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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아끼고 사랑하며 사용한, 의미있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아이들에게 물건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알려줄수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저랑 거래하실래요 주인공 현도는 번개 슈즈가 너~무너무 갖고싶어요. 그래서 똑똑한 친구의 조언으로 수첩 한 개를 중고 거래 어플에 올려서 물물 교환하며 번개 슈즈를 얻으려고 해요. 현도의 첫번째 메세지에는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 ( 작가님~~ 센스쟁이셔~~) 그리고 현도가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물건을 교환하면서 물건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알게되는 과정들이 저두,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웠답니다. 실망도 겪어보고, 기쁨도 느껴보고, 거절도 해보고, 뿌뜻함도 그리고 가슴 따뜻함도 알게되는 그런 과정들이 다 담겨있는 책이예요. * 자꾸 우리 집 2호 딸래미가 자기 나름 의미있는 물건을 가지고 오네요....물교 아무도 안해줄것 같은데..^^;; #저랑거래하실래요 #이수용_글 #차상미_그림 #별숲 #달마중 #서평 #받았다그램 #좋은책감사합니다 #초저학년친구들 #추천합니다 @byeolsoop_insta 좋은책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 받아 아이들과 열심히 읽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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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거래하실래요?> (이수용 창작동화 / 차상미 그림)
며칠 전 주문한 중고도서가 도착한다고 해서, 반갑게 문을 열었더니, 이 책이 도착해 있었다. 표지 그림을 보고 반가웠다.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무슨 그림이 중요하냐고 하겠지만, 동화책 좀 읽어본 어른이라면 알 것이다. 아이들 책에서 삽화는 내용 이해를 돕는 가장 좋은 선생님임을. 이 책을 그린이가 ‘차상미’ 선생인데, 표지를 보자마자 ‘아, 이 그림!’하며 외쳤다. 그리이를 먼저 발견하고 말하는 것에, 작가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아이건 어른이건 표지를 먼저 보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반가웠다. (차상미 선생의 삽화가 든 다른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그런데 내용을 읽기 시작하고 나선 오히려 화가에게 미안했다. 지금 그림을 신경 쓸 일이 아닌 것이다. 책날개를 열자 마자, 그 자리에서 다 읽은 책이 올해 몇 권이었던가? 이 책이 그랬다. 읽을 책이 산더미고 평가해야 할 책이 산맥을 이루며, 검사해야 할 글쓰기가 수십 편인데, 이 책을 붙잡고 키득대며 읽었다.
이 책은 현도의 중고거래 이야기다. 우리가 익히 하는 ‘당근마켓’ 같은 ‘동네마켓’을 이용하는 이야기다.
현도는 아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축구화인 ‘번개슈즈’를 갖고 싶어 한다. 그런데 할인해도 비싼 이 운동화를 가질 수 없을까? 친구 주원은 책에서 읽은 내용이라며, 빨간 클립 하나를 교환하여 이층집을 얻게 된 남자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 현도는 실천력이 강한 아이. 바로 중고거래를 시작한다.
현도는 아이답게 곧바로 작전에 돌입한다. 현도는 달리기 훈련 끝에 대회 1등을 하여 받은 하늘색 수첩을 올린다. 의미있는 이 물건과 가치있는 다른 물건을 교환해줄 사람을 찾는 것이다. 과연 현도는 원하던 ‘번개슈즈’까지 교환할 수 있을까?
현도는 중고거래를 하면서, 자기 물건을 더 가치 있는 물건으로 바꾸기 시작하는데, 어느 순간 그 ‘가치 있는’ 물건이란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물건임을 깨닫는다. 보는 사람에겐 쓸모없는 쓰레기라도, 누군가에겐 자신의 삶이 담긴 소중한 보물이기도 하다. 물론 그렇게 널브려뜨려 놓은 우리의 보물을 볼 때마다 화가 치밀고 이사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말이다.
현도는 중고거래를 통해서 꽤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게다가 고가의 물건까지 교환하기로 한다. 그 가격은 번개슈즈를 살 정도의 돈!!! 하지만 현도가 건네야 할 그 물건은 누군가에게 정말로 ‘의미 있는’ 물건이었기에, 현도는 갈등한다. 가치와 의미를 지닌 물건인가, 내가 갖고 싶은 번개 슈즈인가? 선택의 기로에 놓인 현도.
마지막에 현도는 자신이 쓰는 물건이, 온전히 자신의 것이 아님을 안다. 내가 가진 물건은 곧 누군가에게서 그 쓸모를 증명하게 될 것이고, 자신이 잠시 임시보호 중임을 깨닫는다.
새것만 좋아하는 아이들과 신제품을 선호하는 어른들 언박싱 영상이 유행하는 세상에서
낡았지만 여전히 유용하고 초라해 보이지만 의미 있으며 아직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수많은 중고를 생각해 본다.
자원의 순환이나 환경에 관한 심오한 생각 말고라도 낡고 초라한 나 역시 누군가에게 여전히 쓰임새 있는 사람이 되길 현도의 중고 거래를 통해서 배운다.
가치 있는 건 의미 있고, 의미 있는 건 또 가치 있는 일이다. ????? 이 책은 초등 저학년에게 추천한다. 긴 글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중학년 아이들도 읽을 만하다. 더 어린 친구들도, 부모님이 함께 읽어주면서, 상황을 설명하고 예시를 들면서 읽으면 재미있겠다. 새것만 좋아하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중고의 매력을 알고, 환경을 생각하는 고운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
2022.12.07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소중한 도서를 읽고 자유롭게 쓴 리뷰임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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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어린 아이들이 그렇지만 우리 큰 아이도 로봇과 자동차를 참 좋아했다. 물려받은 것과 생일마다 받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처분해야겠다고 생각한 어느 날, 아이와 대화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비워야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는 거야. 이 로봇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중고마켓에 올려서 팔고 그 돈으로 새 장난감을 사면 어떨까?" 아이는 이런 방법으로도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게 흥미로웠는지 그러자고 했던 기억이 난다. 「저랑 거래하실래요?」속 주인공 현도는 너무나 갖고 싶은 번개슈즈가 세일판매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세일을 해도 비싼 가격이라서 돈을 어떻게 모을지 궁리하던 중, 같은 반 친구와 통화를 하게 되고, 책에서 읽은 내용이라며 클립 하나로 물물교환을 시작해 이층집을 얻게 된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렇게 시작된 현도의 동네마켓 경험담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처음에는 번개슈즈를 사는 것에만 온 정신이 가 있던 현도였다. 자신의 의미있는 수첩을 동네마켓에 올리면서 시작된 의미교환 스토리는 참 감동적이고 요즘처럼 냉랭한 시대에 따뜻함을 전해준다. 포장용으로 붙어 있던 리본도 누군가에게는 의미있는 물건이 되는 의미교환 이야기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물건을 쉽게 얻고, 그래서 더더욱 소중히 여기기 어려운 때를 살아가고 있다. 물건은 생명체가 아니지만, 그것이 나에게 온다는 것은 형태있는 시간과 마음이 오는 것임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또한 하나의 물건을 공장에서 만들어낼 때에, 그것이 버려질 때에 우리의 지구가 얼마나 아파하는지를 생각해보며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하나의 꼭지를 얻는다. 이 책을 덮으며 집을 둘러본다. 사용하지 않으면서 단순히 의미있는 물건이라 손에 쥐고 이고 사는 건 없는지 잘 찾아봐야겠다.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아이들, 물건을 마구잡이로 사용해서 쉽게 망가뜨리는 아이들이 이 책을 본다면 좋은 마음, 좋은 행실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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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이야기 《저랑 거래하실래요?》 《저랑 거래하실래요?》는 번개슈즈를 사고 싶어하는 현도가 번개슈즈를 사기 위한 방법으로 물물교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랍니다. 단순히 쓰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과 바꾸지 않는 이야기라기보다 물건들이 지닌 의미와 가치, 그리고 소중함을 알려주는 이야기랍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있는지 현도의 이야기를 보러 가볼까요? 현도는 사고 싶은 번개슈즈가 할인한다는 것을 보고 엄마에게 이야기 했지요. 할인가격이 6만원이라도 비싸다는 엄마의 이야기에 실망했던 현도는 주원이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가, 물물교환을 해보라는 이야기에 엄마가 자주 이용하는 '동네마켓' 어플이 떠올랐어요. 그런 현도의 이야기에 엄마는 기특해하네요. 엄마에게 사진을 찍고 물건 올리는 법을 배운 현도는 어떤 물건을 올릴지 생각해본답니다. '제가 몇 달 동안 달리기 훈련을 한 끝에 대회 1등을 해서 받은 수첩입니다. 저에게 의미있는 물건이기 떄문에 다른 의미 있는 물건으로 교환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현도는 자신에게 의미 있는 물건이라며 다른 의미 있는 물건으로 교환해 줄 사람을 찾으면서 올린 문구가 너무나도 따스하게 느껴졌어요. 현도는 자신이 올린 게시글에 메시지가 없어서 시무룩하던 찰나에 온 메시지로 설레이며 나간 곳에서 받은 것은 도시락통이 아닌, 약통이었어요. 사진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작았어요. 실망했지요. 하지만 실망한 기색을 보이지는 않았답니다. 현도는 그 약통을 물물교환해서 어떤 물건으로 바꾸었을까요? 물건이라는게 참 단순한듯 하면서도 그렇지 않은가봐요. 자신에게 필요없다고 생각한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물건이 나에게는 필요없어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하는 것 처럼요. 물건도 다 자기 주인이 있나보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현도가 물물교환으로 받은 구두에 달려있던 분홍 리본은 현도에게는 필요없는 보잘것 없는 물건이었지만 할아버지께는 사용하던 모자의 분위기를 바꾸어 주면서 할머니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었거든요. 물건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은 그 물건을 대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현도의 모습으로 보여주면서, 물건에 대한 의미를 떠올리게 해 준 이야기 《저랑 거래하실래요?》 였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 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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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읽은 책은 저랑 개래하실래요?입니다. 이 책은 읽고 느낀점을 써 보았습니다. 이책에서 주인공 현도가 등장합니다. 주인공 현도는 번개슈즈를 사고 싶어하는데 번개슈즈를 사기 위해서 물물교환을 하면서 일어나는 현도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현도는 사고 싶은 번개슈즈가 있는데 가게에서 할인한다고 엄마한데 사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할인된 가격이 6만원이 비싸다고 합니다. 엄마의 말에 실망한 현도가 친구인 주원이에게 고민을 이야기하다가 물물교환을 하는게 어떠냐고 합니다. 현도는 엄마가 자주이용하는 핸드폰에 있는 동네마켓이라는 중고시장 어플이 떠올랐고 엄마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엄마에게 사진을 찍고 내가 팔고 싶은 물건을 어떻게 파는지 배우게 됩니다. 현도는 어떤 물건을 마켓에 올릴지 고민하다가 수첩을 생각하고 여기에 '제가 몇 달 동안 달리기 훈련을 한 끝에 대회 1등을 해서 받은 수첩입니다. 저에게 의미있는 물건이기 떄문에 다른 의미 있는 물건으로 교환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라고 작성합니다. 현도가 마켓에 올리고 나서 처음으로 교환은 것은 약통이었습니다. 사진과 다르게 작고 좀 실망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도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교환해 나갔습니다. 수첩에서 여러번 교환 끝에 리본으로 교환했는데 현도는 리본으로 교환이 가능한지 궁금해 졌습니다. 그런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리본과 라디오를 교환하지고 연락이 왔고 교환하자는 할아버지를 만나러 갔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리본이 꼭 필요하다며 하면서 라디오와 교환을 하자고 했고 현도는 승낙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라디오를 돈으로 구매하겠다는 사람이 나오자 현도는 신발 가격만큼 돈을 받았고 거래가 잘 되어서 신발을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이루면 기분을 좋을 줄 알았는데 막상 좋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누군가에 필요없는 물건이 누군가에는 필요하게 되고 사람이 생각하는 물건에 대한 가치는 의미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처럼 돈이면 무엇이든 가지고 구매할수 있는 세상이지만 나에게 필요하고 소중한 물건을 잘 의미있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하고 느겼습니다. #연말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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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을 펼쳐 들었다가 정말 단숨에 읽은 책이다. 요즘 흔한 당근마켓이나 물물교환에 관한 책인가 싶었는데 물건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게 하는 책이었다. 이 책에 특히 흥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물건을 매개로 한 사람과 물건 간의 사연과 인연이 꼬리에 꼬리를 물 듯 이어지기 때문이었다. 즉 단순한 물물교환이 아니라 물건에 깃든 과거 현재 미래가 마치 인생여정처럼 이어지는 데 있다. 그리하여 단순히 새 운동화를 가지고 싶었던 주인공은 비록 스치듯 마주하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사연을 접하면서 돈으로 환산되는 값어치가 아닌 물건에 깃든 진정한 의미와 값어치를 깨닫게 된다. 물물교환을 거듭할수록 주인공이 새로운 가치판단을 하게되고 어느덧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닌 물건과 사람을 이어주는 메신저로서 거듭나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흥미 진진하면서도 감동을 준다. 짧은 이야기 속에 깊고 진한 여운과 깨달음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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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부족함없이 자라고 있는것 같다. 부모님들도 아이가 한명 또는 두명이니 아이가 원하는건 다들어주기도하고, 주변 어른들이 아이가 갖고싶어하는것은 무엇이든 구해주고 쉽게 사주니 아이들은 원하는건 무리없이 얻어내는건 당연한 현실인것같다. 이 책은 내가 갖고 싶은것을 얻기위해서 물건교환을 하면서 아이가 느끼는 물건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이다. 그래서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싶은 이야기 책이었다.
저랑 거래하실래요? 표지에서는 선물상자를 들고 어딘가를 가는 아이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몇년전부터 중고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인데 어른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물건을 교환하거나 중고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다. 우리집 아이도 내가 중고거래 하는 모습을 보고 본인이 안쓰는 물건을 정리하기도 하는데 직접 해보는것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차례를 보면 번개슈즈를 사고싶은 현도... 그 운동화를 사기 위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물물교환을 하기로 하는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현도가 느끼게 된 감정은 무엇일까??? 정말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을 위해서 도전하는 모습도 멋진것 같다.
현도가 갖고 싶은 운동화 발견!! 친구가 신고 왔는데 이 신발때문인지 정말 빠르게 뛰는것같다. 현도가 갖고싶은 번개슈즈는 원래는 비싼운동화인데 할인을 해서 6만원이라고했다. 엄마에게 사달라고 말씀 드렸지만.. 당연히 안된다는 대답을 들은 현도..... 하지만 현도는 정말 갖고 싶었다.
고민을 친구에게 털어놓았더니 친구가 알려준 책의 이야기가 있었다. 바로 어떤 사람이 클립을 시작으로 물건을 바꾸면서 다니다가 결국엔 이층집으로 교환하게 된 이야기 이게 정말 사실이라고??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지??? 친구가 책에서 읽었다면서 현도에게 알려줘서 현도는 바로 그 책을 찾아 읽어보았다.
현도는 고민을 더 하다가 엄마와 이야기를 나눠보고 방으로 들어와서 책상서랍에서 잠자고 있는 하늘색 수첩을 찾았다. 열심히 달리기 1등을 해서 받은 수첩... 하지만 현도가 사용하지는 않는 물건이었다. 그래서 보관만 했는데.... 현도는 이 물건을 시작으로 물물교환을 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번개보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이 수첩을 교환하자는 글을 올렸다.
처음에는 과연 이게 연락이 올까?? 초조해하던 현도.. 하지만 정말 연락이 왔다. 일단 어떤 물건으로 바꿀것인지 사진으로 확인을 하고 현도가 바꾸고 싶은물건이면 바꾸러 나갔다. 하지만 한번 두번... 물건 교환을 하면서 이 물건이 정말 소중하게 가치있게 사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현도.... 교환하고싶다는 사람의 교환이유를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정중하게 거절하였다.
하늘색 수첩에서 여러번의 교환끝에 리본으로 교환을 했는데 이 리본이 교환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할아버지께서 라디오와 교환을 하자는 연락을 받았다. 이 리본과 라디오를??? 현도는 의아했지만 교환하러 나가보았다. 할아버지는 꼭 필요했던 물건이라고 하시면서 라디오를 건내주셨다
처음에는 무조건 번개슈즈를 사고 싶어서 시작한 현도였지만 한번 두번.. 물건을 교환하면서 이게 정말 교환가능하구나!! 라는걸 느끼고, 나에게는 필요없는 물건들이 다른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구나...라고 물건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서 느끼는 현도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아이도 모든 물건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면 좋겠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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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거래하실래요? 밝은얼굴로 핸드폰위로 선물처럼 들고가는 아이 제목처럼 아이의 중고거래를 이야기 하는책이예요. 중고라는것이 내게 익숙하고 계속 사용할 수도 있는것이기도 또는 이제 그 쓸모가 다 했을 때도 있죠. 아이의 작아진 옷, 가방, 또는 시기가 지나 버린 책들 이런 것들이 제 주인을 찾아가기 딱 좋은 물건들이죠. 아이가 유치원때 한달에 한번씩 벼룩시장을 해서 자기에게 쓸모없는 물건들 더 이상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들을 가서 친구들하고 바꿔온것이 습관처럼 되서 저희집은 중고거래를 잘 하는 편이예요. 아이의 물건을 그냥 나눔하기도 하고 아이의 새로운 물건이 필요할때는 저렴하게 내놓아 판돈으로 아이가 사기도 해봤기에 이책에 나오는 현도가 하는것을 보고 자기가 직접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클립에서 시작해서 원하는 것들과 바꾸기 시작해서 집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도 원하는 번개신발을 사기위해서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걸 올리기로 결정하죠. 이런부분에서 실질적으로 물건의 가격을 정하면서 경제적인 가치를 알기도하고 스스로 물건의 가격을 생각해보게 하면서 물건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현도가 쓴 문구예요. '저에게 의미 있는 물건이기 때문에 다른 의미 있는 물건으로 교환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의미있는 물건을 의미있는 물건으로 바꾸는 과정 그게 중고거래의 매력이죠. 자기의 수첩과 바꾸는 첫거래는 보기와는 다르게 작은약통이였죠. 사진으로 봤을때랑 실물의 차이를 알게 되면서 실망했다가 약통의 의미를 알고 기쁘게 받아들이는 현도. 물건의 의미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되죠. 사람에게 있어서 같은 물건이라도 다른의미로 다가 올 수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물건의 가치가 다를 수 있는것이죠. 여러번의 거래를 통해서 물건의 가치를 쉽게 여기는 사람에겐 주고 싶지 않다는 의도를 이야기 하기도 해요. 현도의 성장이 보이는 부분이기도 했고 마지막에 라디오를 교환해서 번개 신발을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과연... 현도는 꿈에 그리던 운동화를 구매 하게 될까요? 물건의 의미를 되세기게 하는 이야기 저랑 거래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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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거래하실래요?’ 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읽는 내용으로 거래라는 단어가 조금 어색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요즘 시대에 너무 어울리는 단어라는 생각이듭니다. 저도 평소에 당근마켓을 이용하는데 일천한 마켓이에요 정말 대중화 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할아버지까지 모든 연령이 이용하고 있더라구요. 너무 어린 연령의 아이들이 제대로 경제개념을 가지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론적인 경제개념을 알아가기전에 내면에 올바른 가치관이 성립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수록 물질만능주의에 빠지기 쉬운 나이인데 물건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알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현도도 번개슈즈를 갖고싶어 합니다. 하지만 엄마의 반대로 고민에 빠집니다. 고민을 친구에게 털어놓느니 클립하나로 집을 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래서 현도도 물건교환을 해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처음에는 수첩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현도는 원하는 슈즈를 가지게 될까요? 현도의 물건교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책에 빠져들게 됩니다. 현도의 마음의 변화도 같이 느끼며 공감해 갑니다. 현도는 어떤 마음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마지막 물건교환 물품은 오래된 라디오입니다. 라디오를 사겠다는 유튜브가 있었지만 돈을 받고 파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돈을 받고 팔면 원하는 번개슈즈를 살 수 있지만 라디오를 준 할아버지의 말이 자꾸 맘에 걸립니다. 그래서 현도는 정말 원하는 사람에게 물건이 가는 것을 생각해보면 물질보다 더 중요한 그 무엇인가가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을 먼저 알려주는 ‘저랑 거래하실래요’ 책을 추천해 봅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별숲 #저랑거래하실래요 #달마중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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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현도는 새로 나온 번개슈즈를 꼭 갖고 싶어해요. 유리창 너머 진열대에 놓인 번개슈즈는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제일 인기가 있는 은색 축구화예요. 같은 반 친구 서준이가 이 번개슈즈 덕분인지 축구를 할 때마다 날쌔게 골을 넣는 것 같다며 아이들이 따라 사고 있으니 현도 역시 꼭 갖고싶어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축구 실력도 반에서 손에 꼽을정도인 현도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번개슈즈를 사달라고 엄마에게 이야기해요. 하지만 엄마는 너무 비싸다며 안된다고 하니 현도의 마음만큼이나 저희 아이도 가슴이 답답하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현도는 번개슈즈를 갖고싶어하는 자신의 고민을 친구 주원이에게 털어놓게되요. 그러자 주원이는 반복적인 물물교환을 통해 클립 하나를 이층집으로 바꾼 어떤 남자 이야기를 들려줘요. 이 부분을 읽은 저희 아이는 좁쌀 한톨로 장가든 남자 이야기가 떠오른다면서 정말 이런일이 가능한지 궁긍해하더라구요. 그 모습에 저는 웃음이 나왔답니다.
주원이의 말을 듣고 현도는 엄마가 자주 이용하는 중고거래 어플을 이용해 물물교환을 해보기로 해요. 이 부분을 통해 현도가 정말 간절히 번개슈즈를 갖고 싶어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현도의 이야기를 들은 엄마는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재미있다면서 어플 사용법을 가르쳐주어요. 엄마의 도움을 받아 현도는 자신이 달리기 대회에서 1등 상품으로 받은 수첩을 다른 사람과 교환하자는 글을 게시해요. 수첩이 자신에게 의미있으니 다른 의미있는 물건으로 교환해 주실 분을 찾는다는 현도가 대견스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이 책을 읽고나서 저희 아이와 함께 물건의 가치와 나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현도가 번개슈즈를 얻게되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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