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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틸레이션과 후생 유전학에대해 관심을 두던 차에 쉽게쓴 이란 말에 혹해서 구입했습니다. 무슨 말을 한는건지. 오래전 직역으로 넘쳐나던 전공서적을 다시보는듯 합니다. 포도당 못견딤증 이라니요. 듣도보도 못한 단어들에 반복되는 대명사로 한줄 읽어내기도 버겁습니다. 시공사 란 이름이 무색한 책입니다. 반품 가능하다면 반품하고 차라리 두꺼운 전공서적이나 실력 부족해 사전을 뒤적 거려야한다해도 원서가 나을듯 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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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후성유전학이라는 흥미진진한 신생분야에 익숙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유전학에 대해서도 꽤 길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청소년이 소화해내기는 쉽지 않고 일반 성인이 어렴풋이 이해할 만한 수준이다. 카이스트 화학과와 서울대 환경대학원 나오신 분이 번역하였는데 글쎄... 후성유전학에 따르면 환경이 한 개인을 넘어 후대에까지 생물학 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한다. 설득력있는 주장이다. |
| 사실 다소 어려운 내용의 책이다. 쉽게 쓴....이라고 해서 좀 더 쉽게 풀어놓고자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어려운 부분은 어렵다. 그렇지만 후성유전학이라는 이론을 기초적인 것에서부터 알게해준 책인것만은 분명하다. 이 책을 제일 먼저 읽긴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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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생명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후성유전학에 대한 과학적, 의학적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후성유전학에 관한 기초적인 설명부터 보다 깊이 있는 내용과 그것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고, 응용과학에 이르러 이야기를 마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네덜란드 대기근을 통해 후성유전적 영향의 역사적 사건에 대해 이야기, 유전학이란 무엇인지에 관해 살펴보고,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유명한 야구선수 호세 칸세코의 사례 등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