다! |
'샐러드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드레싱이 빛나는 순간'
다소 긴 제목의 샐러드책이 처음 출간되었던 2012년에 처음 서점에서 이 책을 접하고 나도 이렇게 근사한 샐러드를 만들어 식탁에 올려봐야지 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따라해 보며 신나했던 예전의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로부터 무려 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개정판으로 다시 만나게 된 일명 '샐. 필. 순'
2012년 나의 신혼 생활에 늘 함께했던 샐러드책은 어느덧 고기 위주의 식단으로 바뀌고 외식을 자주 하게 되면서 자연히 잊혀져 갔고 결혼 7년 만에 뚠뚠해진 우리 가족들 모습을 보니 안되겠다 싶어 다시금 1일 1식 샐러드 식단을 시작하고자 개정판 샐필순을 새로운 우리집 요리 선생님으로 모시게 되었다
여기서 잠깐! 꼭 개정판을 또 사야하나 궁금한 분들을 위해 간단히 출판사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Q. 개정판이 기존 샐러드 책과 어떻게 다른가요? A. 네, 그간 올라온 독자님들의 리뷰 + 내부 회의를 통해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던 샐러드나 요즘 대중들과는 거리가 조금 먼 드레싱 일부를 삭제하고, 대신 새로운 샐러드 레시피 32개와 드레싱을 추가했습니다.
라고 하니 기존책을 갖고 있는 분들은 참고하여 구매 결정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샐러드용 전문책답게 요리 소개 전, 샐러드를 제대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본 내용을 알차게 엮어 놓았다
재료의 선택 및 보관법과 손질법, 맛있는 샐러드를 만드는 비법과 각 상황에 맞는 드레싱을 분류해 놓아 쉽게 드레싱을 만들어 적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은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1장에는 파스타, 고기 요리에 잘 어울리는 기본 샐러드가 소개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도 가장 눈에 들어왔던 콘 샐러드를 후다닥 만들어 보았다.
늘 여러 요리에 곁들이기 위해 자주 사놓는 샐러드라 많이 만들어 놓고 풍족하게 먹고싶은 마음에 만들어 보았는데,
옥수수 통조림에 자투리 채소만 있으면 드레싱에 셰킷셰킷하면 되니 완전 쉽고 시판 콘샐러드보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있어서 물개박수!!
   
2장에서는 한식 밥상에 곁들이면 좋은 한식용 샐러드를 소개하고 있는데, 저녁상에 메인찬이 없어도 이렇게 샐러드 한접시 근사하게 올리면 훌륭한 한정식집 분위기가 날 것 같다
3장에서는 가벼운 한끼 식사 대용 샐러드가 소개되고 있는데,
마침 집에 있는 재료로 따라해보기가 가능했던 달걀샐러드!!
요거 먹고 정말 배가 부르겠어?! 싶었으나, 은근히 손쉽게 만들수 있으면서 배도 부르고 맛도 있어 놀랐다
체중 조절이 필요한 지금 이 챕터들을 참고하여 1일 1식 샐러드를 실천해 보려한다
   
그 밖에도 4장에서는 술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저칼로리 안주용 샐러드도 소개되어 있어 뭔가 안주를 먹으면서 생기는 술살에 대한 죄책감을 줄여볼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 5장에서는 손님 초대상에 올릴만한 샐러드들을 담고 있어 잘 참고하면 지인들에게 근사한 대접이 가능할 것 같다
그 외에 남는 샐러드를 활용한 간단한 요리팁까지 실려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은 알찬 샐러드책인 것 같다
2012년 첫 출간 이후 7년 동안 올라온 수백개의 독자들 리뷰부터 시작해서 저자 및 레시피팩토리 출판사의 스텝들이 틈틈이 적어둔 메모들을 검토해서 나온 개정판이라고 하니 더욱더 믿음이 가고 모든 메뉴를 따라해 보고픈 마음이 든다
앞으로 1일 1식 샐러드로 건강도 챙기고 활기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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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를 상차림에 올리기 시작한지 좀 되고 보니 계속 같은류의 샐러드라 좀 식상한 면이 있었다. 시판 드레싱과 직접만든 오리엔탈 소스가 대부분이라 다른 것도 도전해 보고 싶어 구입하게 되었다. 샐러드 종류가 다양하고, 드레싱도 다양해서 괜찮은 거 같다. 우선 콥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는데 소스가 맛있었다. |
| 마요네즈, 올리브오일, 소금, 참깨드레싱이 지겨워 졌다면 식탁 가까이 두고 읽어볼 만하다. 보통 재료가 서양식이라 따라하기 어려운게 많은데 이책은 한식도 다양하게 들어있어 마음에 든다. 제철 건강재료 사서 볶고 조림도 좋지만 가볍게 샐러드 소스로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을때 한번씩 들춰본다. |
| 주말마다 매번 집애서 브런치를 만들어 먹습니다. 그럴때마다 참고하려고 산 책입니다. 샐러드를 여러 재료와 여러 방법들로 만들면서 좋은 참고자료로 도움되고 있어요. 이해학 쉽게 쓴 책이고 누가봐도 잘 이해할수 있을거에요, 당연히 만들수도 잇죠 |
| 좋아하는 출판사라 샀습니다. 다른 책도 몇권 있는데 구성이 보기 쉽고 레시피 맛도 괜찮아서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최근 채소 섭취를 잘 안해서 한번 사봤는데 소스도 정말 다양하네요. 이렇게 여러 종류가 담겨있는 레시피책은 하나씩 먹어보고 입맛에 맞는걸 찾는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간장이나 기본 재료로만 소스를 만들었던터라 부족한 재료는 좀 구비를 해놔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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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손실에 대한 부분이 따로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어 좋습니다. 계량 가이드 설명 후 특히 손대중 눈대중량이 있어 좋습니다. 사실 계량컵, 계량스푼 쓰는거 귀찮을 때도 있잖아요? ㅎㅎ 특히 채소는 손대중이 정말 중요할 거 같은데 사진으로 잘 나와 있어 참 좋네요^^ 그리고 재료 보관 방법까지 있어 신선하게 샐러드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실려 있으니 지속적으로 샐러드를 먹을 수 있도록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샐러드에 많이 쓰이는 잎채소에 대한 설명이 정말 유용합니다. 샐러드에는 다른나라에서 재배되는 채속가 많은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그 부분이 저는 참 유용했습니다. 샐러드는 드레싱의 힘이 크죠^^ 메인 재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드레싱이 수록되어 있어 자신있게 샐러드를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직접 해 먹어보려고 포스트잇으로 표시를 해 놓았습니다. 조금 더 건강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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