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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목은 외울 게 많다는 선입견을 넘어서,
지은이 정선렬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다. 2013년 군 정훈장교로 제대, 2015년부터 8년 동안 대도시, 시골로 경향 각지에서 사회과목을 가르쳐왔다. 지금은 전남 완도의 고금고에 있다.
이 책, 십 대들이 알아야 할 교실 밖 세상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수업>은 사회과목을 암기과목이라면 아주 싫어하는 중, 고생들 왜 싫어할까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사회는 이해과목이지 암기과목이 아닌데, 실제로 사회에 나와서 가장 먼저 부닥치고 부딪치는 게 사회과목에서 다루는 현상들인데. 이 책은 교실 밖 세상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사회학적 사고로 비판적 상상력을 키우기라는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학교를 중심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사회학의 주요 12가지 주제로 해석해본다. 물론 사회과목에 흥미를 불러일으키게 할 요량이지만 말이다. 사회를 분석하는 냉철한 눈과 사회를 품어 내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커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서로도 충분하다.
12가지 주제
사회학의 눈으로 어떻게 생각을 볼 수 있을까? 라는 호기심에서 출발, 12장에 걸쳐 문제의식을 그대로 소제목으로 달고 있는데, 2장 학교는 어떻게 위험을 외주화하는가? 는 ‘위험 사회’이론으로 다시 보는 세월호 사고와 체험학습 안전관리를 내용으로 하는데, 이는 우리 사회에 쟁점이 됐던 ‘중대재해처벌법’의 중대시민재해와 관련이 있다. 중대재해처벌하면, 산업재해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사회적재난도 해당한다. 세월호 사건은 더욱 그렇다. 3장 사람들은 왜 MBTI에 열광할까, 나도 궁금했는데, 지은이는 이를 사회적 인성의 탄생으로 보고 있어 흥미롭다. 4장 예의 바른 아이들이 더 사랑을 받을까,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닌가 싶지만, 이를 교실에서의 불평등한 차별을 재생산하는 문화자본과 아비투스로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이렇게 문제를 내고 거기에 맞는 이론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 꽤 신선하다. 십 대를 위한 정치 사전이라는 책(지은이 김지윤, 다림, 2022)처럼, 왜 우리는 사회학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를 일깨워주는 좋은 책이다.
또 보자, 인정 욕구는 어떻게 게임 랭크 시스템을 망가뜨렸나, 교복의 변천과 몰락, 안녕에 담긴 진짜의 의미는 무엇인지 익숙한 교실 속 언어 구조 뒤집기와 입시 준비 전략은 사회적으로 가장 합리적일까 하는 문제 제기….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책임은 그 원인은 나에게 있을까, 학교 왕따 현상, 30년 전 교실 이데아가 지금도 낯설지 않은 이유, 한국 노동시장에서 찾아보는 미숙련 노동자 차별 요소 등 지금 우리 사회의 이슈들을 건드리고 있다.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도 좋지만, 좋은 대학에서 가서 그리고 직장 잡고 사회에 나가서도 그때 고민하고 생각해도 늦지 않아 지금은 오로지 학업이야 학업…. 이라는 말, 너무도 익숙하다. 과연 그럴까, 사회학적 사고로 비판 능력을 기르는 건 지금이 가장 필요한 때가 아닐런지.
이 책은 한 장 한 장이 우리 사회의 거대 담론이다. 학교까지 구조화된 위험의 외주화, 노동시장에서의 미숙련 노동에 대한 차별, 소수가 여전히 따돌림받는 ‘왕따’ ‘학교 폭력’ 최근 TV 드라마 더 글로리처럼 잔혹하게 철저하게 처절하게 복수하겠다는 주인공, 자기 인생의 목표가 복수라는 참으로 서글픈 사회, 이게 과연 제대로 돌아가는 세상인가 싶다. 드라마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더라도 말이다.
선거연령의 낮춤으로 고3이면 유권자다. 선거권이 있다. 누구를 선택할 자유가 있지만,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해야 할까, 그 선택 기준을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게 바로 이런 유의 책이 아닐까 싶다.
지은이의 마지막 말, 사회학적 사고가 여러분의 삶에 아메리카노 한 잔처럼 스며들길 바라며…. 참으로 서글픈 표현이다. 3,000원짜리 김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4,500원짜리 아메리카노 한잔.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뭐, 역설적인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진 아메리카노 커피처럼, 이 책에 실린 12가지 주제만큼은 적어도 널리 회자하길 바란다고….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태그#청소년을위한사회학수업#정선렬#행북#십대들이알아야할교실밖세상이야기#사회학적사고로비판적상상력키우기#사회학#12개주제#리뷰어스클럽#리뷰어스클럽서평단#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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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이 알아야 할 교실 밖 세상이야기'라는 부제가 이 책의 성격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 정선렬선생님은 다양한 지역을 거쳐 전라남도 시골에서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과목을 공부하고 잇는 분이다. 사회를 더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학교를 더 좋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이다.
사회라는 과목이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그 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너무 광범위하기에 이해하고 익히기에는 힘든 일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성인이 되고 나서 세상의 이치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 도서를 한번씩 읽어보고 있지만 여전히 잘은 모르고 있다. 저자에게 사회학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는 인생의 선배였고 수함 스트레스를 풀게 해주는 휴식처라고 한다. 이과였던 사람이 느끼는 사회학이과는 다르기에 새로운 느낌이다. 머리말에서 저자는 사회학은 사회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개인의 행위가 왜 그런 형태가 되었는지 설명하는 학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이해함에 있어 생각하지 못한 다양하고 새로운 관점을 적용할 것을 요구한다. 이는 사회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다각도로 분석하기 위해서이다. 암기해야 할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암기만 해서는 이해할 수 없는 학문리라는 생각이 든다.
본격적인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면 총 13개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세월호 사고부터 사람들이 MBTI에 열광하는 이유, 교복에 대한 이야기 등 10대들이 관심있어 할 분야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매일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기존 학자들의 이론을 설명하고 다각도로 바라보면서 자신의 의견을 가지도록 도와준다. 한국인의 MBTI 특징을 설명하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과 다른 점이 우리 사회의 성향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후천적으로 바뀌었을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개인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의 상호작용 결과로 발현되는 개인의 독특한 생활 양식이 인성의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바로 집단주의적 사고 방식을 바탕으로 하는 한국 사회의 성격을 나타내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좋은 부정적 편견을 심을 가능성이 있으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다. 점성술이나 혈액형 성격설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나와 맞는 사람인지, 맞지 않는 사람인지 확인하고 싶은 호기심을 떨치기 힘들다.
사회는 늘 변화의 길목에 있다. 그 변화에는 사람들의 생각이 반영된다.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도 올바른 비판과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고 그것에 대한 생각들을 고찰 할 수 있은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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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은 보통 그 개론 레벨을 학부 1학년 정도에서 교양으로 듣곤 합니다(문이과 불문. 교필까지는 아니라도). 생각 없이 당연히 여겨 온 여러 문제에 대해 치밀한 사고와 고민을 거쳐 내놓은 해답들을 읽어 보면 재미도 있고 어떤 각성의 기쁨 같은 것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청소년기와 학부 저학년은 시간상 그리 멀리 떨어진 거리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기왕 배울 것 더 어린 나이에 배워 두면 사고력 향상과 올바른 가치관의 정초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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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는 우리가 경험하거나 느끼는 일상적인 영역에서부터의 변화상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수업>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이나 문제 등을 바탕으로 한 더 나은 형태의 통찰력과 비판적 사고가 왜 필요한지, 이에 대해 표현하며 청소년을 비롯한 전 세대가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이를 현실적인 영역에서의 사용이나 활용능력 등이 필요한지를 말하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세대의 경우 자신의 직업이나 진로탐색 등의 과정에서도 사회를 바라보는 판단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과 원인을 통해 사회학에 대한 깊이있는 접근이나 해당 분야에 관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도 어떤 형태로 배워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또한 세상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누군가는 기회를 잡겠지만 또 다른 이들은 도태되거나 정체된 느낌, 이로 인해 이어지는 상대적 박탈감이나 삶에 대한 의욕마저 꺾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사회학에 대한 탐구와 이해는 필수적인 과정으로 봐야 한다. 이 책도 이런 점에 대한 다양한 사례분석과 예시, 일상적인 영역에서도 어떤 형태의 생각과 행동법 등이 필요한지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개인마다 좋아하는 분야나 영역도 다르지만 공통적인 요인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다양한 산업과 분야가 존재하지만 어느 하나의 영역에서만 활용하거나 살아가기도 애매한 점이 많고 결국 시대정신이나 가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사회학적 생각법이 왜 필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수업> 책에서도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통해 비판적 사고의 증진과 창의적인 접근법, 그리고 원론적인 의미로 보여지는 것에도 일정한 핵심가치가 존재하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수업> 누구나 성장과 성공을 바랄 것이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이해와 통찰력은 기본이며 이를 통해 개인적인 부분에서의 활용이나 관련한 능력을 발전시켜야 다양한 의미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주로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또는 사회학 수업으로 볼 수 있는 책이지만 다양한 세대의 분들이 함께 접하며 공감하거나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지금과는 다른 관점론과 안목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더 나은 형태의 삶과 사회의 모습, 그리고 무엇을 배우며 활용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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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수업을 포함 중2 겨울방학 독서목록입니다. 정확히 말해서 방학 전후 한 달간 읽은 책입니다.
중2 하면 겁나게 무서워하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감사히 저희 집 아이는 거기까지는 아닙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인한 트러블은 있지만, 스스로 독서하고 본인의 블로그에 포스팅까지 합니다.
제가 첨삭을 해줘야 하는데, 매번 그 부분이 늦어져서 미안할 뿐이지요.
또한 이 아이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엄마가 읽으라는 책은 꼭꼭 읽으려고 합니다. 더불어 본인이 읽고 싶은 책도 카톡으로 보냅니다.
지금 읽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수업은 제가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휴식시간 갖고 있는 아이에게 엄마의 질문은 불청객이었다고 해야겠죠!
그래서 머리말을 지나 차례를 보았습니다.
아이가 말했던 MBTI와 세월호 사고가 눈에 띕니다. '책을 읽고 있긴 하군!'생각하며 아이를 위한 신청한 책이지만 엄마도 알아갑니다.
아래와같이 시작됩니다. 사회의 다양한 개념들과 이슈되는 부분들을 팁박스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우리가 음식점에 가면 바로 만날 수 있는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이 등장합니다. '찰스 라이트 밀스' 사회학자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으니 엄마의 눈에는 엄지 척!
아이가 말했던 세월호사건을 다룬 장입니다. '위험 사회'이론으로 다시 보는 세월호 사고와 체험학습 안전관리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사회 및 역사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 거부감없이 즐겁게 보고 있지만, 그렇지않은 아이라도 본인이 관심있는 부분이라도 픽해서 볼 수 있지 않을까싶을 정도로 친절하게 사진과 도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 암기가 아닌 이해위주로 사회공부가 저절로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나중에 아이도 저도 다 읽고 다시 한 번 포스팅하고 싶은 책이라 할까요.
사회를 쉽게 접근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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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절대 가라앉을 것 같은 크기의 배가 서서히 바닷속으로 잠겨가는 모습, 탑승자 대부분이 사고현장에서 구조되지 못했다는 소식이 연달아 보도됨에 따라 대한민국 전체는 깊은 슬픔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날 예고없이 찾아온 사고는 이후의 우리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22쪽)" 나는 정선렬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행복>에서 출간하신 이책?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수업>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세월호 침몰참사... 이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우리 시대의 비극이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정선렬님께서는?현재 전라남도 시골에서 아이들과 함께 정치ㆍ경제ㆍ법ㆍ사회학 등 다양한 과목을 공부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사회학의 눈으로 어떻게 세상을 볼 수 있을까?, 한국 노동시장에서 찾아보는 미숙련 노동자 차별요소, 30년전 교실이데아가 지금도 낯설지 않은 이유는? 등 총 13장 238쪽에 걸쳐 학교를 중심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12가지 주제로 냉철하지만 따뜻하게 해석해주시고있다. 사회학... 나의 학창시절에 사회학과를 갔다고 하면 <야 왜 사회학과는 데모 많이 한다던데 왜 사회학과 갔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기사 그것도 이해가 되는게 항시 사회의 돌아가는 현상들을 보고있으니 울화통이 터져 화염병 들고 안나갈 수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그러나, 사회학은 사회 전반적인 구조와 트렌드들을 살펴볼 수 있는 학문으로서 청소년들이 읽기편하게 쓰여진 이책 아주 잘읽었다. 그래서, 나는 정선렬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행복>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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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위한사회학수업 #정선렬지음 #행북 #십대들이알아야할교실밖세상이야기 학창시절에도 사회과목에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했는데 사회학은 꼭 배워야하는 학문이다. 전반적인 사회의 흐름을 알고 있어야 다양한 행동양식으로 사는 사람들의 패턴과 현 사회구조를 알아야 사회를 바르게 살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과거.현재의 사회학을 배움으로써 눈떠지길 바란다. 혹여 나도 놓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알고 싶었고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의 부분들을 배우고 싶었다. 사회를 정확히 바라보는 눈으로 열려있고 편견없는 사고가 열리길 바란다. 목차중에 흥미로웠던 것은 사람들은 왜 MBTI에 열광할까?, '안녕'에 담긴 진짜 의미는?, 인생의 성공과 실패, 과연 원인은 '나'에게 있을까?, 소수들이 따돌림받는 학교 공간이야기 등이 있다. MBTI에 관한, 기질에 관한 책과 심리는 즐비하게 널려있다. 나부터도 SNS에 나의 MBTI를 올리며 다른 사람은 나와 얼마나 비슷한지 비교해보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한다. 어릴적에도 그랬지만 현재도 거의 혈액형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습관이 있다. 네가지 혈액형으로 사람을 판단하기보다는 아! 그런 요소가 있어서 그랬구나 하며 이해하기도 했다. MBTI는 융의 이론을 중심으로 4가지 기준으로 8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심리성격을 설명하는 도구이다.다소 과학적이며 객관적이기도 하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의 친근감을 표시할때에 물어보기도 하는데 상대를 짧은 시간안에 캐치할 수 있어서 최근에 MBTI를 이용하여 간단하고 구체적인 성격유형으로 판단 할 수 있다. 안녕이라는 단어의 상징적의미와 새로운 상황정의나 의미부여과정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한 단어로 인해 여러가지 느낌으로 표현되는 것을 알게되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나"에게 있을까? 사실 제일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문장이었다. 이 속에 성공한 사람의 자기계발서에 대해서 읽기도 했는데 나에게도 동기부여와 어떻게 힘들고 고된 삶을 헤쳐나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만 생각했었다. 힐링도서도 읽으면서 과감한 제안이나 책망이 없는 나를 위로하고 토닥여주는 책도 참 좋았다. P.144.145 자기계발서는 이러한 '가지기 어려운 성공에의 열망'을 양분 삼아 만들어진다. 자기계발서의 서술 취지대로 따라가면 모든 실패의 원인은 "내"가 될수밖에 없는데, 과연 이것이 합당한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실패자로써 읽는 자기계발서가 아닌 자기발전을 위해 읽는 자기계발서는 좋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자기계발서가 주는 유익을 한번 더 생각하고 좋은 것은 취하면 된다라는 생각이 주를 이루기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 힐링도서의 공통점이 무언지 챕터로 적어놓았는데 흥미로웠다. 사회적 사고로 여러가지를 배우고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사회학을 왜 배워야 하고 알아야 하는가를 알게되었고, 우리 삶에 여러사건들을 다루어 비판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도 한다. 현대사회가 빠르게 숨막히게 움직이고 있다. 여러 큰 인사사고부터 생활속의 문제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새로운 삶의 호기심들이 물꼬를 트고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지적호기심이 자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저자의 글이 와닿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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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사회는 그야말로 다양한 일들, 사건, 사고 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현장이다. 이 책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수업" 은 청소년들이 특히 어려워 하는 사회에 대한 수업이자 공부라 할 수 있으며 이는 성인이 된 후에도 크게 바뀌지 않는 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손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며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되는 까닭을 밝히고 그것에 대한 비판과 합리적인 의식을 갖춰 나, 우리의 삶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책이다. 사회학 공부는 사회를 보는 눈을 길러 비판을 통해 사회를 올바르게 판단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하게 함을 만드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네이버 카페 북뉴스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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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수업 -
십대들이 알아야 할 교실 밖 세상 이야기
사회학적 사고로 비판적 상상력을 키우기를 중요한 과제로 보며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학교르 중심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사회학의 눈으로 볼 수 있게끔 연결해 주는 책으로 중고등 학교 사회선생님이 풀어주는 사회학 수업을 책을 통해 들어볼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수업은 13장으로 나누어 일상 속 사회학의 주요 주제로 해석해가며 1장 사회학의 눈으로 어떻게 세상을 볼 수 있을까? 부터 시작해보며 찰스 라이트 밀스의 사회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사회학적 상상력' 이라는 개념부터 알아가며 차근차근 읽어보게 되었다.
사회적 시각에서 나름의 상상력을 발휘해 그사회 현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이 사회학적 상상력이라하고 사회학적 상상력 적용하기에서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을 예를 읽어보며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어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회학을 조금씩 알아가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각 주제별로 학교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상을 사회학으로 해석해 좀더 깊이있게 생각해보기도하고 또다른 면을 알아가며 사회현상을 보는 눈을 넓혀갈 수 있다.
심리 유형론에 따른 성격 유형 검사와 사회적 인성의 탄생, 학교라는 공간에 대한 재정비와 교복 드레스 코드의 변화, 익숙한 교식 속 언어 뒤집기, 판옵티콘을 시스템으로 분석하는 교실속 교사와 학생간 원력 구조. 소송 만능주의와 일상생활의 사법화등 사회학의 눈으로 보는 다양한 사회주제로 읽어볼 수 있어 새롭게 배우고 일상을 사회학으의 눈으로 보는 재미도 함께 느껴보며 읽을 수 있다.
사회 교과의 재미를 더하는 12가지 주제의 냉철하지만 따뜻한 해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십대들이 알아야 할 교실 밖 세상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수업을 겨울방학동안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위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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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기가 지나면 청소년은 이제 성인이 된다. 성인이 되면 청소년 시절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사회 문제들을 만나게 된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수업>은 십대들이 알아야 할 교실 밖 세상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회과 학습은 암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우리가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은 암기로 풀 수가 없는 문제들이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수업>을 통해 사회학적 사고와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사회 문제를 좀 더 냉철하고 정확하게 볼 필요가 있다.
요즘은 처음 만나는 사이에서도 MBTI에 대해 물어보기도 한다. MBTI는 4개의 알파벳으로 조합된 성격유형 검사로 오래전부터 심리 검사나 직업적성검사 등에서 사용되었다고 한다. 개인의 성격 유형을 분석하는 도구인 MBTI는 실제 사람의 성격은 사회의 영향을 받아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사회적 차원에서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성격과 인성 그리고 가치관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심리검사나 MBTI 16가지 유형은 미묘한 변화까지 담아낼 수 없다. 세상 모든 사람을 남자와 여자, 동양인과 서양인,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 등 단순화된 잣대로 구분 지을 수 없듯 MBTI도 우리를 완벽히 정의할 수 없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대학 입시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현재의 대학 입시 제도는 학생에 대한 3년간의 관찰 결과를 다각도로 활용해 점수화시킨 후 순위에 따라 선발하는 복잡한 형태를 띠고 있다. 그렇다면 당연히 고등학교는 복잡한 대학 입시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학생들을 길러내고 대학은 그 다양한 학생들을 특성에 맞게 평가한 후 선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보인다. 좋은 수능 성적은 곧 원하는 대학 입학이라는 등식이 성립했고 모든 인문계 고등학교는 어떻게 하면 수능 성적을 올려 학생들을 서울 면문대에 보낼까하는 고민을 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 뒤 학생부 전형을 통해 선발할 경우 대학 입장에서는 질적 평가가 이루어진 학교생활기록부라는 원자료를 점수로 환산시켜야 할 필요가 생긴다. 계량화를 통한 점수화와 줄 세우기 시스템을 채택한 것은 많은 지원자 중 선발 대상을 단시간 내에 걸러 내야 하는 대학 입장에서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점수화된 생활기록부는 자연스레 예측 가능성을 만들어 낸다. 입시 제도가 사라지지 않는 한 유사한 형태로 계속 나타나리라 예측할 수 있다. 다른 사회 제도 역시 개선하기 위해 사회 구성원으로 제도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개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바꾸어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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