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 2자녀와 큰 맘 먹고 유럽여행을 계획했습니다. 10년 전 남편과 결혼하고 베낭여행으로 다녀온 코스 그대로라 부담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랜드마크 위주의 코스 선정과 나 여기 왔다는 보여주기식 인증사진 찍기에 바빴지요. 하지만 부모가 되니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없더라고요. 이왕 가는 거 단순 관광이 아닌 세계지리나 세계역사 공부에 보탬이 되는 시간을 갖고자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했던 것이 가이드이자 선생님이 되어야 할 엄마가 세계사에 대해 어느 정도 지혜와 지식을 겸비해야만 했습니다. 불행히도 저는 암기식 교육의 희생자였기에 세계역사에 대한 큰 흐름을 이해하고 있지 못했지요. 그래서 제가 먼저 공부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다 선택한 책이 바로 이 책이지요. 쉽게 풀이해 써놓았고, 앞뒤 흐름이 끊기지 않고 맥락 속에서 역사의 흐름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한 번 읽고 나니 조금은 알 것 같은 느낌이었으나 제가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설명하기는 여전히 부족했습니다(기억력도 점점. . . 퇴화중). 2번 읽고 장별로 간단히 메모해 틈나는 대로 읽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이에게 유럽여행이 얼마나 유익했는지 아이들 머릿속에 들어가 보지 못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크리스트교에 대한 아주 얕은 배경지식이 생긴 것 같아 만족합니다. 더 큰 수확이 있다면 세계사에 무지했던 제가 조금은 무식함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다음 도전은 ＜중국,일본 편＞으로 정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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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조카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워낙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라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세계사"와 "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를 이미 읽은 상태여서 그런지 이 책은 수월하게 읽더군요. 한 권에 많은 내용은 담을 수 없기 때문에 각 시대의 가장 중요한 사건들을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삽화가 어른인 제가 보기에도 유치하지 않고 핵심내용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삽화의 배치도 지루하지 않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 조카처럼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이미 다른 책들을 많이 읽은 상태라면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커다란 사건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얼개를 익히는 정도로 만족해야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없었던 학생에게 중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우기 전 빠른 시간에 대강의 얼개를 파악하게 하는 목적으로 읽힌다면 충분히 권할만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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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세계사 여행 : 유럽·아메리카》는 세계 여행을 계획하거나 꿈꾸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책은 작가가 유럽과 아메리카를 여행하며 느낀 감동과 경험을 공유합니다. 작가는 화려한 유럽의 도시와 자연 경관, 그리고 다양한 문화 유산을 소개합니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의 다양한 도시와 문화를 다루며, 작가만의 독특한 관점으로 생생한 묘사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세계 여행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작가는 세계 각지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인간관계,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놀라움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 책은 세계 여행을 꿈꾸는 사람에게 좋은 영감과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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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 보다요 예에스 이십사에서 파는게 더 저렴하더라고요 한권씩 낱 권 으로 사면 더 저렴하게 살수있어요 괜히 인스타 카페 공구 하지마시고 예에스.이이십사에서 낱권으로 한권씩 한권씩 한권씩 한권씩4권 구매 하시면 됩니다 더 싸요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십니다 굳이 비싸게 주고 사지마세요 한권씩 낱권으로 한개 한개 한개 한개 사세요 총 4권이네요 좀 지루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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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경험을 통해서 보다 나은 삶을 생각해보는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의 경험 뿐만 아니라 더 넓은 세계, 더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일찍부터 살펴보는것이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시야가 넓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한 나라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계화 시대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세계사를 공부하려면 시간이라는 세로축과 공간이라는 가로축 안에 사람과 사건을 자리매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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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독서로 아빠가 읽어주는데..읽기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이야기형식과 그림이 함께 하니 좋더라고요.
여행을 좋아하고 세계여행을 꿈꾸는 아들냄은 여행가듯... 세계사 이야기를 편하게 이야기 형식으로 접해서 좋아요.
한국사와 함께 세계사는 같이 읽혀야 하는거 같아요. 꾸준하게 읽어줘야지 싶네요. 혼자 읽기엔 내용이 쉽지는 않을거 같지만..그래도 관심을 많이 보이니... 도움이 되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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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의 첫 세계사 여행이라고 유럽 아메리카 편을 만났어요 역사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경험을 통해서 보다 나은 삶을 생각해볼수 있지요 재미난 그림과 유물 현장 사진들을 곳곳에 담고 있어서 볼거리들도 많아요 역사를 이야기로 풀어서 재미나게 읽을수 있어요 딱딱하지는 않답니다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세계사 핵심 내용을 담고 있어서 두고 두고 읽으면 좋겠다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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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어렵고 지루할수있는 세계사의 시작! 유럽, 아메리카의 대륙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책입니다. 아이들의 흥미유발에 좋았어요~ 특히 로마 이야기를 관심있게 봤다고 하네요 조금 아쉬운점은 아이가 일러스트가 조금 더 세밀했으면 좋았을것 같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