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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토록 많은 쓰레기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도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쓰레기들. 어찌 이들을 덕질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우리의 삶에서 꼭 필요한 의식주를 비롯해 그저 숨만 쉬며 살아도 발생하는 탄소 배출에 미래가 깜깜해 보여 한숨이 푹- 나옵니다. 그러다가도 우리는 덕질 메이트와의 연대 덕분에 끊임없이 호흡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갈 힘을 얻습니다. 다양한 쓰레기들의 현실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모색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저자들의 발자국을 따라 걷다 보면 저도 어느새 성덕이 되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구를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을 품고 지구의 온도를 차갑게 식혀줄 이들과 연대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