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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이번 2022-2023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이 EPL 동양인 최초 득점왕이 되면서 이번 시즌에도 뭔가 큰일을 낼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즌이 개막하고 월드컵 전까지 15게임이 펼쳐졌고 초반 팀 성적은 비교적 좋은 편이지만 월드컵이 끝나고 시즌이 재개막하고 나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안토니오 콘테의 팀전술을 많은 지적을 받고 있고 한국팬들은 득점왕 손흥민을 어떻게 이용할지 주목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는 투쟁적이고 성실하게 뛰는 미드필드 선수였다. 이탈리아 출생으로 레체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고 뛴 경력도 있다. 클럽 커리어 토산 377경기 30골. 5번의 세리에 A 우승과 1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1번의 UEFA 컵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 유벤투스에서 파란만장했던 콘테의 선수생활이 끝났고 코치로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2005년 유벤투스가 아니라 시에나의 코치로 합류하게 된다. 2007년 콘테는 한동안 휴식을 취하고 코치가 아닌 바리의 감독이 될 기회가 생긴다. 세리에 B에서 중위권을 형성할 정도의 바리는 두번째 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바리를 승격시킨 능력으로 드림 클럽 유벤투스로 돌아오게 된다. 콘테는 친정팀 유벤투스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콘테는 2016년 이탈리아 대표팀을 맡고 있었고 유로 2016 대회 종료 후 프리미어리그 첼시에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2016-2017 시즌 리그 우승을 하지만 2019년 다시 친정팀의 라이벌 팀인 세리에 인테르 감독으로 리턴하게 된다. 놀라운 2년의 여정을 보내고 다시 자유의 몸이 된 콘테는 유럽 최상위 구단들과 접촉을 했고 결국 토트넘을 선택한다.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한 뒤 리그 첫 3경기를 승리하면서 토트넘의 선택은 옳은 것처럼 보였다. 2021-2022 시즌은 4위를 차지했지만 당시의 토트넘은 매우 무기력한 팀이었고 팀의 에이스인 캐인도 부진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팀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고 토트넘의 수비를 안정화시키면서 팀의 체질을 개선하려고 한다. 남은 2022-2023 시즌에서는 손캐라인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고, 보여줄 수 있는 전략으로 팀이 더 많은 승리를 할 수 있게 했으면 한다. 그리고 이제 진정한 2022-2023 시즌은 월드컵이 끝난 후인 12월 26일 경기부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