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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리소설?류인데 장편이 아니라 단편집인건 오랜만에 읽어서 좀 새로웠어요갠적으론 첫번째 이야기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네요그리고 장편소설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좀 읽다가 계속 끊기는 것 같은 아쉬움을 안느낄 수가 없었던..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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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리소설?류인데 장편이 아니라 단편집인건 오랜만에 읽어서 좀 새로웠어요
갠적으론 첫번째 이야기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장편소설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좀 읽다가 계속 끊기는 것 같은 아쉬움을 안느낄 수가 없었던..ㅜㅜㅜ
s*****8 2025.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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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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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시리즈의 작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단편을 모은 책입니다 주로 장편만 읽다 단편을 읽으니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원래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대여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좋습니다 뭔가 수상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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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시리즈의 작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단편을 모은 책입니다 주로 장편만 읽다 단편을 읽으니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원래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대여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좋습니다 뭔가 수상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5*****h 2025.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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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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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초기 단편작을 엮은 단편집으로, 내용과 설정은 전부 다르나 특유의 불안하고 어두운 심리 묘사를 볼 수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공포감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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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초기 단편작을 엮은 단편집으로, 내용과 설정은 전부 다르나 특유의 불안하고 어두운 심리 묘사를 볼 수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공포감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m******a 2025.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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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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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작가의 레이디스 리뷰입니다. 작가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초기 단편들을 모은 작품인데, 하나같이 불안한 감정이 넘실거리는 이야기들입니다. 단편이어서 그런지 작가의 특징인 심리묘사가 더 날카롭게 빛을 발하는 느낌입니다. 예리한 통찰력은 초기부터 한결같았구나 싶었고, 단편으로 끝내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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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작가의 레이디스 리뷰입니다. 작가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초기 단편들을 모은 작품인데, 하나같이 불안한 감정이 넘실거리는 이야기들입니다. 단편이어서 그런지 작가의 특징인 심리묘사가 더 날카롭게 빛을 발하는 느낌입니다. 예리한 통찰력은 초기부터 한결같았구나 싶었고, 단편으로 끝내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도 있네요.

h***u 2023.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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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한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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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꾸고 있을 때는 이상한 것을 못 느끼지만, 깨고 나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쩌다 그런 이야기가 만들어졌는지 도무지 짐작할 수 없을 때가 많다. 그리고 아주 긴 이야기처럼 느껴졌던 것이 실제로 잠든 시간은 몇 분에 지나지 않을 정도일 때도 있다. <레이디스>의 단편들이 주는 느낌이 마치 그 때와 같다. 술술 읽어나갈 때는 느끼지 못했다가.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나서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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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꾸고 있을 때는 이상한 것을 못 느끼지만, 깨고 나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쩌다 그런 이야기가 만들어졌는지 도무지 짐작할 수 없을 때가 많다. 그리고 아주 긴 이야기처럼 느껴졌던 것이 실제로 잠든 시간은 몇 분에 지나지 않을 정도일 때도 있다.

레이디스의 단편들이 주는 느낌이 마치 그 때와 같다. 술술 읽어나갈 때는 느끼지 못했다가.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나서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 하는 이야기도 있고. 아주 짧은 이야기인데도 마치 긴 장편소설을 읽은 것처럼 이야기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를 상상하게 만드는 것도 있다. 작가의 잘 알려진 장편소설들과는 다른 인상을 가진 이야기들이 매력적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f******z 2023.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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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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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레이디스>는 단편 모음집 입니다. 전 사실 작가 이름 보다는 <리플리>라는 작품을 영화와 소설로 알고 있었는데, 원작이 이 작가님의 작품인지는 이번에 도서를 구입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소설에 조예가 깊지가 않아서 장황하게 리뷰하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감명 깊게 본 단편은 <세인트 포더링게이 수녀원의 전설>인데요. 역시 유명한 글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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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레이디스>는 단편 모음집 입니다. 전 사실 작가 이름 보다는 <리플리>라는 작품을 영화와 소설로 알고 있었는데, 원작이 이 작가님의 작품인지는 이번에 도서를 구입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소설에 조예가 깊지가 않아서 장황하게 리뷰하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감명 깊게 본 단편은 <세인트 포더링게이 수녀원의 전설>인데요. 역시 유명한 글은 이유가 있네요. 수녀원에서 여자 아이로 자란 남자 아이가 어느 순간 '남자'라고 인식하면서 생기는 내면의 불안과 불쾌감정에 대해 너무 잘 보여줘서 읽는 내내 글 속 화자와 비슷한 감정을 공유할 정도로요. 이 글을 쓰신게 아무래도 여성들에게 보수적인 사회였을 텐데, 정말 다양한 상황 속에 있는 여성들의 모습과 그들이 가지고 내면의 불안을 잘 보여준 작품집이라고 생각되네요. 잘 봤습니다.

 

k******e 2023.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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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샤 하이스미스 《레이디스》, 요약되지 않음으로만 요약될 수 있는 작품 세계...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레이디스》, 요약되지 않음으로만 요약될 수 있는 작품 세계..." 내용보기
퍼트리샤 하이스미스가 어떤 작가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아무리 짧은 소설이라도 그의 소설은 요약하는 것이 힘들다, 그런 작가이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작품들은 요약이 불가능하거나 요약이 불필요하다. 작품 안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 안에서 헤매는 느낌, 요약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안의 요소들이 바로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레이디스》, 요약되지 않음으로만 요약될 수 있는 작품 세계..." 내용보기

  퍼트리샤 하이스미스가 어떤 작가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아무리 짧은 소설이라도 그의 소설은 요약하는 것이 힘들다, 그런 작가이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작품들은 요약이 불가능하거나 요약이 불필요하다. 작품 안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 안에서 헤매는 느낌, 요약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안의 요소들이 바로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작품들을 대변한다.


  「세인트 포더링게이 수녀원의 전설」

  세인트 포더링게이 수녀원은 그야말로 모두 여자로 이루어진 공동체이다. 수녀들은 몰론이고 ‘제자들도 모두 여자아이들’이었고, ‘수녀원의 관리인이나 난로에 장작을 넣는 인력’도 모두 여자였다. 그러나 킬리크랭키 수녀가 산길에서 담요에 쌓인 아기를 발견하면서 이제 수녀원은 모두 여자로 이루어진 공동체였다, 가 된다. 수녀들은 아기에게 메리라는 여자 이름을 붙였지만 그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끊임없이 발생한다. 그 문제의 끝에 수녀원은 사라지고 메리는 길을 떠난다.

 

  「미지의 보물」

  가방을 두고 벌어지는 소소한 추격전 끝에 가방은 침대 위에서 그 오픈식이 거행된다. 하지만 그 끝을 장식하는 것은 초콜릿과 껌 포장지 뿐이고, 그는 초콜릿을 먹으며 물건의 원재료가 무엇인지를 읽는다.


  「최고로 멋진 아침」

  “다급하게 창가로 가서 창턱을 부여잡고는 초록색 땅을 가로질러 펄떡이고 휘청이며 떠오르는 생각 깊은 해를 바라보았다. 태양은 우듬지에, 지붕 처마에, 날아가며 노래 부르는 새들의 날개에 걸려 불타올랐다. 그는 창밖으로 손을 내밀어 나뭇잎을 손끝으로 쓸면서, 탐욕과 원망이 없고 상업의 때가 묻지 않은 세상을 둘러보았다. 잃어버린 형제애의 낙원을.” (p.61)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묘사 방식은 이렇다. 자연의 풍광 하나하나에 등장하는 인물의 심리 혹은 흘러가는 이야기의 뉘앙스를 잔뜩 묻힌다. 여하튼 ‘최고로 멋진 아침’은 일종의 패러독스이다.


  「모빌 항구에 배들이 들어오면」

  굉장한 공포 소설이다. 남편의 횡포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탈출을 감행한 아내가 자신이 남편을 만난 시점을 회상하고, 도망의 어느 지점에서 과거의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의 뒤에는 그녀의 끝나지 않는 비명만이 남게 된다.


  「공 튕기기 세계 챔피언」

  낯선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된 소녀가 길에서 공을 튀기며 노는 아이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공을 튀기던 아이는 소녀에게 냉랭할 뿐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녀는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러니까 자신에게 냉랭하였던 아이에 대해서...


  「돌고 도는 세상의 고요한 지점」

  공원에서 나의 아이 필립은 또래의 아이 디카를 만난다. 나는 디카보다는 디카의 엄마 그리고 디카의 엄마와 함께 하였던 남자에게 집중한다. 그들을 상상하고 그들과 마주친다. 그리고 이제 필립이 디카와 어울리기를 원하지 않는다.


  「프림로즈는 분홍색이야」

  기수와 말을 그린 초상화인 컬러링 북을 손에 넣은 다음 이제 그 안에 색을 칠해 넣어야 할 차례, 하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경마의 내용을 소재로 하고 있는 컬러링 북에 색을 칠하는 작업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루이자를 위한 초인종」

  루이자는 자신고 한 건물에 사는 제니네 가족이 성홍열에 걸리자 결근을 하면서까지 그들을 돌보기 시작한다. 자신을 수시로 방문하던 제니와 그녀를 돌보던 홀퍼트 부인까지 병에 걸리자 그들을 돌볼 사람이 없었던 탓이다. 그렇게 며칠 동안의 간호로 제니와 홀퍼트 부인은 병세가 호전되고, 루이자는 직장 상사가 보낸 꽃다발과 마주하게 된다.


  「엄청나게 친절한 남자」

  사탕을 주면서 아이를 자신의 차에 태우는 남자가 있고, 그 차에 타려는 샬럿이 있고, 그것을 엄마에게 일러바치는 에밀리가 있다.


  「시드니 이야기」

  시드니는 거미의 이름이고, 시드니의 이야기는 파리가 지겨워 홀로 독립하려다 실패하고 다시 돌아와 파리를 먹게 된다는, 그런 이야기이다.


  「영웅」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한 그녀의 어처구니 없는 선택이 공포스럽다. 영웅이 되기 위하여 영웅이 되기 위한 사건이 먼저 필요하였던 그녀의 이야기이다.


  「애프턴 부인, 그대의 푸르른 산비탈에 둘러싸여」

  정신과 의사인 바우어 박사와 그의 환자인 에프턴 부인. 에프턴 부인은 끊임없이 자신의 남편의 병증을 이야기하고 그와 만나줄 것을 바우어 박사에게 부탁한다. 하지만 어느날 바우어 박사가 그녀를 방문하였을 때 거기에는 에프턴 부인도 그녀의 남편도 존재하지 않는다.


  「미스 저스트와 초록색 체육복」

  미스 저스트는 학교 행사를 위하여 동작을 맞추는 초록색 체육복들과 반주를 하는 미스 펜더개스트를 강하게 독려한다. 그리고 이들의 행사를 방문하였던 미스 페이는 방문객들과 함께 행사를 관람한 뒤 돌아간다. 사실 체육복들의 동작이 완벽하지 않았음에도.


  「하늘로 막 비상하려는 새들」

  나는 유럽에서 만났던 로절린드에게 편지를 보내 사랑을 고백하지만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이고, 대신 같은 건물의 다른 이에게 보낸 다른 여인에게 긍정의 답장을 보내고 만다. 결국 나는 로절린드로부터는 거절의 편지를 받게 되고, 엉뚱한 여인과의 약속 장소에 나갔다가 바로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


  「마법의 문」

  힐데브란트는 이틀에 걸쳐 한 여인과 긴 이야기를 나눈다. 조금 더 관계가 진전되기를 바라면서. 그러나 세 번째 만남은 없었고, 그녀의 객실 호수를 말하였을 때 체크아웃을 했다는 이야기만을 듣게 된다.


  「달팽이 연구자」

  이토 준지의 만화를 떠올리게 된다고 할까. 달팽이 연구에서 시작되었던 달팽이들의 번식은 결국 방을 가득 채운 수백 마리의 달팽이가 되고, ‘점성의 강처럼 달팽이들’은 결국 온 몸을 뒤덮게 될 것이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Patricia Highsmith / 김선형 역 / 레이디스 (Ladies) / 북하우스 / 374쪽 / 2022 (2020)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24.09.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