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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관심 있어하는 주제다.
미라클레터를 구독한지 2년 정도 된 것 같다. 공짜로 매주 최신 테크 트렌드를 받아볼 수 있다니, 관련 공부를 하는데 있어 이런 꿀팁이 어디있겠는가. 하지만 관심 있어하는 마음과 쌓여가는 메일은 별개다. 핵심 정보만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출판해주시다니 저자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역시 종이책이 아직은 익숙하다. 글만 몇자 적을 줄 아는 연구자로서, 사진과 영상 위주인 SNS 트렌드를 따라잡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이미 나와 다른 세계라서 그림 잘 그리고, 영상 잘 찍는 사람들이 그저 부러울 뿐이다. 심지어 셀카도 내가 제일 못찍는다.
첫 주제가 노블 AI다. 레터에서 봤는데 잊고 있었다. 나 같이 꽝손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해당 직업군에는 미안하지만, 한 번 웹툰 작가에게 내 출판물에 대한 공동 웹툰 제작을 의뢰했다가, 대차게 까인 적이 있어 더 반갑다. 이제 나같은 꽝손도 유튜브나 인스타에 도전해볼 수 있겠다.
이런 책이다. 이렇게 최신 트렌드를 짚어주는 책.
유투브의 등장과 그들의 고민을 보고, 선발 주자들의 애환을 엿볼 수 있게도 해준다. 더 깊게 공부하는 것은 물론 나의 몫이다. 궁금한게 많아서 후다닥 본다. 그리고 딱 맞는 주제가 나오면 더 깊게 공부해본다.
딱 하루를 빼서 책을 옆에 두고, 계속 검색을 해서 정보를 수집했다. 테크 공부 다했다. 진심 하나도 어렵지 않다. 최신 트렌드 책들 중에 가장 기술적이면서도, 또 가장 쉽게 읽혀지도록 만들어졌다. 저자들의 고민이 보인다. 레터의 형식이다보니 존칭을 사용한 것도 저자들이 독자들을 어떠한 마음으로 대하는지 알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어려운 주제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진 글. 사전처럼 옆에 끼고 찾아가며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
저자들의 다음 트렌드 보고서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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