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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내가 정말 업으로 하고 싶은 일을 못 찾은 게 늘 답답했고, 항상 나를 불안하게 때로는 우울하게 만들었다. 어릴때는 특히 좋은 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며 남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남들이 좋다는 사람의 상으로 살려고 노력했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적당히 좋은 사람으로 산 것 같다.
그리고 그 분야에서 잘하는 방법을 찾아 매일매일 성장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잘하는 게 뭔지 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까 해서 읽게 되었다.
부제가 '나 다운 꿈을 찾아가는 5가지 진로 키워드'다. "나 다운 꿈" 너무 설레는 단어다.
제목 및 부제를 통해 기대한 진로를 찾아가는 기술적인 책이라기 보다는 삶을 먼저 산 선배가 너희는 이렇게 삶을 살았으면 좋겠구나! 라고 대화하듯 말해주는 책이다.
덕질 - 좋아하는 걸 업으로 삼아라. 오지랖 - 진정으로 친구를 아끼고 도와라. 코피티션 - 잘 듣고 협력하며 상생하는 선의의 경쟁을 하자. 시행착오 - 실패도 하되 정직하게 살고,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자. 설렘 - 호기심을 늘 가지려고 노력하고 기록하며 나아가자. (영어 꼭 배워라) 위 내용들을 보면 나는 1번만 빼고는 전반적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ㅎㅎ 나중에 아이가 좀 더 컸을때 스스로 읽게 해 주면 좋을 것 같다!
#잘하는게뭔지물으신다면#고정욱#풀빛#미자모#서평#미자모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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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게 뭘까? 나다운 걸 뭘까? 진로를 정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의미있는 질문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인 내가 읽어봐도 힐링이 되고 용기를 주는 감동적인 책이다.
'잘하는 게 뭔지 물으신다면' 이 책의 제목도 끌렸는만, 이 책의 작가가 고정욱 작가님이라는 점도 호감도를 높여주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가방들어주는 아이'의 작가로 처음 알게 되었던, 고정욱 작가님은 어릴 적에 소아마비를 앓아 후유증으로 장애를 가졌지만, 현존하는 작가중에서 가장 많은 책(330여권)을 펴냈고,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꾸준히 작품활동과 강연을 다니는 멋진 분이다.
머리말에서 작가는 어떻게 기타를 잘 치게 되었고, 글쓰기를 잘 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한다. 첫 시작은 관심이었고, 부단한 연습의 결과였다.
"사람이 뭔가를 조금 하게 되면 취미가 특기가 되어 직업으로 연결되는 이치가 이러하다. 내가 뭘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내는 것이 그 출발점이다. 지금 당장 잘하는 게 없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이제 시작하면 되니까. 나의 무기, 나만의 탁월함을 발견하는 청소년 시기엔 우선 시작하고 보는 거다."라고 용기를 주신다.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선택을 하며 앞으로 나아갈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면 좋을까? 저자는 나다운 꿈을 찾아가는 5가지 진로 키워드로 덕질, 오지랖, 코피티션, 시행착오, 설렘을 제안한다. 각각의 키워드에서 풀어내 주시는 작가의 경험과 위인들의 이야기가 깊은 공감과 깨달음을 주기에 충분하다.
각 장에서 소개되는 이야기 중에서 일부만 공유하면 아래와 같다.
1장 덕질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남 또한 사랑할 수 있다. '나 자신을 향한 덕질'을 한번 해 보라고 추천한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21세에 루게릭병이라는 시한부 불치병을 앓게 되어 큰 절망에 빠졌지만, 아무리 죽을 운명이라도 남은 시간동안 자신을 더 사랑하고 삶을 더 소중하게 여겨야겠다고 마음먹고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뛰어난 연구 업적을 남겼다고 한다. 놀랍게도 물리학에 대한 그의 열정은 시한부 기한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그를 살아있게 만든 동력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서, 어떻게 그 경지에 이르렀는지 물어보면 '그 일에 미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자는 지금도 좋은 말과 글,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에 미처 사냥하러 다니는 '스토리 헌터'의 삶을 살고 있다고. "너는 무엇에 미쳐 있니"라고 독자에게 묻는다.나의 삶을 명품으로 만들겠다고 결심했다면 설렁설렁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일에 미쳐보자고 권한다.
2장 오지랖 "그릇이 큰 사람은 남에게 호의와 친절을 베푸는 것을 자신의 기쁨으로 삼는다." 고대 아테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다. 특히 웃음을 장착한 친절은 좋은 전략이며 훌륭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조언해준다. 친절한 사람에게 호감도가 더 높지 않던가?
"남을 돕거나 봉사할 때 최선을 다해서 나의 일처럼 기쁜 마음으로 해낼 수 있는 것, 그것이 봉사하는 일에 보람도 느끼고 또 도움을 받은 사람으로부터 진심어린 감사를 받을 수 있는 길이다." 고대 로마 철학자, 세네카의 말이다. 이왕 누군가를 도와주고자 마음 먹었다면 진심으로 도와주자. 그렇다면 서로가 기쁨을 함께 누리고, 관계도 깊어질 것이다. '나'만 생각하기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은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한 덕목이지 않던가?
3장 코피티션 코피티션은 협력 (cooperation)과 경쟁 (competition)의 합성어이다. 세상에는 혼자 할 수 있는 일보다 함께 해야 하는 일들이 많기에 협력과 경쟁은 중요한 키워드이다. 단조롭고 무미건조하던 일에 목표가 생기고, 경쟁이 붙으면 일이 재밌어지기도 한다. 경청이 왜 중요한지와 유쾌함이 주는 생산성에 대해서도 짚어준다. 나도 성장하고 남도 성장하는 전략! win-win전략은 함께 발전하는 길이기에 더 우리가 주목해야 되지 않을까?
4장 시행착오 "실수나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런 상황이 닥칠 때 가장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솔직하게 인정하는 거다. 정직함으로 난관을 헤쳐 나가고 당당하게 자신의 일을 해내는 사람은 다음 번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실수와 실패를 인정하고 교정함으로써 학습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 어른이 되어서도 우리는 시행착오를 하며 발전한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시행착오는 더 큰 성장의 발판이 아닐 수 없다.
5장 설렘 설레고 가슴 뛰는 새로운 경험과 시도는 중요하다. 남들과는 좀 다른 길을 걸었던 사람들의 모습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간접경험도 해보고, 직접 여행을 계획해서 실행해보는 경험으로 설렘을 느껴보자. 자세히 살펴보면 신기하고 궁금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호기심 많은 저자는 떠오르는 무엇이든 글로 적어두는 습관이 있다. 그의 수첩은 아이디어 창고인 동시에 꿈을 기록한 것이었는데, 글로 적는 행위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시간을 내어 가만히 자신을 들여다보고 적어보자. 내가 원하는 모습도 좋고, 기대하는 변화도 좋다. 글로 적다보면 목표에도 한 걸음 더 가까이 가는 느낌이 들고, 내면의 힘이 생긴다고. 이 책을 읽은 나는 10대 청소년은 아니지만, 목표를 마구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설레는 나의 미래를!
뭘 잘하는지 모르겠고, 삶이 재미없는 것 같고, 무엇을 목적 삼아야 할지 갈팡질팡 하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권해준다면, 용기를 얻고 다시 시작해보겠다고 하지 않을까? 흐뭇한 상상을 해본다. 우리집 아이들은 아직 초등생이기에 세상이 밝아만 보인다. 하지만 언제든 고민이 시작된다면 이 책을 권하고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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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고정욱 작가님의 책이라서 사전 정보없이 작가님 믿고 보는 책! 진로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을 응원하는 열정 멘토 고정욱의 진로 에세이다. 내 학창 시절에 겪었던 진로 고민! 나의 꿈은 무엇일까? 청소년기 정말 무수히 고민하고 꿈도 여러번 바뀌고, 결국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우리 아이들은 일찍이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여 덕질을 했으면 싶다.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꿈을 찾아가면 좋을지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덕질, 오지랖, 코피티션(협력적경쟁), 시행착오, 설렘 5가지 키워드로 평범한 십대들이 겪음직한 진로 고민에 대한 따뜻한 조언, 장애를 극복한 자신의 남다른 경험, 작품을 쓰면서 만난 지인들의 이야기, 강연을 통해 만난 어린 학생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 그리고 독서를 통한 선인들의 지혜까지 담아내어 십대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찾아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내가 대학교 3학년 일 때, 학과에서 “멘토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 참여했고, 좋은 직장에 취업한 선배님을 만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 선배님은 나이가 꽤 있으셔서 직장에서도 높은 직급을 가지셨던 분이셨다. 만남에서 그 선배님의 학창시절 이야기, 취업 스토리, 현재 내가 해야 할 일 등 아낌없이 많은 정보를 주셨고 나의 미래에 대해 응원을 해주셨다. 그때 선배님께서 나에게 해주신 응원은 불확실한 내 미래에 대해 희망을 주셨고, 왜 그동안 내 주위에는 이런 멘토가 없었을까? 하며 지나간 시간에 대해 아쉬움을 토해냈다. 내가 고등학교 때 이런 멘토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지금까지도 내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잘하는 게 뭔지 물으신다면』책을 많은 청소년기 아이들이 보았으면 좋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허투로 지나칠 이야기없이)인생 선배의 지혜와 선한 영향력을 가득 얻을 것이다. *위 리뷰는 미자모 카페를 통해 풀빛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잘하는게뭔지물으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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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에 장애를 가지고 살아온 저자께서 청소년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게 될지 궁금해진다. 어쩌면 성인이 읽어도, 이 다음에 커서 훌륭한 어른이 될 것 같다는 기대와 함께... :)
덕질, 오지랖, 코피티션(협력적경쟁), 시행착오, 설렘의 다섯가지 주제이다. 1장. 무언가에 전력을 다해 파고드는 행위인 덕질 챕터는 좀 의아했는데 덕질의 대상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치열하게 내가 나를 좋아해보는것, 어떠한 역경이 닥쳐도 결국 삶을 완성해나가는 건 내 몫이기에 그러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 어찌보면 참 당연한 말이지만 제일 최우선으로 나를 덕질하라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3장 코피티션 에서는 듣기가 강조하였다. 말이 서툰 사람의 말도 귀담아들어야한다는 대목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떠올랐다. 서로 먼저 말하려고 싸우기도 하는 아이들의 서툰 이야기들을 엄마가 너무 영혼 없이 들어줄 때도 많았는데 좀 미안하네? 하면서 말이다^^; 확실히 잘 들어주는 것이 훨씬 힘들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세상에는 혼자 할수있는 일보다 함께 해야 하는 일들이 더 많기에 남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그러다보면 내옆에 좋은사람이 많아지고 협업하는 능력도 향상된다. 5장 설렘. '호기심이 세상을 바꾼다고?'
책의 끝부분에는 호기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내 아이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과 눈길이 향하는 곳을 같이 따라가며, 앞서 나온 "잘 듣기"와 더불어 조금더 진중하게 아이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 이 책은 친절하고 착했다.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고 어렵지 않게 실천해볼 수 있는 요소들을 담고 있다. 저자가 장애를 극복한 경험, 만나온 지인들의 이야기, 독서에서 얻은 지혜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을 따라 나다운 꿈을 찾아갈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읽으면서 내가 만약 십대 청소년이라면 앞으로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폭발하고 너무나 설렐 것 같았다. 아직은 10대가 아닌 내 아이들도 자신을 지독하게 사랑하면서 신나게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엄마인 내가 몇번 더 읽어볼만한 책이다.
< 네이버 카페 미자모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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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누군가 잘하는 게 뭔지 물으신다면 '오지랖이요'라고 답한다. 오지랖은 다른 사람에 대한 간섭이고 내 방법이 제일 괜챦으니 해 보시요 하는 강한 조언이기도 하다. 타인이 원하지도 않는데 내가 해 본 방법이 좋다고 고집을 피우는 것이기도 하다. 내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내가 아닌 타인에게 왜 그리도 신경을 많이 쓰는지 나두 참~~ 하면서도 자꾸만 남에게 시선이 돌아간다. 그리고 내가 좋았었던 음식점, 물건들을 우리공동체와 공유하면서 참 뿌듯해 한다. 부정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보면 오지랖도 긍정적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오지랖이 시작된 시점은 남에게 관심받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큰 어린시절 나를 되돌아보게 된다.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의 크기의 오지랖을 가진 나도, 나다운 꿈을 찾는 중이었구나 하며 안도하게 된다. 그리고 늘 낯선 것에 대해 늘 설렘(호기심)을 갖고 갖가지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온 것이 기억난다. 참 무식하게 삽질을 한 것도 있고 목표가 앞에 있어도 고집스레 돌아돌아 온 것들도 많았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모두 나의 자양분이 되어 지금의 단단하면서도 물렁한 나를 만들어 놓은 것이라 생각한다. 반면에 성장과정 중 덕질과 코피티션이 많이 부족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존감이 조금 더 높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선의의 경쟁을 위한 협력을 더 배웠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다. 나의 오지랖이 동료들과 협력적 경쟁에 더 도움을 줄 수 있고 협업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야겠다. 나의 워라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나와 타인에 대한 덕질도 다시 시작해 보아야겠다.
늘 완벽하려고 하다보니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직진을 한 터라 나의 건강이 상한 것도 모르고 가족의 행복이 내 헌신의 결과물이라고 한탄한 적도 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나니 내가 가족의 중심에 있고 행복은 내가 만족한 만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남을 탓하기 보다 내 소중한 사람들 덕분에 이 삶의 길에서 즐길 수 있는 일, 하고싶은 일이 많이 남아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는 것을... 지금 좋아서 하고 있는 일이 있니? 독서를 통해 나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있다. 나도 참 괜챦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림그리기를 통해 내가 못하는 것이 있지만 열심히 하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도 인정해 본다. 나는 지금 인내심을 갖고 독서와 그림그리기에 도전중에 있다. 나는 참 잘하고 있어. 우리함께 참 잘하고 있어. 나도 성장하고 남도 성장하면서 우리 그렇게 내가 잘하는 게 뭔지 찾아보고 즐겨보자.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야.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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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게 뭔지 물으신다면'... 제목과 키워드만 보고 처음엔, '아~ 아이들의 앞으로의 진로와 그와 관련된 직업의 종류나 특색 얘기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진로 선택은 소중한 첫 단추이니까, 내 아이랑 맞는 직업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열었다.
책 표지에 키워드로 쓰인 '나다운 꿈을 찾아가는 5가지 진로 키워드'는 이 책의 차례였다. 진로를 선택하기 전에 갖춰야 할 나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한 덕목의 목차.
'아차차, 나의 성급한 생각이 앞섰구나'
진로를 결정하기 전, 나를 먼저 들여다보고, 앞으로 더 많은 것을 겪게 될 미래를 임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덕목. 이것이 진로 결정의 진짜 중요한 일 번인데 말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글은 머릿말이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마음껏 꿀 수 있게 해주는 말...
그래, 아직 없어도 괜찮아 지금부터 시작하면 되니까! 지금 없어도 앞으로 멋져질 거니까! 아직 미래가 창창한 우리 아이들이 살짝 부럽기도 했다. 하지만 어른인 나에게는 인생의 중간에 한 번 더 나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게 해 주기도 했다. 현직 작가들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냈음(약 330권의 책 펴냄)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를 내는 게 목표라고 말하는 작가 고정욱 님의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도전을 보면 더욱 나 자신을 돌아보게 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섯 가지 큰 키워드가 있고, 그 안에 여러 개의 소제목들이 뒷받침하고 있다. 단어의 원래 뜻과 함께 현재 의미하는 바, 작가의 경험담, 주변 지인들이나 역사 속 인물들의 경험담들, 혹은 명언들을 꼭 뒷받침 글로 넣어서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글의 뜻을 잘 전달시키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모두 소중한 명언집 같다.
진로를 결정할 나이쯤 된 아이들은, 엄마가 얘기하는 게 거의 모두 잔소리로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주옥같은 명언들과 경험담으로 엮어진 책으로 그 말들을 대신한다면 앞으로의 세상을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생각을 열어주고 마음을 넓혀 줄 수 있는 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잘하는 게 뭔지, 아이들 스스로가 잘 찾고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https://cafe.naver.com/mij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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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작가님의 335번째 책이 출간되었어요. 작가님의 1달에 1권의 책이 출간되는 것 같아요.^^
"잘하는 게 뭔지 물으신다면"
제목을 보는 순간 '나는 뭘 잘하지?'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가네요.
1. 덕질 스스로를 덕질하라. 평생 해도 싫증 나지 않는 일을 찾아야만 해. 이게 정말 엄청나게 중요해.
2. 오지랖 원래 오지랖은 ‘겉옷의 앞자락’을 말한단다. 좋은 의미로 생각하면 감싸는 폭이 넓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오지라퍼가 되고 싶다면 친절한 말씨와 행동을 먼저 익히는 게 좋아.
3. 코피티션 (협력적 경쟁) 협력과 경쟁의 장점을 살린 코피티션을 나의 무기로 삼아 봐.
4. 시행착오 ‘성공’아니면 ‘실패’라는 이분법적인 생각으로 모든 상황을 이해하기보다는 이번에 아니면 다음번엔 될 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거지.
5.설렘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건 낯설고 두렵기도 하지만 정말 설레는 일이야. 시작해야 뭐든 이루는 거니까.
너는 무엇이 미쳐 있니? 지금도 말과 글,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에 미쳐서 사냥할 다니는 '스토리 헌터'의 삶을 살고 있다는 작가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과연 나는 어떤 일에 미쳐 있을까? 우리 아이들은 어떤 일에 미쳐서 삶을 살아갈까?
여기에 대한 답을 명확히 찾을 수만 있다면 진로에 대한 고민 중 대부분이 사라질 것 같아요. 명확한 목표를 세울 수 있으니깐요.
인내심이 가장 강한 무기다 130p. 인내심이라는 건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마음이라서 힘들기도 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면 즐겁게 이겨 낼 수 있는 수고스러움이 생기기도 해.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서는 '꾸준함'과 '긍정적인 생각'이 가장 필요하다. '기대감'이 있기에 실패하더라도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는 게 아닐까?
‘나다운 무기’를 알아가는 ‘진로’수업
솔직히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기 위해 읽은 책인데 제가 엄청난 동기부여를 받았어요.
선생님처럼 가장 좋아하는 일을 평생 하면서 살고 싶네요.
그러기 위해선 '자신을 덕질하기' 부터 해야겠어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집중해서 관찰하다 보면 평생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의 전 도우며 함께 키우는 도키코치의 삶이 가장 재미있어요. 이 일을 평생 할 만큼 좋아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성인을 위한 진로 코칭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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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활동하는 작가들 중에 가장 많은 책을 펴낸 고정욱작가님. 청소년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고정욱 작가님의 책을 많이 읽고 있다. 그 위치에 가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는 <잘하는 게 뭔지 물으신다면> 안에 자세히 나와있다. p.21 - 글 쓰다 머리가 뜨거워지면 다른 글을 쓰면서 식히곤 하지. 가령 동화를 쓰다가, 청소년 소설을 쓰다가, 다시 에세이를 쓰다가 하는 식이야. 그 과정들이 아직까지 싫지 않으니 참 신기하지. 이건 모두 글을 쓰는 일이라는 생각보다 취미라는 생각이 더 강해서인 것 같아. 이 책은 나다운 꿈을 찾아가는 5가지<덕질, 오지랖, 코피티션, 시행착오, 설렘>이라는 키워드로 작가님의 에피소드를 담아서 진로에 관한 조언과 응원을 전해주는 책이다. 다음 생에도 글을 쓰고 싶을 정도로 말과 글에 미쳤다고 하는 작가님의 생각을 엿보며, 그래서 ' 이렇게 좋은 책들이 세상에 나올수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5가지 키워드 안에 생생한 경함담을 읽고 있으면 마치 작가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지금은 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기에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책을 통한 간접경험과 몸소 체험한 직접경험을 통해 '나다운 무기'를 알아가게 해주는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더욱더 많은 부분에 공감이 되었던 책이다. 내면의 힘을 기를수 있는 책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다. < 잘하는게 뭔지 물으신다면> 책을 추천합니다. p.109 - 내 주변 사람들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야 너도 그들과 함께 더불어 큰일을 할 수 있단다. p.153 - 남보다 성공하고 싶다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그럼 먼저 실력부터 쌓도록 해! 협력이든 경쟁이든, 실력을 쌓지 않으면 이무것도 시작할 수 없으니까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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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게 뭐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말하라 지금은 없지만 앞으로 생길 거라고 그리고 언젠가 멋져질 거라고 (머리말 중에서) 고정욱 작가를 모르는 청소년이 있을까 싶다. 단편소설 등단으로 시작해서 현재 활동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낸 작가이자 청소년 대상 강연을 많이 다니는 강사이시기도 하다. 300여 권의 저서 중 30권은 인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분이다. 진로에 대한 고민은 청소년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대학생들도 취업과 진로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진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일일까? 백세시대가 도래한 이후 인간은 누구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정년이 55세에서 65세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지만, 인간은 100세 시대를 맞이했다. 정년퇴임을 하게 되더라도 적어도 두 번의 직업 선택은 필수라는 의미일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기에 쉽고 친근하게 구성되어 있다. 마치 고정욱 작가가 이야기를 들려주듯, 대화체로 작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그러나 내용은 청소년 말고 어른들에게도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주제들을 담고 있다. 작가는 자신의 책에 3가지 요소를 꼭 담는다고 말한다. 제 1요소는 재미. 인간은 유희하는 존재다. 엄청난 재미까지는 아니어도, 자신의 일에서 작은 재미라도 발견하게 된다면 자신이 걷고 있는 그 길이 덜 힘들어질 것이다, 제 2요소는 교훈이다. 작가 자신이 긴 세월 동안 살면서 배운 것들을 담아낸다. 책이라는 것이 의미있는 이유는 아마도 작가의 삶과 철학이 녹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도서정가제에 대한 의견이 아직도 다양하지만, 작가의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창작의 산물이라고 생각하면 과연 도서의 가격은 여전히 비싸기만 한 것일까. 제 3요소는 감동이다. 작가가 느낀 감동, 작가가 주고 싶은 감동들이야말로 책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인간의 생이 계속되는 한,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사고의 과정들은 글을 읽는 순간부터 끝없이 그 영향력을 확장해나간다. 책을 읽고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책 한 권만 읽고도 인생의 지혜를 깨닫는 사람이 있다. 즉각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을지라도 책은 인간에게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여전히 나에게는 가장 위대한 스승이자 친구인 존재다. 계획표는 고쳐 써도 괜찮다고 말하는 작가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계획은 수정하고 번복하고 보완하면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완벽한 계획을 짜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일단 계획을 세워본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실행해 보기를 권장하고 싶다. 인간의 삶은 예측 불가한 것이므로 예기치 못한 일을 만나면 또 그 상황에서 현실을 파악하고 적응해 보는 것이다. 모든 일을 예측할 수 없고, 계획도 가끔은 깨지지만,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삶은 아름답다. 청소년 도서를 가끔 읽는다. 청소년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어른들의 지혜를 궁금해하는 어른이지만, 나 역시도 많은 깨달음을 얻는다. 이번 여름엔 책을 많이 읽고 싶다. 나는 잘하는 게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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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면서 아이들은 진로 과목 시간에 다양한 직업을 접하게 되고.. 진로에 대해 고민이 시작되지요. 초등시절 막연한 꿈을 갖고 있었다면 중, 고등 시절에는 아이들이 어떤 일을 하고 싶고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시작하는 시기랍니다. 하지만 아직 어떤 일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인지 고민하고, 꿈이 없어나 꿈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 아이들.. 이 책은 장래희망에 대한 방향성을 잃은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장점을 생각하며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진로에 대해 다가가야 하는지 아이들의 입장에서 함께 이야기해주는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책 표지부터 눈에 쏙 들어올 만큼 청소년 아이들이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 드는 디자인 이지요. 무언가를 좋아하고 수집하고, 관심을 갖고 모으는 덕질을 나를 아끼는 마음으로 "나 자신을 향한 덕질" 로 시선을 바꿔 치열하게 나를 좋아해 본다면 나 자신에게 전력을 다하고 충실할 수 있겠지요. 이 책에서는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함께 소개하여 책을 읽으며 더욱 공감할 수 있네요.
내 옆의 친구를 경쟁자로 생각하면 피곤하게 되지만 윈윈을 만들어가는 친구로 생각하면 서로 성장할 수 있지요.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반복되는 학교생활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지루해질 수도 있는데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함께하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아이들이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윈윈 전략으로 나도 성장하고 남도 성장할 수 있으면 서로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답니다.
나다운 무기를 알아가는 진로에 대한 고민.. '잘하는 게 뭔지 물으신다면'을 읽다 보니 고민이 많은 아이들이 자신에게 자부심을 갖고 목표를 설계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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