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권이 있어서 구매했던 작풍입니다. 어떤걸 사야하나 고민했었는데, 마침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읽지는 않았던 이 책이 있길래 구매했어요. 주인공이 한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이별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었습니다. 철학적인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 알랭 드 보통의 특유한 응원 문체 .. ? 를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책입니다. 자신감이 없을 때, 괜히 자기애가 떨어질 때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내 미래에 대해 불안을 느낄 때 읽었는데 정말 심적으로 도움되었던 책입니다. 심리적으로 피곤함을 느끼신다면 알랭 드 보통 책 주행하시는 걸 추천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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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작가님께서 쓰신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70만 부 기념 리커버)'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사랑...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그 모순된 감정, 상반되는 생각들을 잘 표현해 낸 책입니다. 읽으면서 참 사랑같다고 느낀 책입니다. |
|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오래된 스터디 셀러이다. 20여년전 종이책으로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걸 26살에 알랭이 썼다는소리에.. 사랑에 대한 여러 편린을 특유의 철학적 분위기로 설명하는데 정말 재밋게읽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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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을 떠올리면 미성이가 먼저 생각난다. 어떤 날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너무 재밌다며 #여행의기술 을 선물해줬다. #지적허영심 을 자극하는 작가의 시선이나 통찰력이 꽤 흥미로웠었다. 그런데 나는 소설은 이야기가 기본이 되고 거기에 철학이나 신학이나 등등이 묻어야 재미나는데 스토리보다는 관계나 풍경이나 사건등에 본인의 의견을 많이 넣는 스타일이라서 그 이후에 한번도 보지 않았던것 같다. 그래서 #왜나는너를사랑하는가 같은 베스트셀러를 이제야 보았다. 그리고 느꼈다.' 이건 대학생때 읽었어야 해...... ' 읽을 수록 지금 내 나이의 감성과 맞지 않아. 진도를 나가기가 어려웠다. 다 읽고 맨 뒤의 역자 후기를 보고 깨달안다 이 책은 알랭 드 보통의 #처녀작 이었다. 드 보통의 나이 25살쯤에 썼단다. 그래서 역자도 이것을 감안하고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공감이 안되는건 아니다. 대체적으로 다 이해가면서도 어느 부분에서는 너무 어린감정이란 생각이 들었다. 일인칭 화자인 남자 주인공이 클로이라는 여자를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우선 남자가 너무 예민해서 난 꼴불견이란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은 비행기에서 클로이를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누고 사랑에 빠진다. 분명 잘모르는 대상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은 내가 생각한 어떤 완벽한 프레임에 상대를 끼워 맞춘것이다. 사랑이 시작되고 서로의 취미, 취향등이 완벽하다고 느끼는 그 설레임이 가득한 순간이 지나고 슬슬 연인의 생활습관, 행동, 작은 사고방식등에 불만을 갖게 된다. 이 시기를 잘 견뎌야 오랜 연인이 되는데 주인공은 클로이에게 생채기를 내고 클로이는 서서히 마음이 떠 다른 사람들과 더 어울리게 되고 주인공은 이제 클로이를 놓치게 될까봐 불안해 한다. 남자주인공은 클로이를 이해하지 못한채 쫌스럽게 행동하며 소유욕, 불안등 온갖 소용돌이를 다 겪는다. 하지만 사랑이 상대를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생각할때쯤 연인 클로이의 마음은 변해 있었다. 클로이는 주인공 친구와 바람을 핀다. 그런데 생각보다 주인공은 여기서는 쿨했다. 사랑의 끝이 클로이의 부정이라 생각하지 않은것이다. 도덕적으로 비난하기 보다 관계성을 자세히 기술하는데 배신감보다 자신이 클로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의 친구가 주인공에게 전화해 클로이와의 관계를 이야기 하는데 친구는 주인공의 감정은 배제하고 상당히 덤덤하게 이야기 한다. 나는 이 대목도 좀 황당했다. 오히려 배신감이 더 들었다. 클로이는 죄책감이라도 느꼈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상당히 평범한 러브스토리에 갖은 철학을 넣어 유머와 버무려 넣어 읽는 재미가 상당히 좋다. 왜 70만부가 팔렸는지 알것같다. 하지만 진짜 이십대에 읽기를 권한다. 지금도 좋지만 훨씬 더 좋았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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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사랑에 관련된 주제의 소설을 읽고 싶었고,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책. 1인칭 주인공과 클로이라는 여자 주인공을 캐릭터로 설정하여, 그들의 만남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그 과정속에서 남자 주인공의 내면에 여러 가지 철학적 고민들에 대하여 고찰하는 형식을 빌린다. 알랭 드 보통이 25살 때 집필했다는 점을 고려하고 읽으면, 진짜 무슨 생각을 하고 살길래 이렇게까지 생각이 많을까 신기하기도 하다.ㅋㅋㅋ 심오한 주제도 있고, 우리가 어렸을 적 아무것도 모르고 연애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향수도 느낄 수 있는 소설이다. 개인적으로는, 책이 굉장히 잘 읽혔고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들도 만들어주고 1인칭 주인공의 내면의 심리들에 대하여 공감 갔었던 지점들도 더러더러 있었기 때문에 금방 읽어버렸다. 약간 철부지 시절로 돌아가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의 과정을 한번 간접경험 할 수 있게 해주는 책. 그리고, 유튜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별 후 후유증 사이클의 과정도 만국 공통이구나 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었다. |
| 보통이 아닌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원래부터 언젠가는 읽어야지 하는 오래된 희망도서목록에 있었던 책이다. 여느때처럼 홈페이지 창을 켜 재밌는 도서가 없을까 훑어보던 중 이 책이 리커버됐다는 광고를 보고 예쁜 표지에 홀려 사게 되었다. 살면서 사랑이란 무얼까 철학적인 생각을 종종하곤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참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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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이북이지만 리커버된 표지가 너무 귀여워서 더 기쁜 마음으로 독서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가진 수많은 불확실성과 혼란스러운 마음, 그리고 환상같은 신기루.. 같은 느낌을 독서를 통해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알랭 드 보통의 책은 처음 읽어보는데 다른 책들도 따라서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십대 초반에 쓴 책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는 마음도 들었지만, 완독해보니 그 나이에 가능한 정열적인 사랑이라는 생각도 들고.. .사랑하기에 존재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재밌게 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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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정의는 60억개 모두 다를거다 그리고 그 사랑은 나를 또 존재하게 만든다. 저자는 사랑의 역사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사랑의 역사와는 대조적으로 철학의 역사는 현상과 실재 사이의 차이에 냉혹한 관심을 가져왔다. 철학자는 중얼거린다. “나는 밖에 있는 나무 한 그루를 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이 나의 망막 뒤에서 이루어지는 시각적 착각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철학자는 기대감으로 마음을 졸이면서 중얼거린다. “나는 아내를 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녀 역시 시각적 착각에 불과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 철학자들은 인식론적 의심을 탁자, 의자,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뜰의 존재, 그리고 이따금씩 원치 않는 아내의 존재에 한정시킨다. 그러나 이런 질문을 우리에게 중요한 것, 예를 들면 사랑에까지 확대하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이 객관적 실재와 관련이 없는 내적인 환상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무시무시한 가능성이 나타난다. ? 생존의 문제가 아닐 때에는 의심도 쉽다. 우리는 여유가 있는 만큼만 회의적일 수 있으며, 따라서 근본적으로 우리를 지탱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는 회의를 품는 것이 무척 쉽다. 탁자의 존재를 의심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사랑의 정당성을 의심하게 되면 그것은 지옥이다. ” 정당성. 그것은 나의 삶에 사랑이란 단어를 더욱 스며 들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