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1권은 여주가 엄마를 만나러 가는 상황과, 가서 만나게 된 아빠 친구와 엮이게 된 상황을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빌드업이 조금 느린 호흡.. 그러다 단순히 엄마를 만나겠다는 목표에서, 왜 엄마가 아빠의 존재를 철저히 감추고 홀로 귀향했는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주변 인물들의 상황과 본인이 떠나온 24년 후의 시간으로 추리하면서 과거에 개입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게 되는데, 이 부분부터 긴장감이 생기면서 흥미도가 올라간다. 남주,여주의 짝사랑도 흥미진진. 모두 행복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찾아가는 용감하고 씩씩한 여주와, 단단한 남주의 케미, 주변인들의 다정한 태도들이 예뻤던 작품. 마지막에 몰아가는 긴장감도 참 좋았고. |
|
이미은 작가님의 시간을 넘어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엘레노어가 이미 죽은, 사랑하는 엄마를 실제로 보기 위해 시간을 뛰어 넘어 과거로 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엄마랑 친구가 되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엘레노어가 예상한 만큼 일이 술술 풀리는 게 아니라 젊은 엄마는 엘레노어를 경계하고 많은 사건들이 펼쳐지게 되는데요. 예상치 못한 전개들이 너무 재밌었어요. |
|
천재 마법사이자 앙트의 유일한 공작인 엘레노어는 죽은 엄마를 만나기 위해 시공간을 넘어가는 마법을 시전해 24년전의 제국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엄마인 이자벨라를 만나기 위해 아카데미의 시험에 응시하게 되고 그곳에서 제국의 템페리온 공작과 케리언 소후작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두 가문은 24년후에는 이름조차 남지 않은 사라진 가문이자 사람들인데...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엘레노어가 파헤치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