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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 출판사에서 나온 진심이 닿으면 그림책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친구는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고, 친구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할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내가 싫어한다고 '이건 별로야'라고 말하지 말고, 먼저 진심을 다한 친구를 칭찬해 주면서 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김지원 작가님의 천과 실을 이용한 아플리케 자수로 작업된 창작 동화책이에요^^ 팜파스 출판사에서 나온 진심이 닿으면 그림책의 김지원 작가님은 좋아하는 순간이나 공간을 천과 실을 그려서 그들을 향한 마음을 기록하는데, 패브릭 제품을 만들거나 디지털 작업과 병행해서 자수 그림으로 책이나 애니메이션 같은 다양한 작업들을 하고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수제로 작업된 그림들이어서 겉표지부터 따뜻한 느낌이 물씬 느껴졌어요~ㅎㅎㅎ
팜파스 출판사에서 나온 진심이 닿으면 그림책의 줄거리는 주인공 모아가 숲속 곳곳에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 나뭇잎, 나무 조각으로 새를 닮은 모형을 만들면서 시작이 돼요~ㅎㅎㅎ 나무로 만든 새를 친구들에게 보여주지만 모아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고, 놀리면서 모아의 마음은 슬퍼졌어요 ㅠㅠㅠ 그러면서 깊은 숲속으로 숨은 모아는 진심을 담아 만든 나무새를 나무에 얹어 놓고, 냇물에도 띄어보고, 하늘로 멀리멀리 날려보냈는데, 특별한 친구들이 찾아와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의 진심을 알아주는 내용이에요♥♥♥ 그림체며 내용 자체가 너무 따뜻했고, 감동적인 이야기여서 아이나 어른들이 읽어도 너무 좋은 그림책이었어요♬♬♪ 친구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가족들과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 주는 건 중요한데 이 그림책에서 상대방의 공감과 이해를 알려주는 내용이어서 유익한 창작 동화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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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팜파스에서 나온 김지원 작가님의 「진심이 닿으면」이라는 동화입니다:) 책을 받자마자 감탄했는데요! 그림이라고 생각한게 무색하게 한땀한땀 자수로 만든 책이라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우와 우와 하게 된 것 같아요-ㅇ- 제목도 어찌나 찰떡인지 작가님의 진심이 가득 담긴 구성에 괜스레 맘이 뭉클해지더라고요ㅠ 진심은 누구에게나 닿지 않죠;; 그 사실을 몰랐던 어린 마음은 쉽게 상처받곤 했는데요..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하루하루 진심을 채워 살아간다면 언젠가 나의 진심이 닿는 곳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죠~ 아이를 낳고는 진심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이 더 많아졌어요. 매 순간에 진심인 아이를 바라보며 깨닫는 시간도 늘어났고요~ 이 책은 쉽게 상처받는 아이들과 주저하는 영혼들을 위한 책 같아요! 이 겨울 따뜻한 감성 가득 느끼며 진심이 닿으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작가님이 전하는 진심이 닿는 곳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밤은 진심을 꾸려갈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을 꿈꿔 봅니다:)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진심이닿으면, #김지원, #팜파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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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영상물 시청에 대한 노출로 아이들의 세상도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요즘이지요
이번에 제가 보게 된 책 "진심이 닿으면"은 아플리케 자수로 한 땀 한 땀 수를 놓아 만든 동화책이에요
이 책을 보고 있자니 따듯한 가을의 느낌이 물씬 다가왔어요
주인공 모아는 숲 속에서 재료들을 모아 나무로 새를 만들었어요
떨어진 나뭇가지와 잎사귀, 나무 들을 모아서요
모아는 조각칼로 열심히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보여줬지만 이게 새냐며 무시당하죠..
모아는 이 새들을 가지고 숲 속에 놓아두는데 작은 동물들에겐 이 새들이 친구도 되고 숨어있을 쉼터도 되어주었어요
스토리도 잔잔하니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정말 좋아보였어요
직접 만든 장식품이 누군가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요
이를 통해 우리는 작은 행동 하나가 어떻게 다른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어요
또한, 이 이야기는 사람들이 종종 외면하는 것들의 진정한 가치를 인식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모아의 작은 새들처럼, 때때로 우리의 작은 노력이나 창작물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타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교훈을 줍니다
모아가 자연 속에서 재료를 찾아 나무로 새를 만드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숲 속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것 자체가 창의력을 자극하니까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법도 배울 수 있어요
아이들은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아름다움을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게 될 거예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만 아니라 읽어주는 부모들에게도 따뜻한 감동과 교훈을 전달하는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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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보면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아름다운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듯한 이야기를 많이, 아주 많이 만날 수 있다
모아는 하늘을 나는 새를 보고 숲의 나뭇가지를 모아 정성스럽게 새를 닮은 모형을 조각한다
진심은 언젠가 전해질 거라는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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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느 책과는 달라 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천과 실을 이용한 아플리케 자수로 작업된 특별한 이야기인데! 천이 주는 부드러움과 제목으로부터 건네받을 따스함에 그만 아이보다 제가 먼저 읽어보려 합니다. 과연 누구의 진심이 닿을까...
모아와 나무새, 그리고 특별한 친구들. 함께 그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진심이 닿으면』
오늘도 하늘을 올려다보며 날아가는 새를 관찰하는 '모아'. 모아는 숲속 여기저기에 떨어져 있는 나무 조각, 나뭇가지, 나뭇잎을 주워서 무언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완성했다!"
바로' 나무로 만든 새'였습니다.
정성껏 만든 나무새를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더니
"이게 뭐야? 가짜 새잖아." "이상하게 생겼어." "쓸모도 없는데 왜 만든 거야?" "하하하"
친구들의 놀림에 그만 슬퍼진 모아. 진심을 담아 만든 나무새를 꼬옥 안은 채 깊은 숲속에 와 나무에 얹어 놓고 냇물에도 살며시 띄워 놓았고 하늘로 멀리멀리 날려 보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모아와 나무새에게 특별한 친구들이 찾아옵니다.
"이건 누가 만들었을까?" "내가 느꼈던 마음을 이야기해 주고 싶어." "우리 같이 찾아보자."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에게 닿은 진심이 환하게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진심을 다해 열심히 좋아하는 것을 만들었는데 친구가 그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면 상처를 받게 됩니다. 또한 나 역시도 친구의 진심을 알아주지 못한다면 진짜 친구라 할 수 있을까... 친구뿐만 아니라 가족들과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 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심이 닿아 끈으로 연결되는 과정임을, 나아가 그렇게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모아와 친구들을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이 책을 읽어보고는
"사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려서 친구들에게 보여줬는데 친구들이 못 그렸다고 해서 속상했어. 근데 나중에 ○○가 나에게 와서 자기 꺼도 하나 그려달라고 했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난 ○○이랑 제일 친해." "그랬구나. 너도 상대방의 진심을 알아주면서 칭찬해 주고 서로 알아가는 마음이 중요하단다." "알고 있거든요."
그러고는 책을 덮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 그리는 캐릭터를 그리는 아이. 어느새 훌쩍 커버린 것 같아 씁쓸해지곤 했지만... 아무튼, 그림만으로도 다정하고도 따스히 말을 건네주었기에 읽고 난 뒤엔 누군가 살며시 안아준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책 속엔 QR코드가 있었는데 들어가 보니 '북트레일러' 영상이었습니다.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만들어진 이 책. 그 정성도 따스함에 한몫을 한 것임에...
저도 오늘은 제 진심을 다해 가족들의 저녁식사를 준비할까 합니다. 과연... 제 진심도 닿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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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제목의 책이다. 이 책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동화책의 그림이 모두 천과 실을 이용한 아플리케 자수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에서 온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한땀 한땀 정성들여 표현된 그림과 글이 아이는 물론 어른을 감동시키기에도 충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늘을 날아가는 새를 관찰하던 모아는 숲 속에 떨어진 나뭇조각으로 새 모형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보여준다. 정성을 담아 만든 나무새였지만 친구들은 쓸모 없는 가짜 새라고 놀리기만 한다.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친구들로 인해 상처를 받은 모아는 가짜 새를 나무에도 얹어 두고, 냇물에도 띄우고, 하늘로 날려보내기도 한다. 무슨 마음으로 그런 행동을 했을지 생각해보고, 모아의 이런 진심이 하늘에 닿아 그 마음을 어여삐 여기어 가짜새를 진짜 새로 만들어 주었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 다람쥐의 보금자리가 되고, 개구리의 탐험선이 되고, 하늘을 날던 나무새는 산새의 분신이 되기도 했다. 세 친구들은 모아를 찾아와 나무새를 만나 느꼈던 자신들의 감정을 나누었고, 모아는 자신의 진심이 닿은 것 같아서 무척이나 기뻐했다.
모아의 따뜻한 진심을 알아주는 동물 친구들이라도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누군가의 마음을 무시하지 않고, 온전하게 알아준다는 것은 참 어렵다. 그럼에도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 한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우선 나는 내 아이의 마음부터 소중히 해야 함을 딸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며 느꼈다. 딸도 부디 엄마의 마음을 느끼고, 엄마가 하는 말을 귀담아 좀 담았으면 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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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진심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 가슴에 손을 얹고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는 거야." "응, 진심이야." "... ... ."
그렇게 헤어짐이 있었다나 모라나... 하핫.
이 책의 진심은 그런 진심은 아닐 텐데 왜 내게 진심은 그 상황이 먼저 떠오르는 건지... 그림 한 컷 한 컷이 천과 실의 하모니로 이루어져 있어, 헤어짐 감성 집어넣고 따뜻한 감성으로 바라보게 될 책,
그림책이라고 하기엔 페이지 한 장 한 장 넘기기가 너무 아쉬울 정도로 예쁜 그림이 담긴 책.
천에 여러 가지 색상으로 두께를 달리하며 놓인 자수를 가만히 쳐다보게 하고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힘을 가진 이야기책.
모아는 하늘 속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게 되고, 새를 만들게 된다.
하지만 모아가 만든 정성스러운 새를 친구들이 가짜 새라며 쓸모없는 취급을 하는데... 모아는 정성스럽게 만든 새를 자연 곳곳에 놓아주게 되는데...
책이 이야기하는 메시지와 아플리케한 자수가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어 주어 더욱 따뜻하게 읽히는 그림책 <진심이 닿으면>
아이와 함께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이에게 진심이란 무엇일지, 엄마가 생각하는 진심은 또 무엇일지 서로 대화 나누며 읽어 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진심이란 헤어짐이다 하는 저 같은 생각은 날려 버리시고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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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아라는 한 소녀의 이야기이다.
모아는 새를 관찰하고, 자연을 좋아하는 아이다. 친구들과 놀기보다는 자연 속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고, 나뭇가지나 잎 등으로 여러가지 모양의 동물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정성들여 하나하나 만들어서 그것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한다.
그러나 친구들은 모아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다. 모아는 정성들여 작품을 만들 때 진심을 다했고, 친구들은 그 진정한 마음을 알아주기 원했지만, 친구들이 보기에 모아가 만든 것은 초라하고 볼 품 없는 아무추어, 아이가 만든 하나의 서투른 장난감일 뿐이다. 그래서 왜 이런 걸 만드냐고 오히려 모아를 놀린다.
모아는 거기에서 상처를 받는다. 이런 일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겪는 아픔이긴 하지만, 사실 내가 진정으로 재미있게 만들었으면 남의 판단에 좌우될 필요는 없다. 얽매일 필요는 없다. 내가 좋아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모아는 아직 어리고, 친구들을 좋아하기에 그런 마음을 갖지 못하고 슬퍼한다. 그래서 자기가 만든 것들을 숲 속에 여러 모양으로 내려 놓는다.
하지만, 숲 속에 사는 동물들은 모아의 작품속에서 위로와 안식을 얻는다. 들어가 쉬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 그걸로 새로운 창작을 하기도 한다. 아이들에게는 쓸모가 없는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쓸모있고 소중한 존재가 된 것이다. 모아는 이런 숲속의 친구들과 다시 새로운, 즐거운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사실 이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이 이야기보다 이 동화책에서 더 유심히 볼 것은 저자의 퀼트?작품이다. 퀼트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아뭏튼 다양한 면직물?로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솜씨가 대단하시다. 동화책에 나오는 모든 이미지는 그림이 아니라, 하나하나 모두 작가의 작품들이다. 이 작품들이 이야기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야기를 생각하면, 한땀한땀 바느질을 해 갔을 작가를 생각하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안할 수 없다. 작가의 이미지 구현력과 상상력에 경의를 표한다. 아이 뿐만 아니라 공예를 하고 있는 아내 또한 이 그림을 보고 재미있어 했다. 작가가 진심을 다해 만든 작품 속에서 이미 진심이 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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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따뜻한 그림책을 읽어주면 좋겠다 싶어서 살펴보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다. 일반적인 그림책들은 붓이나 컴퓨터로 그린 그림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책은 독특하게도 아플리케로 작업한 그림을 사진찍어서 이야기책의 그림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종이 질감은 일반적인 그림책과 같지만, 아플리케를 찍은 사진이다보니 보기에는 따뜻한 느낌이 날 것 같은 천 느낌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좀 더 따뜻한 느낌이 든다. 일반적인 그림책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독특하게 작업된 그림책을 보면 마치 보물을 찾은 것과 같은 기분이다.
이 책은 자신만의 나무새를 만든 아이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받지 못했지만, 조금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니 정말 자신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을 알게되는 이야기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이야기가 조금 싱겁다고 여겨져도 여러 번 읽다보면 그 감동이 배로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내가 아이였을 때를 돌아봐도 어른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여겨지는 나만의 세계가 있었다. 적어도 놀이를 할 때만은 나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 것이 더 즐거웠다. 그리고 어떤 행동을 할 때도 나에게는 나만의 이유가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말로 명확하게 그런 것들을 설명하기에는 아직 어휘력이 부족하다. 막연한 느낌으로 알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에 진심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앞으로 내 아이도 분명히 아이만의 생각과 행동이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이든 아이만의 진심이 담겨 있다고 하면 그 진심을 듣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혹여라도 아이의 마음이 다른 사람들에게 잘 전해지지 않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않도록 이 책을 읽어주면 좋아할 것 같다.
따뜻한 그림과 이야기가 돋보여서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표현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읽으면 좀 더 마음에 와 닿지 않을까 싶은 이야기 책이다. 조금 독특한 그림체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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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으면 김지원 글? 그림 오늘은 어른이 읽어도 좋은 따뜻한 동화책 한 권 가져왔어요 :) 모아는 숲속 여기저기에 떨어져 있는 나무 조각, 나뭇가지, 나뭇잎을 주워 만들기를 합니다. 작고 사소한 재료들이 모아를 만나 작품이 됩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쓸모없는 물건을 만들었다며 놀립니다. 친구들의 놀림에 슬픔에 빠진 모아는 작품을 다시 숲에 가져다 놓아요. 그곳에서 뜻밖의 친구를 사귀게됩니다. 누군가에겐 발에 치이는 쓰레기에 불과하지만 누군가에겐 귀하게 쓰일 수도 있습니다. 쓸모 없는 물건이 벗이 되고, 놀림거리가 보금자리가 되고, 버린 물건이 새로운 세상을 이어주는 매체가 되기도 합니다. ? ? 저희 아이들이 그림 그리고 만들기하며 시간을 보내길 좋아해서 그런지 모아를 가깝게 느끼더라고요. 자길 보는 거 같았나봐요. 이렇게 주인공과 공감대가 이어지는 거 참 좋은거 같아요. 생각과 이해의 폭이 더 넓어지는 느낌 ?? 만들기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드려요. ?? ? 물건을 만들어 사랑을 나누고 누군가의 정성에 감사할 줄 아는 그런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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