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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마음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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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교육부가 선택한 명상법 아이와 부모가 함께 명상을 통해 마음을 집중하고 의식적으로 현재에 전념하는 연습을 통해 아이들은 잠시 멈추어 숨을 고르고 자신이 이순간 무엇을 필요로 하는 느끼는 법을 배우게 된다. 중견 탤런트 김미숙씨가 녹음해서 더 친근감 있게 다가오는것 같다. 차분하게 하나씩 따라해 보며서 명상하는 방법들을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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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교육부가 선택한 명상법

아이와 부모가 함께 명상을 통해 마음을 집중하고 의식적으로 현재에 전념하는

연습을 통해 아이들은 잠시 멈추어 숨을 고르고 자신이 이순간 무엇을 필요로

하는 느끼는 법을 배우게 된다.

중견 탤런트 김미숙씨가 녹음해서 더 친근감 있게 다가오는것 같다.

차분하게 하나씩 따라해 보며서 명상하는 방법들을 익힐 수 있다.

 

호흡을 의식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한다.

호흡에 마음 집중하고 극도로 긴장되는 순간 호흡도 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면

긴장감도 풀리면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가 있다.

평상시에도 가슴이 답답하거나 긴장감이 들때 깊은 숨을 들이마시고 내시면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 지는걸 느낄 수 있다.

개구리처럼 마음 집중하기

개구리처럼 '마음 집중' 연습은 아이들이 호흡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사실 아이들이 가만히 앉아서 집중하는것을 어려워하는데

개구리처럼 마음을 집중하고 가만히 앉아있는 것으로 중요한 기본연습부터 시작해

볼 수 있다. 항상 다양하게 변화하는 아이의 마음 날씨 불안한 감정, 분노 산만하기도

하는등 감정조절이 힘든데 명상을 통해서 현재에 집중하는법을 배울 수 있다.

 
 

d*********7 2014.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아이 마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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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나라 네덜란드 교육부가 선택한 명상법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명상을 한다는것을 참 좋은데요 우리나라 현실상 시간적 여유가 어렵고 아이들은 학업에 더 힘들어 지는것 같아요 아이가 성장할수록 아이가 해야 할일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여러가지 일들 조금만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명상을 한다면 마음이 더 편안해지겠죠?   1.들떠 있는 아이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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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나라

네덜란드 교육부가 선택한 명상법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명상을 한다는것을

참 좋은데요 우리나라 현실상

시간적 여유가 어렵고 아이들은 학업에 더 힘들어 지는것 같아요

아이가 성장할수록 아이가 해야 할일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여러가지 일들

조금만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명상을 한다면 마음이 더 편안해지겠죠?

 

1.들떠 있는 아이 ,감정 기복이 심한 아이,예민한 아이를 위한 처방전

2.부모부터 마음집중

3.마음 집중은 숨쉬기부터

4.근육에 집중하기

5.머리를 떠나 몸을 느끼기

6.내면의 폭풍우 바로보기

7.불쾌환 감정 다루기

8.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 멈추기

9.친절은 즐겁다

10.끈기와 믿음 그리고 내려놓기

"아이들은 과거도 미래도 없이 현재를 즐기는데

우리는 절대 그러지 못한다"

-장 드 라브뤼예르(인간 성격론)중에서

 

아이에게  왜 마음챙김이 필요할까?

마음챙김이라는 단어 참 좋네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온화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

바쁜 일상으로 육체적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는것 참 중요한것 같아요

우리도 흔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자고 이야기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아니하잖아요 이번기회에 저도 마음 챙김을 한번 해볼려구요

 

받아들이기 ,현재에 머물기,이해하기

우리나라 부모들 요즘은 어른 아이들도 바쁘지만

부모님들도 부모의 역활에 벅찰때가 많이 있는것 같아요

좋은 부모가 될려고 노력하다 보니

신체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기도 하고

때로는 지치기도 하잖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 편안하게 가지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받아들이기-상황이 즐겁든 지루하든 그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현재에 머물기-열린 마음으로 너그럽게 즉각적인 판단없이

그냥 지금 여기에 머무르는것을 말합니다

이해하기-천사같은 인내심이 완전히 바닥나서 더는 이상적인

부모처럼 행동하지 못할때 혹은 아이가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못하고

소리를 질러 우리를 실망시킬때 우리가 현제에 머물지 못하고

친절한 마음이 사라지는 순간 이해심은 빛을 발합니다

 

오늘날 아이들의 주위에는 컴퓨터 게임등이 우리 세대에는

없었던 수많은 유혹이 산재해 있고 이는 감정,정서,가족관계,학업성취,

주의력 등에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에게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것이 필요하다

 

 

 

m*****d 2014.0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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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책
"우리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온 마음을 모아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진지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아이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라는 말을 하고 마음 속 깊이 생각하지만 현실에서 바쁘다는 핑게로 제대로 아이를 보듬어주지 못하고 어떻게 아이를 격려하고 이해해주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잘모르겠다는 것도 솔직한 심정이어서 여기저기서 도움을 꼭 받고 싶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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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을 모아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진지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아이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라는 말을 하고 마음 속 깊이 생각하지만 현실에서 바쁘다는 핑게로 제대로 아이를 보듬어주지 못하고 어떻게 아이를 격려하고 이해해주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잘모르겠다는 것도 솔직한 심정이어서 여기저기서 도움을 꼭 받고 싶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러한 점들을 많이 해결한 것 같아 고맙고 또 기쁩니다.

 

아이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그 마음을 어루만지고 소통하려는 노력,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더불어 산만하게 힘겨워하는 아이는 분명 아이와 부모 사이에 소통의 문제가 있기에 어떻게 아이를 챙기고 격려하여 아이 스스로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지도록 안내해주어야 할까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책이 되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이 책은 아이 스스로 불안하고 초조한, 그래서 마음을 집중할 수 없는 마음 상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기 쉽게 안내해주어 아이들이 편안하게 집중하고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주니 여러 요인들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크고 작은 강박증에 시달리게 되는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편안한 친구가 되어 줍니다.

 

함께 실린 편안한 목소리의 명상과 마음 집중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김미숙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리게 되는 것이 눈을 감고 들으면 편안하게 릴렉스 되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마음 고생이 많아 스트레스가 많고 산만하게 되는 요즘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책이 되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y****7 2014.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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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아이 마음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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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항참 흥분하고 들떠 있는 작은 아이랑 같이 들어 볼려고 했답니다. 우선 책으 ㄹ받자 마자 이 책의 부록인 김미숙씨의 CD부터 틀어주었어요. 그리고 찬찬히 제가 먼저 책장을 넘기면서 음악을 들어보았지요. 김미숙씨의 잔잔한 목소리가 엄마인 저는 참 듣기 좋았답니다. 이책을 소개하는 분들은 아이에게 선물이 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까요? 요즘들어 항참 흥분하고 들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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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항참 흥분하고 들떠 있는 작은 아이랑 같이 들어 볼려고 했답니다. 우선 책으 ㄹ받자 마자 이 책의 부록인 김미숙씨의 CD부터 틀어주었어요. 그리고 찬찬히 제가 먼저 책장을 넘기면서 음악을 들어보았지요. 김미숙씨의 잔잔한 목소리가 엄마인 저는 참 듣기 좋았답니다. 이책을 소개하는 분들은 아이에게 선물이 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까요?

요즘들어 항참 흥분하고 들떠 있는 작은 아이랑 같이 들어 볼려고 했답니다. 우선 책으 ㄹ받자 마자 이 책의 부록인 김미숙씨의 CD부터 틀어주었어요. 그리고 찬찬히 제가 먼저 책장을 넘기면서 음악을 들어보았지요. 김미숙씨의 잔잔한 목소리가 엄마인 저는 참 듣기 좋았답니다. 이책을 소개하는 분들은 아이에게 선물이 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까요?

그래서 초등 1학년인 작은 아이에게 이책이 이야기를 해주고 흥분하고 너무나 들떠 있는것도 좋지만 조금은 찬찬히 생각도 하고 cd의 목소리에 집중하여 보자고 했더니... 처음에는 듣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쿵짝쿵짝 탬포가 빠른 음악 요즘에는 으르렁 노래를 정말 좋아하고 자꾸만 제 폰에서 듣거든요. 그래서 국악음악고 클래식도 요즘은 자주 그냥 평상시에 틀어주고 있는데 빠른 탬포의 음악에만 아이가 반응하고 있었답니다.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고 정말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단 5분도 앉아서 듣기 싫어 하던 아이가 5번정도 따라 듣기 시작하니 조금은 반응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더라구요. 끈기 있게 그리고 칭찬해주기가 필요했구요. 김미숙씨의 이야기속에 집중하고 그리고 그렇게 한단계씩 듣다보면 정말 아이들을 개구리에 비유한것이 얼마나 적당한가를 느끼게 되었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구리,,,,, ㅎㅎㅎ 하지만 제가 종종 듣고 명상자세로 앉아서 하다보니 어느새 작은 아이가 쪼르르 곁에와 서 " 엄마,,, 마음이 집중돼? " 하고 질문울 하더라구요. ㅎㅎㅎ 편안히 잠들기 까지 11편의 이야기를 듣고 따라하면 어수선하고 복잡한 일상의 시간이 조금의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답니다.


 

h********a 2014.01.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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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마음집중 - 명상하는 방법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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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마음 집중     이 책의 독자대상   들떠있는 아이 감정 기복이 심한 아이 산만한 아이 예민한 아이 쉽게 화내는 아이 걱정이 끊이지 않는 아이 그런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부모님.     책의 독자 대상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어떤 곳에 들어있나 생각해 보았어요.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부모란 말에.. 더이상 아이를 살펴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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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마음 집중

 

 

이 책의 독자대상

 

들떠있는 아이

감정 기복이 심한 아이

산만한 아이

예민한 아이

쉽게 화내는 아이

걱정이 끊이지 않는 아이

그런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부모님.

 

 

책의 독자 대상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어떤 곳에 들어있나 생각해 보았어요.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부모란 말에..

더이상 아이를 살펴볼 필요없이 책을 읽어봐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은 명상이라는 조금은 낯선 것을 설명하고 있어요

특히나 아이들에게 한시도 몸을 가만히 두려하지 않는 아이들을

명상이란 세계에 넣어두려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도전이 될꺼 같더라구요


우리 아이 마음 집중 CD를 보면서 클래식 음악이겠지 했는데..

탤런트 김미숙의 차분한 음성으로 CD를 제작했더라구요

 

명상 CD만 들어도 명상하는 방법을 저절로 배우면서 할수 있으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CD를 들어보심 될꺼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불암감을 자주 느끼고 쉽게 산만해 지고 긴장감에 시달린데요.

아이들이 행복했음 좋겠다는 부모마음과는 반대로

아이를 조급하게 몰아붙이는 것도 혹은 부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나라 네덜란드에선 교육부에서

명상법을 학교 수업에 선택했다고 하던데.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고 귀기울일수 있는 방법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바래보았답니다.


책속 명상의 모습이예요

아무생각도 하지 않는것,,

그러면서 내 호흡에 집중하는 가장 기본자세부터.

아이들과 시작해 보았어요.


 명상~ 순식간에 해낼수 있는게 아닌만큼..

가볍게 편안하게 마음먹고 아이들과 시작하면 좋을꺼 같아요.

 

우리 아이뿐 아니라 엄마도 함께 폭풍속에서 평온을 찾는 연습을 시작해야 할꺼 같아요*^^*

 

s*******4 2013.12.30.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아이 마음 집중 - (휴식이 되는 마음 집중)
"우리 아이 마음 집중 - (휴식이 되는 마음 집중)" 내용보기
책을 볼 때 제목과 함께 그림을 보지만, 나는 이 책을 어느 정도 읽을 때까지 이 책이 명상에 관한 책인 줄을 몰랐다. <우리 아이 마음 집중>이라는 책 제목이 더 눈에 들어 왔기 때문에 우리 아이의 마음을 집중해서 들여다봄으로써 아이들의 마음을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내용인 줄로만 알았다. 비록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는 달랐지만 이 책을 보면서 나는 아이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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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볼 때 제목과 함께 그림을 보지만, 나는 이 책을 어느 정도 읽을 때까지 이 책이 명상에 관한 책인 줄을 몰랐다. <우리 아이 마음 집중>이라는 책 제목이 더 눈에 들어 왔기 때문에 우리 아이의 마음을 집중해서 들여다봄으로써 아이들의 마음을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내용인 줄로만 알았다. 비록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는 달랐지만 이 책을 보면서 나는 아이들에게도 명상을 시킬 수 있고 그것이 의외로 굉장히 좋은 효과를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만 생각해보니 나 역시 그동안 조용히 명상하는 시간을 가진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아이들은 과거도 미래도 없이 현재를 즐기는데, 우리는 절대 그러지 못한다.” - 장 드라브뤼예르, [인간성격론] 중에서 -

- <우리 아이 마음 집중> p8 중에서 -   

‘마음챙김’은 열린 마음과 긍정적인 태도로, 현재에 의식적으로 전념하면서 지금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판단하지 않고, 일어나는 일을 거부하지 않으며, 흔들리는 일상에 휩쓸리는 일 없이,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입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에 대해 아무 판단도 하지 않은 채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 <우리 아이 마음 집중> p21 중에서 -  

개구리는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야. 팔짝팔짝 잘 뛰지만 아주 조용히 있을 줄도 알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 지켜보지만 매번 방응하지는 않아.

개구리는 숨을 쉬면서 가만히 있지. 그래서 지치지도 않고, 머리에 온갖 생각이 떠올라도 거기에 끌려가지 않아. 개구리는 차분하게 있어. 숨을 쉬는 동안 아주 차분하게 있지. 개구리 배는 부풀어 올랐다가 꺼지고 부풀어 올랐다가 꺼져.

우리도 개구리처럼 할 수 있어. 너한테 필요한 건 딱 하나야. 호흡에 마음을 집중하는 것. 마음을 집중하고 차분히 있기만 하면 돼.

- <우리 아이 마음 집중> p55 중에서 -

     

아이들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항상 궁금해 하면서, 정작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느끼게 하고 마음에 집중하게 하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았구나 싶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갖게 되는 다양한 마음과 감정들을 온전히 받아주지 못하고, 우리가 좋다고 여기는 감정만 받아 주었구나 싶었다. 우리가 그렇듯이 아이들도 꼭 기쁘고 행복하고 즐거운 감정들만이 갖고 있는 것이 아닌데도 말이다. 슬픔이나 분노, 속상함과 같은 감정들도 우리 마음에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고 느낄 수 있는 것인데도, 아이들이 그러한 감정들을 제대로 느끼고 표현하기도 전에 막으려고만 했구나 싶었다. 중요한 것을 그러한 감정들을 어떻게 표현하고 해결하느냐 인데도 말이다. 어쩌면 어른들 스스로도 그러한 감정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도 아이들에게 그러한 감정들은 표현해서는 안 될 뿐 아니라 외면해야 한다고 가르쳐왔던 것은 아닌가 싶다. 아이들에게 명상을 통해 마음에 집중하는 것을 가르쳐주기 전에 내가 먼저 내 마음에 집중하는 명상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아이의 내면에 소나기가 쏟아질 때, 내면의 날씨에 개의치 말고 아이와 계속 접촉해 보세요. ‘기분에 맞서지 말고 그 기분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두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기분을 인정하면 그런 기분이 어느 순간 불시에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람직한 태도입니다.

일단 그 기분을 받아들인 다음에는 아이와 함께 바람직한 해결책을 생각해 보세요. 애정이 필요한지, 서로의 생각을 조용히 들어 봐야 할지, 친구에게 전화를 해야 할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함께 찾아봐야 할지......

부모 편에서 보자면, 이것은 자신의 기분과 반응 경향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만히 지켜보세요. 비록 모든 어려움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아이가 자기감정을 표현하고 받아들이도록 도와줄 수는 있습니다. 아이의 ‘기상 상태’가 어떻든 엄마는 네 편이고 너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면 됩니다.

- <우리 아이 마음 집중> p101 중에서 -  

‘내면의 날씨’를 그림으로 그려 보라고 하면 아이들은 대부분 재미있어합니다. 날씨 그리기를 통해 아이들은 마음속에서 해가 쨍하게 비치는지, 비가 오는지, 폭풍우가 지나가는지 의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마음의 날씨란 으레 그럴 수 있음을 아이들이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 <우리 아이 마음 집중> p102 중에서 -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마음을 날씨에 비유하며 표현하기 힘든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보도록 하는 방법이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일수록 자신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데, 이렇게 날씨에 비유해서 표현하게 해보거나 내면의 날씨 그림을 통해 표현해 보게 하는 것을 정말 멋지다 싶었다. 그리고 날씨는 항상 변하고 때론 그 변화가 갑작스럽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날씨의 변화를 인정하고 그 날씨에 따른 대처를 하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항상 변하지만 그러한 마음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런 마음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할 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쉽게 알려줄 수 있을 듯 했다. 아이들이 갖는 분노라는 감정을 이해하면서도 아이들이 자신의 분노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도를 넘는다고 느낄 때면, 아이들의 분노를 제대로 보듬어주지 못하곤 했다. 그래서 때론 아이들의 분노에 그대로 분노로 답하기도 하며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아이들과 마음을 날씨로 표현하도록 하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느끼게도 해주고 나도 아이들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을 듯하다. 또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보다 잘 알려줄 수도 있고 말이다.






- 연필과 지우개 -


s*******r 2016.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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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마음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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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면 참 추상적이여서 어떻게 해야돼지?? 하고 생각되는데요...   [우리아이 마음집중]에서는 아주 쉬운 문장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어린이 용어로 쉽게 풀어 간단한 호흡을 기반으로 현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놓았네요..   "유년기에도 영혼의 고통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라는 글귀 100% 공감합니다.. 저도 어렸을적 막연한 불안감과 압박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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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면 참 추상적이여서

어떻게 해야돼지??

하고 생각되는데요...

 

[우리아이 마음집중]에서는

아주 쉬운 문장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어린이 용어로 쉽게 풀어

간단한 호흡을 기반으로 현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놓았네요..

 

"유년기에도 영혼의 고통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라는 글귀 100% 공감합니다..

저도 어렸을적 막연한 불안감과 압박감으로

힘들했던적이 있었어요....

누군가 손잡아주고 마음 알아주길 바랬던...

 

 

하지만 명상을 하면 이러한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거나

지나치게 산만하여 불안한 아이들이

제자리를 찾고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준데요...

 

책은 CD와 함께 담겨있은데요...

녹음은 탤런트 김미숙씨가 했네요..

구체적으로 명상하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기본명상, 호흡에 마음 집중하기

충동적인 반응을 피하는 연습

불쾌한 느낌이 들때의 응금조치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때

상황이 좋지 않을때 기운 돋우기 등등..

 

아이와 함께 잠자기 전에 기본명상을 해보았어요...

처음에는 어색해하며 웃기도 하고 했지만

점차 호흡하며 집중하려 노력했지요...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네요...

 

각각의 chapter 끝에

"집에서 이렇게 해보세요"가 있어요...

구체적으로 집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나 질문들이 나와있어

아이와 진행할때 도움이 될것같네요...

 

아이와 꾸준히 진행하면 집중력도 기르고

감정조절력도 좋아질것 같네요...

 

 

"마음챙김'은 열린 마음과 긍정적인 태도로, 현재에 의식적으로 전념하면서 지금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판단하지 않고, 일어나는 일을 거부하지 않으며, 흔들리는 일상에 휩쓸리는 일 없이, 지금 이순간을 사는 것입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에 대해 아무 판단도 하지 않은 채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c*****k 2014.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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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마음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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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유혹이 많습니다.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sns 등 우리 세대에는 없었던 것들이 아이들에게는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감정 조절이 힘들어지고, 정서적으로 메말라가고, 주의력은 산만해지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 있다보니 부모들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 학업성취, 집중력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정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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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유혹이 많습니다.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sns 등 우리 세대에는 없었던 것들이 아이들에게는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감정 조절이 힘들어지고, 정서적으로 메말라가고, 주의력은 산만해지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 있다보니 부모들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 학업성취, 집중력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정서적으로 안정을 가져오고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마음챙김, 마음집중, 명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놀이처럼 명상놀이를 하고자 했으나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우리 아이 마음 집중>은 쉽게 산만해지고 불안감, 긴장감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도록 하고 마음을 집중하도록 도와주는 방법으로 매일매일 할 수 있는 짧은 명상을 하도록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었던 이유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아이와 저와의 관계가 점점 멀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도 저도 모두가 불안하고 예민하여 자그마한 일에도 화를 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에는 CD도 있어서 보다 쉽게 명상에 접극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가 먼저 마음을 집중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이는 아이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하고,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에 머물로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그것이 마음을 집중하는 과정입니다.

 

<우리 아이 마음 집중>을 읽으며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아이들이 명상을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명상이 아이들에게 유혹과 자극에 대항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마른 정서를 보다 풍부하게 하여 넉넉한 인간성을 갖게 해준다고 합니다.

 

같이 들어있는 CD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부모도 함께 명상, 마음에 집중을 한다면 우리 아이와의 관계도 회복되고,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잘 느끼고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감정을 조절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행동하고 싶은 충동에서도 다른 방식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4.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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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마음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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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이라 그런지 더 많이 뛰어놀고 떠들고 하는 두아이들.. 하지만 또 혼자 나두면 다른아이로 변하는 두아이들.. 아이들에게 항상 조용히 해라만 반복했던 엄마로써 정말 많이 배울수있었던 책이였것 같아요 늘 정신없는 엄마때문에 아이들까지 집중할수없었던것 같기도 하고 모든 영유롭게 집중하면서 천천히 하도록 반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일단 시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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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이라 그런지 더 많이 뛰어놀고 떠들고 하는 두아이들..

하지만 또 혼자 나두면 다른아이로 변하는 두아이들..

아이들에게 항상 조용히 해라만 반복했던 엄마로써 정말 많이 배울수있었던 책이였것 같아요

늘 정신없는 엄마때문에 아이들까지 집중할수없었던것 같기도 하고

모든 영유롭게 집중하면서 천천히 하도록 반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일단 시디가 있어서 들어보았어요.

아이들은 이게 모냐면서 잘 안들을려고 했지만 가만히 마음을 가다듬고 같이

듣자고 했어요..우리 따라해보자면서..

사실 엄마가 이야기 하는소리와는 정 반대죠..

정말 느긋하게 천천히 말씀하시는 선생님의 목소리에 따라서 정말 호흡을 깊에 하면서

차분히 들으면서 조금만 해보자며.. 같이 해보았답니다.

서로 안해보던걸 할라니 또 까불면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명상에맞춰서

조금 해보니 낳아지는것 같기도 하고 참 신기하네요.

내 감정을 컨트롤 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진지하게 알수있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항상 산만하고 떠든다고 나무랄것이 아니라 같이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것도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큰애는 이제 2학년 작은아이또한 이제 1학년에 들어갑니다.

지금처럼 이런 모습으로 학교에 간다면 정말 안된것 같더라고요.

일잔 부모부터 마음집중을 시작해서.. 근육과 머리..몸.. 감정다루기까지.

순서대로 읽다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잘 알겠더라고요..

단순한 숨쉬기라고 생각되더라도 방학기간에 마음집중으로 꾸준히 명상법을 연습해보면서 노력해야할것 같답니다.

 

h*******k 2014.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루 10분, 쉽게 따라하는 아이들의 명상법 [우리 아이 마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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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이 시작되고,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조금씩 예민해지기 시작했다. 2살 터울의 딸들은 어려서부터 일로 바쁜 엄마로 인해 친구처럼 자랐으니 둘이 만나면 재잘재잘 떠드는 것도, 할 일을 잠시 잊고 놀이 삼매경에 빠지는 것도 당연한데 꾹꾹 눌러 참다가 결국 폭발을 해버린다. 원래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둘째와 예민한 첫째, 비슷한 듯 다른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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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이 시작되고,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조금씩 예민해지기 시작했다.
2살 터울의 딸들은 어려서부터 일로 바쁜 엄마로 인해 친구처럼 자랐으니 둘이 만나면 재잘재잘 떠드는 것도, 할 일을 잠시 잊고 놀이 삼매경에 빠지는 것도 당연한데 꾹꾹 눌러 참다가 결국 폭발을 해버린다. 원래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둘째와 예민한 첫째, 비슷한 듯 다른 아이들은 때때로 신경전을 벌이며 부딪힌다. 그러다가도 자연스럽게 다시 어울려 논다. 조금만 기다리면 문제가 해결될 것을 알면서도 나는 또다시 큰 소리를 내고 만다. 한 바탕 교통 정리를 하고 난 후 또 밀려드는 후회로 기분이 가라앉는다.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둘째의 넘치는 에너지를 조금은 눌러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 [우리 아이 마음 집중]을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흥겨움에 방방 떠다니는 둘째를 불러다가 CD를 틀어주면서 차분해질 것을 장난처럼 권했었다. 즐거운 장난이라고 생각한 둘째는 침대에 가지런히 누워 CD에서 나오는 소리를 따라 흉내를 낸다. 그러다가 시간이 길어지니 '에이, 뭐야~' 하면서 다시 일어나 나가 버렸다.
일단 책을 읽어 본 후, 부담스럽지 않고, 조금씩 꾸준히 해봐야겠다는 나름의 비밀스런 계획을 세웠다. 처음 책을 선택할까 말까 고민할 때는 유아나 초등학생 대상의 명상법이라고 해서 올 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아이에게는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필요하다면 중학교 이상이 해도 되며, 효과도 있다는 안내에 더 늦기 전에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사실 내가 이 책을 이리 주목한 것은 아마도 나 스스로에게 더 필요해서였는 지도 모른다. 이유없이 화내고, 불안과 화의 감정에 휘둘리는 일상이 잦아지면서 치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간절해진 것 같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다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고, 아이들도 할 수 있으니 어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도 있었다. 
어떤 것이든  힘들고 복잡하면 자꾸 미루게 되고, 결국은 안하게 된다는 것을 경험으로 익히 알고 있기에 뭐든 처음 시작하는 것은 매우 심플한 것으로 선택하는 습관이 어느 순간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단순한 것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강력하다는 것도.
 
 
이 책의 명상법은 아주 간단하다고 했다. 매일 10분 정도만 해도 놀랄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아주 매력있게 다가왔다. '뭐, 그 정도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자신감도 들었다.
 
책은 '마음챙김'의 연습부터 시작한다.
 
"'마음챙김'은 열린 마음과 긍정적인 태도로, 현재에 의식적으로 전념하면서 지금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판단하지 않고, 일어나는 일을 거부하지 않으며, 흔들리는 일상에 휩쓸리는 일 없이,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입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에 대해 아무 판단도 하지 않은 채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 p.21 
 
명상을 하려고 할 때 어른과는 달리 생각과 마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 지 아이들은 잘 모른다. 호흡을 설명하는 것도 쉽지 않다. 이 책은 그런 추상적인 감각과 느낌들을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대상으로 형상화시켜서 설명을 해준다. 탤런트 김미숙 씨가 녹음한 CD는 아이들이 명상의 준비 단계부터 하나씩 감각을 느끼고, 고요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이끌어준다.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에게 왜, 그리고 어떻게 그 에너지를 잠시 멈추는 지를 '개구리'에 빗대어 설명한다. 그리고 점점 더 호흡에 집중해갈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안내를 해준다. 
책을 부모와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해보면 더 없이 좋겠지만 상황이 안된다면 CD만 틀어주어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개구리처럼 '멈춤' 연습을 하면서 '호흡'에 집중하는 연습을 한 후에는 온 몸의 '감각'을 느껴보는 명상을 한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면서 마음을 집중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몸'에 집중하는 연습을 한 후에는, '마음, 감정'의 훈련으로 넘어간다. 생각이나 감정이야 말로 어른들도 통제하기 어려운 것인데,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다루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책에서는 '내면의 날씨 받아들이기'라는 명상법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들이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에 귀기울이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해준다. 앞에서도 계속 그렇게 해 온 것처럼 굳이 그 감정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의식을 함으로써 조금씩 사그라들게 하는 것이다.
 
알 수 없는 불안감이나 무서운 생각으로 가끔 베개를 들고 찾아오는 둘째가 안쓰러웠는데 이 방법은 정말 효과적일 듯 싶었다. 아직은 개구리 단계를 좀더 연습한 후 자연스러워지면 해보려고 시도하지는 않았으나 쉬우면서도 효과적으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을 듯 싶다.
 
"아이의 내면에 소나기가 쏟아질 때, 내면의 날씨에 개의치 말고 아이와 계속 접촉해 보세요. '기분에 맞서지 말고 그 기분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두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기분을 인정하면 그런 기분이 어느 순간 불시에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람직한 태도입니다.
일단 그 기분을 받아들인 다음에는 아이와 함께 바람직한 해결책을 생각해 보세요. 애정이 필요한지, 서로의 생각을 조용히 들어 봐야 할지, 친구에게 전화를 해야 할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함께 찾아봐야 할지......." p.100
 
 
그리고 '불쾌한 감정 다루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을 멈추는 방법이 이어진다. 어른들도 잠자리에서 상당히 고통스러울 때가 있는데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런 때 해보면 좋을 명상법이다. 다음으로 '친절'과 '끈기와 믿음 그리고 내려놓기'의 연습을 하는 것을 마무리가 된다.
 
 
최근 기상 시간이 늦어지면서 잠자는 시간도 덩달아 늦어진 아이들에게 오늘은 이 책의 CD를 틀어주었다. 장난식이라도 안한다고 할 줄 알았는데 가만히 누워 제대로 따라한다. 아마도 잠깐 경험했던 그 느낌이 좋았던 모양이다. 명상을 하다가 평소보다 일찍 잠들었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시작을 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책과 CD에 맞춰 매일 산을 오르듯 조금씩조금씩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탁트인 경관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가랑비에 옷이 흠뻑 젖게 되는 것처럼.
h******4 2014.01.20. 신고 공감 0 댓글 0