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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패배하거나 대통령선거가 다가올땐 꼭 읽어야 하는 바이블이라고 추천을 받았는데 진짜로 바이블이었음 이렇게 지독하게 자신의 선거 패배에 대해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분석해내다니.. 이 책은 진짜 민주당 초선족 필독서로 만들어야 한다
민주당의 고질적인 모든 단점을 2013년에 이렇게 지적하고 그 대책을 말씀하셨던거 보면 문대통령이 이 책을 쓰신 후 왜 내부 개혁을 위해 당대표까지 도전하신건지 납득이 감 심지어 이때부터 민주당이 중도 실용노선을 걸어야 하고 대안정당은 실패할수밖에 없다는 답을 이미 알고 계셨다니 진짜 몇수를 내다보시는건지 이런 혜안은 따로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닐것 같은데 역시 천재로 타고 나야 하는건가.. 이때 당시 정혐에 빠져 소수당이 좋은줄 알던 중2병 환자였던 내 과거가 너무 부끄럽다
민주당에 대한 팩폭은 역시 본진폭파 특전사구나 싶을 지경 민주당 놈들이 이 책 내용대로만 했으면 이미 러시아까지 철도 뚫렸을텐데ㅠㅠㅠ 결국 문대통령만 혼자 분석해내시고 혼자 이뤄내셨단게 한편으론 좀 슬프기도
후보단일화나 국민참여경선 같은건 당원수도 별로 없는 야당이던 시절의 이야기라 지금의 전국정당인 여당엔 맞지 않는 점도 있는데 이걸 지금 민주당에 끌고 와서 국민경선 해야되느니 당원들 권리를 줄여야 되느니 하는 멍텅구리가 있다면 머리 박아라
지지자들의 자발적인 유세활동의 중요성과 그에 대한 감사한 마음들을 엄청 상세히 말씀하신 단락에 가장 인상 깊음 4년이 지나서도 또 그 많은 사람들이 이분을 대통령 만들어야 된다고 나선것도 이해가 된다
종이책으로 읽을 시간은 없어서 일하면서 전자책 tts로 들었는데 문장이 간결하고 단어도 쉬워서 왠만한 강의보다 더 귀에 쏙쏙 잘 들어옴 집중해서 들은 것도 아닌데 너무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들어서 얼른 리뷰도 쓸 정도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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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제야 이 책을 봤나 싶을 정도다. 그간 짧막 짧막한 기사들로 접했던 일들을 담담하게 서술해놨다. 내맘도 함께 짠해지기도 했다. 대선패배의 복기지만 패배를 얘기한 것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이란 이름으로 정권을 창출 했다. 그 시작은 이 책에서 부터란 생각이다. 2012년도 대선즈음에 '문재인의 운명'도 봤지만 뭔가 아쉬움이 느껴졌지만 이 '1219 끝이 시작이다'는 완숙함이 느껴졌다. 1년여라는 시간이 지나고 나온 책이지만 그 1년의 시간이 그리 짧게 느껴지지 않는 책이다. 그리고 이 책에 현재의 더불어민주당이 들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앞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나아갈 길도 담겨 있다는 생각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권리당원이라면 꼬옥 읽어보셨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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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끝이 시작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유명한 말이 있지만 지키는 사람은 드물고, 알고 있지만 실패를 되짚어 보지 않는다. 실패를 다시 찾아보는 것은 뼈아프니까.. 이책은 저 말을 실천에 옮긴 책이고 문제점을 찾아 조목 조목 지적한 책이며 문제에 그치지 않고 해결책도 내어 놓은 책이다 이제 와 보면 책 대로 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점에서 대단하단 말 밖에 할 수가 없다. 정말 어메이징!! 퇴임이 1년여 밖에 남아있지 않다는게 믿기지 않는 요즈음 더욱 한장 한장 읽으며 앞날을 내다보는 혜안에 감탄한다 오래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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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0일, 아직도 그 날의 공기를 기억한다. 나는 12월 20일생인 관계로 대선이 있는 해의 생일은 어느 후보가 당선되었는지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보내곤 했다. 당시의 공기가 유독 기억나는 이유는, 지지하고 있던 후보가 높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당선되지 못하였음만은 아니었다. 많은 내 또래의 사람들은 그 날의 그 날선 공기를 기억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대선 후보 토론회와 각종 공약들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기득권이라는 착각에 취한 상태로 한표를 행사한 어른들(?)에 대한 반발심이었으리라. 그렇게 내가 그들에 대한 원망을 늘어놓고 있던 시간에도 내가 지지해 마지않는 나의 후보자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이를 복기하고 있었다. 쳐다보기도 싫을 만큼 지쳤을 텐데 그는 끝내 패인을 분석하였고, 재선의 기회가 온 순간 압도적인 지지율로 승리하였다. 지금 그의 복기가 필요한 순간이다. 얼마 전의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원인은 복기하여 찾아야 한다. 의석의 타성에 젖어 있었던 것은 아닌지, 패배주의적 태도를 지닌 것은 아니었는지, 혹은 전우라고 생각했던 적이 가까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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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접전을 펼친 후 낙선하여 낸 책입니다. 21년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의 충격으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1219 끝이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보아도 문재인 대통령의 포용력에 대해 실감하였습니다. 온화한 그의 화법은 극보수층이 주로 공격용으로 사용하지만 오히려 표용적인 면을 통감할 뿐입니다. 악한 자가 강한 것이 아닌 승리한 착한 사람이 강한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근래 읽은 책중에 가장 훌륭한 서문입니다. 패배는 누구에게나 받아들이기 어렵고 잊고싶은 경험입니다. 그러나 이 책의 서문은 실패의 경험또한 딛고 일어나야 할 하나의 과정으로 삼고있고 싸워온 시간들에 대한 후회보다는 응원해주고 함께했던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목차별로 전하고 싶어하는 내용을 살펴보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강건하고 올바른 정책에 대한 확신이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