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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보소대학 법학과에 합격한 후지무라 미사토는 대인기피증이다. 전화로 무언가 신청하려면 마음먹기, 시뮬레이션까지 해서 3일은 걸린다. 혼자있기에 편안함을 느끼지만, 그것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에피소드 중간에 나오지만, 초등학교 5학년때의 사건. 앞에선 말을 안하고 뒤에서는 뒷담화를 하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 사람을 믿지못하고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그런 그가 사건마다 탐정역이 되었다.
여기저기 친한 사카모토의 도움으로 증언과 증거를 얻지만, 사카모토 자신은 스스로를 대인기피증이라 여긴다. 어떻게 마음에 들어야할지 모르니까 이쪽 저쪽에 웃는 얼굴을 하며 떠있다고. 또한, 첫 우산 사건으로 알게된 미나키 또한 미모와 지성을 다 갖추고도 다른 이의 눈에 띄지않으려, 아니 혼자있기를 편애한다.
누군가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고급 우산을 두고간 사건, 옷가게 탈의실에서 사람이 사라진 사건, 노래방에서 누가 알콜음료를 미하루에게 마시게 했냐는 사건, 축제에서 소매치기를 잡는 사건, 법학생들만 쓰는 방에서 사라진 컴퓨터 등의 사건을 통해 서로가 각자 스스로 대인기피증이라고 여기는 인물들이 손내를 터놓고 사건을 위해 합쳐서 일한다.
그리곤 깨닫는다. 알지못하는, 앞으로 알일이 없는 사람에게 잘 보이 필요는 없지않은가. 뒤에 누가 뒷담화를 해도 내가 뭐 불편함이 있는가.를. 그리고 친구간의 서열을 뛰어넘는 친구들이 된다.
사건들과 등장인물들이 귀여워서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p.s: 니타도리 케이 (似鳥 鷄) - 市立高校 (시립고교) 시리즈 理由(わけ)あって冬に出る(2007)
-- 楓ヶ丘動物園 시리즈
- 전력외수사관 (?力外?査官) 시리즈
- 시리즈외 서점의 명탐정 レジまでの推理 本屋さんの名探偵(2016) 역시나 서점은 책도 많고 사건도 많은, 즐거운 곳이로구나~ 難事件カフェ 꽃미남 형제의 맛있는 요리와 사건해결기 (난지켄카페 #1) 서술트릭의 모든 것 ?述トリック短編集 (2018) 어디 한번 맞춰봐 |
| 이 책의 주인공은 소심하지만 뛰어난 추리력과 논리력을 가진 탐정이에요. 평범한 탐정과 달리 조용하고 신중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여러 사건을 해결하면서 주인공의 성장과 함께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은유적으로 보여줘서 읽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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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타도리 게이 작가님의 대인기피증이지만 탐정입니다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인물의 특이한 설정이 기믹으로만 끝나지 않고, 사건 해결의 방식과 유기적으로 연결됩니다. 덕분에 추리물로서의 긴장감과 완성도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대인기피증이라는 고통이 사건을 직시하게 만드는 도구가 되고, 진실을 파헤치는 눈을 더 예민하게 만든다는 설정이 신박하고 흥미롭다. 주인공의 고독 속 생각과 불안이 단서를 낳고, 그 단서들이 하나씩 연결되면서 사건의 진상이 드러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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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보다는 비대면을 선호하는 사람으로서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주인공에게 친근감이 들어서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로 인해 생기는 에피소드가 꽤 재밌고 탐정이라는 직업에서 오는 재미도 잘 와 닿았어요. 누구나 무난하게 읽기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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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타도리 게이님의 대인기피증이지만 탐정입니다 리뷰입니다~ 사실 제목 보고 소재에 혹해서 구매를 하긴 했는데 생각해보면 탐정이란게 원래 기이해서.. 오히려 별로 특이하지 않은 예상가능한 류라고 할까.. 생각해보면 인싸탐정이 더 개성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잠깐 들었다.. 암튼 요즘 시대적인 탐정 이야기라 나름 재밌게 읽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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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이한 캐릭터다. 탐정 역할을 하지만 대인기피증을 가지고 있다. 안락의자 탐정을 생각하면 이런 탐정도 가능하지만 주인공 후지무라 미사토는 대학생이다. 법대생이고, 학교 생활을 해야 한다. 그런데 이 생활이 쉽지 않다. 소심 끝판왕인 그는 누구에게 말하거나 눈을 마주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
| 제목에 소재와 설정이 이미 다 드러나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추리소설이죠. 니타도리 게이 작가님의 대인기피증이지만 탐정입니다입니다. 제목 그대로 탐정이 직업인 주인공이 대인기피증이 있다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데 재능이 있으니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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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타도리 게이 작가의 <대인기피증이지만 탐정입니다> 리뷰입니다.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주인공의 심정. 하지만 탐정으로 일하는 그를 보며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하구.. 사건들 해결하는 과정도 너무 재밌었다. |
| 내친구의서재 출판사에서 출간된 니타도리 게이 작가님의 대인기피증이지만 탐정입니다 잘 봤습니다. 뭔가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듯한 두 단어의 조합이 흥미로웠습니다. 다섯가지 사건들도 재미있었고 주인공이 변화하는 모습도 흥미진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