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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그림과 색채가 너무 좋아서 얼른 구입했는데 책이 너무 작아서... 그림이 살지 않네요.. 다시 확인해보니 사이즈가 18cm로 나와있네요... 6살 우리 딸도 그림이 더 컸으면 좋겠다.. 하면서 살짝 아쉬워합니다. 어린이집에서 물 프로젝트를 한다고 하기에 아이한테 보여주면 좋겠다 싶었지요.. 그림을 유심히 들여다보면서 나름대로 진지하게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림도 좋고 내용도 어렵지 않게 이야기 되어서 아주 좋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책이 아~~주 많이 컸으면 더~ 좋겠다 싶어요.. 큰 사이즈 책은 없나요? |
| 작가는 이 책에서 끼끗한 물이 생명의 구성요소로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하고 있다. "물은 어디에 있을까요?" "물은 어떤 모양일까요?" "물의 순환" "깨끗한 물은 왜 필요할까?"라는 작은 주제를 놓고 간결하면서도 쉬운 말로 그것을 어필하는 것이다. 공기속에도 있고, 땅속에도 있고, 꽃속에도, 동물속에도..... 우리 주위 어디에나 있는 물! 수도꼭지에서 쏟아질때의 <액체>, 추운 겨울날 고드름처럼 딱딱한 <고체>, 냄비에서 끓어오르는 수증기는 <기체>로의 물이 변하는 성질! 바다와 땅위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알갱이로 떠오르는 물의 <증발>과 공기중의 물방울이 모여 구름이되고 작은 물방울들이 점점 모여 큰 물방울이 되어 <비>나 <눈>으로 내리는 물의 순환!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그림은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데에 모자람이 없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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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어디에 있나요? 보이는 물만 보세요? 물은 어느 곳에나 존재해요. 꽃 속에도, 풀 속에도, 동물 속에도 벌레 속에도 있어요. 사람 몸 속에도 있지요. 물은 어떤 모양일까요? 물은 액체에요. 물을 데우면 수증기가 되어 기체가 되기도 하고, 추우면 고드름처럼 딱딱한 고체가 되지요. 물은 순환합니다. 햇볕을 받아 증발하지요. 땅이 따뜻하고 공기가 차면 알갱이들이 모여 안개가 됩니다. 수증기가 모여 구름이 되고 무거워지면 비가 되어 내리지요. 동화형태로 과학 이야기를 풀어 낸 책도 많지만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정리된 과학책도 필요한 것 같아요. 이렇게 식물에게 생물에게 필요한 물은 결국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땅속으로 스며든 물은 모여서 땅 밑을 흐르고, 가끔씩 땅 위로 솟구쳐 샘이 됩니다. 샘은 수도랑 비슷하지만, 잠글 수는 없어요."(p. 19)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서는 사람도 물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물이 없으면 우유 먹고, 밥이 없으면 빵을 먹는다하지요. 이 책을 읽으면 '모든 것은 돌고 돌아 내게로 다시 온다라는 자연의 이치'를 알 수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