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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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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아이앤북'의 책들을 읽다 보면 참 살갑고, 느낌이 포근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작년부터 읽어 본 몇 권의 도서들에서 전부 그러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므로 나는 개인적으로 같은 학부모 입장에서 여러 분들에게 추천을 해주곤 하였다. 읽은 사람들 저마다 감사의 미소를 전하는 것을 볼 때, 책에서 느낀 그 감정이 나만 가지고 있던 것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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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아이앤북'의 책들을 읽다 보면 참 살갑고, 느낌이 포근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작년부터 읽어 본 몇 권의 도서들에서 전부 그러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므로 나는 개인적으로 같은 학부모 입장에서 여러 분들에게 추천을 해주곤 하였다. 읽은 사람들 저마다 감사의 미소를 전하는 것을 볼 때, 책에서 느낀 그 감정이 나만 가지고 있던 것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도서, '열두 살의 모나리자'도 역시나 참 정겹고 다정하며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 그 따스함이 식기도 전에 이 책은 우리 식구 모두에게 읽혀지며 공감대를 형성시켰다. 그 느낌으로 아이들은 독후감을 쓰게 되고 함께 모여 책 내용에 대해 각자의 소감을 나누게 되었다. 뚱뚱하고 외적으로 보잘 것 없는 주인공 유리가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인정 받지 못 하고 외려 왕따를 당하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되어 급기야 삶의 고통을 감내하지 못하고 자살 소동까지 벌이게 되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각자 태어난 이유와 운명이 있다는 이야기처럼 우리의 못난이 유리 곁에 씨름이라는 걸출한 운동이 다가오게 되면서부터 완전 인생 역전을 향해 유리는 걸어가게 된다. 그 내용을 천천히 보게되면 역시 자신의 단점을 원망이나 한숨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주어진 열악한 처지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여야 하며, 그러다 보면 결국엔 치유되어지며 희망이 피어난다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결국 씨름이라는 돌파구는 운동량이 적은 유리의 건강을 되찾아 주었으며 동시에 의기소침해 있는 유리의 사고에 활력을 심어주게 되며, 친구가 없어 외로웠던 처지에 살가운 친구들이 생김으로써 한 사람의 생각을 온통 능동적이고 긍정적 사고로 전화시켜 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이미지가 눈에 확 들어왔는데, 그 장면은 유리가 새학교로 전학 오자마자 자신을 이용해 왕따의 입지에서 벗어나려 했던 같은 반 친구 서영이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뚱뚱하고 거대한 몸집의 서영이 옆에 선 유리의 몸은 날씬하고 에너지가 가득 차 있어 보였다. 근 1년 간 운동을 통해 확 달라진 유리의 모습을 알 수 있다. "서영아, 너도 씨름 배우지 않을래?"라는 통쾌한 유리의 마지막 멘트를 끝으로 이 책은 내용을 마치게 된다. 얼마나 멋들어진 말인가. 완전 반전이다. 여느 미스터리 소설에서 이루어지는 순간적 극적 반전이 아니라, 꾸준히 일년 동안 묵묵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마친 끝에 얻게 된 즐거운 결과에 반전이 따라붙은 것이다.

 

재미도 재미지만 이 도서의 담겨진 교훈을 아이들은 마음 속에 잘 새겨 담고 지냈으면 좋겠다. 그 교훈도 유리에게 다가 온 반전처럼 재밋게 책을 읽어 나감에 따라 저절로 맞아들이게 되는 교훈이다. 그만큼 이 책은 문장들이 읽기 편하게 잘 이루어졌고, 내용에 따른 삽화도 그 주위 내용에 걸맞게 잘 그려져 있다. 재미와 교훈이 잘 엮여져 있으며 읽고 난 후의 느낌이 너무 풋풋하고 순수하며 정겹다. 씨름부원인 진국이와 유리의 관계가 좋아진 것도 좋았고, 특히 씨름부 선생님의 등장은 더욱 더 유쾌했다. 즐거운 사람이 등장하여 즐거운 결과를 향해 유리의 손을 이끌어 주었으니 더욱 더 그렇다. 그 역할은 유리의 유일한 편이되어 주었던 아빠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역시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 주고 위로해 주며 격려해 주는 단 한 사람만 곁에 있어도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여러모로 좋은 아동도서를 선물한 작가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을 손꼽아 기다린다.

 

s**********4 2014.01.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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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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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모자리자는 책 표지를 보자마자 "아 이런책이겠구나 "라는 느낌을 가지고 본 책입니다.책 표지에 페르난도 보테로의 유명한 모나리자 그림을 바라보고 있는 통통한 아이가 그려져 있거든요이 책의 주인공 유리는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좀 통통한(?) 아이입니다. 유리처럼 초등 5학년경 저도 유리처럼 좀 통통한 친구가 있었는데 책을 보면서 그 친구가 많이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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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모자리자는 책 표지를 보자마자 "아 이런책이겠구나 "라는 느낌을 가지고 본 책입니다.
책 표지에 페르난도 보테로의 유명한 모나리자 그림을 바라보고 있는 통통한 아이가 그려져 있거든요
이 책의 주인공 유리는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좀 통통한(?) 아이입니다.
유리처럼 초등 5학년경 저도 유리처럼 좀 통통한 친구가 있었는데 책을 보면서 그 친구가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책은 유리가 엄마와 언니랑 같이 미술관에 가면서 그곳의 모자리자를 보고는 본인과 너무 비슷하게 생긴 모습에  충격을 받아요
그리곤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친구들의 놀림과 따돌림, 억울한 일들까지 당하게 됩니다
그러는 와중에 한 선생님이 유리에게 계속 접근하게 되는데 바로 학교의 씨름부 코치님인거죠
코치님은 씨름을 하게 되면 살이 빠질수 있다는 말을 하게 되고 유리는 그 말에 혹 해서 씨름부테 입단하게 되죠
씨름을 하게 되면서 가족의 반대, 친구들의 업신여김 등등 많인 일을 겪게 되는 유리가 결국은 살도 빠지고 단체전 3등도 하게 되는대요
책은 기본적으로 술술 재밌게 잘 읽히는 책이었어요. 우리 주변에 이런 친구들이 항상 있는 탓에 남의 일 같지도 않았구요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나 스스로도 사람의 겉모습에서만 그 사람을 판단했었던건 아닌지 자신을 한번 더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던것 같아요
초등 저학년, 고학년 모두다 재밌있게 잘 읽을 책인거 같습니다. 어른도 재미있게 읽히던걸요
빼빼한 편인 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데 뚱뚱해 보지 못해서 유리를 이해할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

 

c******i 2014.02.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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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유리의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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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위에 뚱뚱한친구들을 우리는 어더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요? 조카한명도 다른아이들보다 뚱뚱해서 사람들이 힐끔힐끔쳐다보고는 하는데요 <열두살의 모나리자>는 뚱뚱한친구를 어떻게 소개햇는지..궁금해서 읽게 되었어요   ..     뚱뚱하다고 언니한테조차 놀림을 받는 유리~~ 어렸을때 저체줓에 몸이 약해서 엄마가 잘 챙겨줬더니만....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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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위에 뚱뚱한친구들을 우리는 어더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요?

조카한명도 다른아이들보다 뚱뚱해서 사람들이 힐끔힐끔쳐다보고는 하는데요

<열두살의 모나리자>는 뚱뚱한친구를 어떻게 소개햇는지..궁금해서 읽게 되었어요

 

..

 

 

뚱뚱하다고 언니한테조차 놀림을 받는 유리~~

어렸을때 저체줓에 몸이 약해서 엄마가 잘 챙겨줬더니만....

엄청나게 살이 쪄버린 주인공 유리~~~

 

 

 



 

 

 

어느날 언니의 숙제때문에 엄마,언니와 함께...간 미술관전시회에 만나게된...

<열두살의 모나리자>그림.....

그림을 보는순간..유리는 처음으로 현기증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너부데한 얼굴형,조막손,너무도 뚱뚱한 모나리자가 자기랑 너무도 닮아 있었기때문이에요

 

열두살의모나리자그림을 보고 온후..언니는 유리의 이름대신 리자라고 부르기 시작해요

 

 

 



 

 

언니의 중학교배정문제로 전학을 가게된 유리...

새로운 교실에 들어서자....

아이들은 유리의 뚱뚱한보습만 보고 놀리기 시작해요

 

 



 

어느날...탈의실에서 체육복을 갈아입는모습을 몰래찍어서....

sns에 올리고 약올리는 친구들.....

뚱뚱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은 유리를 따돌리기 시작해요...

그것도 유리처럼 뚱뚜한친구가 더 그런다는게..속상하네요.

자기는 유리보다..날씬하다는것을 보여주기위해서 그랬다는데....

 



 
그런친구들이 싫어서....자살까지 결심하게되는 유리...
유서를 써놓고....산에 올라가는 유리...
친구들의 한마디가 어린친구를 벼랑끝으로 몰리게 하느것 같아서..
읽는동안 마음이 아팠어요
 
자살을 하려고 하느순간마다....
다리를 다치고...해서..더 서러운 유리...
그런모습을 지나가던..등산객할아버지는 운동을 하려고 산에 올라온줄 알고..
칭찬을해요..
요새 운동해서 살을 빼는모습이 넘 좋아보인다고하면서...
처음으로 다른사람에게 칭찬을 들은 유리는 다시 힘을 내서 집으로 와요..
이렇게 나의 한마디가 다른사람을 살릴 수 도 있어요..
칭찬은 누구에게나 좋은것
 


 
유리의 좋은 우람한 체격을 학교씨름부선생님이 유심히 보더니만....
씨름부에 들어오라고 자꾸 얘기해요..
씨름부에 관심이 없는 유리...
선생님의 씨름을 하면...살을 뺄수 있다는말에...
씨름을 시작하게 돼요
 
 


 
 
유리도 몰랐던 놀라운 실ㄹ력...
씨름에 천부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기술을 금방 익히고...사용할 수 있게된 유리....
 
하지만...엄마는 여자가 무슨씨름이냐며..반대를해요..
하지만....씨름을 하면서..
아침에 일찍일어나...운동을하고....
친구들도 생기고..
생활의 활ㄹ력소가 생기니까...유리는 씨름이 넘 좋아서 포기하지 않아요....
 
 


 
할아버지 칠순잔치에 참석해서...
할아버지와 신나게 씨름한판~~~
점점 자신에 넘치는 유리의 모습을 보니..흐믓해지네요...
 

 

씨름부와함께...단체전경기에 참가해서 우승은 못했지만..

.3위를하게된  씨름부....

이제는 뚱뚱한게 슬프거나..창피하지 않아요....

뚱뚱해도 자신에게 맞는 공부와 운동을 한다면....

생활이 즐거워진다거~~

유리가 씨름을 하면서....운동을 꾸준히해서....

몸도 탄력이 있고...체중도 감량이 되었어요...

처음에 전학왔을때....

유리보다는 날씬하다면서 약올리던..뚱뚱한 다른친구는 여전히 뚱뚱한데 말이죠...

 

 

 

뚱뚱하다고 자꾸...숨고.....자기자신의 외모를 탓하면서.....

혼자 있지 말고....

유리처럼...자신이 잘하고..즐거워하는것을 찾으면 될것 같아요....

 

 

<열두살의 모나리자>책을 펼치자마자....손에서 놓으수 가 없었네요...

단숨에 읽어가되는 <열두살의 모나리자>

 

울 10살 수연양도...재미있다며.....책을 가방에 넣고 다니며..보더라구요..

공연자에가서 기자리면서도<열두살의 모나리자>를 읽는 수연양...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은책<열두살의 모나리자>이네요

 

 

 

 

m****6 2014.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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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모습을 통해 자신감을 배울수 있어요. 열두살의 모나리자
"유리의 모습을 통해 자신감을 배울수 있어요. 열두살의 모나리자" 내용보기
열두살의 모나리자 이 책은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된다는 내용의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 교과서와 연계된 책으로 아이들에게 친구의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교과 연계 4학년 1학기 [국어] 1. 생생한 느낌 그대로4학년 2학기 [국어] 1. 감동이 머무는 곳 7. 삶의 향기5학년 1학기 [국어] 6. 깊이 있는 생각 8. 함께하는 세상5학년 2
"유리의 모습을 통해 자신감을 배울수 있어요. 열두살의 모나리자"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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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의 모나리자

이 책은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된다는 내용의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 교과서와 연계된 책으로

아이들에게 친구의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교과 연계
4학년 1학기 [
국어] 1. 생생한 느낌 그대로
4학년 2학기 [국어] 1. 감동이 머무는 곳 7. 삶의 향기
5학년 1학기 [국어] 6. 깊이 있는 생각 8. 함께하는 세상
5학년 2학기 [국어] 7. 이야기와 삶
6학년 2학기 [국어] 4. 마음의 울림

전학 첫날, 아이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뚱뚱하다고 놀리는 아이들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뺨을 맞은 듯 얼얼해지며 식은땀이 났다.

뚱뚱한 유리를 한심해 하는 아이들의 수군거림이

채찍질같이 느껴졌다.

유리는 깨달았다.

어디에 있든 누구를 만나든

자신의 몸이 바뀌지 않는 이상 새로움은 없다는 것을.

 

유리는 뚱뚱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돼지'라고 놀림 받고,

옷 갈아입는 장면이 찍혀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한 유리는 새로운 친구들

사이에서 달라질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지만

결국 또 상처를 받는다.

결국 자신의 몸이 바뀌지 않는 이상 달라지는 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게다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씨름부에 들어올 것을

권유받아 기분이 나빴지만 씨름을 하면

살이 빠진다는 코치님의 말에 씨름을 시작하고,

씨름천재라는 칭찬을 들으며

유리는 씨름에 실력을 쌓고 자신감을 얻었다.
예전에는 무엇이든 잘 못해도,

져도 상관이 없었지만 이제 유리는 씨름에 있어서는 잘 하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졌다.

뚱뚱한 외모로 자신감을 잃고

그런 자신이 원망스러웠지만 씨름을 통해

자신감을 쌓고 뚱뚱해도 불행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나와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놀림감이 될 수 없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나와 조금 다를 뿐 내 친구이고,

진정으로 사람을 대하는 마음과 눈이 필요하다라고 알려줍니다.

외모만으로, 첫 인상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약점을 놀려대는 것이 아니라

친구의 장점을 찾아

존중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걸 알려줍니다.

우리 아들은 또래보다 말라서 걱정이 많습니다.

이 책을 읽더니

유리는 그래도 씨름을 통해 친구랑 친해지는 법을 알게 되었는데

나도 그러고 싶어..

아님 친구들처럼 키도 크고 힘도 세지고 싶은데

나도 유리터럼 친구들과 사이돟게 지낼 수 있을까?

하면서

나도 엄마 열심히 노력해볼래..

친구들보단 키가 작고 몸집이 작아도

축구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볼래..

그럼 친구들과 잘 지낼수 있겠지..

그렇게 하면 친구들이 더이상 날 작다고 놀리지 않겠지?

하네요..

우리 아들도 이 책에서 나오는 유리 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친구들과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i***a 2014.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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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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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람들은 어른이나 어린이나 갈수록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생활 방식 속에 살고 있다. 인터넷 게임을 하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생활로 활동량이 부족하다. 단지내 놀이터나 학교 운동장에서 노는 아이들은 몇 명 안 된다. 짜고 입에 착 달라붙는 인스턴트식품은 넘쳐나고, 고기가 빠지면 반찬이 없다하고, 김치나 나물은 거의 입에도 대지 않는 아이들이 많다. 거기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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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람들은 어른이나 어린이나 갈수록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생활 방식 속에 살고 있다. 인터넷 게임을 하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생활로 활동량이 부족하다. 단지내 놀이터나 학교 운동장에서 노는 아이들은 몇 명 안 된다. 짜고 입에 착 달라붙는 인스턴트식품은 넘쳐나고, 고기가 빠지면 반찬이 없다하고, 김치나 나물은 거의 입에도 대지 않는 아이들이 많다. 거기다 학원이나 공부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놀기도 쉽지가 않다.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다이어트 부담감을 평생 가지고 살고, 아이들은 초등 고학년만 되면 살이 찔까봐 신경을 쓴다. 우리가 어릴 때는 살찔까봐 식사 조절하는 사람을 보기 힘들었고, 아이들도 살찌는 걸 신경 쓰거나 살이 쪘다고 해서 그리 놀리거나 하지 않았다.

이 책 열두 살의 모나리자를 읽으면서 요즘 어른들이나 아이들이 얼마나 보이는 것에 관심이 많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지 새삼 생각하게 되었다. 조금 살이 쪘다고 해서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고 왕따가 되다니... 어쩌면 어른들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 앞에서 생긴 것을 기준으로 말하지 않았을까? 그러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예뻐지고 싶고 날씬해지고 싶은 건 아닐까 

이 책에서 유리는 뚱뚱하다고 무시하는 언니나 학교 친구들로 인해 상처를 받는다. 거기다 옷을 갈아입는데 동영상을 촬영 당하는 일까지 겪고 나니 완전 의욕 상실이다. 그러던중 씨름 코치선생님의 권유로 씨름을 하게 되고, 씨름을 잘한다는 칭찬을 받으면서 잘하고 싶은 욕심도 생겨 열심히 하게 되고, 씨름왕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도 저절로 하고 자신감도 갖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한참 성장해야할 때인데 살찔까봐 먹는 걸 맘대로 먹지 않는 아이들이 많고, 그리 살이 찌지 않았는데도 본인이 살이 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연예인을 좋아하고 성숙이 빠르다보니 무조건 마르면 다 예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여기에는 부모들의 책임도 한 몫 하지 않을까? 싶다. 어른들부터 보이는 것으로 사람을 이야기하는 것부터 하지 말아야지 않을까?

k*******2 2014.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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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모나리자]뚱뚱한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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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자기관리를 못하고 게으른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예쁜 사람을 선택합니다. 아니 어쩌면 외모때문에 다른 것들을 보려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솔직히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화가 납니다. 아마도 개인적인 경험이 있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학창시절 친한 친구중 한명은 남들이 말하는 뚱보였습니다.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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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자기관리를 못하고 게으른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예쁜 사람을 선택합니다. 아니 어쩌면 외모때문에 다른 것들을 보려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솔직히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화가 납니다. 아마도 개인적인 경험이 있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학창시절 친한 친구중 한명은 남들이 말하는 뚱보였습니다. 친구라 그런지 함께 다니는 우리들의 눈에는 그 아이의 외모는 그리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함께 다니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친구들이 느낄 정도였습니다. 우리가 그 시선을 받으며 이렇게 아픈데 그 친구는 얼마나 아팠을지 말하도 않아도 알수 있습니다. 외모 때문에 당당해질수 없는 것이 말이 되는 것인지. 왜 그들이 죄지은 사람처럼 움츠려야만 하는 것일까요.

 
 

표지에 있는 그림을 보며 어떤 아이들은 자신의 몸을 살펴볼 것이고 어떤 아이들은 킥킥 웃을 것입니다. 웃는 아이들에게 뭐라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웃음의 의미가 어떤지 이야기는 들어보고 싶네요. 그 웃음으로 인해 누군가는 눈물을 흐릴수도 있습니다.

 

5학년 이유리. 엄마를 닮아 예쁜 언니와 달리 유리는 뚱뚱한 친구입니다. 얼굴은 너부데데, 몸은 두리뭉실, 짜리몽땅합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잘하는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언니는 예쁠뿐만 아니라 일등도 거의 놓치지 않는 수재에 노래까지 잘합니다. 이렇게 가족들과 달리 다른 자신의 모습을 보며 아웃사이더라 생각하는 유리.

 

그렇다, 나는 아웃사이더이다. 가족 중 생김새뿐만 아니라 재능도 닮지 않은 사람이 나다. (중략)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주눅이 들었고, 아웃사이더를 자청하게 되었다. - 본문 14쪽

 

 

언니의 진학 때문에 이사를 하고 전학을 가게 된 유리. 자기 소개를 하는 동안에도 쑥덕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완전 뚱뚱하다고 수군거리는 아이들. 아이들의 수군거림이 유리에게는 채찍질처럼 느껴집니다. 그 자리에서 일어나 집에 가고 싶지만 그럴 용기조차 없는 자신이 미워집니다.

 

 

항상 밝은 모습의 유리지만 친구들의 놀림을 견디기에는 아직은 어린 친구입니다. 아니, 이런 경우에는 어른들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다수가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뒤에서 수군거리며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면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 죽음까지 생각하는 유리.

 

 

그러던 중 만화에 나오는 백수 아저씨처럼 보이는 곱슬머리 아저씨에게 씨름을 하자는 제안을 받습니다. 유리는 그 제안을 받아들일까요. 죽음까지 생각했던 유리에게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다른 사람의 외모를 평가합니다. 외모로 사람을 평가할때도 많습니다. 정말 속상한 일입니다. 유리처럼 어린 친구들이 뚱뚱하다, 말랐다, 키가 작다 등의 외모때문에따돌림을 당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저마다 모습이 다르듯이 잘하는 것도 다를 것입니다. 유리가 언니처럼 공부는 못하지만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가는 것을 보며 외모나 성적으로 아이들을 평가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n******e 2014.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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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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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가족들과는 다른 외모로 눈은 작고 코는 낮고 머리카락도 반곱슬 돼지털에 전체적으로 두리뭉실한 몸에 짜리몽땅하다며 본인 스스로 아웃사이더라고 생각해요. 주체할 수 없는 식탐으로 몸은 점점 풍선처럼 커져만 가고 언니의 잔소리에도 먹는것을 조절하기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미술관에서 열두 살의 모나리자 그림을 보고 유리의 초상화라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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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가족들과는 다른 외모로 눈은 작고 코는 낮고 머리카락도 반곱슬 돼지털에 전체적으로 두리뭉실한 몸에 짜리몽땅하다며 본인 스스로 아웃사이더라고 생각해요. 주체할 수 없는 식탐으로 몸은 점점 풍선처럼 커져만 가고 언니의 잔소리에도 먹는것을 조절하기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미술관에서 열두 살의 모나리자 그림을 보고 유리의 초상화라며 리자라고 놀리는 언니의 모습에 화가 나는데 화가는 뚱뚱해서 행복하다는 말에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새로 전학간 곳에서도 친구들의 따가운 시선과 놀림은 계속되고 급기야 기막한 사건까지 벌어지게 되면서 점점 자신의 모습에 지처가는 유리. 우연히 코치에게 씨름을 하자는 제의를 받게 되고 처음엔 화를 내던 유리도 씨름하면 살을 뺄수 있다는 소리에 넘어가 씨름부에 들어 씨름을 시작하게 되면서 자신의 또 다른 재능을 알아가지만 살이 빠지지 않자 다시 그만 두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우너하는게 무엇인지 느끼게 되고 자신의 재능를 알아봐주는 선생님과 씨름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자신감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졌어요.

외모에 한참 관심이 많아지는 사춘기때라 아이가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볼수 있었어요.

겉으로 들어나는 외적인 면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운 마음을 바라볼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이야기를 통해서 외모에 기죽기보단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무언가에 도전해 보면서 꿈을 키워나가는게 중요하다는걸 알게 해주네요.

l*******7 2014.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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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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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먹는걸 좋아하는 12살의 뚱뚱한 아이에요... 이런 유리를 언니는 항상 놀리구요~~ 왜냐하면 언니와 엄마와는 닮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어느날 엄마와 언니와 함께 미술관에 가게되었어요...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다가 언니가 아주 기막힌 그림을 발견했다고 엄마와 유리를 끌고 그림앞으로 갔어요... 바로 그그림의 제목은 [열두살의 모나리자]였어요... 이 그림을 보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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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먹는걸 좋아하는 12살의 뚱뚱한 아이에요...

이런 유리를 언니는 항상 놀리구요~~ 왜냐하면 언니와 엄마와는 닮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어느날 엄마와 언니와 함께 미술관에 가게되었어요...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다가 언니가 아주 기막힌 그림을 발견했다고 엄마와 유리를 끌고 그림앞으로 갔어요... 바로 그그림의 제목은 [열두살의 모나리자]였어요...

이 그림을 보는순간 유리는  생전 처음 현기증을 경험하고 머리가 핑돌면서 어질어질해서 중심을 잃을뻔했지요..왜냐하면 바로 유리와 너무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언니는 유리가 뚱뚱하다고 놀려대고 미술관을 다녀온 이후로 유리를 리자라고 불렀어요...

모나리자를 줄여서 불렀다네요...

갑자기 유리네 가족은 이사를 가기로했어요...

부모님께 이유를 물으니 언니 고등학교와 나중에 유리 중학교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유리는 그동안 친구들의 놀림을 생각하면 즐거워해야 하는데 뭔가 찜찜한 마음이 있었어요...

이사가서 전학첫날 선생님은 친구들에게 자기 소개를 하라고 했어요...

소개를 하기전에 친구들이 술렁이기 시작했어요..."야 완전뚱뚱해. 오돼지보다 더 뚱뚱한것 같애."

순간 뺨이라도 맞은듯 얼얼해졌지요...

 이렇게 친구들의 놀림을 당하는 유리는 결국 씨름부에 들어가게되고~~

 

요즘 주위를 보면 소아비만이 많다고 하잖아요...저희 아이는 잘 안먹어서 걱정인데...정말 말라도 걱정, 뚱뚱해도 걱정...아이를 키우는게 쉽지 않은것 같아요...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든 유리도 너무 대견스럽고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항상 가르쳐줘야할것 같아요...

친구의 신체적 약점을 가지고 놀리면 안된다고요~~

 

h*****a 2014.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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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컴플렉스를 건강하게 이겨낸 유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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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의 모나리자   임지형 지음 정진희 그림   아이앤북           점점 살이 오르는 모습을 보면 늘 걱정이 앞서기만 하고 막상 아이가 먹는 것에 집착을 하는 모습을 보면 따금하게 말하기가 어려운 엄마의 약한 마음을 늘 느낍니다. 이것저것 골고루 먹는 식습관이면 큰 걱정 없는데 열량이 높은 음식은 왜 이리 맛나는지... 아이가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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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의 모나리자

 

임지형 지음

정진희 그림

 

아이앤북

 

 

 

 

 

점점 살이 오르는 모습을 보면 늘 걱정이 앞서기만 하고

막상 아이가 먹는 것에 집착을 하는 모습을 보면 따금하게

말하기가 어려운 엄마의 약한 마음을 늘 느낍니다.

이것저것 골고루 먹는 식습관이면 큰 걱정 없는데

열량이 높은 음식은 왜 이리 맛나는지...

아이가 이해가 갑니다.^^

 

체격은 예전보다 커졌지만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저희 집 아이도 그런 경우에 속하는 생각이 들어 대책을 세워야 할듯하네요..

여기 그런 마음때문에 살을 빼기 어려워하는 유리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심상치 않네요..

가족중의 유리의 언니와 평소의 대화를 봐도..

 

"거울을 보는 사람과 안보는 사람과의 차이점이 뭔지 아니?

 거울을 자주 보는 사람은 예쁜 사람이고, 거울을 원수 취급하는 사람은 못생겨도 너무

못생긴 사람이야. 거울 좀 봐라. 거울 좀."

언니는 거울을 툭 던지듯 손에 쥐어 주더니 혀를 끌끌 찼다.

" 헉!"

깜짝 놀랐다. 거울속의 내가, 내가 기억하고 있는 나인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

어쩐지 요즘 들어 몸이 이상하다 싶었다.

살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느낌이 었다.

움직일때도 예전보다 더 둔한듯했다.

내 모습에 충격을 받은 나는 다리가 후들거려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다.

눈물이 핑 돌았다.

" 야, 너 왜 그래? 충격 받았어?  머리손질 좀 하든지 살을 좀 빼든지.

 뭘 좀 어떻게 해봐. 정말 못 봐주겠다."

순간 짜증이 나  언니를 확 째려봤다.

 

 

참 여기 나오는 유리의 언니 정말 유리를 괴롭히고 무시하네요..

이렇게 살찐 사람은 인간취급을 받기가 어려운 듯합니다..가족안에서도요.

이런 유리는 전학 간 학교가서도 늘 뚱뚱하다는 이유로 따돌림과 무시를 당합니다.

화장실 안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흉을 보는 모습도 목격하게 되고..

자신감이 추락할때로 추락한 유리는 급기야 죽고 싶어

산에 가게 되고... 예상치도 않은 칭찬을 어떤 할아버지에게 들으며

새로운 에너지도 느낍니다. 그리고 예전에 미술관에 가서 그 모나리자의 모습을 보고

 알게된 뚱뚱한 딸들과 같이 온 어떤 아저씨와의 만남..^^

 

 유리에게 끈질기게 씨름을 권유한 아저씨와의 만남으로 달라진 생활이

책속에서 펼쳐집니다.

그분은 학교 씨름반 코치 선생님이였답니다.

점점 살도 빠지면서 씨름을 통해 자신이 잘하는 것을 발견한 유리.

씨름반에서의 다양하고 재미있으면서 유리가 정작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 씨름반에서의 생활들이

이야기꺼리로 펼쳐집니다.

 

씨름을 통해  점점 달라져가는 유리의 모습에 화이팅을 외치고 싶답니다.

 

외모가 경쟁력이 된 시대는 이미 오래되였지만

여전히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 할 교훈은 내면의 건강함이라는 것을..

자신의 외모를 깔끔하고 단정하게 유지하고

건강을 위해 체중을 유지하는것은 중요하지만

무조건 비만인 사람의 인격까지도 무시하는 풍조는

사라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건강한 가치관중에 하나는 인간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니까요.^^

k***e 2014.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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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보다 중요한건 너무나 많아요. 열두살의 모나리자
"외모보다 중요한건 너무나 많아요. 열두살의 모나리자" 내용보기
설 명절전에 받아본 책인데 서평이 늦었네요~   열두살의 모나리자 책을 받고 표지를 보았을때 이 책이 어떤 내용일지 '뚱뚱한 여자 아이의 이야기'가 아닐까~ 대충 상상이 되었어요. 제 상상처럼 이 책은,   뚱뚱한 열두살 여자 아이인 유리의 이야기에요. 열두살의 모나리자 임지형 글/정진희 그림 / 아이앤북   먹는것이 너무 행복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먹는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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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전에 받아본 책인데 서평이 늦었네요~

 

열두살의 모나리자

책을 받고 표지를 보았을때 이 책이 어떤 내용일지

'뚱뚱한 여자 아이의 이야기'가 아닐까~

대충 상상이 되었어요.

제 상상처럼 이 책은,  

뚱뚱한 열두살 여자 아이인 유리의 이야기에요.

열두살의 모나리자

임지형 글/정진희 그림 / 아이앤북

 


먹는것이 너무 행복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먹는것으로 풀던,

또 하고 싶은것도 잘하는 것도 없었던

열두살의 뚱뚱한 유리는

가족과 같이 방문한 미술관에서

'열두살의 모나리자' 라는 그림을 보게된답니다.

신기하게도 외모가 자신과 닮은 모습에

언니로 부터 '리자'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게되죠.

학교에서도 뚱뚱한 유리는 늘 놀림의 대상이었는데

전학 간 학교에서도 같은 대우를 받게됩니다.

게다가 같은 처지일 수도 있는

 뚱뚱한 친구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

더 심한 놀림을 받던 유리는 '자살' 까지도 결심하게 되요.

그러나 열두살의 유리에게 '자살'은 

솔직히 너무나 먼 이야기 였고요.

우연히 유리의 재능을 알아본 씨름부 코치님의 도움으로

'씨름천재 이유리' 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곳에서도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난관을 극복해

유리의 학교는 전국씨름대회에서 3등을 하는

좋은 성적을 거둔답니다.

 

결국 살을 빼기위해 시작한 씨름이

유리의 숨어있던 재능을 발견하게 한거죠.

또 자신감도 얻게되고 살도 빠지게 되는

좋은 결과도 낳았어요~

 

일러스트 때문일까요?

읽는 동안 만화 '달려라 하니'가 많이 생각나는 책이었어요.

주인공의 캐릭터는 차이가 많았지만~

지루함 없고 재미있어 술술 읽어나가게 되었네요.

 

이 책은 뚱뚱한 소녀가 씨름으로 살도 빼고

자신감도 회복되었다는 이야기말고도

진정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니라고

이야기해주고 있네요.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비만아동에 대한 왕따, 놀림, 자살, 몰카 같은

무겁고 어려운 소재가 등장해서

아이들이 깊이있게 생각해볼 내용도 많이 있네요.

중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기 좋은 책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합니다.

p*******2 2014.0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