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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청년 저쩔 공정
정치적인 ‘나’들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청년세대가 바라본 한국 사회 속의 청년과 공정, 청년 시절이 점점 길어진다. 쿼터라이퍼라는 낯선 표현이 등장한다(사티아 도일 바이오크<어른의 중력>(윌북, 2022) 쿼터라이프는 청소년기, 대략 16세부터 36세까지 20년간을 성년 초기로 구분하면서 혼란의 시기로, 인생의 1/4, 쿼터의 삶의 특징을 소재로 이들의 삶에 관한 태도를 다룬다. 삶의 의미를 추구할 것인지 안정을 쫓을 것인지…. 고대에는 어른만이 존재했다. 어른이 되지 못한 아이라는 범주에 청소년이 포함된다. 청소년기라는 발달단계, 그리고 그 시기의 신체와 심리적 특성을 밝히는 단계를 넘어, 불안한 20년의 시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할 것인가,
이 책에 실린 글들은 2022년 고려대 정치연구소가 <불안: 청년세대가 바라본 한국 사회>라는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의 결과물이다. 인천국제공항 사태로 불거진 ‘공정론’ 마이클 샌델은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능력주의’ 신화창조, 공부가 인생의 전부라는 믿음, 공부를 잘하기 어려운 사람의 기회를 빼앗고, 공부로 성공한 사람들은 내가 잘나서 열심히 노력해서 이렇게 된 거야라고 착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자신보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을 비웃고, 왜 노력하지 않았다고. 기실, 착각하지 않을수록 공정해질 수 있다는 말이 백번 천번 맞는 말이다.
이 책은 2부 체제다. 1부에 실린 글은 ‘공정 담론’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능력주의 시각에 대한 비판을 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글쓴이들은 비슷한 문제의식을 공유하지만, 각각의 관점에서 공정을 들여다보고 있다. 1장은 구조적 문제와 변화를 둘러싼 사회적 대화의 가능성을 차단해 온 공정 담론의 한계를 지적한다. 2장은 능력주의를 부추기는 이준석 현상의 의미를 찾고, 3장에서는 공정, 과연 이는 누가바라는 것인가를 묻고, 4장에서는 공정이 청년들이 서로 편을 갈라 싸우게 만든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2부는 글쓴이들의 개인적인 고민을 녹아들어 있는 글들이다.
주제가 가볍지만은 않다. 특히 이 글에서 주목해야 할 곳은 청년세대, 20대가 약육강식 방식의 능력주의에 동조하지 않음을, 한 여론조사 기관이 2021.9월에 20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다수의 정서에 반하더라도 소수의 인권은 지켜져야 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70% 이상, 지금 우리 사회 능력주의의 현황을 묻는 문항에서는 개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84%를 넘어섰다. 물론 통계라는 걸 곧이곧대로 믿을 사람은 없겠지만, 경향성을 보는 정도라면. 여전히 한국사회의 청년들은 뭔가 옳은지 그른지를 생각하려는 태도는 지니고 있다고 본다.
MZ, 이대남으로 불리는 청년세대…. 그 안에는 진짜 청년이 있는 걸까, 미디어에서는 연일 청년세대의 변화를, 마치 풍속도의 혁명적 변화가 일어난 것처럼 호들갑을 떤다.
위에서 말한 쿼터라이프를 잘 살아낸다는 것은 정상적이거나 훌륭하거나 성공적인 것과는 상관없다. 청년세대, 혹은 시절은 단순히 파트너를 찾고 경력을 쌓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찾는 것이다. 자기만의 개인적이고 진실한 삶을 말이다.
이 책 속의 글들은 청년들의 고민 흔적이 고스란히 베 있다. 간만에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신선하다.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세상의 질서에 의문을 품고 깊숙이 들여다보려는 자세가 참으로…. 공정이란 착각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신을 되돌아보는 길인데 이 어디 쉬운 일이던가, 이 대목에서 노자의 말을, 자중자애. 자신을 중히 여기고 또 사랑하라고. 내가 세상의 주인공인데 도대체 누굴 보고 있는 거야…. 공자의 군자론에 실린 이상형을 본보기로 삼아 그렇게 닮고 싶어 하는 데 따라가지 못한 자신이 열등하다고 여기고 낮춰보는 게. 아무튼 이 책 속의 글들을 읽고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출판사에서 보내 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태그#어쩔청년저쩔공정#정치적인나들의이야기#김민준김소영엄준희조성빈#버니온더문#한국사회청년과공정이라는담론#책콩카페#책콩서평단#책추천#청년세대#2022우수출판콘텐츠선정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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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가 바라본 한국 사회 속 '청년'과 '공정'
‘한국 청년의 삶, 마음, 꿈’ 보고서에 따르면,
공정한 기회를 제공 받으며, 노력한 결과에 따른 합당한
월평균 소득이 800만원 이상인 가구는 200만원미만인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한 사회에 대한 청년들의 열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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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정의 모두 올바름을 뜻하지만, 일반적으로 공정은
소득평화법의 가상 사회에서는 능력에 맞추어 구성원들을
베버식으로 계급, 지위, 파당이라면 능력주의가 전면화하는
한국의 사회보장제도는 안정적 고임금 노동자를 상정하고
자본주의는 정치적인 것과 경제적인 것을 환상적으로
불평등은 신분 게임을 강하한다. 놀랍게도 소득 격차가
한국 성인 응답자가 선택한 '가치 있는 삶'의 가장 가치 있는
■ 포퓰리즘의 네 가지 개념적 구성요소
확신한 것은 포퓰리즘의 인민은 언제나 전체가 아닌 일부를
사회가 능력주의로 경도되어 일과 자아에 대한 자존감을
한국 사회 청년세대의 불안은 단순한 불안의 감정뿐 아니라,
청년세대가 느끼는 불안의 요인으로 구직의 어려움으로 인한
청년세대는 여성과 남성으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며 불안을 자기
누가 당선되든 민생에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정치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갈등을
고용주의 선호는 교육은 미래이 노동력과 상품의, 그러니까
대학은 일은 연구와 그 연구에 바탕을 둔 교육이 아닌,
#어쩔청년저쩔공정 #버니온더문 #정치 #에세이 #신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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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사고를 훔쳐보기 위하여 응모하고 서평을 작성하는 책이다. 세대의 차이는 아니지만 젊은이들의 솔직한 사고와 감정을 훔쳐보는 기회가 거의 없기에 무슨 종합적이고 완벽한 의견이나 사고는 아닐지라도 직관력과 관찰력 및 사고력이 가장 활발한 생각을 훔쳐보는 기회를 가졌다. 책은 전체가 2부로 구성하여 1부는 "2022년 1월 고려대학교 정치연구소가 < 불안 (Insecurity): 청년세대가 바라본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진행한 에세이 공모전의 결과물이다."(4쪽) "심사자들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네 편의 글들은 모두 '공정'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묶을 수 있었다."(5쪽) 2부는 정치적 반오십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저자들 각각의 개인적인 경험, 고민, 관심사 등을 담은 글들이지만, 사회과학의 문제의식은 사라지지 않는다."(6쪽) 1부의 공정에 대하여 4명의 학생들이 각각의 생각을 정리한 것들이다. 예전 마이클 샌델의 책이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공정과 정의에 대하여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물론 언제나 공정과 정의는 사회의 이슈였다. 사회를 걱정하고 국가를 걱정하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는 에세이였다. 학생들이 공정에 대하여 생각을 정리하기 위하여 공정에 대하여 이야기한 사람들의 생각을 모두 모아 놓은 것처럼 인용하였다. 국내외 학자들 중 공정에 대하여 이야기 한 학자들은 대부분 등장하는 것 같다. 물론 기사들도 첨부되어 나와 있지만 공정에 대하여 정말 많은 공부를 하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책의 핵심은 공정에 대한 것이다. 정치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선거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코로나 이후의 사회적 위치의 불균형에 관한 이야기도 있고, 젊은이 답게 자신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스토리도 존재한다. 반오십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서 검색하게 되었다. 흔히 말하길 아버지의 세대는 노력의 세대이고, 현대의 젊은이는 고민의 세대라는 말을 많이 한다. 예전에는 어려운 생활여건을 이겨내기 위해서 노력만으로도 가능성이 열려 있었다면, 현대는 하루게 다르게 발전하는 세상이기에 무엇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쩔 청년,저쩔 공정"이라는 책은 그들 세대만의 고민과 걱정과 생각을 담은 책이라 생각한다. 잘 쓰여진 4편의 생각들이 1부에 담겨져 있지만 좀더 많은 젊은이들의 생각이 공유되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기는 하다. 다듬어진 학자들의 생각도 중요하고, 다듬어 지고 있는 젊은이들의 생각도 정말 중요하다 생각한다. 나라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의 생각을 읽는 것도 미래를 볼 수 있는 망원경 같아서 좀더 많은 생각을 공유하였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정의가 가장 많이 이슈가 되는 것이 선거다. 온갖 비방과 욕설이 난무하지만 후보자로 나온 사람들은 자신만이 공정하고 불공정한 것들이 있다면 자신이 바르게 고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들이 일반 국민에게 먼저 손내밀고, 고개를 숙이는 기간이다. 그 기간이 지나면 안면 몰수(?)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기에 그 선택의 열쇠를 쥐고 있는 국민들이 공정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나를 대신하여 좀 공정하게 만들어 달라는 의지를 전달하는 것이기에 정말 중요하고 최고 우선이라 생각한다. 내 목소리르 대변할 수 있고, 내 목소리르 낼 수 있는 것은 선거이기에 누가 더 공정한지를 판가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잘못이 아닌 사회의 잘못으로, 국가의 잘못으로 억울하게 될 수도 있기에 그러한 일이 일어 나지 않기 위해서 그 과정, 무엇이 우선이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정의와 공정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젊은이들의 생각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 였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지능적지식으로 교과서 적인 지식이 중요하였지만 지금은 사회적 지식이라고 할 수 있는 감성적 지식과 창의력이 우선시 된다. 세대차이가 나고 생각의 벽이 쌓이는 것은 결국은 공감능력의 부족이라 생각한다. 개인주의가 확장하고 단체 속에서 개인들의 생각이 공유되거나 공감되지 않기에 스스로도 벽을 쌓게 되고 부모세대를 "꼰대"라고 이야기 한다. 결국은 서로간에 공감하면 모든 것이 해결 될것이다. 다듬어지지 않아서 어른들의 말을 꼰대스럽다라고 이야기하면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앞뒤 맞지 않는 젊은이들의 생각만을 고집한다면 그들도 스스로가 꼰대가 되는 것이다. 서로가 인정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운다면 세대간의 격차는 좁혀 지리라 생각한다.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려와서 옆사람의 생각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지금은 필요한듯 하다. 대한민국은 예전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하지 않았던가. 서로가 존중하고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 될것으로 생각된다. 기본이 바로서지 않으면 공정과 정의는 물거품이 될것이다. 이 책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하여 많은 인용을 하였기에 부록으로 나와있는 책들 중 읽어야 하는 책들이 여럿 보인다. 물질적인 풍요를 이뤄왔던 지난날과 현대의 발전상황을 보면 아노미적 상황으로 사람의 인지능력과 감성능력등 삶에 필요한 부분이 정신적으로 더 성숙해지면 정의와 공정으로 가는 길이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자유발언대처럼 많은 생각을 공유하지는 못하였지만 젊은이들의 생동감있는 정의와 공정에 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기에 좋았다. 세상과 삶에서 가장 쉬운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다. 중용이란 말은 정말 쉽고도 어렵다. 모든 것을 포용하고 다 같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나 국가가 되기를 희망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젊은이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가 더 많아 지고, 서로가 화합하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정리되지 않은, 다듬어 지지 않는 생각에서 좋은 옥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미래의 희망인 그들의 생각을 좀더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세대간의 벽이 허물어지는 그 시대를 희망한다. 정의와 공정은 인류의 영원한 숙제이기도 하다. 무엇이 더 공정한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정의로운 것인지 고민하고 숙제를 던지는 것으로도 이 책은 의미를 다 한것이라 생각한다. 마을을 소개하는데 비행기를 타고 나서 마을을 설명하는 사람과 높은 산에 올라간 후 설명하는 사람, 담 너머 보이는 것만 설명하는 사람 모두 어느 것이 마을에 대한 설명일까를 생각하면 모두 마을에 대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식견이 좁고 생각을 정리할 것이 많고 적음만 있을뿐 모두가 출발선은 다르지만 마을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생각을 버리고 작은 것도 수용하고 인정하는 사회가 되면 정의와 공정은 가까워지리라 생각한다. 젊은이들이 사회에 던져주는 공정과 정의라는 주제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해결하지는 못한 숙제지만 그 숙제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되어 앞으로는 우리의 삶이 정신적으로 풍요스럽게 되기 위해서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화합의 장으로 사회를 만들어 함께 하는 삶의 장이 개설되기를 희망한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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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자신들이 살아가는 한국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네 명의 청년들이 쓴 '공정' 담론에 관한 북석과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의 경험을 담은 글들을 모은 책이 바로 <어쩔 청년 저쩔 공정>이다. 청년들이 사회제도에 목소를 낸다는 것이 어려우면서도 의지만 있다면 실현 가능하다고 느낀 대목이 바로 선거였다. 선거벽보를 차근차근 보는데 지역 의원으로 어려보이는 얼굴의 지역 청년들이 나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평소에 정치라면 관심이 없고 그저 어른들 탓을 했었던 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뒤돌아본 적이 있다. 그때부터 한국 사회 한 쪽에 청년의 목소리를 내는 청년들에게 관심이 갔다. 그 연장선상에 바로 이 책이 있다. <어쩔 청년 저쩔 공정>은 2장으로 나눠 있다. 네 명의 청년들이 1장에서는 '공정'에 대한 주장이 담겼고 2장에서는 정치적인 반오십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 책에 참여한 네 명의 청년들은 고려대학교에서 공부를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정치학을 공부하기도 했고 정치외교학과의 학생이기도 하면서 정치외교학과 석사 과정을 진입한 청년들도 있다. 책을 읽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살던 나에게 작은 돌멩이를 던진 듯 파장이 일었고, 모든 문제가 개인이 대응하지 않고 공동으로 대응해야지만이 정치적 힘을 갖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네 명의 저자는 '사회가 이렇게 가도 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인문, 사회과학의 가치를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1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네 편의 글은 '공정'이라는 주제를 가진 에세이 공모전 결과물들인데 '공정'담론이 어떠한 상황에서 표출되고 있으며, 어떠한 원칙을 지지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청년들은 자신들이 살아가는 한국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와 같은 책이었다. 청년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들이 읽으면 도움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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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쩔청년 저쩔공정 -글쓴이 : 김민준, 김소영, 엄준희, 조성빈 -업체명 : 버니온더문 -후기내용 :
청년과 공정, 정치의 세가지 큰 틀에서 바라 본 여러가지 사회적 현상, 이면들을 바라 본 책으로서 많은 기대가 되었다.
정치라는 것은 우리 일상에서 나아가서는 사회의 발걸음을 딛는데 필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떼가 많다. 정치를 통해서 정책이 나오고 그 정책을 잘 활용하여 탄탄대로를 걷기도 한다.
지금 사회는 전체적인 큰 틀에서 보자면 경쟁의 시대이자 집단의 시대이다. 하지만 개인주의적인, 좀 더 옳바로 표현하자면 자주적인 이라고 쓰겠다. 자주적인 성향이 강하기에 공정성을 잃으면 혼란과 반발을 야기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공정이란 무엇인가? 이에 대해서 책에서는 서두부터 공정의 의미의 여러가지 개념과 이에 대한 반문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서서히 현 시대의 정치사에 나오는 인물들과 이들의 정치적, 정책적 노선에 대해서 나름의 공정의 기준을 가지고 하나 하나 세밀하게 분석해서 파훼쳤다. 또한, 다른 여러 세대들이 있겠지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기준에서 피부에 와닿는 불평등이라고 생각하는 여러가지 법과 사회구조에 대해서도 그들의 목소리와 그에 대한 세부적인 부분도 면밀히 살피고 있다.
옛날이나 현재, 미래에도 시대는 변화하고 공존하고 발전, 어쩔 떼는 한 보, 두 보 후진(심각하게는 퇴보)할 수도 있다. 이것이 역사이고 이것이 고도의 문명과 사회를 가지고 있는 한 국가의 숙명과도 같은 일일 것이다. 본 책은 지금 시대상의 정치, 사회적 흐름을 면밀히 볼 수 있는 서적이자 앞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를 나아가야 하는 우리들에게 공정이란 무엇인가? 즉, 큰 의미에서 공명정대의 의미가 무엇인지 각자 생각하게 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개인적 견해는 책의 내용과 공감이 갈 수도, 일부 차이가 있을 수도, 아예 반대가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민주주의 시대에서 지나친 찬양과 좌우로의 편단된 극단적인 성향의 경향의 정치는 인간의 아집과 독선과 폐해를 일으켰다는 것을 동서고금에서나, 역사에서나 무수히 언급되고 보아왔다. 나와 경향이 다르다고 해도 다른 이들의 목소리도 존중해야 하는 이유를 여기에서 알 수 있다. 하물며 조선시대에도 사간원이라고 그 당시 절대적 군주인 왕에 대해 비판을 할 수 있는 기관이 있었으며 조선왕조실록은 왕이라고 해도 절대 볼 수 없게 하였다. 이는 공정성, 투명성과 함께 지나친 개입성을 차단하는 부분으로서 교사(교훈 사례)로 삼아야 할 만큼 정치와 언로, 사회의 세 가지 구성원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큰 틀에서 보자면 세 가지 조화가 잘 이루어진 시대에는 태평성대를 이룩하거나 태평성대는 아니더래도 민심 이반이 일어나는 일은 매우 확률상 적었다고 볼 수 있겠다.
청년이란? 청년들의 생각과 그 당시 정부와 정치를 바라보는 입장은 고대, 중세, 근대, 현대 시대에 상관없이 끊임없는 갈망과 욕구에 가득 찬 열정기와 같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것을 뒷받쳐 줄 제도와 공정성이 확립되지 않는다면 그 다음, 그 다음 대물림되는 악순환의 연속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대비해서 작금의 현실을 청년세대가 바라본 한국 사회 속 '청년'과 '공정'의 의미는 크게 무엇인가 깨닭게 해주는 경종의 알림이자 사회의 큰 틀을 지탱하고자 하는 청년분들에게 필요한 책으로서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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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주의에 공감하는 이대남은 실체가 없다. 오히려 이준석의 능력주의는 이대남이 가장 꺼리는 방식일 수도 있다. 능력주의는 필연적으로 경쟁을 수반하는데, 유년기부터 성장기 평생을 경쟁속에서 살아오던 한국청년은 이 사회의 경쟁구조에 대해 회의적이다. (56쪽)" 나는 김민준님 등 네분께서 저술하시고 <(주)버니온더문>에서 출간하신 이책? <어쩔 청년 저쩔 공정>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지극히 맞는 말씀이다. 지난 2021 서울시장 보궐선거, 2022 대통령선거에서 2찍남들은 2번을 많이 찍었다. 여기서 분명히 말할 것은 <2대남>이 아닌 <2찍남>이라는 것이다. 20대 남성들중에서도 분명 2번 윤석열이 아닌 1번 이재명후보를 찍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근데, 나는 2찍남들이 사기꾼 이준석을 보고 2번 찍는걸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다. 3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선장 이름과 같아 재수대가리도 없는 이준석... 그 이준석은 1985년생이다. 내일모레면 40이 되어 곧 중년을 바라보는 사람이다. 또한, 성상납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있고 거기에다가 성접대받은 의혹에 대한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당원권 6개월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파렴치한이다. 여기에다가 추가로 1년 당원권 정지 징계까지 받았다. 이런 한심한 작자가 사기꾼이 2찍남들에게 호도되고 있다니 정말 이 나라 정치수준이 얼마나 저질인지 또 언론의 여론조작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민준님께서는?고려대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2022년에 수료했다. 현재 사실 취업준비생으로서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러하기에 절실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공정들, 정치적인 반오십의 이야기 등 총 2부 228쪽에 걸쳐 청년세대가 바라본 한국사회속 청년과 공정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아 정말 뜻깊은 책을 읽었다. 요즘의 청년세대는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지 또 그 청년세대가 바라본 한국사회속의 기회균등과 공정에 대해 그 청년세대가 직접 쓴 이책... 정말 잘읽었다. 특히, 이분법적 젠더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청년세대의 불안은 무엇인지 진정한 능력주의의 허상은 또 무엇인지 나도 생각해보는 시간도 갖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김민준님 등 네분께서 저술하시고 <(주)버니온더문>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청년세대가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 또 그들을 건전한 사회인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남녀 젠더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경쟁만을 부추킨 우리 교육의 문제에도 있다고 판단한다. 지금 청년세대는 다른 이들을 이해할만한 여력이 없다. 그들에게 현실에서는 희망이 존재하지 않는다.(118쪽)" 결국 우리 교육계도 경쟁만 가르치지말고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공존의식을 갖게 하고 언론은 물론이고 사회전체적으로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의식캠페인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윤석열이 임명한 이주호 교육부장관의 정책 두눈 부릅뜨고 지켜봐야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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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청년 저쩔공정>은 청년들이 풀어내는 정치적인 주장과 분석들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부제가 '정치적인 '나'들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진정으로 이 시대에 우리의 청년 세대가 한국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그 속에서 청년에 대한 생각, 그리고 청년들이 너무나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사회의 공정에 대한 이야기들까지 모두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시대의 청년들은 한국 사회의 공정성에 대해 많은 부분에서 부정적임을 리서치를 통해 파악하고 한국 사회가 왜 그러한가에 대해서 분석하고 숙고하는 시간을 이 책을 통해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MZ세대로 불리우는 청년들은 한국이 공정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다, 즉 한국 사회가 노력한 만큼 그에 정당하게 대가를 제공하지 않음에 대해서 가장 중요하게 지켜보고 관심을 가진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공정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면, 사람들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하며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당연히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진보와 혁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사회의 발전이 더딜 수밖에 없음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그리고 한국 사회의 청년들이 공정에 관해 자기기들의 경험을 말하며 담론한 내용들을 분석하고 있어서 더욱 주의 깊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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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알아보는 우리 사회의 공정성에 대한 고민은 가장 필요하고 또 절박한 문제라는 생각에까지 이르도록 해줍니다. 그래서 더 중요한 우리 모두의 주제, 우리 사회의 주제인 공정에 대해서 생각을 모으고 철저하게 잣대를 대어보아야겠다는데도 생각을 넓혀보게 됩니다. 이 책 '어쩔청년 저쩔공정'은 우리 사회의 청년세대가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변화와 개선을 바라는가에 대한 이야기들에 마음을 모으게 됩니다. 공정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면서 젊은 세대가 느끼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공정들에 대해 들려주는데,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20대 남자는 정말 능력주의를 지지하는가?', '이분법적 젠더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청년세대의 불안'에 대한 내용들까지 청년들의 울분이나 설움, 공정에 대한 목소리들을 들어볼 수 있네요.
또 이 책 '어쩔청년 저쩔공정'의 2부에서는 '정치적인 반오십의 이야기'를 통해서 전달하는 '대학생입니다. 그런데 정치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와 '졸업해도 될까요'와 같은 내용에 저절로 주목하면서 공정과 정치의 관계에 대한 바람들도 살펴보게 됩니다. 한국 사회가 청년들의 노력에 따른 합당한 댓가를 줄 수 있는 공정에 구체적으로 더 노력하고 힘써야 한다는 것을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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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게도 사회에서도 '공정'의 의미나 차지하는 비중은 너무나도 크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어쩔청년 저쩔공정''을 바라보는 마음은 남다릅니다. 이 책의 부제로 붙은 '정치적인 ‘나’들의 이야기'에 마음을 열고 알아보고자 하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이 땅의 청년들이 바라보는 우리 사회에서 찾을 수 있는 청년에 대한 바라봄과 우리 사회의 공정함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차근차근 바라볼 수 있고요.
한국 청년들에게 여론조사로 질문하면 한국 사회의 공정성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불공정하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이 사회의 젊은 세대, 즉 MZ세대가 느끼기에 '한국 사회가 노력에 따른 공정한 대가를 제공하지 않는다'라는 점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점에 우선순위를 둘 때, 적지 않은 사람들이 공정성을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한국 사회의 문제들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점도 인정하면서 날카롭게 우리 사회를 들여다보는 눈을 뜨게 되네요.
우리 사회의 청년들이 한국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공정에 대해서 더 숙고해볼 시간을 던져줍니다. 우리 사회,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젊은 청년 세대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내용의 이야기들을 만나서 우리 사회의 공정의 의미와 실제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어서 더 기억에 오래 남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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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청년 저쩔 공정 / 김민준 외 3명 / 버니온더문 2022.12.28. 완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