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1)

리뷰 총점 종이책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 조선시대 전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 조선시대 전기" 내용보기
열심히 공부한 충녕은 스무 살 무렵에는 당대 최고의 학자들과 견줄만한 학식을 갖추게 되었다. 결국, 태종은 양녕으로 하여금 세자 자리에서 물러나 충녕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게 했으며, 충녕은 후에 임금이 된다. (P.47)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물론 거의 모든 것에 적용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사야말로 '아는 만큼 재밌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 조선시대 전기" 내용보기


 

 

열심히 공부한 충녕은 스무 살 무렵에는 당대 최고의 학자들과 견줄만한 학식을 갖추게 되었다. 결국, 태종은 양녕으로 하여금 세자 자리에서 물러나 충녕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게 했으며, 충녕은 후에 임금이 된다. (P.47)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물론 거의 모든 것에 적용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사야말로 '아는 만큼 재밌다'라고 말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다른 드라마는 내용을 몰라야 재미있는데, 유독 사극은 역사적 배경을 (모르고 봐도 재밌지만) 알고 보면 정말 곱절은 재미있다고 느껴지지 않던가? 최소한 사극이 재미있고, 유적지만 재미있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아이의 '독서'와 '역사'를 욕심내왔는데, 그 욕심을 가득 채워줄 책이 등장했다. 바로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다. 맞다. 청소년 필독서로 선정된 '재밌밤' 시리즈의 한국 사 버전! 

 

사실 이 책이 출간되기 전부터 엄청 궁금했기에, 출간과 동시에 조선 시대부터 뚝딱 열어보았다. 조선은 3권과 4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1권은 선사시대에서 삼국시대까지, 2권은 남북국시대에서 고려 시대, 5권은 조선의 근대화와 열강의 침입, 6권은 일제강점기에서 대한민국을 다루고 있으니 이 시리즈만 만나도 우리의 역사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것. 

 

책의 구성이 너무 좋다고 느껴졌기에, 간략히 소개를 먼저 하고자 한다. 책을 열면 한국사와 세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표를 가장 먼저 만난다. 개인적으로 연표를 달달 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나, 아이 방과 화장실 사이에 붙여두어 오가며 본다면 자연스럽게 흐름을 알게 되어 좋은 것 같다. (우리 집에는 시간순 연표와 유물 연표가 붙어있다) 본문은 3개의 큰 주제 안에 중요 키워드를 다루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질문 형태로 이야기를 시작한 점도 매우 좋고, '한 걸음 더'라는 꼭지로 생각을 확장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 한 꼭지당 분량도 3~4장 정도로 이야기를 정리하며 읽기도 좋고, 개념을 잡는 것도 매우 좋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읽히지 않는 책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지속해서 끌어내면서도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좋은 듯하다. 또 각 꼭지가 질문 형태로 되어있는 것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좋다. 아이와 “태종은 왜 형제들을 죽여야 했지?” 등의 질문을 하고 이를 아이가 설명하게 하면, 오래도록 머릿속에서 기억될 것이다. 또 다른 역사서나 교과서를 읽으며 해당 키워드가 나올 때, 찾아보며 복습하기에도 너무 좋은 책!

 

개인적으로 이 책은 교과서와 나란히 꽂히면 좋을 것 같다. 교과서가 지겨울 때, 이야기가 막힐 때, 심심할 때 어느 때든 꺼내서 한두 꼭지 읽으며 개념을 잡고,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 혹 아이가 어려도 괜찮다. 어른이 읽기에도 충분히 재미있는 내용이고 한 꼭지씩 읽어주기에도 너무 좋은 분량이니 말이다. 역사 교과서를 만나기 시작했을 때 부랴부랴 역사를 알려주면 역사는 점수를 받아야 하는 지겨운 과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재미있게 역사를 이해하게 돕는 책을 아이가 만난다면, 미리 만난 아이는 미리 재미있고, 이미 역사 교과서를 만난 아이들은 교과과정을 더 재미있게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 재밌밤 한국사는 모든 집에서, 당연히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g********r 2022.08.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있어 밤새우는 한국사 이야기
"재미있어 밤새우는 한국사 이야기" 내용보기
한국사를 마치 옛날이야기 듣듯 보고 듣는걸 좋아하는 두 아이~ 재미있기로 소문난 재밌밤을 만나게 되었다 과연 얼마나 재미있길래 아이들이 밤을 새워가며 읽는걸까?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재밌밤..   그중 우리는 조선시대전기를 만나보게 되었다 재밌밤3의 이야기는 500년 왕존의 시작인 태조 이성계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조선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거치면
"재미있어 밤새우는 한국사 이야기" 내용보기

 

 

 

한국사를 마치 옛날이야기 듣듯 보고 듣는걸 좋아하는 두 아이~

재미있기로 소문난 재밌밤을 만나게 되었다

과연 얼마나 재미있길래 아이들이 밤을 새워가며 읽는걸까?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재밌밤..

 

그중 우리는 조선시대전기를 만나보게 되었다

재밌밤3의 이야기는 500년 왕존의 시작인 태조 이성계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조선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거치면서 지배 체제를 완성해 가는 과정과

사림 세력이 참여하여 성리학 중심의 국가로 발전하면서 일어나는 일들..

그리고 왜란과 호란이라는 두 차례의 큰 전쟁으로 나라의 근본이 뿌리채 흔들리는 시기까지

질문의 형태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어디선가 보거나 들어 봤음 직한 이야기들이라 더욱더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와우~ 역시!! 라는 말이 나오던 페이지~~

한국사라고 우리 한국사만 딱!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그 당시 세계사에는 어떤일이 있었는지.. 동양사에는 어떤 일이들 일어났는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연계표가 함께 있는것을 보고

아이들이 한국사이외에 세계사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연결지어주고 있지 않은가!!

입소문 난 책은 역시 달라도 달랐던 것이다..

 

 

질문을 던지며 시작하는 재밌밤..

그 속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듯 질문에 대해 풀어준다.

그리고 이렇게 실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한층 더 쉽게 풀어주고 있었다.

모든것이 아는 만큼 보이는거라고..

이렇게 책속이지만 실물을 보며 아이들이 보는 눈이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었다.


 

또 이렇게 한 걸음 더 라는 페이지에서 또 다른 이야기들을 곁들이면서

아이들이 지겹지 않도록 호기심도 불어넣어주고 추가적인 지식들을

더 곁들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글로만 풀어져 있다면 뱅글뱅글 돌것같은 가계도~

이렇게 한눈에 알아 보기 쉽도록 도표로도 나누어져 있어서

읽으며서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다.

 

 

한국사라고 한국사 이야기만 있는 책이 아니였다.

그 시대 다른 나라는?? 어땠을까...

이렇게 작은 부분이지만 아이들로 하여금 우리와 세계의 당시 차이점을

알아갈 수 있고 또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며 한국사에 관해 읽지만

세계사에 대한 관심 또한 불러 일으키기 정말이지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왜.. 아이들이 밤을 새워가며 읽게되는지..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길 수록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재밌밤 한국사 이야기 3

 

아이가 그 다음책도 있는거 같은데.. 어디서 볼 수 있냐고 물어보는걸 보면

역시 재미있는 책은 아이들이 먼저 알아본다는게 맞는거 같다 ^^

 

 

이렇게 다양한 재밌밤 시리즈가 있다니 ^^

아이들의 관심사 부터 하나하나 읽어보면 너무 좋을것 같았다

재미없고 지루한 이야기를

아이들의 관점에서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풀어져있는

재밌밤 시리즈~~~

 

이 책 사주세요!!가 절로 나오는 그런 책이였다.

 

YES마니아 : 로얄 a******6 2022.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외우며 까먹는 한국사, 이제는 이야기를 통해 흐름을 꿰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외우며 까먹는 한국사, 이제는 이야기를 통해 흐름을 꿰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내용보기
외우면 까먹는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 흐름을 꿰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조선 시대 전기 <더숲>   역사를 좋아해서 어떤 책이든 다 읽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책을 읽어도 공부를 해도 역사가 너무 어려운 아이가 있답니다.   저희 첫째가 전자에 속하고, 둘째가 후자에 속해요.   역사는 절대 포기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닐 뿐 아니라
"외우며 까먹는 한국사, 이제는 이야기를 통해 흐름을 꿰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내용보기

외우면 까먹는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 흐름을 꿰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조선 시대 전기

<더숲>

 

역사를 좋아해서 어떤 책이든 다 읽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책을 읽어도 공부를 해도 역사가 너무 어려운 아이가 있답니다.

 

저희 첫째가 전자에 속하고, 둘째가 후자에 속해요.

 

역사는 절대 포기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닐 뿐 아니라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역사가 어려운 아이는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러다 올해 재밌는 역사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세계사'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야기처럼 술술 해주시니 너무 재미있어

수업 시간에 저절로 집중이 되고, 선생님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답니다.

아이도 흥미로워하니 세계사 수업을 들은 날이면

제게 와서 들은 이야기들을 해주곤 해요.

 

역시, 재미있게 배워야 하나 봅니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무척 재밌고 흥미로워요.

 

소제목들만 읽어봐도 무척 흥미롭더라고요.

 

예를 들면, <'대책 없는 난장판'이 과거 시험 때문에 생겨난 말이라고?>,

<적에게 경악을, 아군에겐 경의를, 백성에겐 희망을 안긴 장군은?>,

<왜 오른쪽 문과 외쪽 문이 삶과 죽음을 갈랐을까?>... 등 제목만 봐도

어서 페이지를 펴 읽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이야기 중간중간 나오는 '한 걸음 더'에서는 재미난 역사 사실을 다루고 있어서

재미에 재미를 더해준답니다.

 

아주 큰 연표가 함께 들어있어요.

 

'한국사와 세계사를 한눈에 읽는 연표'랍니다.

붙여놓고 함께 이해하면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는 위에서처럼 모두 6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이에게 어떤 시대가 궁금하냐고 물어보니 '조선 시대 전기'부터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3권부터 읽게 되었답니다.

 

나머지 책들도 모두 읽어보고 싶다 하니 구매해 줘야겠어요.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조선 시대 전기

 

 


 

 

제1장 조선, 나라의 기틀을 완성하다

제2장 사림, 조선의 중심으로 떠오르다

제3장 조선, 외적의 침입을 물리치다

 

 


 

 

조선 시대 전기에서 중기까지의 왕들의 이름과 사건들 옆에

같은 시대 동양사와 서양사가 함께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나와있어요.

 

제가 역사를 배울 때는 한국사는 한국사로, 세계사는 세계사로 따로 배웠지

같은 시대에 사건들을 비교해서 배우지를 않았었거든요.

 

이렇게 함께 배웠더라면 이해가 좀 더 쉽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조선, 나라의 기틀을 완성하다ㅣ

 

 


 

 

조선을 세운 사람은 이성계일까, 정도전일까?

 

선의 수도 선정은 물론 새 나라를 이끌 통치 구조를 결정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조선 건국에서

막강한 역할을 해냈기 때문에 정도전은 조선의 왕은 이성계지만

조선을 설계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생각을 내심 갖고 있었다고 해요.

 

 


 

 

한 걸음 더

 

정도전은 경복궁 터를 중심으로 제왕은 남쪽을 향한다는 논리에 따라 남산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왕궁의 방향을 잡았어요.

또 도성을 건설할 때의 원칙인 좌묘우사의 원칙에 따라 왕궁을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종묘를 두고, 서쪽에는 사직단을 두어 조선이

오래도록 평안할 것을 기원했어요.

 

 

궁궐의 이름은 물론이고 각 건물의 이름과 사대문, 사소문의 이름도 정도전이 손수 지었어요.

유학자인 정도전은 이름을 지을 때 유교의 중심이 되는 인,의, 예, 지, 신의 덕목을 넣어

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등으로 지었답니다.

 

 


 

 

한 걸음 더

'한 걸음 더'는 이야기와 이야기 사이에서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야기 중간에 이렇게 표나, 그림으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외우면서 공부하는 한국사는 이제 가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흐름을 읽다 보면 어느새 역사의 이해가 쏙쏙 된답니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w*****2 2022.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밤새읽는 한국사
"밤새읽는 한국사" 내용보기
한국사를 이야기로 읽을 수 있다고 해서 궁금한 책이었어요. 재밌어서 밤새 읽는다고? 진짜?학교 다닐때 역사 외우는 게 싫어서 관심 두지 않았는데, 역사는 꼭 알아야 하잖아요. 우리 아이들은 역사에 진심이었으면 좋겠고 말이죠.한국사를 재밌게 읽을 수 있다는 말에 정말인지 확인해 보고 싶었어요.일단, 책이 이야기로 되어있으니까 여기저기 관심있는 제목들이 보이면 끝까지 읽게
"밤새읽는 한국사" 내용보기
한국사를 이야기로 읽을 수 있다고 해서 궁금한 책이었어요. 재밌어서 밤새 읽는다고? 진짜?
학교 다닐때 역사 외우는 게 싫어서 관심 두지 않았는데, 역사는 꼭 알아야 하잖아요. 우리 아이들은 역사에 진심이었으면 좋겠고 말이죠.

한국사를 재밌게 읽을 수 있다는 말에 정말인지 확인해 보고 싶었어요.
일단, 책이 이야기로 되어있으니까 여기저기 관심있는 제목들이 보이면 끝까지 읽게 되는 건 맞아요. 그리고 그 다음이 궁금하니까 계속 읽게 되요. 좀 지루한가? 싶을 틈이 없이 그림도 나오고 실생활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틈틈히 나와요. 녹두나물이 왜 숙주나물이 되었는지 역사책에서 알게 될 줄은 몰랐네요.

한국사 이야기 3은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제1장 조선, 나라의 기틀을 완성하다
제2장 사림, 조선의 중심으로 떠오르다
제3장 조선, 외적의 침입을 물리치다?

제1장에서는 이성계, 정도전, 태종, 세종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백성들은 정말 신문고를 두드렸을까? 세종은 그 많은 업적을 혼자 힘으로 이루었을까? 소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어? 진짜 왜 그랬지? 정말 그랬나? 하고 궁긍해져서 얼른 읽고 싶어지게 되요.
신문고나 세종대왕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데, 내가 알고 있던 거랑 같을까 다를까 비교해 가면서 읽을 수 있더라구요.

재2장에서는 훈구와 사림, 연산군, 율곡이이, 임꺽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림이 조선에서 어떤 방향으로 영향을 끼쳤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스레 알 수 있어요.

제3장에서는 임진왜란, 관해군, 삼전도, 조선시대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그거 아니야? 라고 대략적으로 알고는 있지만, 아이들이 질문하면 확실하게 대답하기 힘들었던 역사가 이야기를 통해서 풀어내고 있다보니 설명해 주기도 쉬워요.?

초등 아이들이 직접 읽고 한국사 이야기를 부모님께 해 줄수도 있을 거에요.
한국사 이야기 1권부터 6권까지 모두 읽어보고 싶네요.
재밌는 역사 이야기 책이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0
댓글 0공유하기



p******k 2022.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내용보기
조선은 우리나라 역사상 존재했던 국가 중 대한 제국 시대를 제외하면 현대와 가장 근접하기도 하고 기록도 많이 남아 있어 대부분 삼국시대나 삼국시대 이전의 역사보다 친밀하게 느끼고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학교에서 배울 때도 가장 많은 학습시간이나 교과서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에는 '조선을 세운 사람은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내용보기

 

조선은 우리나라 역사상 존재했던 국가 중 대한 제국 시대를 제외하면 현대와 가장 근접하기도 하고 기록도 많이 남아 있어 대부분 삼국시대나 삼국시대 이전의 역사보다 친밀하게 느끼고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학교에서 배울 때도 가장 많은 학습시간이나 교과서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에는 '조선을 세운 사람은 이성계일까, 정도전일까?'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조선 시대 건국부터 병자호란까지의 시기가 담겨 있다.

조선 전기에는 태종 이방원이 자신의 형제들과의 경쟁을 통해 왕위를 얻어내는 왕자의 난부터 선비들의 붕당 정치의 시작인 훈구와 사림의 대립, 조선 중기 무렵의 대표적인 양대 난인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여러 사건들이 일어났다.

 

 

조선 시대에는 왕위를 얻기 위해 여러 암투와 경쟁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이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과 수양대군이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계유정난이 있다.

세종의 아들이었던 수양대군은 형인 문종이 왕위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아 죽고, 조카인 단종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게 되자 조카를 몰아내고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계유년(1453년)에 세조는 관리들을 부른 후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은 왼쪽 문을 통해 들여보내 살려두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오른쪽 문으로 들여보내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 부하들의 손에 죽게 만들었다.

 

이에 대항하며 단종에 충의를 드러낸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 중 성삼문, 박팽년, 유성원, 유응부, 하위지는 왕위에 오른 세조를 제거하고 단종을 복위시키려다가 들켜 죽었고 이들을 사육신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죽지는 않았지만 단종에 대한 충성을 평생 지킨 남효온, 김시습, 원호, 이맹전, 조려, 성담수를 이르러 생육신이라고 하였다.

 

계유정난을 설명한 뒤편 <그때 세계는> 부분에선 유럽에서 비잔티움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폴리스가 오스만 제국의 군대에 공격당하였고, 끝내 함락당하면서 비잔티움 제국이 몰락하게 되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난장판', '대책'이라는 단어들의 유래를 아는가?

'대책 없다', '난장판이다'라는 등의 문구들을 보면 떠오르는 모습들은 뭔가 상당히 혼란스러운 거리와 같은 모습들이다. 그러면서 생각나는 모습은 장날에 장이 들어서면서 사람들이 몰려들 때의 풍경이다. 그런데 이 단어들의 유래는 이러한 이미지들과는 거리가 한참은 떨어져 있다.

이 단어들은 무려 과거 시험장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한다. 난장판의 '난장'은 조선 후기에 들어서 경쟁률이 약 2000 : 1에 이르게 된 과거 시험장을 의미하는 단어이고, '대책'은 문제에 대한 답변을 적은 대나무 조각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조선 시대에 과거 시험에 대하여 올라간 상소를 보면 커닝이 여럿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점잖게 한복을 차려입고 커닝하는 모습이 상상되어 우습기도 했다.

 

 

우리는 학창 시절 역사를 공부할 때 '역사는 그냥 외우면 되지 이해는 무슨….'이라는 생각에 무조건 역사를 사건과 연도 위주로 암기했다. 그 결과 시험을 치고 난 뒤에는 마법처럼 그 기억들이 지워졌던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한국사 내용들을 단순한 사건 나열이 아닌, 그러한 사건들의 원인과 발생 과정을 섬세히 설명하여 마치 한 권의 소설책을 보는 듯 쉽고 재미있게 읽혔다. 이 책에는 허구가 아닌 실제의 모험과 도전과 인내, 갈등 가끔은 웃음도 담겨 있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고 이해하기에 전혀 어려움이나 지루함이 없다. 그리고 한국사와 세계사 내용들을 연결하여 보여주는 면에서는 역사 속 사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이해할 수 있어 여태껏 머릿속에 양분되어 있던 역사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었다.

이 책은 청소년 필독서지만 솔직히 청소년이 아닌 어른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g********5 2022.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 조선 시대 전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 조선 시대 전기" 내용보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저자 재밌는 이야기 역사모임 출판 더숲   재밌밤 시리즈 3번째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 조선 시대 전기>를 만나보았어요.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지 교사분들의 모임인 재밌는 이야기 역사 모임에서 만든 책입니다. 선사시대~삼국시대/남북국시대~고려시대/ 조선시대 전기/조선시대 후기/조선 근대화와 열강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 조선 시대 전기" 내용보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저자 재밌는 이야기 역사모임

출판 더숲

 

재밌밤 시리즈 3번째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 조선 시대 전기>를 만나보았어요.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지 교사분들의 모임인

재밌는 이야기 역사 모임에서 만든 책입니다.

선사시대~삼국시대/남북국시대~고려시대/

조선시대 전기/조선시대 후기/조선 근대화와 열강의 친입

/ 일제 강점기에서 대한민국의 현재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에서는

조선 나라의 기틀을 완성하다.

사림, 조선의 중심으로 떠오르다

조선, 외적의 침입을 물리치다.

3장에 걸쳐 우리가 잊지않고 기억해야할 사건과

시대적 배경, 인과관계 등 한국사를 배워볼수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와 세계사를 한눈에 읽는 연표도 부록으로

만나볼수있으니 참고하세요~!

 

왜구와 홍건적의 침입으로 흔들리는 고려.

이성계는 정도전과 함께 새나라, 조선을 세운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생각보다 글밥이 있는 편이에요.

청소년 필독서라서 그런가요?

하지만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으로

재밌게 읽다보면 어느새 완독을 하고 있더라구요.

분명히 알고있던 내용인데 왜 이 책에서 더 재밌게 느껴지는지 ㅎㅎ

그리고 부끄럽지만 몰랐던 내용도 꽤 있어서 더 재밌게 읽어볼수있었지요.

 

 

챕터가 끝나는 부분에는 '한 걸음 더','그때 세계는'를

통해 더 깊은 역사를 배우고 세계사와 연계하여

읽어볼수있어서 폭 넓게 역사를 배울수있어서 좋았어요.

 

중간중간 삽화도 담고 있어 청소년은 물론 초등중고학년

에게도 쉽게 다가갈수있는 역사책인것같고

실제사진과 설명도 덧붙어 있어 더욱 유익하게 볼수있는것같아요.

 

 

역사라고 하면 암기과목이라는 인식이 참 크죠.

사건을 들여다보면 흥미롭고 배울만한 점이 참 많은데

학교다닐때는 암기하느라 너무 힘들었고 지금은 또

기억에 남는건 많이 없는듯해요.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했던 역사를 스토리텔링으로 들어보면 어떨까요?

재밌게 읽다보면 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고

역사가 더욱 재밌게 되지 않을까요?

1편부터 6편까지 읽다보면 한국사가 머리속에 쑥

들어오는 신기한 일이 벌어질것만같아요~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유익한 역사 책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여러분도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a****8 2022.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조선시대 전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조선시대 전기" 내용보기
잘알려진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것 중 조선시대 사람이나 배경이 많다. 조선을 세운 사람이 이성계인지 정도전인지 묻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이 책이 흥미롭게 느껴진다. 조선시대 태종 때 설치된 신문고가 기발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이것의 작동이 잘 되었은지 알려주는 것을 재미있게 읽었다.청와대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는 접수받은 민원을 2주안에 처리하여 답변을 준다. 반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조선시대 전기" 내용보기


 

잘알려진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것 중 조선시대 사람이나 배경이 많다. 조선을 세운 사람이 이성계인지 정도전인지 묻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이 책이 흥미롭게 느껴진다. 조선시대 태종 때 설치된 신문고가 기발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이것의 작동이 잘 되었은지 알려주는 것을 재미있게 읽었다.청와대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는 접수받은 민원을 2주안에 처리하여 답변을 준다. 반면 조선시대의 신문고는 백성의 사연이 왕에게 전달되면 닷새 안에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당 관청에 지시했다고 하니 그 처리속도가 무척 빨라서 놀랐다. 하지만 일반 백성이 신문고를 울린적은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신문고를 울리기 위한 절차가 매우 복잡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백성을 위해 만든 제도이지만 정작 백성들에게 도움이 안되었다니 실망스러웠다.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상황이어서 씁쓸했다. 또 신문고가 한양의 의금부에 설치되어 있어서 백성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다는 부분 역시 내가 몰랐던 사실이어서 유익했다. 한두장에 걸쳐 이 당시 세계의 대해 알려주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조선 시대 대 도적인 홍길동, 임꺽정, 장길산 중 임꺽정ㅇㄴ기 대한 두가지 설화를 다룬 부분도 흥미롭게 읽었다. 한글날이 왜 10월 9일인지 녹두나물이 왜 숙주나물로 불리게 되었는지 등의 한 걸음 더 코너도 재미있게 읽었다. 역사를 가르치는 현직 선생님들이 만든 책이라서 어려움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 역사적 지식을 쌓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a*********d 2022.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밌밤 시리즈는 역시 ㅎㅎ
"재밌밤 시리즈는 역시 ㅎㅎ" 내용보기
#재밌어서밤새읽는한국사이야기 #더숲출판사 #초등역사책추천 재미있는 역사책을 접했습니다??아이가 ‘태종이방원’ 드라마 이후 조선시대에 관심을 갖게되고역사책을 자연스레 펼치게 되었어요 재밌밤 한국사 시리즈는 총6권이에요 ??저는 그 중에 조선 전기/후기인 3,4권을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구성이 좋아요!-을까? 라는 토픽으로 이야기를 이루어서 해당 역사 주제에 대한 호기
"재밌밤 시리즈는 역시 ㅎㅎ" 내용보기
#재밌어서밤새읽는한국사이야기
#더숲출판사 #초등역사책추천

재미있는 역사책을 접했습니다??
아이가 ‘태종이방원’ 드라마 이후 조선시대에 관심을 갖게되고
역사책을 자연스레 펼치게 되었어요

재밌밤 한국사 시리즈는 총6권이에요 ??
저는 그 중에 조선 전기/후기인 3,4권을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구성이 좋아요!
-을까? 라는 토픽으로 이야기를 이루어서 해당 역사 주제에 대한 호기심 유발로 시작해요.
예를 들면 ‘세종은 어떻게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왕이 되었을까?’ 이런 주제들이에요.
아이가 책 펴고 하루만에 훅 읽어버리고는 재밌는 역사책이라고 칭찬해서 저도 같이 읽었네요

주제 이야기 이후 [한걸음더]로 뒷이야기도 하나씩 다뤄지고
[그때 세계는] 으로 그시기의 세계사 소식도 맞물려 볼수 있어요.
제일 첫장에 연표로 정리도 되어있구요.

이 흐름을 아는것도 역사공부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거든요.
세계사와 한국사는 따로가 아니랍니다??

??역사공부는 3학년에 시작해보세요
5학년부터 교과서에서 역사 수업이 시작되는데, 3학년인 지금 역사를 재미있게 시작해야하는 적기!
시기별 인물 , 사건을 이해하기에도 좋은 나이이죠.
남자아이들보다 여자아이들이 역사, 과학 과목에 약하기 마련이에요.
미리미리 챙겨서 재미있게 접해두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7 2022.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숲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 조선시대 전기
"더숲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 조선시대 전기" 내용보기
저는 학창시절 국사를 배우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국사 교과서를 이야기책을 읽듯이 읽는 것도 좋았고 암기과목으로서 년도와 사건을 시대순으로 달달 외우는것도 그저 한국사라면 좋았어요 그러다가 선생님께서 교과서에 실리지 않은 이야기를 비밀이야기하듯 알려주시면 그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재밌밤 한국사 시리즈는 교육 현장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현직 교사들이
"더숲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 조선시대 전기" 내용보기

 

저는 학창시절 국사를 배우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국사 교과서를 이야기책을 읽듯이 읽는 것도 좋았고

암기과목으로서 년도와 사건을 시대순으로

달달 외우는것도 그저 한국사라면 좋았어요

그러다가 선생님께서 교과서에 실리지 않은 이야기를

비밀이야기하듯 알려주시면 그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재밌밤 한국사 시리즈는

교육 현장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현직 교사들이

시대적 배경, 인과 관계, 인간의 심리가 얽힌 역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집필하셔서 그런지

국사 시간에 선생님께 꼭 수업을 듣는것 같았어요

 

 

한국사이야기1 - 선사시대에서 삼국시대까지

한국사이야기2 - 남북국시대에서 고려시대까지

한국사이야기3 - 조선시대 전기

한국사이야기4 - 조선시대 후기

한국사이야기5 - 조선의 근대와와 열강의 침입

한국사이야기6 - 일제 강점기에서 대한민국의 현재

 

여섯 권의 시리즈중에서

제3권 조선시대 전기편을 만나보았습니다

 

보통 조선시대를 임진왜란을 기준으로

전기와 후기로 나눈다고 해요

 

_ 조선을 세운 사람은 이성계일까 정도전일까

_ 태종은 왜 형제까지 죽여야 했을까

_ 세종은 그 많은 업적을 혼자 힘으로 이루었을까

 

저는 조선 전기의 전체적인 흐름을

입체적으로 읽어볼 기대감에 들떴었는데

이런 질문으로 시작해서

답을 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면

그 흐름이 끊기진 않을지 우려가 되었어요

 

하지만 조선 건국부터 시작해서

왕자의 난을 거쳐 안정적인 국가를 만들어가는

조선 전기의 큰 시간적 흐름 안에서

생각해보지 못했던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고

몇 문장으로 답만 제시하기 보다는

여러상황 속에서 답을 이끌어내고 있어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예를 들어 성종 대에

조선의 헌법인 경국대전이 완성되어

조선이 안정되었다는 문구는 많이 들어보았는데

어떻게 안정되었을까 라는 생소한 질문을 던진 후

수령/ 관료/ 죄수들의 가상일기를 통해

스스로 생각해볼수있게 합니다

 

 

[한걸음더] 코너에서는

왕실 호칭 '조'와 '종'은 어떻게 다른지와 같은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흥미를 보였을법한 이야기들이 가득하고

 

[그때 세계는] 코너에서는

그 당시 세계사의 흐름까지 엿볼수있었어요

 

세계사를 따로 배우던 우리 때는

일부러 찾아볼 생각도 못했을뿐더러

년도 찾아가며 보기 너무 번거로웠는데

세계 속에서 우리의 입장을

자연스럽게 이해할수있을것 같아요

 

 

아이들도 자라면서 자연히

한국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아이들은 일단 그 시대의 생활 모습부터 시작해서

왕이나 인물,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하나씩하나씩 친숙해지는게 좋다고 하여

그런 주제를 담은 동화책들을 읽어주었어요

 

그런 전집은 권수가 너무 많아

한 눈에 들어오지않기도 하고

짧은 동화책으로는 뭔가 개연성이 부족하고

가물가물해진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에

늘 메마르던 중이었는데

재밌밤 시리즈를 만나 조선전기의 한국사 뿐아니라

그 당시의 세계사의 흐름까지 한 눈에 꿰뚫어 보았네요

 

 

차례 다음에 양쪽페이지에 걸쳐 실려있는

동양사/ 한국사/ 서양사연표도 너무 좋아요

 

역사를 막 시작하는 아이들보다는

어느 정도 한국사의 흐름이 잡힌

청소년들이 읽으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한 권으로 조선시대 전기를 읽고나니

이어질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조선시대 후기도 당장 구입해야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h*******7 2022.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내용보기
조선왕조실록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기록 문화유산이죠.수많은 기록들을 남긴 조선왕조실록 덕분에,우리는 재미있는 사극으로도 소설로도조선시대의 이야기에 상상력을 덧붙여수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즐길 수 있어요.그 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또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법이 있었으며,어떤 싸움이 일고, 나라를 지켜왔는지....어떻게 나라를 이끌어가는 방식의 왕들이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내용보기
조선왕조실록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기록 문화유산이죠.
수많은 기록들을 남긴 조선왕조실록 덕분에,
우리는 재미있는 사극으로도 소설로도
조선시대의 이야기에 상상력을 덧붙여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즐길 수 있어요.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법이 있었으며,
어떤 싸움이 일고, 나라를 지켜왔는지....
어떻게 나라를 이끌어가는 방식의 왕들이었는지
그 수많은 업적은 물론, 어두운 면모까지 알 수 있죠.

조선이라는 나라의 흥망성쇠를 모두 담고 있는,
<조선왕조실록> 덕분에 우리는 조선시대에 대해
제법 알고 있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말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굵은 흐름들에
재미있는 질문과 왜라는 의문을 붙여 생각해 보고,
좀 더 깊은 사고로 인과관계를 따져보면 어떨까요?

우리가 알고 있기에 더욱 재미있는 조선인만큼,
조금만 더 깊이를 더하고, 살짝만 비틀어 생각해 보고
왜라는 단순한 질문을 던져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운 조선의 역사를
만날 수 있게 된답니다.



★★★★★
바로 이 책, #재밌어서밤새읽는한국사이야기 는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한국사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조선을 세운 사람은 이성계다라고 우리는 알지만,
정도전만큼 큰 힘을 보태고 주도적으로 계획한
당시 사람은 또 없으니까요. 조선을 세운 사람이
이성계인지 정도전인지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밖에도, 이성계에게 보냈다는 함흥차사를
정말로 이성계가 죽였을지... 감감무소식이었을지
너무도 궁금하지 않나요?

녹두나물을 숙주나물이라고 부르게 된 사연,
어디선가 들어보셨죠? 정말 신숙주가 같이 공부한
친구들을 배신하고 홀로 부귀영화를 누렸기에
딱 신숙주를 가리켜 숙주나물이라고 붙였을까요?

경국대전이라는 법전은 대체 무엇이기에,
어떤 조항들이 있었기에 나라를 다스릴 수 있었을까요?

흔히 무갑기을이라고 외우는 4번의 사화 중,
갑자사화는 폐비 윤 씨에 대한 연산군의 분노에서
야기된 가장 심각한 파탄이었다고 하지요.
과연 이미 죽은 폐비 윤 씨로 인해 어떻게
신하들을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었던 걸까요?

200년 동안이나 이어지던 조선의 평화를 깨뜨린
임진왜란은 왜 갑자기 일어나게 된 걸까요?
우리나라는 왜 이에 대해 대비를 철저히 못했을까요?
조선, 일본, 명! 과연 이 전쟁의 승자는 누구인 걸까요?

중립외교라고 알려진 신중했던 광해군,
하지만 폐륜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폐위가 되었죠.
광해군과 인목대비, 그리고 영창 대군의 이야기는
계축일기라는 책으로도 읽어본 적이 있는데요.
광해군의 조카인 능양군이 주도한 정변!
인조반정은 과연 옳은 선택이었을까요?

-

정말 재미있는 책이라 끝없이 읽게 되는 책이랍니다.
초등 고학년 ~ 청소년들이 보기 참 좋은 책이었어요.
역사는 한번 비틀어 생각하고, 깊게 생각하다 보면
그 인과관계를 통해 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거든요.

외우려고 하면 까먹기만 하는 한국시이지만,
술술 읽히는 이야기를 통해 흐름을 익히고,
핵심 사건과 인과관계를 잘 생각하다 보면,
정말 이렇게 재미있고 학문이 또 없답니다.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역사의 큰 그림!
시대별로 이루어진 총 6권의 책을 통해,
한국사와 동양사, 서양사를 한 번에 보여주는
멋진 연표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책으로
한국사를 좀 더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어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조선 전기의 역사!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로 꼭 만나보세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7 2022.08.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