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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탑과 유령 가족 글·그림 박연철과 ( ) | 미래아이
책 표지를 살펴보니 피사의 사탑의 연상되는 탑과 그 옆에 탑처럼 기울어진 가족 유령 가족인 듯. 선으로만 표현되어 있고 제목에도 유령 가족이 있으니 무서운 사냥꾼과 작은 소녀가 마주 보고 있지만 대치되어 있는 모습 글과 그림에도 박연철과 ( )? 그래서 처음엔 ( )란 사람이 있나? 란 모자란 생각도 ㅠㅠ
반짝반짝 유쾌한 작가의 아이디어! 학교에서 하던 뒷이야기 이어쓰기 또는 중간 정도 부분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새로 쓰기
학년 상관없이 위 같은 활동을 하다보면 아이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깜짝 놀라곤 하는데 작가님은 그런 아이디어로 책을 만들었다. 그것도 뒷부분을 정말 독자에게 맡겨 버리네. 불타는 의욕!!!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령과 유령사냥꾼, 좀처럼 이야기에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야기 작가까지 등장시키다니.. 근데 박 작가님을 닮은 듯^^
이 책의 완성은 뒷이야기를 책을 읽는 독자가 마무리하는 것이고 심지어 뒤에 빈 여백의 종이가 여러 면 있다.
아이들과 뒷이야기 완성하는 수업하기에 좋은 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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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가족과 기울어진 탑>과 함께 보면서 다른 점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작가가 글을 쓰다 포기하려는 순간 글속의 아이가 튀어나와 이야기의 뒤를 완성해나가며 마지막으로는 이 책을 읽는 독자의 취향, 바람 대로 독자의 수만큼 다양한 이야기로 완성될 수 있는 책이네요. 저도 짝궁책 찾아 함께 보며 다른점도 찾아보았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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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좋아하는 분들, 그림책을 같이 공부하고 있는 분들로부터 박연철 작가님의 말씀은 정말 많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이번 책도 정말정말 궁금하고 기대되었던 책이에요.
이 책은 석판화 기법으로 작업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석판화란,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다는 원리를 이용한 판화라고 해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표지를 잘 살펴보면 발견할 수 있어요. 독자의 이름을 위해 작가 이름 옆 빈칸을 만들어 놓았다고 해요. 즉, 이 책은 작가님과 독자가 함께 만드는 책이라는 거죠! 느낌이 오시나요?ㅎㅎ
책 속으로 들어가 볼게요.
프롤로그와 함께 이런 문구로 시작해요. '쓰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누가 딱 떠오르지 않나요? 이 문구와 연결되는 등장인물도 있답니다!
갈 곳이 없어 유령 사냥꾼과 함께 살던 아이. 아이는 하루하루 벌어오던 돈을 모두 유령 사냥꾼에게 맡겼지요. 돈이 필요하자 달라고 하니 유령 사냥꾼은 화를 내며 아이를 쫓아내요.
갈 곳이 없던 아이는 기울어진 탑을 발견해요. 기울어진 탑 안에는 모든 물건들이 기울어져 있었어요. 아이는 똑바로 세웠지만 다음 날이면 다시 도로 돌아가있었고 아이가 다시 세우면 다음 날이면 다시 도로 돌아가 있는 일들이 반복되었어요.
제목과 그림을 보시면 누가 물건들을 기울여놨는지 아시겠지요? 기울어진 탑을 두고 서로 실랑이하던 아이와 유령 가족. 그때 갑자기 등장한 유령 사냥꾼이 유령 가족을 꽁꽁 묶어요. 아이도 유령 사냥꾼에게 잡히지요.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유령 가족은 그대로 유령 사냥꾼에 의해 서커스 단으로 넘겨졌을까요? 유령 사냥꾼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책 설명만 들었을 때에는 무슨 책이지? 하는 호기심이 가장 컸고, 다른 분이 이 책을 소개해 주셨을 때에는 직접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소개나 줄거리만 읽고서는 이 책의 매력을 전부 느낄 수 없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처음 읽으면 '이게 뭐야?' 할 것 같아요ㅎㅎ 그러다가 공동 작가가 되어 이야기 만드는 즐거움에 폭 빠질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낼지 정말 정말 궁금한 책이에요.
이 책은 짝꿍 책이 있어요. 두 권의 책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도 있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유령 가족과 기울어진 탑>도 꼭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비슷하면서도 다르답니다.
그림, 형식, 내용 모두 모두 재미와 기발함이 가득한 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보내주신 책을 읽고 진심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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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울어진 탑과 유령가족 글. 그림 박연철과 ( ) ?? [기울어진 탑과 유령가족]은 [유령가족과 기울어진 탑]과 쌍둥이 책이라고 합니다. 그중 저는 [기울어진 탑과 유령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만드는 그림책 속 작가님 쓱쓱 써 내려간 글이 이미 세상에 나온 이야기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버리기로 결심하는데!! 그 이야기를 듣던 이야기 속 여자아이가 불쑥 나와버려요. "이야기를 버린다고?? 안돼! 우리가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자" 어느 마을에 유령사냥꾼, 잔심부름 하는 아이, 작은 생쥐가 살았어요. 아이는 열심히 일하고 받은 돈을 유령사냥꾼한테 맡겼어요!! ??그림을 살펴보니 유령사냥꾼의 표정은 무섭게 그려지고 또 손에는 채칙이 쥐어져있어요. 이 유령사냥꾼에게 돈을 맡긴다고? 여기서 아이는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는 엉엉 ?? 생쥐도 엉엉 ?? 그 사이 무슨일이 생겼나봅니다. 살곳이 없어진 아이는 어디에서 살게 될까요? 탑에 이미 살고 있었던 유령가족 아이는 새로 들어와 머물게 된 탑에서도 쫒겨날 위기에 처하는데 ??이때 갑자기 처음에 등장했던 그림책 속 작가님재등장!! 그리고 아까 버린 이야기랑 똑같다고 끼어드네요. 하지만.. 계속 이야기를 만들다보면 안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경고 ??를 하는데~!! 간단한 그림들과 이야기 속에 빠져드는 재미♡ 읽을 수록 흥미진진~!! 뒷 이야기는 꼭 직접 읽어보면 좋겠어요. ?? 이 책의 뒷면에는 이렇게 비어있는 종이들이 있어요. 책을 함께 읽는 독자들과 만들어가는 그림책 ?? 이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은 어떤 통통 튀는 이야기로 마무리를 지을지 궁금하네요. * 미래아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기울어진탑과유령가족#박연철#독자참여형그림책#미래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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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쓰고 그리며 만들어 나가는 나만의 그림책을 표방한 <기울어진 탑과 유령 가족>은 독자가 그림책의 내용을 완성하며 마무리하는 독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박연철 작가는 유사한 제목의 <유령 가족과 기울어진 탑>이라는 제목의 책을 같이 출간해 서로 비교하며 읽고 재미를 느껴보라고 권하고 있다.
자신만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써 내려갔던 이야기가 이미 비슷한 이야기로 나와 있다면 작가는 무척 당황스러울 것이다. 그래서 이야기를 버리려고 할 때 이야기 속 인물들의 항의를 받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 작가는 참여형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해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책을 완성하라고 요청한다. 실제로 여섯 페이지가 비워져 있고 마지막 장면에서 작가는 이렇게 마무리 한다. “너도 멋진 이야기를 만들었구나. 정말 잘했어.” 라고. 이렇게 여섯 장면을 채워 그림책을 완성하면 비로소 앞표지 글·그림 박연철과 OOO을 완성시킬 수 있는 책이라 아이들의 상상력을 끌어내는 동기부여가 확실한 책인 것 같았다.
<기울어진 탑과 유령 가족>과 <유령 가족과 기울어진 탑> 중 나의 성향과 더 맞는 책을 고르기 위한 가이드를 출판사 소개자료에 실었는데 해보니 난 <유령 가족과 기울어진 탑>이 더 잘 어울리는 것으로 나왔다. <유령 가족과 기울어진 탑>도 마저 읽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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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철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였는데요. 그 작품을 접하고 나서는 박연철 작가님의 작품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유머가 담겨 있는 작가님의 작품을 늘 기다리게 되는데요. 이번 작품은 짝꿍 그림책이 있어서 더 놀라운 것 같습니다. 피사의 사탑처럼 생긴 기울어진 탑이 쓰러지지 않도록 받치고 있는 소녀와 소녀에게 뭐라고 소리치고 있는 듯한 남자, 그리고 그 둘 사이에 유령 가족이 보입니다. [유령 가족과 기울어진 탑]은 작가님 이름 옆에 빈칸이 있는데요. 바로 이 그림책을 읽는 독자의 이름을 적는 곳이었습니다. 저자가 박연철 작가님 뿐만 아니라 함께 만드는 책이었던 것이죠.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하시다니 역시 박연철 작가님이시다라는 감탄을 하면서 책을 펼치게 되네요.
표지에서 소녀에게 소리를 치는 모습으로 보였던 사람은 유령 사냥꾼이었습니다. 유령을 잡아다가 서커스단에 파는 못된 사람이라네요. 그리고 잔심부름을 하는 아이가 기울어진 탑을 받치고 있던 아이였습니다. 유령 사냥꾼은 유령을 잡아다가 서커스단에 파는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잔심부름을 하는 아이가 맡긴 돈도 돌려 주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돈을 주지도 않고 아이를 내쫓아 버리기까지 하지요. 아이는 유일한 친구인 생쥐와 함께 살 곳이 없어져서 걷기 시작합니다. 엉엉 울면서 말이죠. 그리고 보이는 기울어진 탑! 누가 있는지 불러 보아도 대답이 없어서 아이는 그곳에서 지내기로 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탑 안에 있는 물건들이 다 기울여져 있는 것이었죠. 모둔 것이 기울어져 있는 탑이라니! 무엇보다도 더 재미있는 것은 기울어진 물건들을 아이가 똑바로 세워 놓고 잠을 잡니다. 그런데 다음 날 물건들이 다시 기울어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저라면 으시시해서 기울어진 탑에서 나갈 것 같은데, 어쩌면 으시시함 보다 갈 곳이 없는 소녀에게는 포근한 곳이었겠지요. 기울어진 물건들을 다시 똑바로 세울 때마다 힘을 보태는 생쥐의 모습도 참 귀엽네요. 그것도 여러 번 반복해서 하게 되는 모습이 흥미로웠습니다.
드디어 나타나는 유령 가족, 놀라는 모습은 유령이나 아이나 마찬가지였는데요. 유령 가족과 아이의 이야기에 끼어드는 세익스피어를 닮은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 비슷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별로 안 좋다고 이 이야기를 버리기로 했는 사람인데요. 자기가 버린 이야기대로 흘러 간다며 안 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경고까지 하는데요. 안좋은 일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탑이 무너지는 것일까요? 이야기의 끝은 [기울어진 탑과 유령 가족]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마다 다르게 된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뒷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이 무척 즐거웠는데요. 서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기도 하구요. 각자 다른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즐거웠네요. 상호작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가 되게 해 주는 [기울어진 탑과 유령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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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인물이 흥미롭다. 셰익스피어를 꼭 닮았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 햄릿의 대사를 흉내내기도 한다. -쓰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인물은 스스로를 이야기 만드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어느 날, 그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었지만 이미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야기를 버리기로 했다. 그랬더니 이야기 속 등장인물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자."- 기상천외한 스토리가 아닌가! 작가가 쓰다만 이야기를 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살려내다니... 그뿐만이 아니라 독자들까지도 이야기에 참여시킨다. 근간에 독자참여형으로 선을 보이는 그림책이 있긴 하던데 이렇게나 직접적인 형태는 못 본 것 같다. 치열한 작가 정신으로 다양한 질문을 하고, 매번 새로운 방식으로 작업한다는 작가님께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이번 작품은 석판화 기법을 선보였는데, 기울어진 탑의 내부 묘사를 효과적으로 표현하였다는 생각을 했다. 독후활동의 단골메뉴인 '뒷이야기 상상하기' 는 아이들이 재미나게 참여하는 활동 중 하나이다. 창작의 과정에 독자를 직접 초대하는 참여형 스토리텔링 그림책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독자들의 숫자만큼이나 다양한 스토리가 만들어진다니 굉장하지 아니한가! 박연철 작가는 그림책과 관련하여 또 하나의 유쾌한 실험을 시도하였다. 이 책의 쌍둥이 그림책 《유령가족과 기울어진 탑》을 동시에 출간한 것이다. 언뜻 보면 똑같지만 두 책은 분명 다른 책이라고 한다. 어떤 점이 다를지 궁금해진다. 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유의미한 창작 동기를 부여한 작가의 열정에 실로 감탄하게 되었다. 등장인물은 셰익스피어를 닮은 작가, 유령 사냥꾼, 여자 아이, 생쥐 그리고 유령 가족이다. 기울어진 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피사의 탑을 모델로 삼아 현장감을 주고 있다. 못된 유령 사냥꾼에게 쫓겨난 여자 아이는 정처없이 떠돌다가 기울어진 탑을 발견하게 된다. -"생쥐야, 오늘부터 우리 여기서 살자." 그런데 그 곳에는 오래 전부터 유령 가족이 살고 있었다. 스토리를 따라 가다보니 영화 한 편이 떠올랐다. 유령 가족과 현실 가족의 동거와 조우... 20년도 더 지난 영화라 더 이상의 단서가 없어 찾아낼 수는 없지만 그때의 강렬한 공포가 순간 생각난 것이다. 물론 그림책은 전혀 무섭지 않다. 여자 아이는 유령 가족에게 함께 살게 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유령 가족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진 처음에 등장했던 작가가 중간 중간 끼어드는 것도 재미있다. -"이거 내가 아까 버린 이야기랑 똑같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는 계속된다. 그때 유령 사냥꾼이 나타나서 유령 가족과 여자 아이를 기둥에 묶어 버렸다. 서커스단에 팔아 넘기려는 계산이었다.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얘들아! 그래, 이 책을 보는 너희 말이야. 제발 우리 좀 도와줘. 너희가 도와주지 않으면 우리는 서커스단에 팔려 가야 해. 우리를 위해 책 왼쪽 귀퉁이를 잡고 마구마구 흔들어 줘!" 아이가 크게 외쳤어요.- 절묘하다. 나도 모르게 책 왼쪽 귀퉁이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유령 사냥꾼은 창문 밖으로 홀라랑 떨어지고 말았다. -"오호, 이거 재미난데? 그래서 어떻게 돼? 궁금해 죽겠어. 어서 알려 줘." 이 타임에 또 다시 등장한 작가. 등장인물들은 이구동성으로 작가에게 다음 이야기를 이어갈 것을 촉구한다. -생쥐는 곧바로 밧줄을 갉기 시작했고...- 그리고 실제로 일곱 페이지가 텅 비어 있다. 지금부터는 작가를 대신하여 독자들이 뒷이야기를 채워 나가야 한다. 페이지를 채우고 나면 겉표지와 속표지의 저자란에 자신의 이름을 써 넣을 수 있게 되고, 비로소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그림책이 완성된다. 아이들이라면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이야기를 잘 지어낼 수 있을 것이다. 파이팅! "모두의 그림책을 응원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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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탑과 유령 가족 등장인물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 유령 사냥꾼 잔심부를을 하는 아이 생쥐 기울어진 탑에 사는 유령 가족 4명 이야기를 엮어 나갈 수 있는 여백과 함께 그림책 박연철 작가의 색다른 시도를 경험할 수 있다. 이야기는 작가로 인해 태어나지만 세상에 발표되어 독자들에 의해서 또 더 풍성해 질 수도 있고 다른 이야기로 거듭 날 수도 있다. 박연철 작가는 끝맺지 않고 독자들로 하여금 각자의 이야기로 끝맺게 시도 한다. 각자의 다른 이야기의 책. 그림의 거친 느낌도 색다르고, 내용의 단순함도 있지만 매력적인 그림책. #기울어진탑과유령가족 #박연철 #미래i아이 #미래그림책 #좋그연카페서평단 #더불어작가기회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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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탑과유령가족 #박연철 #미래아이 어렸을때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만화책을 재미있게 보며 세계여러나라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그 책의 표지에는 피사의 사탑이 있었는데 외국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어릴때는 그 장소를 실제로 가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2020년 초에 가족여행으로 이탈리아를 가서 그 탑을 직접 보았다. 어릴때 만화로 보던 곳을 직접 보게되다니...뭐랄까 잘 실감이 안나는 느낌이었다. 하루동안 피사를 둘러보면서 기울어졌지만 쓰러지지 않는 탑을 보고 또 보고 왔었다. 신작 그림책 <기울어진 탑과 유령가족>은 피사의 사탑을 모티브로 했다. 역시 작가는 다르다. 난 신기하게 생각되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돌아왔는데 작가는 이를 이용해 작품을 만들다니... 유령사냥꾼에게 이용당하다 내쳐진 소녀와 생쥐는 살 곳를 찾다가 기울어진 탑으로 간다. 그곳에서 유령가족을 만난다. 그히고 사건이 벌어지는데... 이 이야기는 액자식 전개로 원래 이야기를 쓰던 세익스피어 닮은 작가가 버리려던 이야기였다. 뒷이야기는 아이들이 스스로 쓰게 되어있다. 그리고 이 책은 #유령가족과기울어진탑 그림책과 짝꿍 책이다. 중간 이야기를 살짝 바꿔서 넣어서 다른 결말이 나오게 했다. 석판화로 그렸다는 이 책, 여러가지로 참 매력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